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KeepWhatMovesMe</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eJn" />
  <author>
    <name>sabimate</name>
  </author>
  <subtitle>음악이 건네는 감정을 기록하며 삶을 깊이 있게 바라보고자 합니다. 글을 쓰는 리스너이자, 정리/체계화를 좋아하는 PM이자 리더이기도 합니다. 인스타 @KeepWhatMovesMe</subtitle>
  <id>https://brunch.co.kr/@@3eJn</id>
  <updated>2017-03-14T14:13:03Z</updated>
  <entry>
    <title>오아시스(Oasis)가 오고 있어. 나에게로 - 가지 못한 공연, 그리고 되찾은 시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eJn/34" />
    <id>https://brunch.co.kr/@@3eJn/34</id>
    <updated>2025-10-19T12:52:43Z</updated>
    <published>2025-10-19T12:5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아시스가 한국에 온다. 내가 오아시스에게로 간다   오아시스의 내한이 다음주로 다가오면서 내 인스타 계정에 올라오는 글의 30% 가량이 오아시스 관련된 글로 도배되기 시작했어. 올라오는 족족 다 읽어보고 하트를 눌러댔더니 이제는 심지어 일본팬들이 일본어로 작성한 오아시스 관련한 게시물까지 올라오기 시작했어  여러가지 감각적인 카피도 눈에 띄웠는데, 가장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Jn%2Fimage%2FATXjupvyrlz7PA5QNJJ483Djr1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시간과 결합된 음악을 이길 수 있을까? - 별 5개보다 더 위대한 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eJn/33" />
    <id>https://brunch.co.kr/@@3eJn/33</id>
    <updated>2025-10-12T13:32:17Z</updated>
    <published>2025-10-12T12:0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별 5개의 기준은 뭐야?&amp;quot;  J가 물었다. 우리는 내가 정리해둔 음악 앨범 리스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 별 4개와 별 5개로 나뉜 그 리스트를.  &amp;quot;별 4개부터는 '내' 음악이라고 할 수 있어야 해. 그리고 별 5개는 말이야... 음, 무릎을 꿇고 엎드려서라도 들을 수 있는, 여하튼 그 정도의 음악이라고 생각하면 돼.&amp;quot;  집에 돌아와서도 계속 생각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Jn%2Fimage%2Fp9LWhOdl-2qfUHOlfbDGcDbxTE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확실한 게 좋은데  - 하지만 모순된 감정을 다룬 노래에 끌리고 말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eJn/32" />
    <id>https://brunch.co.kr/@@3eJn/32</id>
    <updated>2025-09-28T11:20:20Z</updated>
    <published>2025-09-28T11:19:14Z</published>
    <summary type="html">확실한 게 좋다고 말하면서 정작 가장 끌리는 건 애매한 것들이다. 단순한 사랑 노래보다 복잡하고 모순된 감정을 다룬 곡들에 더 빠져들고, 명쾌한 답보다 질문투성이인 관계에 더 마음이 간다. 이상하지 않나? 2022년에 방영된 드라마 &amp;lt;스물다섯 스물하나&amp;gt;를 이.제.서.야. 뒤늦게 보고 있다. 그저 남녀간의 본능적 이끌림이 아니라, 나를 더 나아지게 만드는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Jn%2Fimage%2FVIQbvsLl9_DZ73NAWkgK3htbaI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클래식 감상을 내 일상 루틴으로 만들기 - 스트리밍앱+캘린더앱+AI+노션으로 일상화하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eJn/31" />
    <id>https://brunch.co.kr/@@3eJn/31</id>
    <updated>2025-09-21T08:57:39Z</updated>
    <published>2025-09-21T08:4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08년에 네이버 블로그에 이런 글을 썼었다. 내가 클래식 음악을 들으려고 시작한 것은 아마도 이 때부터였던 것 같다. 벌써 17년 전이다.  세상에 특정 음악 장르가 더 위대하고 덜 위대하고 이런 건 없다고 생각해. 그런데 클래식 음악 특유의 '계급화된 위치'가 싫어서 이상하게 나는 그 음악을 멀리했던 것 같아. 그러다가 이런 생각이 들었어. 바흐와 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Jn%2Fimage%2FQqig1ICFct6zPy7SJh7cahXpPA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당신도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 층층이 쌓인 마음을 아는 사람들에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eJn/30" />
    <id>https://brunch.co.kr/@@3eJn/30</id>
    <updated>2025-09-15T03:07:28Z</updated>
