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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히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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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ongvi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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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 많고 흥 많고 꿈 많은 30대 직장인. 9세에 받은 꿈이 뭐냐는 질문에 9개의 장래희망을 늘어놓았던 이력 보유. 인생의 화두는 일. 좋아하는 일을 잘하는 멋진 사람이 되고파라</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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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3-14T08:04:3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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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쾌활함, 쾌활함만이 그냥 정답이야. - 돈을 왜 괴롭게 벌어야 돼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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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4T10:03:07Z</updated>
    <published>2024-05-14T04:22: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휴직을 하고 있지만, 가끔 회사를 배경으로 극단적으로 난감해지는 상황들이 꿈에 나오곤 한다. 일종의 트라우마일까. 회사 다닐 때 전혀 그 정도의 일은 겪지 않았는데도, 스트레스받았던 부분이 곪고 곪아 왈칵 터지게 되면 현실적으로 벌어질 것만 같은 사건들이다.&amp;nbsp;그리고 잠에서 깨면 순간적으로, 지금이 현실인지 꿈이 현실인지, 당장 블라우스에 슬랙스 구겨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Bu%2Fimage%2FpW5Ox4E4TLUeSjZGGSpuRyxl2Z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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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하는, 좋아하는, 좋아하는 마음 없이 일할 수 있나 - 좋아하는 마음 없이 회사에 가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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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3T00:29:48Z</updated>
    <published>2024-04-19T03:0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과거의 고통은 미화되고 사라지기 마련이다. 일을 쉬고 있는 요즘, 어떤 의욕도 없이 월급이 주는 안정감에 중독되어 기계처럼 출근하던&amp;nbsp;때가 그리워지고 있다. 일을 쉬기만 하면 그동안 생각만 했던 일들을 계획에 맞춰서 실행하고,&amp;nbsp;잠자는 시간을 제하고 깨어있는 24시간 동안 어떠한 방해도 없이 집중할 수 있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성과가 딱딱 나와줄 줄 알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Bu%2Fimage%2FKnxCZzunfjxeRBgVBkqw6Ehfsn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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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엇하나 확실한 것이 없어도 - 첫 번째 브이로그를 완성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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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7T08:57:21Z</updated>
    <published>2024-04-16T12:4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가 들어가면서 내게 찾아온 혼돈에 뒤흔들리고, 내 손으로 직접 내 인생을 난파시킨 뒤 그 잔해를 다시 이어 붙여보려 시도하고 있을 때, 문득 나는 이 분류학자가 궁금해졌다. 어쩌면 그는 무언가를, 끈질김에 관한 것이든, 목적에 관한 것이든, 계속 나아가는 방법에 관한 것이든 내가 알아야 할 뭔가를 찾아낸 것인지도 몰랐다. 그리고 나 자신에 대해 가당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Bu%2Fimage%2FrbsKjqsAwyrTATfGBAQZ2qTSzW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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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패라는 이름의 기회 - 자원의 낭비가 두려워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나, 그리고 당신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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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5T04:31:49Z</updated>
    <published>2024-04-05T01:2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며칠 동안 아무것도 생각하고 싶지 않았고, 누워 지냈다. '그동안 하고 싶었던 것 다 해보기'라는 의욕적인 캐치프레이즈로 시작한 나의 휴직라이프는 쉬운 길을 허락하지 않았다. 시나리오 공모전에 응모해보고자 했던, 야심 찬 마음이 좌절되면서였다. 그 누구도 좌절시킨 사람은 없다. 범인은 나였다. 아무리 생각해도 &amp;lt;기생충&amp;gt;같이 기가 막히고, &amp;lt;박쥐&amp;gt; 같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Bu%2Fimage%2FG-loYkikMRoI1CQ-NT2825KGxL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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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밀도 높은 삶.  - 나도 참 잘하는 것이 있었으면 좋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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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1T11:29:03Z</updated>
