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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하라 강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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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하라 사막에 혼자 떨어져도 재밌게 살 것 같아!' 중 2때 친구가 말했습니다. 나만의 즐거움과 취향, 습관에 대해 씁니다. 때론 현실 직장인 얘기도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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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3-06T08:37:0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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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4(소결) 2021 버킷리스트 달성 - - 참여에 의미를 둔 그룹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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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2T11:55:43Z</updated>
    <published>2021-09-20T14:2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 5월, 코로나가 본격화되자 1인 가구로 참을 수 없는 답답한 마음에 시작한 새로운 취미가 그림 그리기였다. 호기심 반 원데이 클래스로 시작했었는데, 벌써 1년 반 가까이 거의 매 주말마다 꾸준하게 그림을 그려왔다. 헤아려 보니, 그동안 아크릴 화 4점, 오일 페인팅 3점, 플루이드 아트 1점을 그렸다. 그림을 그리는 그 순간만큼은 여러 다양한 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2d%2Fimage%2FlL5aa3qX0ZpDf4-FekvVitI-0O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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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3 서핑으로 시작해 다이빙으로 끝나는 - - 예전엔 맞고 지금은 틀리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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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4T12:21:37Z</updated>
    <published>2021-08-22T00:3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변호사 초년 활발히 변호사 모임을 찾아다니던 때가 있었다. 사회 경험 없이 뒤늦게 직장인이 된 데다 1인 사내변으로 일하다 보니, 동종 직업군이 그리웠을뿐더러 선배, 동료들의 조언이 아쉬웠기 때문이었다. 연륜과 경륜이 있는 변호사 선배님들은 물론 나와 비슷한 이유로 모였을 젊은 변호사들이 활발히 친교 하며 서로의 선배와 동료가 되어 주는 그 모임이 나는 좋&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2d%2Fimage%2FfGX-YYZx0a-_KYZZxoKudt9ve2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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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 남해 바다 - - 유년의 추억이 넘실거리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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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8T02:25:33Z</updated>
    <published>2021-08-10T08:3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곱고 보드라운 백사가바람에 흩날려 은빛이 되고투명한 바닷물이바람과 해초를 만나 친구가 되는내 유년 기억을 간직한 남해 바다오늘,커다란 튜브와 함께추억이 대롱대롱 함께 흘렀다여기서좋아하던 친구 가족을 깜짝 만나그 아버지께 함께 수영을 배웠었지어느 여름 오후민박집에 잠시 재운 다섯 살 막내가 사라져온 가족 혼비백산우리 엄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2d%2Fimage%2FZEvif-3P8QFeKkEww1mkHWEbCk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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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2 추억 이상의 맛 - - &amp;lt;진주 수복빵집 : 찐빵과 팥빙수 &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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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8T02:25:35Z</updated>
    <published>2021-07-31T22:26: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 어느 제주출신 방송작가님의 찐 제주 맛집 리스트에 관한 글을 아침 바쁜 출근길에 읽으면서 '어머! 이건 꼭 저장해 두어야 해.' 하며 네이버 지도에 저장해 두었었다. 내가 좋아하는 제주였고 오프라인 상으로 알고 지내던 작가님이 알려주신 곳이라 더 신뢰가 가고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기분이 들었었기 때문이다.  나 역시 조만간  내 고향 진주 맛집을 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2d%2Fimage%2Fms8kS_h7BxWKuOvGab_0_wU7G5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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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달에게 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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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8T02:25:37Z</updated>
    <published>2021-07-22T21:1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음악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면 지금보다 덜 행복했을 거라고, 덜 위로 받을 거라고, 생각했다  볼 일 있어 나간 강남역 문득 공연이 그리워 라이브 재즈 바에 들렀다  고객은 서너 테이블 나머지는 바 직원들일 터였다  피아노, 색소폰, 더블베이스 열심에 정성을 더한 연주  중간중간 터져 나온 박수와 나란히 앉아 공연을 즐기는 사람들  색소폰 연주자를 제외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2d%2Fimage%2F8HTpsj4jfFAsjbTzQRlyfQHCOd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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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1 무화과 나무를 심겠습니다(feat.유냉) - - 상상만으로도 행복해지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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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6:56Z</updated>
    <published>2021-07-15T23:1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작은 이 한 장의 사진 때문이었어.  내 소중한 친구가 푸릇푸릇 아름드리  무화과 나무 아래 아들을 업고 있는,  너무나 싱그러워 마치 일러스트 그림 같았지. 지방에 살고 있는 친구네 집 앞이라 했다.  나 무화과 엄청 좋아해!   무화과는 늦여름 8월부터 나오는데 8월생인 나는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무화과가 너무너무너무 좋았다.  무화과 생과는 물론, 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2d%2Fimage%2Fz3AjhtpJ452ajph-3A4AjmM74M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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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피란, 꿈결과 같았던 - - 슬로베니아 피란 회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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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6:56Z</updated>
