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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재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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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tigma7942</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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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학창 시절 지독한 학교 폭력을 당한 후 나와 같은 이들의 곁을 지키기 위해 문장을 써내려갑니다. 차가운 공식 너머, 숨겨진 수학의 온기를 그대와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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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3-05T04:13:1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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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TX는 개나리를 보지 못한다 - 속도의 시대에 우리가 잃어버린 풍경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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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12:37:54Z</updated>
    <published>2026-04-18T04:0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카페인 공급을 위해 아메리카노를 수혈하듯 마시는 직장인들과 나의 유일한 차이점이 있다면 직접 커피를 내리는 번거로운 과정을 기꺼이 자처했다는 점이다. 4년이란 교직 생활 내내 나는 오로지 핸드드립만을 고집했는데 밖에서 파는 아메리카노의 쓴 맛은 도무지 알 턱이 없었고 그렇다고 카페인은 포기할 수 없었기에 선택한 어쩔 수 없는 도피처였다고 해야 할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uL%2Fimage%2FwV4aHuHPBvqKi59VI6cVMmjPaJ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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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뇨 전 뚱이인데요? - 출간된 책의 오타마저 사랑하게 된 어느 작가의 인간 증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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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5T03:01:59Z</updated>
    <published>2026-03-05T02:5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스타에서 재밌는 사고실험을 한 적이 있다. 작가라는 정체성을 증명하듯 정성스럽게 찍은 책의 한 페이지와 짧은 소감문을 올린다. 그리고 제자와 나눈 지극히 사적인 어쩌면 조금은 실없는 카카오톡 대화 캡처본을 슬쩍 던져둔다. 사람들의 열광적인 반응은 당연히 후자였다. 즉 대중의 관심은 인간의 내밀한 사생활과 틈새를 파고드는 서사에 압도적으로 쏠린다. 진짜 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uL%2Fimage%2F8L9mcc5GC7uRwyPcihfWJ9Ewmo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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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과의 뒷면을 도려내는 시간 - 우아한 2차원 뒤에 숨어 썩어가는 진실을 직시할 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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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05:11:02Z</updated>
    <published>2026-02-23T05:09:58Z</published>
    <summary type="html">폴 세잔은 사과 하나를 그리기 위해 백 번 넘게 붓질을 했다고 전해진다. 그의 캔버스 위에서 사과는 영원히 시들지 않는 불멸의 존재가 된다. 사람들은 그 박제된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찬사를 보내지만, 우리가 망각하는 사실이 하나 있다. 정작 세잔이 캔버스 앞에서 견뎠던 시간은 사과가 서서히 갈변하고 썩어가는 3차원의 시간이었다는 점이다. 화가는 부패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uL%2Fimage%2FcFzzEb7p-XAwETTdf2eaIJL91T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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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게 될 거야 - 나를 위한 사랑의 정의역을 설계하는 것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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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0T08:17:05Z</updated>
    <published>2026-02-21T07:4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 세계 77억 인구를 모두 1원짜리 동전으로 치환한다면 그 무게는 어느 정도일까. 드라마 &amp;lt;나의 해방일지&amp;gt; 속 창희의 계산에 따르면, 1원짜리 동전을 77억 개 쌓으면 거대한 산이 된다고. 그는 우리에게 묻는다. &amp;quot;그 산더미 속에서 1원짜리 날 찾을 수 있겠니?&amp;quot;   그 대사는 내 가슴에 뼈아픈 구멍을 낸다. 우리는 모두 저 거대한 고철 산속에서 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uL%2Fimage%2FefgMEf6xRpSdPYQypeLCyfuBbt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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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른 즈음엔 비틀비틀 짝짜꿍 - 쉬었음 청년이란 이름 뒤에 숨겨진 비밀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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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8T07:04:06Z</updated>
    <published>2026-02-18T07:04:06Z</published>
