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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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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직업검사는 공무원. 하지만 4년 차 '스타트업 마케터' 입니다. 자리잡기까지 노력했던 과정, 노하우 그리고 사소함의 위대함에 대해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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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3-07T11:28:3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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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랜드 컨셉 구축하기 - 내외부 브랜딩의 씨앗이 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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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4T00:05:46Z</updated>
    <published>2024-03-03T14:18: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기 스타트업 마케터라면 브랜드 마케팅을 하기 전에 꼭 정하고 넘어가야 할 것이 하나 있다. 바로 '브랜드의 컨셉&amp;lsquo;. 브랜드의 모든 활동에 구심점이 될 브랜드의 핵심 정체성을 정하는 일이다.  필자가 5년 동안 마케팅을 했던 &amp;lsquo;카모아&amp;rsquo;라는 브랜드도 서비스 운영을 한 지 1년이 되었을 쯤이 과정을 거쳤고, 이때 고려해야 할 것은 바로 이 3가지였다. 2018&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tD%2Fimage%2FNKcRo8F5Y0kSuiPl_plyiR3cYU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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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라임 미련함 나무 - 이 글을 통해 &amp;rsquo;미(련함)밍아웃&amp;lsquo; 해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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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7T11:56:56Z</updated>
    <published>2023-11-07T15:13:14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드라마는 빨리 감기 하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본다. 2. 집들이는 내 손으로 만든 음식이 있어야 한다. (밀키트일지언정) 3. 내 생일 겸 가족 모임이지만, 할머니가 드실만한 음식이 없음을 알고 난 후, 토요일 새벽 1시까지 요리를  준비한다.  최근 들어 내가 반복하게 되는 몇 가지 행동들이다. 이런 모습에 나는 내 이름을 울부짖으며 나를 질책하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tD%2Fimage%2FMdOdSb8ihYm4yByORPARMs_ii6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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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고 무용한 것의 매력 - 일상에선 소외 받는 것들의 아름다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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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4T23:35:05Z</updated>
    <published>2023-07-16T07:4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온 지는 꽤 됐지만, 이제야 보는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에서 극 중 캐릭터 김희성의 이런 대사가 있다.   &amp;ldquo;난 이리 무용한 것들을 좋아하오. 봄, 꽃, 달&amp;rdquo;  &amp;lsquo;무용하다'  이 드라마를 봐서 그런지 최근 내가 자주 듣게 된 단어. 사전에서 뜻을 찾아보니 &amp;rsquo;쓸모가 없다&amp;lsquo;라는 꽤나 충격적인 뜻을 가졌는데 그럼에도, 아니 그랬기에 나는 이 단어에 더 마음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tD%2Fimage%2FG24aPMBwCHoTIOUyq1UQsDk71D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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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랜딩을 몸소 체험하고 싶다면, '츠타야 서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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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7:17:14Z</updated>
    <published>2023-06-22T14:26: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본의 주요 도시에&amp;nbsp;있지만 그곳에 허투루 존재하지 않는 '츠타야 서점', 예전에 들은&amp;nbsp;브랜딩 강의에서 &amp;lsquo;브랜딩을 몸소 느끼고 싶다면 가볼 만한 곳&amp;rsquo;으로 추천받았었는데, 이번 도쿄 여행 때 드디어 방문했다.&amp;nbsp;사실 가기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에도 흔히 하나쯤 있는 &amp;lsquo;복합문화공간&amp;rsquo; 정도로 생각을 했다.&amp;nbsp;하지만 직접 방문해 보니 이런 대형 오프라인 매장이 왜 일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tD%2Fimage%2FHP7ZjZ8cm1ueBtXpR5b_UTm77v8.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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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즘 &amp;lsquo;예쁘다&amp;rsquo;보다 듣기 좋은 칭찬 - 이것 참 너답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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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5T13:09:10Z</updated>