    <published>2021-07-11T22:0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야만 했고 떠나야만 했었다  사내변호사로서 다양하고 신기한 일들을 온몸으로 대응하느라 갖은 애를 썼던 긴 여름의 끝  그 해 가을 길었던 추석 연휴 평소 같은 준비 없이 덜컥 떠난 여행  첫날 밤 자그레브 호텔에서 내려다본 창밖 풍경은 평화로움 그 자체  다음날 아침 차량 이동 중 여권을 꺼내란다 크로아티아 여행으로 알았는데 국경을 넘는다니!  그렇게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2d%2Fimage%2FZNFQC7E2ye-YCZsioKHEUkC1GE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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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 결국, 사랑 - - 지혜를 얻기 위해 내가 깨달은 한 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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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6:56Z</updated>
    <published>2021-06-24T23:3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해 전 불혹을 앞둔 나는 조바심을 냈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알아온 그 단어가 주는 묘하게 압도적인 느낌 때문이었다.  불혹(不惑)  나이 40세를 이르는 말. 세상일에 정신을 빼앗겨 갈팡질팡하거나 판단을 흐리는 일이 없게 되었음을 뜻한다. 공자가 40세에 이르러 직접 체험한 것으로, &amp;lt;&amp;lt;논어&amp;gt;&amp;gt; &amp;lt;위정편(爲政編)&amp;gt;에 언급된 내용이다. (출처: 두산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2d%2Fimage%2FiWVfk9w2UGR61gxBkFfK-u21cM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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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9 뜨거운 허그 - - 우정 22년 차 바이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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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6:56Z</updated>
    <published>2021-06-19T22:2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실장님은 이해하지 못하실 거야! 부장님의 전격 지원으로 이른 퇴근 후 시금치치킨을 공수했다  오늘은 부산사는 지혜가 와서 22년 차 대학동창들 4년 만에 만나던 날  모듬회와 밀푀유나베가 날아들고, 팟타이와 버섯샐러드, 샴페인과 와인도 함께 였다  잠수네 탈퇴선언과 해탈의 육아경지 직장에서 고군분투 살아남기 새로운 취미를 나누며  꺄르르와 휴지를 오고 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2d%2Fimage%2F49VJqDgwcdx4UVmg8D8AaUxaVZ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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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9 넌 왜 항상 뒷자리에 타니? - -공부만 한 아이는 커서 이런 얘기를 듣게 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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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6:56Z</updated>
    <published>2021-06-06T01:0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 아침 7시쯤 지하철을 타고 운동센터로 가는 길이었다. 대학생으로 보이는 여학생이 바로 옆자리에 앉아 있었는데, 전공서적인 듯한 빽빽하고 두꺼운 책을 보며 공부를 하고 있었다. 맞은편에 앉은 남학생도 출력물을 손에 들고 뭔가를 암기하며 공부를 하고 있었다. 지금이 6월 초니까 아마도 대학교 기말고사 기간이 아닌가 한다.  나 역시 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2d%2Fimage%2FUfx-Zhga543cBjum2D5nANn6kS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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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8 땡초 3개, 파프리카 1개 - - 오랜만에 느낀 소중한 느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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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6:56Z</updated>
    <published>2021-05-30T00:31: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냉장고가 온 이후 배민을 거의 끊고, 식재료를 구매해서 요리를 해 먹기 시작했다. 집 근처에 홈플러스가 아주 가까이 있어 벌써 몇 번을 이용한 상태다.  새로 이사 온 아파트가 재건축 연한이 다돼가는 구축 아파트여서, 야채가게, 슈퍼, 횟집, 족발집, 치킨집, 떡집 등이 아파트 상가에 있었지만 노후화 된 모습에 왠지 발길이 닿지 않았다. 근처 대형마트가 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2d%2Fimage%2F2-nK7nmE2ADsNB5fPm9ggCD42B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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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8 진정성 있는 위로(feat. 직주근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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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1-05-29T00:2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일 새벽이상하게 눈이 일찍 떠진에너지 좋은 그런 날아주 오랜만에  요가매트 깔고유튜브 요가 1시간앗! 너무 여유를 부렸나?지각하겠다!!대충 바르고 입고 운전해 회사로 출근그런데 회사 주차장너무 낯.설.다여긴 어디? 나는 누구?헉! 오늘 주말인 걸까?토요일?일요일?헐~ 시간을 보니무려 출근시각 1시간 전아무렴일찍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2d%2Fimage%2FrsaBURYbQlVHpBX54tE2Z9zddI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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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7 삶과 다름에 대한 호기심 - -애정 하는 TV 예능 프로그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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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6:56Z</updated>