    <published>2025-09-14T12:43: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의 플레이리스트/// 8월 이후, AI나 구글 검색창에서 가장 자주 검색한 이름은 아마도 '브람스' 였을 것이다.    작년 말부터 들은 브람스의 음악은 '교향곡' 그리고 '피아노 소품' 그리고 '(독일) 레퀴엠'을 거치다가 8월 어느 오후, &amp;lt;피아노 협주곡 1번&amp;gt;에 이르게 됐는데 뒤늦게 이 곡에 도달했지만 이 곡의 감흥은 아주 재빠르게 내게 왔다. 그 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Jn%2Fimage%2FgWuxdwqeSRgIDzGxYbvTZOvo1r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최대한 천천히 걷기 - 음악이 가르쳐준 새로운 시간의 흐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eJn/29" />
    <id>https://brunch.co.kr/@@3eJn/29</id>
    <updated>2025-09-07T10:03:08Z</updated>
    <published>2025-09-07T09:56: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amp;lt;퍼펙트 데이즈&amp;gt;의 주인공 히라야마는 도쿄의 공중 화장실 청소부로 일해. 그는 잠깐의 휴식 시간에도 하늘을 올려다보곤 하지. 하지만 그건 잠깐의 휴식 시간에 어쩌다 이루어지는 행위는 아니었어. 그는 매일 아침 집을 나서며 하늘을 올려다보거든. 특히 아침에 집을 나오면서 하늘을 올려다보는 건, 내게 '하루가 다시 시작된다'는 자기만의 작은 의식이자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Jn%2Fimage%2FZtVIQWRZBhX0L_L9El1-XVlLFRU.png" width="4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동경한다고 행복한 건 아니었어 - 가장 기대 없는 삶을 통해서 충만해질 수 있을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eJn/28" />
    <id>https://brunch.co.kr/@@3eJn/28</id>
    <updated>2025-09-21T05:33:51Z</updated>
    <published>2025-08-31T12:24: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은 고통과 권태 사이의 시계추다  '인생은 고통과 권태 사이의 시계추다' 요즘 내 일기장에 가장 자주 적히는 문장이야.  올해 나는 그 어느 때보다도 열심히 살고 있는 것만은 확실해. 매달 초가 되면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매달 말이 되면 거의 대부분 그 목표를 달성하고 있기는 하니까. 어찌보면 남들 눈에 '생산성 극대화'의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보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Jn%2Fimage%2F9a1HhJK2x9Til_QzEPzDKwsd47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사실, 쌤 덕분이에요.  - 임진모 쌤에게 전하는 20년 만의 고백</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eJn/26" />
    <id>https://brunch.co.kr/@@3eJn/26</id>
    <updated>2025-08-23T15:00:17Z</updated>
    <published>2025-08-23T15: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쌤은 나를 기억할까?  &amp;lt;위대한 뮤지션 100인전&amp;gt; 전시가 열리는 삼성동으로 향하는 지하철 안. 연신 심호흡을 했다. 쌤은 나를 기억할까? 벌써 20년도 넘게 시간이 지나버렸는데.  하지만 나를 기억하느냐의 여부는 그다지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어차피 언젠가는 당신에게 감사함을 전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나를 기억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그것은 그동안 찾아뵙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Jn%2Fimage%2F3fqSmxRounbGXCFFiAPabbJw3c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이렇게 음악이 시작된거야 - Sound of Survival에서 Sound of Life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eJn/25" />
    <id>https://brunch.co.kr/@@3eJn/25</id>
    <updated>2025-08-31T11:04:19Z</updated>
    <published>2025-08-17T12:5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이 글은 기존에&amp;nbsp;브런치에 발행했던&amp;nbsp;글 [음악] 고통의 끝에서 음악이 시작되다의 일부를 가져와서 다듬은&amp;nbsp;글입니다.  혹시 당신은 그런 사람인가요?&amp;nbsp;가사 한 구절에서 인간사의 보편성을 읽어낼 줄 알고, 멜로디 하나에도 잠들어 있던 감정들이 깨어나는. 그래서 음악 얘기만 시작하면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고 몇 시간이고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브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Jn%2Fimage%2FTk3OMQRi_fdowkF5_GE1JUpOSnY.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모닝 바흐' 5주 실천기 - 거창한 다짐이 아닌, 작고 아름다운 기대감이 가능하게 한 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eJn/24" />
    <id>https://brunch.co.kr/@@3eJn/24</id>
    <updated>2025-08-15T01:01:21Z</updated>