    <summary type="html">S고등학교 기간제 교사 면접에서 최종 탈락했다. 1차 서류를 통과하고 면접장에 들어섰을 때, 대기석엔 나 혼자뿐이었다. 단독 후보라는 사실에 내심 안도했지만,&amp;nbsp;얼마 지나지 않아 올라온 재공고를 보며 깨달았다. 그들은 나를 뽑을 마음이 처음부터 전혀 없었다는 것을. 차라리 쟁쟁한 경쟁자들이 많았다면 &amp;lsquo;내가 부족했나 보다&amp;rsquo; 하고 멋쩍게 웃어넘겼을 텐데, 유일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uL%2Fimage%2Fm_wiI4pFIjRHRruqur8Ke2ADDY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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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다정함이 나를 해치지 않도록 - 공감의 총량은 마음의 두께와 정비례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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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0T08:16:54Z</updated>
    <published>2026-02-15T07:2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23살의 나는 정현종 시인의 &amp;lt;방문객&amp;gt;이라는 시를 읽고 사람의 존재를 어마어마한 우주로 정의했다. 그때의 나는 겁이 없고 모두에게 다정했다. 누군가와 눈을 맞추고 대화를 나누는 일은 그 사람의 무한한 세계로 들어가는 탐험이었다. 사람을 알아가는 것과 음료의 양은 반비례 관계라고 고백했고 음료가 줄면 줄수록 그 사람의 우주가 내 마음에 점점 채워지는 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uL%2Fimage%2FC65DhtwumKHGXQWzPZmJa8kS0Q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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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등급이란 말이 왜 이렇게 아픈가 - 상위 10%만 빛나면 나머지는 어디로 가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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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9T11:04:07Z</updated>
    <published>2025-08-16T12:1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야구장 담장 앞에 세 사람이 있다.  모두에게 똑같은 크기의 상자를 주면 키 큰 사람만 경기를 볼 수 있다. 하지만 필요한 만큼 상자를 나누어주면 모두 경기를 바라볼 수 있다. 이것이 평등과 공평의 차이다. 우리는 흔히 '모두에게 똑같이'를 정의롭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똑같이 나눈다고 해서 모두에게 공정한 것은 아니다. 어떤 이는 평균보다 높고 어떤 이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uL%2Fimage%2FTlFB5ODvVaxq4DL_7VZWGVC9cT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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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실 속 이기주의자들의 연대 - S의 또박또박한 쪽지의 글씨가 그토록 뭉클했던 이유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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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5T11:07:52Z</updated>
    <published>2024-10-12T08:5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흑백 요리사. 이 예능이 넷플릭스에 최근 신작으로 나왔을 때 인상을 찌푸렸다. 또 경쟁이구나. 랩 실력이 별로면 사람을 불구덩이 속에 처박았으며 솔로면 지옥에 떨어트리고 커플이면 천국에 보내는 것에 성이 안 찬 모양이다. 볼 마음은 없지만 주변에 온통 흑백요리사 이야기뿐이라 소위 &amp;quot;문찐(문화찐따)&amp;quot;이 되기 싫어 아득바득 보고 난 후에 경쟁에 대해 비판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uL%2Fimage%2FybZlOE06mx2m2D0EsSLHtEcmdx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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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창 시절 번호로 불리는 시간이 싫었다 - 번호가 아닌 이름을 불러주는 수학 수업을 꿈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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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8T09:20:31Z</updated>
    <published>2024-07-30T11:38:12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누가 더욱더 정확하고 빨리 문제를 풀어내는가?  S 자사고에 근무했을 때 일이다.&amp;nbsp;그때 교감 선생님은 수학 선생님들께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졌다.  &amp;quot;수학 공개 수업을 볼 때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amp;nbsp;한 문항에 한 명만 나와서 발표를 하는데 다른 학생의 풀이 과정은 볼 수 없는 건가요? 시간이 부족해서 그런 건가요? 아니면 수학은 답이 정해져 있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uL%2Fimage%2FuaTE3FxGnG5eLH-_ZRjlLWlVZL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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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졸업앨범에 선생님 사진이 사라졌다 - 학교에 퍼진 나에 관한 가짜뉴스, 기나긴 상실 끝에 얻은 위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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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7T03:00:08Z</updated>