    <published>2021-05-23T00:0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래 사회생활 첫 시작 후 TV 없이 몇 년을 살았었다. TV가 없어도, 사람을 만나거나, 혼자 음악을 듣거나 책을 보고 요리를 했고,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은 실로 무궁무진했다. 중요한 사실은, TV가 없다고 해서 전혀 TV를 보지 않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가끔 시간 날 때 좋아하는 예능이나 드라마를 컴퓨터 유료결재로 보거나, 인터넷으로 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2d%2Fimage%2FlEAP4AeejJobwmU8Mn4Z7yFtfo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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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6 소설보다 에필로그 - - 소설 &amp;lt;아몬드&amp;gt;에서 찾은 글쓰기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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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1-05-16T10:42: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설. 읽고 싶지만 자주 읽어지지 않는 장르다. 기본적으로는 저자와 직접 대화하는 듯한 수필이나 지식 전달 글, 주장 글 등을 좋아하는 편이다. 그러나 소설이 주는 유익함 이를테면, 다양한 인간군상에 대한 간접 경험을 통한 삶에 대한 통찰, 주옥같은 문장들을 보물찾기 하듯 발견할 수 있는 매력이 있기에 가끔씩 찾아 읽으려고 애쓰는 편이다.  최근 몇 년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2d%2Fimage%2Feh_cZYaAYDWu65SACMgBqEQngI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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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7 너 없는 5주 동안 - - 이사 자아성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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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1-05-05T10:1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퇴근 시간이 길어 가까운 곳으로 간다는 마음이었다  그런데, 대출상담, 계약, 전입신고, 인터넷, 관리비, 가구, 가전, 도배, 청소...  가전은 **라 길래 무심코 주문했더니 배송까지 4~5주  트러플버터, 바질페스토, 그릭요거트, 두반장, 타바스코, 스리라차  그동안 함께 했던 식탁 위 세계여행 짧은 안녕  그리곤 드러난 내 정체성 배달의 민족  5&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2d%2Fimage%2F43IHjI0W_c_rpkLFzkYA8JmaKj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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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5 달력에 '내 생일'이라 적어두셨다 - -  엄마 생신 기념 진주 본가 방문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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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1:22Z</updated>
    <published>2021-04-25T01:4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주말, 엄마의 생신을 맞이해서 고향 경남 진주에 다니러 왔다. 결혼해서 아이 둘을 둔 오빠네와 생후 15개월 된 아기를 둔 동생네는 코로나 영향으로 함께 모이지 못했고 멀리서 선물과 마음으로 축하를 보냈다.  어머니는 1950년 생으로 올해 일흔둘이 되셨다. 부모님 생신에 어떤 선물을 할 것인가 매번 고민을 하게 된다. 뭐니 뭐니 해도 머니(Money&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2d%2Fimage%2F8jjvM0H4V4T31t4OD9mbdV___1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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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6 윤희에게 - - 전하고 싶은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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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6:56Z</updated>
    <published>2021-04-17T08:2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복을 처음 입고 어색했던 날  짧은 머리 미소년 같은 얼굴 서울말을 곱게 쓰던  우린 나란한 옆 반 친구로 만났다  운동장에서 그리고 노래로 빛나던 너  밀레니얼 함께 떠난  유럽 배낭여행  기억나 캠든마켓 소매치기 이후엔 맥도날드만  연애상담1 연애상담2 ... 연애상담n  함께  울고  웃었다  시간은 흘러 이젠  두 아이의 엄마  반짝반짝 빛나던 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2d%2Fimage%2FPTAEVQuu0mxJijz5FJ5VRj3Zp9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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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4 자존감과 에고 사이 - - 나의 자존감은 어디서 왔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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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6:56Z</updated>
    <published>2021-04-09T11:2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관계라는 것이 나이, 시간의 흐름, 처한 상황의 변화 등에 따라 가까워졌다 멀어지기도 하고, 다시 가까워졌다가 아예 단절, 소멸되기도 하니 마치 살아 숨 쉬는 생명체 같다고 오래전부터 느껴왔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거의 서른이 될 때까지 베프라고 느끼며 서로 신뢰하고 아끼던 친구가 있었는데, 서른 이후 서로 다른 직업과 거주 지역의 차이, 결혼 여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2d%2Fimage%2Fh9hecwytumz6t-O3JpWNL9x8-0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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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4 연차 일수, 뭣이 중한디! - - 직장생활을 하면서 보고들은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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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6:56Z</updated>
    <published>2021-03-14T01:3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노동관계 법령 및 사회적 인식의 변화 등으로 인해 조직문화나 제도가 바뀌는 상황을 현장에서 마주하게 된다. 그 일례가 바로 연차 사용이다.   근로기준법 제60조에서 연차 유급휴가에 대해, 1년간 80퍼센트 이상 출근한 근로자에게는 15일의 유급휴가를 주도록, 1년 미만 근로자에게는 1개월 개근 시 1일의 유급휴가를 주도록 규정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2d%2Fimage%2FyWCSKiBnnE3HXVl8jAyF7fio0C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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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5 내 앞의 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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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6:56Z</updated>
    <published>2021-02-27T02:1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 내 앞의 봄 &amp;gt;  지난 십여 년을 돌아와서 이윽고 점 하나를 찍는다.  마침표가 아니다. 쉼표다,  돌아 돌아 다시  봄  어이, 저기 강변 봄의 전령이 싹을 틔웠네.  스쳐간 바람과 겨울, 따스했던 말 한마디에게도  고마운 기억을 품고 다시 자란다.     * 2015년에 쓴 시입니다.  다시 찾아올 봄을 기다리며,  초심을 되새기려 여기에 다시 옮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2d%2Fimage%2F_lohIsUs6wxU6hmrkK5Mq8nCS4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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