    <published>2023-06-14T15:2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신혼집 집들이를 하면서 많이 듣는 이야기들이 있다. 바로 '집이 참 베키님스럽네요!' 생각해 보면 몇 년 전만 해도 이렇게 밖으로 보여지는 것들을 남들 앞에 내놓았 때 나왔으면 하는 반응은 '예쁘다' 였던 것 같다. 대표적으로 옷, 가방, 신발, 내가 사는 곳 등. 하지만 몇 년 새 그런 것들을 보여줬을 때 나오는 반응들은 '이것 참 너답다'라는 비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tD%2Fimage%2Fnhc8r92xnXMf15wDd4kMxRU1ag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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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웨이팅을 통해 이해한 일본의 &amp;lsquo;장인정신&amp;rsquo; - 가게의 노력과 손님의 허리 통증이 만들어낸 &amp;lsquo;고객감동&amp;rs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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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2T10:30:19Z</updated>
    <published>2023-05-28T14:3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본 여행에서의 10번째 식사를 하는 날이었다. 조식과 운 좋게 웨이팅을 피한 한 곳을 제외하면 모든 식사를 위해 웨이팅을 했더니 기다림에 익숙해졌고, 이 날은 앞에 7,8팀이 있는데도 대수롭지 않아 하며 줄을 섰다.  물론 웨이팅을 한 곳들의 음식은 모두 만족스러웠다. 스시를 제외하고 한국에서 먹어본 모든 일식의 맛을 뛰어넘었는데(일본에서는 중저가 체인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tD%2Fimage%2Fq9pSCYW_FYSkb99UxgApIeVnMI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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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타트업 옥외광고 집행 방법 - 3가지를 순서대로 진행해보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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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05T02:03:41Z</updated>
    <published>2022-09-13T08:4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옥외광고를 집행해야 할 명분, 그리고 예산 배정까지 받았다면 이젠 실전이다. 스타트업 치고 큰 규모의 예산이 필요한 옥외광고는 어떻게 집행해야 할까. 효과를 키우는 방법에 대해 말하기에 앞서 작가는 아래의 3가지를 순서대로 잘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1. 매체 및 지역 선정 처음 옥외광고를 집행한다고 했을 때, 제일 막막한 것이 이 부분일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tD%2Fimage%2FHfO_7Uc4rq6tQnXfEKNzf1HEez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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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본가에 처음으로 간 날 - 독립한 지 1주일 만에 갔습니다, 껄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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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3T11:58:40Z</updated>
    <published>2022-09-13T07:0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립을 하게 되고, 이사를 하면서&amp;nbsp;굳건하게 마음먹었던 것 중 하나는&amp;nbsp;바로 '본가에는 최소 1달 뒤에 가야지'였다. 그런데 이게 웬걸, 나는 이사를 간 바로 다음 주에 본가로 향했다. 나는 기본적인 요리도 할 줄 아는 편이고, 이 혼자 생활을 고대하고 또 고대한 사람이었다. 그런 내가 그렇게 빨리 본가로 향한 건&amp;nbsp;할머니와 엄마의 밥이 그리워서, 독립이 무섭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tD%2Fimage%2FCScNQT6eTqyVu95spzNEE5TNLc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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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립 첫 날 - 완전한 해방감을 느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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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31T00:04:05Z</updated>
    <published>2022-08-30T13:47: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싱크대를 마저 닦는다. 전입신고를 한다. 그리고 페이스북 알고리즘에 빠져 헤엄을 친다. 그러다가 허리가 살짝 당기니 침대에 냉큼 누워버린다. 하지만 나를 터치하는 사람은 없다. 주변을 신경쓸 필요도, 내일을 신경쓸 필요도 없다.&amp;nbsp;나는 독립을 했기 때문이다.  물론 본가에서 누가 나를 괴롭히거나 못살게 군 건 아니었다. 다만 나를 너무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tD%2Fimage%2F-pz50KOMxSikaNCZSZiJuQOzTQ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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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타트업, 6번의 옥외광고 톺아보기 - '이것'이 목적이라면 스타트업이어도 고려해볼만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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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7T14:05:51Z</updated>