    <published>2024-05-24T12:2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S 자사고 기간제 교사 신규 채용 면접장에서 있었던 일이다. 아직도 기억에 선명한 면접 질문이 있다. 5개월이란 짧은 계약 기간의 제일 아쉬운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이었다. 곧장 계약 기간이 1년이 아니라는 것이 생각났다. 1학기만 하고 일을 그만두면 다시 구직해야 하는데 2학기 계약직은 공고도 잘 나지 않을뿐더러 구하기도 쉽지 않으니까. 당연히 이런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uL%2Fimage%2FV8M5gCOlXETi8jfK1ETNdtXIu9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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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책 출간 소식을 지인에게 알리면 안 되는 이유. - 타깃 독자층을 생각해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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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7T03:31:36Z</updated>
    <published>2024-02-25T05:09:5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수학이 건네는 위로&amp;gt;를 출간한 지 어느덧 2주가 되었다. 출간 소식을 주변 지인에게 전하면서 깨달은 사실은 주변지인들이 책을 당장이라도 구매할 거란 기대를 버리라는 것이다. 이유를 설명하자면 기원전부터 존재해 왔고 지금까지 살아남은 &amp;quot;책&amp;quot;에 대한 콘텐츠를 명확히 이해야 한다. 특히 책을 출간하길 원하는 작가님 혹은 책 발간을 앞둔 작가님이라면 이 글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uL%2Fimage%2FmoNxfiu4JW77mxF12GtPxHp3Z2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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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학이 건네는 위로 출간했습니다.  - 출간 안내 및 이벤트 안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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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7T14:21:12Z</updated>
    <published>2024-01-30T15:0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인사올리네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삶과 수학을 연결시켜 독자님들께 큰 감동을 주었던 &amp;lt;수학이 건네는 위로&amp;gt;가 드디어 6년이란 기다림 끝에 드디어 출간이 되었습니다.  제목을 보면 이게 무슨 말인가 싶을텐데.. 10대, 20대 청춘들에게 좀 더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수학의 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uL%2Fimage%2FBSsdQaDSJHssDeaPLKauLQMKCi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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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NS에서 나만 빼고 다 행복해 보이는 이유 - 우리는 왜 끊임없이 비교를 하며 살아야 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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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1T05:10:38Z</updated>
    <published>2023-10-18T10:0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SNS를 보며 &amp;ldquo;왜 나만 빼고 다 행복한 걸까?&amp;rdquo;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누군가는 화려한 무대의 주인공처럼 사는데 난 그저 바라보는 관객인 기분이다.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다. &amp;ldquo;SNS에 특별한 순간과 행복한 일상.&amp;rdquo;만을 주로 올리니까. SNS는 힘들었던 기억과 평범하다고 생각되는 일들은 터부시되고 내가 보여주고 싶은 것만 올리는 그저 눈팅용이다.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uL%2Fimage%2FdmW2iWqXm-DMFCyLaMjyOYpT1F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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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가 그러는 건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 - 교사를 하다 겪게 되는 힘든 상황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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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1T05:10:43Z</updated>
    <published>2023-06-07T13:46:14Z</published>
    <summary type="html">3D 업종, 1990년대에 유래된 말로 다른 직종에 비해 어렵고 힘들어 구직자를 구하기 힘든 직업을 일컫는 말이다. 여기서 3D는 Difficult(어려움), Dirty(더러움), Dangerous(위험)를 말한다. 이처럼 고등학교 선생님들도 3D처럼 꺼리는 3대 기피 업무가 있다. 수업계, 고사계, 생활지도부이다. 수업계란 교사와 학급의 수업시간표를 학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uL%2Fimage%2FuacqJHTPtaQb28SATGlrSnmqKG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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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적 없이 살아도 괜찮아 - 영화 &amp;lt;소울&amp;gt;에 대한 감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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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8T21:49:32Z</updated>