    <published>2025-08-14T11:4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아침형 인간의 습관 설계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 아니다. 나는 (남들이 보는 것과 다르게) 결연한 의지로 무엇을 시작하면서 스트레스 받는 일을 실은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데 '예쁜 이름'을 짓고, '남들과 다르게 살거야' 또는 '거기 음악과 관련된 무언가가 있을거야' 라고 생각하면 이상하게 무엇이든지 설레면서 하게 된다. 이것은 어쩌면 이런 것들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Jn%2Fimage%2FyR7omTQXRZ0fWZpQQpM1yESZwS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한병철 &amp;lt;생각의 음조&amp;gt;를 읽고  - 감정-이성간의 조율 그리고 타자에 대한 불안에 대하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eJn/23" />
    <id>https://brunch.co.kr/@@3eJn/23</id>
    <updated>2025-10-13T07:25:47Z</updated>
    <published>2025-08-08T08:53: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철학자 한병철의 《생각의 음조》를 읽었습니다. 예전에 읽었던 《피로사회》보다 이번 책은 저자의 클래식 음악에 대한 사랑이 곳곳에서 느껴져, 진입장벽이 조금은 낮아진 듯했습니다. 음악 앞에서는 마음이 풀어진다고 할까요?  내용이 여전히 쉽지 않지만, 바흐의 &amp;lt;골드베르크 변주곡&amp;gt;, 슈만의 &amp;lt;아침의 노래&amp;gt;등등이 중간에 언급되어 그 곡들이 이 책의 어려운 문장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Jn%2Fimage%2FLQNWh2jcuVV-2-aiGGXY3ThAaV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가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될게 - Oasis의 노래 Acquiesce 속의 '우리'는 누구였을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eJn/22" />
    <id>https://brunch.co.kr/@@3eJn/22</id>
    <updated>2025-08-09T07:52:57Z</updated>
    <published>2025-07-31T14:18: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될게 Oasis의 〈Acquiesce〉를 처음 들었을 때, 나는 단번에 확신했다. &amp;nbsp;이건 &amp;lsquo;너&amp;rsquo;와 &amp;lsquo;나&amp;rsquo;가 만나 &amp;lsquo;우리&amp;rsquo;가 되어야 함을 말하는 노래라고. 그런데 오랫동안 &amp;lsquo;너&amp;rsquo;를 기다린 끝에 문득 알게 되었다. &amp;lsquo;우리&amp;rsquo;란, 어쩌면 &amp;lsquo;나와 나 자신&amp;rsquo; 일지도&amp;nbsp;모른다는 것을   '나(I)가 아닌 '우리(We)'를 꿈꾸게 한 노래, 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Jn%2Fimage%2F91zcu0FDLXK2Qy1WfyxpX60Tb5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엄마는 그저 엄마만은 아니었다 - 세상의 모든 &amp;lsquo;엄마&amp;rsquo;가 아닌, 한 사람의 이름을 불러주는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eJn/21" />
    <id>https://brunch.co.kr/@@3eJn/21</id>
    <updated>2025-07-31T01:23:52Z</updated>
    <published>2025-07-27T07:44:41Z</published>
    <summary type="html">7살의 어느 날, 엄마는 내게 말했다. &amp;ldquo;바람은 바람끼리, 풀은 풀끼리 말하고 산데이~&amp;rdquo;   엄마는 내게 다정함으로 세상을 가르쳐주었고, 나는 꽤나 늦게서야 깨달았다. 엄마는, 그저 엄마만은 아니었다. 바람은 바람끼리, 풀은 풀끼리 ㅣ 엄마가 전해준 세상을 인식하는 방법   어릴 적, 대구의 마당 있는 집. 엄마는 빨래를 하고 있었고, 나는 과자를 손에 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Jn%2Fimage%2FfkCu29FwvHQ6NYDrakY_NeBL6W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이름을 붙이면 삶이 달라진다 - 이름을 지어요. 그리고 중심을 잡아요. 그러면 그렇게 살아가게 돼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eJn/20" />
    <id>https://brunch.co.kr/@@3eJn/20</id>
    <updated>2025-08-14T11:16:45Z</updated>
    <published>2025-07-20T12:42: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름을 붙이는 순간, 평범했던 삶에 새로운 중심이 생긴다. &amp;lsquo;Beethoven Summer&amp;rsquo;, &amp;lsquo;모닝 바흐&amp;rsquo;처럼 내가 사랑하는 것에 명확한 이름을 부여하자, 일상도 그 이름을 닮아가기 시작했다. 좋아하는 것에 이름을 붙이고, 그렇게 선언하는 것&amp;mdash;그것이 진짜 변화의 첫걸음임을 경험했다. 몇 해 전, 우연히 본 SBS 다큐멘터리에서 깊이 각인된 장면이 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Jn%2Fimage%2FQVICukx3wLuLGf0a8o3fizKy79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 삶은 '오늘부터의 매일'이 답해줄거야 - 내 삶에 대한 작은 선언문이자 약속 9가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eJn/18" />
    <id>https://brunch.co.kr/@@3eJn/18</id>
    <updated>2025-07-25T04:19:49Z</updated>
