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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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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laridari</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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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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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3-14T07:33:0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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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에서 느긋하게 3주 살기 - 제주살기 21일: 비 오는 제주에서 (제주살기 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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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5T06:58:50Z</updated>
    <published>2024-07-05T06:58: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이 제주에서 온전히 하루를 보내는 마지막 날이다. 역시나 비가 내리지만 괜찮다. 오늘부터 제주도립미술관에서 이건희 컬렉션 &amp;lt;시대유감&amp;gt; 전시를 진행한다. 한라수목원-제주도립미술관 코스로 다시 가보자. 지척에 있어 두 곳을 함께 들르면 좋다.  한라수목원에 가득 핀 노란 메리골드와 여전히 반가운 빨간 길을 지나 산림욕장으로 들어간다. 안개 헤치고 괭이오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AP%2Fimage%2FR_98xD6O8XZB1xswlGLryd9AU1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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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에서 느긋하게 3주 살기 - 제주살기 20일: 다시 여기 바닷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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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5T16:40:53Z</updated>
    <published>2024-07-05T06:49: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가 내리지 않는다. 비로소 오늘이다. 곽지해수욕장부터 애월카페거리까지 이어지는 해안산책로를 걷는 날. 제주시에 머무는 4일 동안 그 거리만은 꼭 밟고 싶었다. 연이은 비 때문에 못 갈 줄 알았는데 다행이다.   한담해안산책로는 십여년 전 처음 걸었다. 전 회사 워크숍에서 제주통 선배가 안내해주었는데, 이때만 해도 덜 알려졌어서 고즈넉했다. 조용하고 얕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AP%2Fimage%2FOuel2Dp_iN8qeSz12of3v1fVd2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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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에서 느긋하게 3주 살기 - 제주살기 19일: 편한데 불편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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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6T00:38:47Z</updated>
    <published>2024-07-05T06:3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주살기의 마지막은 제주시 레지던스에서 보내고 있다. 취사 가능한 레지던스지만 취사를 하려면 2만원을 내야 한다. 2만원+요리할 식재료값을 내면서 요리해 먹을 메리트가 없어서 그냥 사 먹기로 했다.  아점으로 건강한 음식을 먹고 싶어서 샐러드 가게를 검색했다. 제주시로 온 후에 놀라웠던 점? 글쎄, 서브웨이와 버거킹 맥도날드가 도보 10분 거리 이내에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AP%2Fimage%2FbsS2i40NByADuGDVYCp6ss0MAd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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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에서 느긋하게 3주 살기 - 제주살기 18일: 비와 안개와 물방울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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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6T00:33:47Z</updated>
    <published>2024-07-05T06:3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부터 비가 거세게 온다. 오늘은 짐을 싸서 제주시로 이동해야 한다. 낑낑대며 차에 짐을 싣고 출발하려고 보니 폭우 수준이어서 섬을 가로질러 제주시로 가기 두렵다. 근처 카페인 오브제주에 와 내리는 비를 바라본다. 문득 폰을 보니 방금 체크아웃한 더나은스테이 펜션 사장님이 문자를 보내셨다. &amp;lsquo;방 깨끗하게 사용해줘 감사해요 젊은이들은 아무렇게나 쓰는데 ㅇ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AP%2Fimage%2F7zinrLMny1Yi95Uh1pxDjwvygq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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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에서 느긋하게 3주 살기 - 제주살기 17일: 다정한 인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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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4T07:50:14Z</updated>
