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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rt Aroun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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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Elevate your life with art. 세상의 예술적인 장소들을 여행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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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3-05T07:59:3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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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위스] 자동차 기차  - 자동차를 태우고 알프스를 관통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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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0T13:23:10Z</updated>
    <published>2026-02-10T13:23: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스위스 여행에서는 스위스의 국경을 따라 한 바퀴를 돌면서 정말 스위스의 다양한 모습들을 많이 보았는데요. 그중 하나 재미있었던 경험은 바로 자동차 기차였습니다.  이탈리아에 살 때, 스위스의 어떤 지역에 가면 차들이 모이는 차 고지가 있다는 얘기를 들었었는데 그때는 여행을 많이 다닐 때가 아니어서 그런지 아니면 제 언어가 부족했는지 구체적으로 무슨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zE%2Fimage%2FftVelz2TK6OGqyMtTrpVHu1vaoA.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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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와지시마] 유메부타이  - 누구의 꿈의 무대인가 - 안도 타다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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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1T05:51:55Z</updated>
    <published>2026-02-01T05:51: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사카에서 차로 1시간 남짓한 거리에 위치하는 아와지시마 섬에는 안도 타다오 설계의 &amp;lsquo;유메부타이&amp;rsquo;라는 곳이 있습니다. 호텔과 정원, 무대와 식물원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이곳은 오사카와 가까운 오사카만을 활용하여 국제적인 행사를 개최하고자 개발된 곳입니다.   1970-1980년대에 본격적으로 파헤쳐지기 시작한 이 섬은 원래 1998년에 안도 타다오 설계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zE%2Fimage%2FTYn5aDbDk5dbwcVXkob_j0ff9IY.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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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오모리] 아오모리 현립미술관  - 아오모리의 개와 숲의 소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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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8T11:21:36Z</updated>
    <published>2026-01-25T14:0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고 강설량이 약 20m를 기록하는 설국 아오모리는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요시토모 나라의 고향입니다. 흔히 10월, 11월부터 다음 해 3, 4월까지 항상 눈에 파묻혀 지내는 이곳에는 대표적으로 아오모리 현립미술관과 도와다 시립미술관이 있습니다.  아오모리 현립미술관은 마치 어릴 적 요시토모 나라의 집처럼, 시내이기는 하지만 시내의 중심에서는 살짝 빗겨 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zE%2Fimage%2FKOmfLn4Ys_uGHtcV5QPfXNlwuO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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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샴페인 같은 겨울 날씨와 회  - 생선은 왜 겨울에 더 맛있는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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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4T15:10:58Z</updated>
    <published>2026-01-23T14:16:55Z</published>
    <summary type="html">겨울이면 생선이 맛있어진다. 차가운 물속에서 살이 단단해지는 걸까?   광안리에 수정궁은 나름 단골이라면 단골이다. 부산에서 고급 횟집이라면 요즘은 다들 한국식이 아닌 일식에 가까운 스타일인데 수정궁은 고급스러우면서도 한국식이라는 느낌이다.  두 달 전인가? 이시가리를 먹으려고 예약하려 했더니 이시가리는 겨울이 맛있다고 1월에 오라며 만류를 했다. 두 달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zE%2Fimage%2F8C2VRcaCEzUbpxRajXPvwYGHAUs.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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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오시마] 밸리 갤러리 - 계곡의 빛을 모아 만든 갤러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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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0T05:02:42Z</updated>
    <published>2026-01-10T02:5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오시마의 밸리 갤러리는 아직 세상이 Covid-19의 끝자락에 있던 2022년에 오픈했습니다. 베네세 하우스 뮤지엄과 지중미술관, 이우환 공간 및 이에 프로젝트들로 오랫동안 완성된 형태로 운영되던 나오시마에 아주 오랜만에 새롭게 오픈한 공간입니다. 밸리 갤러리는 나오시마 프로젝트를 이끈 건축가 안도 타다오의 9번째 프로젝트이기도 합니다.  밸리 갤러리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zE%2Fimage%2F25_eK1LGe3X_HMSTwNPDgWz9h5s.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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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오시마] 신미술관 - 나오시마 안, 안도 타다오의 10번째 프로젝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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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7T14:29:24Z</updated>
    <published>2026-01-07T14:2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5월, 예술의 섬으로 유명한 나오시마에 새로운 미술관이 오픈했습니다. 바로 &amp;lsquo;나오시마 신미술관&amp;rsquo;입니다.  나오시마 신미술관은 2022년 오픈한 밸리 갤러리에 이어 나오시마 안에 오픈한 안도 타다오의 10번째 프로젝트이며, 장소특정적 미술품들이 주를 이루는 나오시마의 미술관들 중에서는 특이하게도 기획전을 중심으로 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물론 기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zE%2Fimage%2Fx-321gdBdRArBJOy0FIDflzgoi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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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후추 악센트  - 모모스커피 순후추바닐라케이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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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5T13:02:09Z</updated>