    <published>2023-02-18T09:13: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 음악 기간제 교사인 &amp;ldquo;조 가드너&amp;rdquo;는 최고의 음악가인 &amp;ldquo;윌리엄스&amp;rdquo;와 함께 공연하는 일이 일평생 소원이었다. 그는 동료의 도움으로 윌리엄스와 함께 연주할 기회를 얻었고 드디어 꿈에 그리던 무대에 올랐다.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은 무대가 끝나고 난 후 헤어지는 길이었다.   윌리엄스 : 백번하고 한번 좋은 게 공연이라는 놈이야. 오늘 같은 공연은 흔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uL%2Fimage%2FcdU8FqG6i6wj1JFBdaLdCFueA2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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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수학이 건네는 위로&amp;gt;  출간 계약 소식 전해드립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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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8T21:49:34Z</updated>
    <published>2023-02-01T07:5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간계약을 마쳤습니다. 참 감사히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주 좋은 조건으로요! 18년 3월부터 집필을 시작해서 &amp;lt;수학이 건네는 위로&amp;gt;라는 제목을 가지기까지 무려 5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빠르면 올해 초가을 늦어도 올해 안엔 꼭 출간하기로 협의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제 시작입니다. 출간계약을 하고 책이 출간되지 않을 수도 있고요. 여러가지 변수로 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uL%2Fimage%2Fr3FeNdxgS9Vd5HGB159IEvjuop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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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사를 그만두고 싶었던 하루 - 준비되지 않은 이별은 늘 가슴이 아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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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31Z</updated>
    <published>2022-12-02T11:2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간제 교사로 근무하면서 단 한 번도 정교사를 부러워한 적은 없었다. 명예퇴직 후 연금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빼곤 말이다. 하지만 그마저도 내가 60살이 되었을 때 확실히 받을 수 있을 거란 보장은 없다고 생각한다. 기간제 교사도 정교사와 동일한 경력이 인정되며 정교사에게만 주어지던 교원 1급 자격증도 연수를 통해 받을 수 있다. 심지어 교직 경력 3년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uL%2Fimage%2FCLuSaPeoxZH3TICAkt9geru-SU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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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학이 건네는 위로, 브런치북 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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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7:11Z</updated>
    <published>2022-10-20T01:1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과 수학을 연결시켜 독자님들께 큰 감동을 주었던 &amp;lt;수학이 건네는 위로&amp;gt;가 브런치북으로 탄생했습니다. 이번 제 10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 참가합니다.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합니다!  독자님들께 작은 부탁하나 드리자면&amp;nbsp;제 브런치북에 좋아요를 눌러주시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에 도전하시는 다른 작가님들도 꼭 원하는 결과를 얻으셨으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uL%2Fimage%2Fjwwjvg6pvtwg5pmNdo0CNxYfQi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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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라 - 우리 사이엔 충분한 여백이 필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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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8T21:49:54Z</updated>
    <published>2022-10-12T01:0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가장 사랑하는 수업은 학생과 함께 만들어가는 수업이다. 50분의 수업시간이 주어지면 25분동안 개념 설명을 한 후 학생들이 충분히 문제를 풀 수 있도록 남은 25분의 시간을 주었다. 왜 모든 학생이 한 명의 학생의 획일화된 풀이만 보는건지 의문이 들어 모든 학생의 손 풀이를 캡쳐하여 padlet에 올리도록 지도했다. 학생들은 귀찮은 발표를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uL%2Fimage%2FnqKXvxib89DIun2vBTM5q6oYb0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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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픔을 위로하는 슬픔 - 서랍 한 켠에 구겨진 종이를 찾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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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21:27Z</updated>
    <published>2022-10-07T04:3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음수 곱하기 음수는 왜 양수일까? 수직선으로 간단히 증명할 수 있다. 우선 양수 곱하기 양수를 생각하자. 3에 2를 곱하는 것은 3을 2번 더하는 것이다. 이를 수직선 위에 나타내면 0에서 3만큼 오른쪽으로 두 번 이동하는 것과 같다.   -3에 2를 곱하는 것은 &amp;ndash;3을 2번 이동하는 것과 같다. 0에서 3만큼 왼쪽으로 두 번 이동하면 된다. 3에 &amp;ndash;2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uL%2Fimage%2F8R85W0_AU5KRCbms-oIObbBKt2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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