    <published>2024-06-23T07:2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귀포시와 더나은스테이펜션에서 보내는 날들이 빠르게 지나갔다. 내일 오전 체크아웃이니 사실상 오늘이 마지막이었다. 며칠 전부터 떠나기 싫었다. 섬 한 바퀴를 돌아보려는 생각이어서 제주살기 마지막 4일 숙소를 제주시로 예약했지만, 이곳에 머무는 시간이 내내 편안하고 즐거워 떠나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는 거다. 그러나 가면 또 다른 좋은 일들이 있을지도 모르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AP%2Fimage%2FzvMXNZhYFVQRWWXJfQNPTiLoP2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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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에서 느긋하게 3주 살기 - 제주살기 16일: 캘리포니아 서귀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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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3T07:17:45Z</updated>
    <published>2024-06-23T07:1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의 시작은 빨래. 세탁기 돌아가는 동안 두부김치참치볶음과 알배추로 아점 챙겨먹었다. 알배추는 좋은 채소다. 무엇이든 얹어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빠네처럼 &amp;lsquo;먹는 접시&amp;rsquo; 느낌을 주는데 건강하고 아삭하다. 제주에서 부족한 채소 용량을 알배추와 토마토로 채웠다. 이날 더워서 첫 일정은 카페에서 시작하기로 했다. 숙소 근처 카페 젠타일스에서 치즈케익과 아이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AP%2Fimage%2FhbqZf_sBdxmnwQ7Iv1g8Qco1zq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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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에서 느긋하게 3주 살기 - 제주살기 15일: 키 큰 나무 사이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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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3T07:08:23Z</updated>
    <published>2024-06-23T07:0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예약 일정이 있다. 매여 있는 게 싫어서 혼자 지내는 동안은 되도록 마음과 몸이 가는대로 돌아다니는 중이었지만,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운영하는 산림치유프로그램만은 꼭 참여해보고 싶었다. 며칠 전 시켜먹고 남은 치킨과 토마토로 간단히 아점 먹고 길을 나선다. https://eticket.seogwipo.go.kr/contents?bmcode=heel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AP%2Fimage%2Fl2IMOaV2qgih1Sc2sLIERHPzp6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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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에서 느긋하게 3주 살기 - 제주살기 14일: 서귀포의 환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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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2:59:42Z</updated>
    <published>2024-06-15T06:59: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주살이를 돌이켜보면 손에 꼽힐 정도로 좋았던 날들이 몇 번 있었다. 혼자 지내며 매일 행복하기만 했다면 거짓말이고 오늘 기록할 14일부터 17일차까지가 황금기였던 것 같다. 제주에 머문 지 두 주가 넘으며 긴장되고 낯선 기분은 지나가고, 내가 여기에 정말 존재하고 있다는 생생함에 젖어들 수 있던 시간이다.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보니 한라산이 제법 잘 보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AP%2Fimage%2Fb_DmbEXjesL8IFnf-GShPYAFdB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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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에서 느긋하게 3주 살기  - 제주살기 13일: 낯선 평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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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2T17:15:13Z</updated>
    <published>2024-06-12T08:35: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간 제주살기의 동력은 든든한 아침식사에서 얻는 편이었다. 조식을 주는 게스트하우스에서 벗어나 오늘부터 얼마간은 스스로 끼니를 챙겨야 한다. 아침에 일어나 창을 열어 환기하고 음악을 튼 후 식사를 준비해 거실 소파에 앉아 천천히 먹었다.  토마토를 잘게 다져 계란말이 해서 먹었다. 계란이 무려 4개나 들어간 든든한 식사다. 조식 시간에 쫓기거나 다른 사람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AP%2Fimage%2F67eoy8fntGdfp1-GqX6OFt3eS7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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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에서 느긋하게 3주 살기 - 제주살기 12일: 꽃도 숲도 버거울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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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2T06:39:24Z</updated>