    <published>2022-06-18T14:49: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믿기지 않겠지만, 4년차 스타트업에서 작가는 옥외광고를 6번 집행하였다. 물론 처음부터 예산이 많이 쓰이는 이 마케팅을 내가 직접 하자고 한 건 아니었다. 예산 규모도 클 뿐더러, 시작할 당시 2년차 서비스가 이걸 벌써 하는 게 맞는지 의문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작은 마케팅 방향 점검 시간에 대표님의 입에서 비롯되었다. 4년 중 총 3년에 걸쳐 1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tD%2Fimage%2Fq8113aoDwEwQkD8AL9I0hQ6Unb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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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맥시멀 리스트의 독립 이사 준비 - 또 하나의 우주를 발견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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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7T11:23:24Z</updated>
    <published>2022-03-27T08:2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 집을 구하고 나서, 본격적인 이사 준비에 돌입했다. 우선&amp;nbsp;옷가지를 비롯해 신발, 화장품 그리고 책을 먼저&amp;nbsp;챙겼고, 부엌살림은 감사하게도&amp;nbsp;할머니가 든든하게 챙겨주시기로 했다. 그리고 짐을 싸는 김에&amp;nbsp;내 방도 정리를 하면서 필요 없는 것들을 버리려고&amp;nbsp;했다.  생각해보니 '혼자 살기'에 이어 '이사 준비'도 난생처음이었다. 여태까지 이사를 한 번도 가지 않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tD%2Fimage%2FODkT0z1QPvXn0DSbd-m2DZbUXr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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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립, 살 집 구하기 - 현실의 벽을 처음으로 맛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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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9T12:22:44Z</updated>
    <published>2022-03-19T07:5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렵게 얻어낸 독립 허락, &amp;nbsp;가족들의 마음이 언제 또 바뀔지 모르니 이제부턴 달릴 시간이다. 할머니의 동의를 얻은 1~2주 뒤에 바로 중개사와 약속을 잡았다. 처음 둘러볼 지역은 회사 근처. 말이 좋아 회사 근처지 회사는 강남에 위치해 있었다. 처음을 가장한 순진한 마음으로&amp;nbsp;부동산 중개 앱에서 순전히 '마음에 드는' 강남권을 먼저 둘러봤다.  가격을 떼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tD%2Fimage%2FaMlyQNZZBlGEY2oxEbhiYWE9HR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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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립은 여행'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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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7T04:54:17Z</updated>
    <published>2022-03-01T05:5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거진으로 발행하고 있지만, 작년 6월 나는 20년 넘게 내가 살던 곳에서 독립을 했다.  가족들을 설득하고, 집을 구하고, 이제 이삿날 만을 기다리던 때에 이 책이 나왔고, 이 책과 내가 만난 것은 운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 제목이 [독립은 여행]인데, 나에게도 독립은 지금까지의 인생에 있어 가장 큰 변화였고, 그렇기 때문에 나의 독립생활을 &amp;lsquo;모험&amp;rsquo;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tD%2Fimage%2FEKAatD4ON3Gno6J4sAoYDbGDHh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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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립을 설득하는 과정 - 인생 최장기 프로젝트가 성공리에 끝났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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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31T08:59:05Z</updated>
    <published>2021-12-12T08:3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립을 설득하는 과정은, 예상대로 쉽지 않았다. 나를 제외한 가족 4명 중 2명이라도 나를 지지한다면 괜찮았을 텐데, 친오빠의&amp;nbsp;'굳이 해야 해?'라는 애매한 입장&amp;nbsp;때문에 비빌 구석은 적어졌다.  그래도 천만다행인 점은,&amp;nbsp;반대라면 가장 넘기 어려웠을, 아니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을 산인 아빠는 '찬성'이었다는 점이었다.  물론 독립을 한 지금도&amp;nbsp;여전히&amp;nbsp;가족 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tD%2Fimage%2F65svP8p4YJ2lXbqHNYz5V5J_i2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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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립한 지 1달이 되었다. - 빠져나가는 월세에는 두 눈을 감아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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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9T15:32:45Z</updated>
    <published>2021-12-12T08:3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때부터였던 것 같다. 좋은 기회로 작은 회사에 들어가 남들보다 일을 빠르게 시작하고, 그 과정에서 해보지 않은 &amp;nbsp;일을 해내는 법을 스스로 학습을 통해 배웠다. 독립적으로 일을 시작하고 끝낼 수가 있었고 우유부단한 나에게도 '결단력'이라는 능력이 어느 새인가 무럭무럭 자라 있었다. (물론 그 성장의 토양에는 나를 갈아 넣은 피땀 눈물이 배어있다) 그렇게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tD%2Fimage%2FVjXDW5c_Tp1LZloKLMe6I2Ytzz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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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고난 기질을 갈고 닦는다는 것 - 막 뻔뻔하고 당당한 거, 그거 어떻게 하는 건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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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31T08:59:39Z</updated>