    <published>2025-12-25T13:02: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산의 모 베이커리에는 후추 쿠키가 있다. 말 그대로, 후추가 들어간 쿠키다. 좀 굵게 갈린 검은 후추가 쿠키에 알알이 박혀 있다. 씹으면 알싸한 후추의 맛이 난다.   사람들에게 대접하면 포장지에 쓰여 있는 후추라는 단어를 보고 먹기 전부터 &amp;lsquo;이건 무슨 몰래카메라인가&amp;hellip;?&amp;rsquo; &amp;lsquo;이건 무슨 새로운 괴롭힘인가&amp;hellip;?&amp;rsquo; 역력히 당황한 표정을 숨기지 못한다.   하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zE%2Fimage%2FXdV0YnIzTP097I0JkwF2Y5In5S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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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히로시마] 에밀 갈레의 정원 - 자연을 모티브로 삼은 아르 누보의 대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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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5T12:36:44Z</updated>
    <published>2025-12-25T11:5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히로시마 시모세 미술관에는 특별히 가꾼 정원이 있습니다. 정원의 이름은 아르누보의 대가인 &amp;lsquo;에밀 갈레의 정원&amp;rsquo;입니다.  아르누보는 19세기말 유럽에서 일어난 예술 사조입니다. 기계화, 산업화가 한참 진행되던 그때, 몇 세기를 이어온 장인 정신을 되살리고 기계가 만든 딱딱한 직선이 아닌, 신이 만든 자연의 곡선을 주로 사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전 시대의 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zE%2Fimage%2F7c9LzeBnDnv3BB7nrF25RIOSir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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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히로시마] 밤의 미야지마  - 여러 번 갔던 여행지의 아름다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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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5T12:06:43Z</updated>
    <published>2025-12-20T05:1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을 다니다 보면 한 번 갔던 곳은 다시 가고 싶지 않다는 사람과 갔던 곳을 다시 가보고 싶다는 사람, 두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저는 어떤 쪽이냐 하면, 갔던 곳을 다시 가보고 싶은 쪽에 속하는 것 같네요. 처음 방문했을 때 낯선 환경 속에서 미처 보지 못했던 것들을, 두 번째 방문해 좀 더 익숙해졌을 때는 새롭게 발견하게 됩니다. 세 번째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zE%2Fimage%2FTPNZwGKAhCv8o7uSmbgfVytdSp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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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랑스 롱샹] 롱샹 성당  - 현대 건축의 아버지, 르 코르뷔제의 마지막 작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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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5T12:13:40Z</updated>
    <published>2025-12-07T07:19: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년 6월, 세계적인 아트 페어가 열리는 스위스 바젤에서 국경을 넘어 멀지 않은 곳에 롱샹이라는 마을이 있습니다. 마을에 약국 하나, 우체국 하나, 슈퍼 하나가 있는 프랑스에서도 아주 아주 작은 시골 마을입니다. 마을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어를 하지 못하고 파리나 리옹 같은 프랑스의 큰 도시에서 오려면 먼 길을 여행해야 합니다. 스위스 바젤에서 국경을 넘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zE%2Fimage%2FnYBjfAOI-GV_jtFjnJupT6CD5xk.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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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오하] 마르케스 데 리스칼  - 바스크 지방, 프랭크 게리의 또 다른 작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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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5T12:18:18Z</updated>
    <published>2025-11-29T15:4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술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는, 프랭크 게리의 대표작이라 하면 뭐니 뭐니 해도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빌바오에 있는 구겐하임 미술관일 것입니다. 그만큼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은 빌바오시에도 중요한 변환점을 만들어준 건물이었지만 프랭크 게리라는 건축가에게도 그못지 않은 중요성을 가진 프로젝트였습니다.   바스크 지방에는 프랭크 게리의 건물이 하나 더 있습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zE%2Fimage%2FsdCGzR7v5osxtf98w63vLiJ-tdI.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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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 도둑  - 겨울 풍경을 그리는 초현실주의 화가 윤병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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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9T06:52:30Z</updated>
    <published>2025-11-09T06:5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단순하게 겨울 풍경을 그린다고 이야기하기는 어렵지만, 짧은 글에서 작가를 소개하려니 어쩔 수 없네요. 초현실주의 작업 세계를 가지고 있고, 그중 최근에는 겨울 풍경으로 대변되는 시리즈들로 잘 알려진 윤병운 작가의 작품에는 그림을 들고 다니는 여자가 종종 등장합니다.  &amp;lsquo;그림 도둑&amp;rsquo;이라는 제목으로 잘 알려진 이 시리즈에는 사실 재미있는 일화가 숨겨져 있어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zE%2Fimage%2Fuv2DElFUH0FEVE5pNBhq6JbuRD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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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가현] 미호미술관  - 샹그릴라의 지향,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술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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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5T12:34:35Z</updated>
    <published>2025-11-05T03: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히로시마의 시모세 미술관이 유네스코에서 제정한 건축상 베르사유상의 &amp;quot;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술관&amp;quot;을 수상하며 약간의 명성이 가려지긴 했지만 미호미술관은 아주 오랫동안 수상이나 다른 경력 없이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술관이라는 타이틀을 가져왔고, 그에 대해 반대 의견을 내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미호미술관은 간사이 지방의 시가현 산속에 위치하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zE%2Fimage%2FJmY2n4SZ97XTH746gY3lri0xn5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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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모리츠] 세간티니 미술관_2 - Macchiaioli, 이탈리아 인상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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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8T07:11:46Z</updated>