    <published>2024-06-12T06:3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비행기로 출발하는 H를 배웅하러 공항에 갔다가 맥모닝을 먹었다. 햄치즈머핀을 씹는데 어쩐지 의욕이 꺾였다. 요 며칠 맑다가 오늘은 날이 꾸물거려서였을까. 날이 흐려도 꽃은 피었을 테니, 제주시 온 김에 겹벚꽃을 보러 가야겠다.  감사공묘역이 겹벚꽃 성지라고 한다. 도착하니 주차장이 따로 없어 길가 한쪽에 긴 주차행렬이 보였다. 나도 끄트머리에 대놓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AP%2Fimage%2FYGfabeqx47d4ZDD_8F5ESam7p7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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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에서 느긋하게 3주 살기  - 제주살기 11일: 근심 없는 날도 있어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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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1T13:39:05Z</updated>
    <published>2024-06-11T12:0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공되는 조식으로 시작하는 아침은 오늘이 마지막이다. 참소라죽과 매실짱아찌를 다시 먹게되어 기쁜데 계란말이까지 나오다니 이게 웬 호사인가. 수하리839에서의 5박이 금세 지나갔다.   테이블마다 놓인 계절꽃도 오늘이 마지막이야. 수하리839와 온평리와 작별인사하고 오늘의 일정을 시작한다. 첫 일정은 스누피가든이다.  제주에는 고퀄의 무료 입장 관광지들이 많&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AP%2Fimage%2Fcvqm4BGrI4EPDn0Pxg6g0J54aa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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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에서 느긋하게 3주 살기 - 제주살기 10일: 순간을 오래 기억하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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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1T11:52:03Z</updated>
    <published>2024-06-11T11:52: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주살기 10일차 아침이다. 어느덧 3주살기 중 반이 지나고 있다.  일단 조식을 먹으러 내려가자.  제육덮밥과 브로콜리 수프로 든든하게 식사했다. 천천히 먹고 쉬다가 일정을 시작했다.  느긋함을 추구하는 여행 스타일은  H도 마찬가지라 무리하지 않았다. 내가 좋아하는 오름을 소개하고 싶어 용눈이오름을 다시 방문한다.   여전히 평화롭다. 오늘은 말이 울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AP%2Fimage%2FlpY5dWZZ-9SbPX80N1HQ0SRuS0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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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에서 느긋하게 3주 살기 - 제주살기 9일차: 사는 게 적성에 안 맞아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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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1T15:07:36Z</updated>
    <published>2024-06-11T08:54: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도 중독이라 도파민 중독처럼 순간 즐겁고 마는 걸까? 돌아오면 다시 일상이다. 일상이 지옥이면 여행은 그저 도피인가? 가끔 그런 생각이 든다. 블로그에 제주살기 기록을 쓰면 그때의 기억들이 생생해진다. 실제로 제주에 있었던 기간은 4월로 끝났지만, 제주살기 기록을 쓰는 동안 내 감각은 언제든 제주로 돌아간다. 여행이 끝나도, 그걸 꺼내 기억하는 동안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AP%2Fimage%2FmppSJgVygRqrgyQe84fJwicPJG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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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에서 느긋하게 3주 살기&amp;nbsp; - 제주살기 8일: 이러려고 제주에 왔구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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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1T08:46:41Z</updated>
    <published>2024-06-11T08:4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주에 온 지 일주일이 지나자 마음이 편해졌다. 이 시간을&amp;nbsp;의미있게 보내야 한다는 조급함과 불안함은, 이곳에서 마음껏 돌아다니고 멍 때리는 동안 옅여졌다. 제주에서 내가 하는 고민은 오늘 어디 가지? 뭐 먹지? 정도가 다였다.&amp;nbsp;그래서 오늘 아침식사 메뉴는 뭐지?   참소라죽이다. 쫄깃한 참소라와 부드러운 죽을 먹다가 입이 심심할 때 매실짱아찌를 넣어주면 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AP%2Fimage%2FoJNDaud5ifpIUIhyaXQ26npPhe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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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에서 느긋하게 3주 살기 - 제주살기 7일: 성산일출봉에서 보낸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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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6T05:47:39Z</updated>
    <published>2024-06-11T08:3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주 온 지 일주일이 되었다.&amp;nbsp;조식 먹고 싶어 수하리 839에 묵는 사람답게 힘차게 기상했다. 체크인할 때 아침식사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8시반, 9시, 9시반 중에 9시반을 골랐다. 자연스럽게 내 기상 알람은 9시 20분이 되었다.       1층 식당에 내려가니 테이블에 생화 화분이 놓여 있다. 때마다 꽃을 교체하셔서 아침마다 눈호강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AP%2Fimage%2F7XRddw3CJLWhRD-NfST-jqvEtzM.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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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에서 느긋하게 3주 살기 - 제주살기 6일: 작별하지 않는다, 그리고 두 번째 숙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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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1T08:16:01Z</updated>