    <published>2021-05-22T15:3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큰 프로젝트를 두 개 진행하며 일어난 일이었다. 하나는 광고 집행을 하며 생긴 일인데, 우리는 특정 시기에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광고를 진행한다. 이때 해당 분야에 전문인 대행사를 섭외하여 업무를 진행하는데, 이전에 계약을 한 대행사는 같이 할 수 없게 되어 새로운 대행사와 일을 하게 되었다.   이슈는 여기서 발생하였다. 대행사로부터 광고 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tD%2Fimage%2FqwhZSlS8YP27hfA-E8nqvACZCR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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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외편] 실력은 시간과 비례할 수 있어요. - 성장과 배움의 의지,&amp;nbsp;실행이 있다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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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31T08:59:56Z</updated>
    <published>2021-03-01T13:1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에 대한 아티클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내용이 있다. 바로 '실력은 시간과 비례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이 말만 두고 봤을 땐 일의 실력과 시간은 쉽게 만나지 못하는 평행선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그래서 나도 일을 시작한 초반 이런 아티클을 보면 괜스레 찔리곤 했었다.&amp;nbsp;'시간이 흐르고 연차가 쌓이면 실력이 늘겠지'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이다.  이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tD%2Fimage%2F-4bBtsUa2JYl0eCxfcH7Ws_sBu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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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이어트는 하지만 술은 마시고 싶어  - 저만 그런 건 아니잖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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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2:59:54Z</updated>
    <published>2020-12-27T12:1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창 시절부터 나는 그리 존재감 있는 아이는 아니었다. 공부도 중간 정도로 했고, 성격은 모난 데 없지만 그리 재미있는 아이는 아니었다. 정해진 시기에 정해진 것을 해야 하는 줄 알고 그에 맞춰 열심히 공부를 한 보통의 학생이었다.&amp;nbsp;사람은 변하지 않는다고, 술도&amp;nbsp;&amp;nbsp;법적으로 마실 수 있는 때부터 마시기 시작했다.  술을 마시기 시작할 때 난 처음부터 잘 마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tD%2Fimage%2F24N6Cuya3-hycjE0OMdgwTpsSu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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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일도 인생이니까'를 읽고 - 주 7일 직장인에게 생긴, 작지만 큰 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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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2:59:39Z</updated>
    <published>2020-12-26T15:42: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책을 장바구니에 넣었던 때가 희미하지만&amp;nbsp;선명하게 기억난다.&amp;nbsp;회사 일에 지쳐 인스타그램을 보고 있었고, 인친의 포스팅에 올라온 책 제목에 자석처럼 이끌려 망설임 없이 장바구니에 넣었다. 책에 흥미를 붙이면서 책 쇼핑을 하는 게 하나의 즐거움이 되었긴 했지만 이 책에 대한 이끌림은 다른 책 보다 컸다. 왜냐하면 나는 얼마 전만 해도, 나중을 위해 주말과 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tD%2Fimage%2FA422rTHVTOpYXMKiR3k2cbnyAl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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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머니의 8시간 - 물론, 싫지 않은 평행선도 있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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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8T10:20:18Z</updated>
    <published>2020-12-13T15:2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늦잠을 잔 평일 아침이면 벌어지는 실랑이가 있다. 늦어서 밥을 먹고 가지 않으려는 나와 어떻게든 밥을 꼭 먹여 보내겠다는 할머니 사이에서 벌어지는 실랑이다. 대학생 때까지만 해도 밥은 먹고 갈만큼은 여유롭게 일어났지만 이상하게 회사 생활을 시작하고 나서는 옷만 겨우 입고 나갈 정도로 늦게 일어나는 일이 종종 일어나곤 한다. 그리고 그럴 때면 어김없이 할머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tD%2Fimage%2Fj7riJmsTG9tOuQES256bF59qjx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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