    <published>2024-04-01T05:0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부터 영화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좋아했다. 드라마 &amp;lt;연애시대&amp;gt; 같은 경우에는 틀어놓으면 10대의 통제 불가능한 내면의 불과 불안을 잔잔하게 만들어주기까지 해서, 몇 번을 본 지도 헤아릴 수 없을 지경으로, 생활의 BGM으로 틀어놓았다. 꽂힌 영화는 다섯 번이고 열 번이고 봤고, 친구들은 나보고 신기하다고 했다. 본 영화 또 보면 재미없지 않냐고. 그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Bu%2Fimage%2Fm-PZHrSz4Ha0HZSICrQxurDBcj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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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일과 1년 후가 기대되지 않는다면, - 어른에게도 물어주세요, 장래희망이 무엇이냐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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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5T22:40:52Z</updated>
    <published>2024-03-22T05:1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에 다니다 보면 우리의 기분을 잡는 것들이 몇 가지 있다. 인플레이션보다 오르지 않는 연봉, 회사만 아니었으면 상대도 안 할 사람을 상대해야 하는 것, 먹기 싫은 술을 먹어야 하는 회식자리. 그러나 이쯤이야, 내일이 오늘보다 나아질 것이고, 10년 후의 멋진 나날을 위해서라는 희망이 있을 때는 그리 이겨내기 어렵지 않다. 나를 가장 낙담하게 했던 것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Bu%2Fimage%2F1YGvLyjuYCAQiTBCCMrPSeJMYV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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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이비스텝으로 나아가는 나의 삶 - 나의 모든 시작을 함께 해준 17평짜리의 전셋집을 떠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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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2T13:39:19Z</updated>
    <published>2024-03-12T03:48: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아주 적은 보증금으로 들어갈 수 있는 낡고 오래된,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건설사들이 이 아파트의 무궁한 영화와 발전을 기원한다며 사시사철 플랜카드를 달고 환절기마다 바꿔 끼는 아파트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다. 아파트 입주민의 대다수가 임차인인, 그래서 아파트 동대표가 없다는 제발 투표해 달라는 간절한 경비원의 방송이 매일 나오는 집주인이 살지 않는 곳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Bu%2Fimage%2F7Vw4Rwyb6SNQazqpbrlf8f8Ozz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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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나 인생에 한 번은 웅크림의 시간이 필요하다 - '진짜'와 '가짜'를 분별하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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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2T02:48:39Z</updated>
    <published>2024-03-11T03:2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에 다닐 때는 한 주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 정도로 바쁘게 지냈다. 하루만 보면 시간이 그렇게 안 갈 수가 없는데 한 주를 돌아놓고 보면 시간이 어떻게 지난 지 모를 정도로, 어제 무엇을 먹은 지 기억이 안 날 정도였다. 출근해서 옆 자리 박 대리님과 뒷자리 이 차장님과 교류하고 요즘 뭐가 난리더라 하는 이슈도 주고받고,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요즘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Bu%2Fimage%2FvDcUayapfVl55Sz0ali-RSCb60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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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사람은 적일까 친구일까, 아! 회사 동료구나. - 회사 내 인간관계에 대해 마땅히 취해야 할 자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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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0T03:11:49Z</updated>
    <published>2024-03-08T01:0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입사 전의 나는 주로 백이면 백 'ENFP'가 나왔으나, 최근에는 찐 'INFJ'로 살고 있는 나는 6년 차 직장인이다. 엄밀히 말하면 중간에 한 번 이직은 했다. 각기 다른 직장에서 2년, 3년을 보냈다. 몇 개의 회사와 여러 팀에 속해본 다년간의 경험으로 파악하기를, 'NF'유형의 사람들이 전부 그렇다고 할 수는 없지만 감성적이고, 다른 사람의 웃는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Bu%2Fimage%2FMiXhJmLSjDu-Eb1LAODtqReZNu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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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숙했던 지난 선택들을 그대로 존중하기로 했다. - 인생은 B(birth)와 D(death) 사이의 C(choice)라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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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0T17:06:15Z</updated>
    <published>2024-03-07T03:25:43Z</published>