    <published>2024-06-11T08:16: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주살기 6일째 아침이 밝았다. 엄마가 온 후 3박4일이 쏜살같이 흘러갔다. 오늘 일정은 아침 먹고 엄마를 공항으로 모셔다 드린 후 생각해보기로 했다. 엄마가 제주 와서 성게 들어간 음식을 먹고 싶어했는데 마지막날 조식으로 성게미역국이 나왔다. 오늘이 두베하우스에서의 마지막날이다.&amp;nbsp;아침 먹고 체크아웃 후 엄마의 짐과 나의 3주살기 짐을 차에 실어 제주공항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AP%2Fimage%2FYCVxee2SpGPcZ_pF9IDCpqyXVmo.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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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에서 느긋하게 3주 살기 - 제주살기 5일: 마침내 유채꽃과 바다, 그리고 티마인드 체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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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1T08:11:30Z</updated>
    <published>2024-06-11T08:1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주살기 5일차 아침이 밝았다. &amp;lt;날씨 미리보기&amp;gt; ​ ​ ​ ​ ​ ​ ​ ​ ​ ​ 조식 먹으러 나왔는데 하늘이 파랗다?! 기념으로 숙소 사진 남겨보았다. 파니니와 딸기라떼 마시며 오늘을 기대하는 아침이었다. 전날 날이 흐려서 바다와 꽃을 한 컷에 담고 싶은 엄마의 니즈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어제 저녁 숙소에 돌아와 공용공간인 삼춘책방에 머무르며 일기 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AP%2Fimage%2FZEhADKD0IFAGwJZl_9OfORGFzLI.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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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에서 느긋하게 3주 살기  - 제주살기 4일: 웰니스와 엄마의 니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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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1T08:09:28Z</updated>
    <published>2024-06-11T08:0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주살기 4일차이자, 엄마와 함께하는 첫 아침이다. 3주 동안 숙소를 네 군데 예약했다. 조식 주는 게스트하우스 5박씩 두 곳, 취사 가능한 펜션 7박, 레지던스 4박이었다.&amp;nbsp;취사 가능한 숙소에 묵을 때 엄마를 초대하면 내내 밥 해먹고 치우느라 둘 다 푹 쉬지 못할 것 같았다. 다소 좁아도 아침을 든든하게 해결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에 묵을 때 엄마를 오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AP%2Fimage%2F5wLVUthB--kTPun5Hc_ts2WvvrE.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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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에서 느긋하게 3주 살기  - 제주살기 3일: 테라스 독서의 기쁨과 처음 만난 맑은 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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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1T08:05:14Z</updated>
    <published>2024-06-11T08:0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주살기 3일차. 알람보다 확률 높은 기상 시스템인 조식 덕분에 오늘도 무사히 아침 8시 50분에 일어났다. 오늘부터 엄마가 3박4일 머무르기로 했다. 페이스 조절 위해 숙소 테라스에서 책 읽어야지. 오랜만에 해가 들기 시작해 손빨래한 옷가지들도 살짝 널어두었다. 두베하우스는 방 크기가 아주 넓지는 않지만 방 앞에 테라스가 있어 오늘처럼 해가 드는 날에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AP%2Fimage%2FOwoE8qLiweyFYKJmSQc-JinoloM.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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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에서 느긋하게 3주 살기 - 제주살기 2일: 올레길을 걷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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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1T08:00:46Z</updated>
    <published>2024-06-11T08:00: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뭐 하지? 내일부터는 엄마가 오기로 되어 있어 오늘이 제주 와서 혼자 온전히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첫날이었다. 올레길 코스 하나를 완주해보고 싶었다. 날이 흐리고 비가 오지 않아 오래 걷기 덜 부담이었다. 걸어보자! 숙소 근처인 제주해녀박물관에서 출발해 하도해수욕장, 지미봉을 거쳐 종달바당까지 걷는 21코스를 정방향으로 걸어보기로 했다. 총 11.3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AP%2Fimage%2FzAW6rlKuEYWQ5f-iaWx2p93GaFM.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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