    <published>2025-10-08T04:3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탈리아어로 마끼아(macchia)는 &amp;lsquo;점, 얼룩&amp;rsquo;이라는 뜻입니다. 스타벅스 때문에 유명해진 이름 카라멜 마끼아또는 &amp;lsquo;얼룩진 커피&amp;rsquo;라는 뜻이죠. 스타벅스의 달달한 메뉴와는 달리 진하게 내린 에스프레소에 점찍듯이 우유를 살짝만 넣은 커피가 원래의 카페 마끼아또입니다.  프랑스에서 모네로부터 시작된 인상파는 당시 다른 나라의 많은 예술가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zE%2Fimage%2FoSSCAN8CndUYkYdbXpi87m28A3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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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론 뮤익  - 아주 크거나 아주 작거나, 하지만 아주 사실적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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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6T00:44:52Z</updated>
    <published>2025-09-25T14:24: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국립현대미술관의 론 뮤익 개인전이 끝났습니다. 론 뮤익의 작품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보통은 실제보다 큰 규모에 극사실적이며, 그 극사실적인 면을 그야말로 초현실적으로 규현 해내기 위해 집중하는 까다로움에 어시스턴트의 도움도 거의 받지 않기에 작품 수도 생각보다 많지 않고 따라서 개인전을 할 만큼 작품을 모으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기에 꽤 귀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zE%2Fimage%2F8Z9GF_ngd3HLdU6GXwPSm4683V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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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옛날식 스시집  - old fashione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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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7T05:33:05Z</updated>
    <published>2025-08-26T06:2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은 모르겠지만, 부산에는 옛날식 스시집이 아직도 간간히 남아 있다. 부산뿐만 아니라 아마도 마산 등 예전에 일본인들이 많이 살았던 바닷가 도시들에는 예전만큼 많지는 않아도 아직 조금 남아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요즘식' 그리고 '옛날식'을 어떻게 구별하지?라고 생각해 보니, 화려함과 소박함의 차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물론 스시는 원조국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zE%2Fimage%2F3M6VxtTdQFGsS8-xtaJlezb-qs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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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모리츠] 세간티니 미술관_1 - 스위스는 여름이 좋을까요, 겨울이 좋을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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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6T03:27:00Z</updated>
    <published>2025-08-25T12:2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위스를 가자고 하면 어떤 사람들은 이럽니다. 스위스는 역시 여름에 가야지!  하지만 또 어떤 사람들은 이러죠. 스위스는 역시 겨울에 가야 한다고.   알프스를 끼고 있는 산악지대의 스위스는 4계절이 모두 아름답습니다. 여름도 지나치게 덥지 않을뿐더러 그야말로 신록이 우거진 자연을 만끽할 수 있고 눈이 무릎을 넘어 쌓이는 겨울은 역시 말할 것도 없죠. 이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zE%2Fimage%2Fy4DrdG1io_HcNgQslNg_OSjOcx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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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티아고 칼라트라바 - 여러모로 가우디를 닮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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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2T08:56:16Z</updated>
    <published>2025-08-18T13:38: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전에 이시오스 와이너리를 소개하는 글에서 한 번 산티아고 칼라트라바를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산티아고 칼라트라바는 명실상부 현대 스페인을 대표하는 건축가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규모가 소소하긴 하지만 스페인의 다른 어느 지역보다도 북부 스페인에는 칼라트라바의 대표적인 건물들이 꽤 있는 편입니다.   칼라트라바는 스페인 밖에서도 이미 상당히 이름을 알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zE%2Fimage%2F_7zxOV7nFIb4V7Mw0uRQOPwU0h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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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미야스] 가우디의 엘카프리초  - 미치광이의 집 혹은 해바라기 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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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0T14:08:11Z</updated>
    <published>2025-08-10T11:25:2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직선은 인간의 선이고, 곡선은 신의 선이다&amp;rsquo;   아르누보의 대표적인 예술가 가우디가 한 말입니다. 가우디를 건축가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가우디는 근현대적인 건축의 원칙과 기법보다는 건물 하나하나를 본인의 작품으로 생각하며 손으로 조각하듯(실제로 조각하기도 했던) 지은 건축가이기 때문입니다. 그 때문에 건축가보다는 어쩌면 예술가라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zE%2Fimage%2FHch4eAdpNqfGJSSjquVkHXlXeS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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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덴하그] 마우리츠호이스 미술관_2 - 그리고 렘브란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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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3T14:12:06Z</updated>
    <published>2025-07-13T13:0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우리츠호이스 미술관은 건물 전체가 해자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작품들을 감상하며 방과 방을 지나갈 때 창문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유난히 아름답다는 생각이 드는 미술관입니다.  마우리츠호이스 미술관에서는 꽤 많은 렘브란트의 작업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장하고 있는 작품들에 대한 연구가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위 작품은 1663년 작품으로 제목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zE%2Fimage%2Fbt8EyyqIjhsAQbZNJWLk1_Kio4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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