    <summary type="html">휴직을 하면서 하루에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진다. 물론 그 규모는 매우 작다. 오늘은 오전에 카페를 가서 작업을 할지 아니면 오후에 할지, 혹은 도서관에 가서 어떤 책을 빌려볼지, 매우 일상적이고 소소한 선택들을 내 손으로 만들어가면서 하루를 살아내고 있다. 아무리 작은 선택이더라도 나의 의지대로 굴러가는 24시간은 내게 안정감을 준다. 일종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Bu%2Fimage%2FmViihpdgZ1AoXw9aufCy8bfWDS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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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인공은 계획을 세우고 행동하는 사람이다. - 시나리오 작법서에서 배운 주연으로 사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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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7T06:37:11Z</updated>
    <published>2024-03-05T23:4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휴직으로 회사를 쉬게 되면서, 그 간 하고 싶었던 밀린 공부들을 하고 있다. 내가 당장 시간만 있어봐라,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할 것이다라는 포부가 부끄럽게도, 휴직시작한 지 3주 만에야 겨우겨우 출발선에 서게 되었지만. 배우고 싶었던 것은 영어, 스페인어, 그리고 시나리오였다. 나는 '재미있는 이야기'에 항상 매료되었다. &amp;nbsp;어릴 때부터 꽂힌 영화는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Bu%2Fimage%2FS7Tu0_xegYwRaQ6FX_mUFo--lQ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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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좋으라고 하는 일들을 하며 사는 것. 일종의 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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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4T12:45:36Z</updated>
    <published>2024-03-04T07:4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아빠는 취하는 것을 좋아했고, 취하지 않을 때는 언제나 커피를 항상 두 대접씩 들이키며 잠을 깨는 사람이었다. 담배를 줄곧 폈다. 코미디언 이주일 씨가 폐암에 걸린 이후 방송에 나오셔서 담배의 유해성에 대해 설파하시기 전까지, 어린 나는 아빠 옆에서 구수한 담배연기를 힘껏 들이마시는 것을 취미로 가졌다. 아빠는 생활력이 조금 떨어졌지만 마음이 여리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Bu%2Fimage%2FJC0RLalYh5_kw1skEb2WBzg9up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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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부로 소심할 것을 포기합니다. - 소심이에서 대담이로, 평온에서 문제의 늪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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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3T14:01:15Z</updated>
    <published>2024-03-03T12:17: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다. 아이작 뉴턴의 떨어지는 사과와 같이, 이 문장은 거의 하나의 명제로 자리 잡았다. 나는 어떤 일을 앞두고 스트레스를 쉽게 받는 편이다. 임차인 신분으로 이사를 앞두고 있는 지금, 저 못은 내가 박은 게 아닌데 나보고 배상을 하라고 하면 어떻게 하지라든지, 회사를 휴직하기 전에도 휴직하고 수입이 없으면 뭘로 먹고살지, 갑자기 큰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Bu%2Fimage%2FNics1u9BIZXXA09-tY6PEpVeFA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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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 이상의 구독 기부는 용납하지 않겠다. - 밀리의 서재 구독 이후 최초 완독 기념사 : &amp;lt;요즘 것들의 사생활&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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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9T01:48:45Z</updated>
    <published>2024-02-29T13:3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귀여운 월급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나가는 금액이 있다. 목록은 다음과 같다.  - 전기료 가스비 등 각종 공과금 - 영끌 주식투자를 위한 마이너스통장 이자 및 전세자금대출 이자 몇푼 - 생활비 통장으로의 이체 - 쿠팡 로켓배송 5,000원 상당의 금액 정기결제 - 넷플릭스, 왓챠 그리고 밀리의 서재  물론 가장 큰 파이를 차지하는 부분은 단연코 2번이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Bu%2Fimage%2FYC56jDL1cT0PXRHiyLaoGVxpuw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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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근하는 인간 - 돈을 위해서 모든 것을 참는데, 참 이상하지, 돈이 없다는 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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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8T06:18:35Z</updated>
    <published>2024-02-27T10:1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은 요지경 속이다. 그중에서 제일 요지경스러운 것이 있다. 어느 특별하지 않은 날, 아침이었다. 지하철에서 겨우 자리를 잡고 앉아 출근을 하고 있었다. 여느 때처럼 점심값이라도 벌어볼 요량으로 주식 유튜버들이 간밤에 올려놓은 동영상들을 체크했다. 네이버에서 경제 뉴스를 훑었다. 시황을 공유해 주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지난날 서울시 아파트 매매동향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Bu%2Fimage%2FuO3Ll97LJDOUTrAbnz3BkGubNz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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