    <published>2025-07-13T05:20:55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youtu.be/IDRHdW2b7kQ?si=FzxHntuz43iYJd4R 저것이었다. 이번 여름 휴가 내내 내 마음을 뒤흔든 문장. 허준이 교수가 서울대 졸업 축사에서 했었던 말, '앞으로 나는 어떻게 살게 될까요? 그 오래된 질문에 대해서 오늘부터의 매일이 답해줄 겁니다.'  그리고서 생각난 과거의 꿈 하나가 있었는데 그것은 '레이 달리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Jn%2Fimage%2FCIfRa8k5_YyLf3JklYopTSznMm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여름휴가의 시작+8개의 질문 - 살고 싶은 삶에 다가가기 위한 여름의 질문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eJn/17" />
    <id>https://brunch.co.kr/@@3eJn/17</id>
    <updated>2025-08-13T05:05:17Z</updated>
    <published>2025-07-06T23:52: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휴가에 무엇을 할지 고민하기보다, 스스로에게 8개의 질문을 던져보았다.  단순한 쉼이 아닌, 내 삶의 방향부터 실행까지 다시 정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고 싶었다. 올해 여름, 나는 이 질문들 속에서 새로운 나를 실험해보기로 한다.   이번 여름휴가 때는 질문하기로 한다. 내가 가고 싶은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할지에 대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Jn%2Fimage%2FNMFowg5qrjPgakx7eC-VaixZNT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인스타그램 @KeepWhatMovesMe 시작!  - 음악, 문장, 순간으로부터 시작된 아카이빙</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eJn/15" />
    <id>https://brunch.co.kr/@@3eJn/15</id>
    <updated>2025-07-25T03:52:55Z</updated>
    <published>2025-06-29T10:5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를 다시 움직이게 하는 것은 언제나 음악과 한 줄의 문장이었다. 잊을 수 없는 노래, 마음을 붙드는 문장이 모여 내 삶의 기록이 되었다. 그렇게 한 달, 작은 인스타그램 공간에 진심을 담아 아카이빙을 시작했다.  6월 한 달간의 토요일과 일요일 모두를 헌납하여 새로운 인스타그램 계정 @KeepWhatMovesMe를 열었다. https://www.insta&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Jn%2Fimage%2FiwrBf2J7l6tMygEplLANussqnN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상실을 견디는 다섯 날의 기록  - 감정의 폭풍이 지나간 후, 천천히 찾아온 평온에 대하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eJn/14" />
    <id>https://brunch.co.kr/@@3eJn/14</id>
    <updated>2025-07-29T22:58:28Z</updated>
    <published>2025-06-25T12:31: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실의 한가운데서 나는 매일 아침 '오늘을 어떻게 견딜 수 있을까'를 묻곤 한다. 슬픔이 마음을 덮치지만, 그저 버텨내는 것으로 이 시간이 지나가지 않기를 바랐다. 무너지는 감정에만 머물지 않고, 작고 소소한 일기로 내 마음을 붙들어 본다. 지금의 이 기록들이 언젠가 내게, 잃어버림 속에서 발견한 새로운 의미가 되기를 바란다. (글이 좀 두서가 없지만,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Jn%2Fimage%2FgULYpLbBn5wagKR14I7bf8xS9F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여름, 맞지 않음을 받아들이는 시간 - 아무리 진심이어도 안 되는 것이 있다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eJn/13" />
    <id>https://brunch.co.kr/@@3eJn/13</id>
    <updated>2025-07-26T01:51:35Z</updated>
    <published>2025-06-22T08:4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매년 여름이면 조심스럽게, 긴장된 마음으로 계절을 맞이한다. 하지만 아무리 진심을 다해 준비해도 내 몸과 여름은 좀처럼 가까워지지 않았다.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구나' &amp;mdash; 나는 그래서 생각한다. 지금의 이 계절은 내게 맞지 않는 것을 받아들이는 법을 가르쳐 주고 있다고   매년 여름이 오면 나는 긴장한다. 이번엔 괜찮을까? 이번엔 무사히 넘길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Jn%2Fimage%2FJPabgfunbNaz2qBS_t7cirKFDV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 하나의 감동이 아닌 마음에 닿는 떨림 - 똑똑한 것, 그리고 매료되는 것 그 이상의 삶을 살고 싶어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eJn/12" />
    <id>https://brunch.co.kr/@@3eJn/12</id>
    <updated>2025-07-25T02:31:02Z</updated>
    <published>2025-06-14T13:4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식이 많고 똑똑한 사람은 제게도 선망의 대상이었어요. 그렇게 되고 싶었죠. 그리고 무엇보다 저는 지식과 예술로부터 늘상 매혹되는 사람이고 싶었어요. 그런데 요즘에는 그것 이상이어야 함을 '절실히' 생각합니다. 지식과 정보가 아무리 많더라도, 아무리 많은 지식과 예술에 감화를 받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그건 그저 '내 안'에 머물러서는 안되며, 반드시 '다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Jn%2Fimage%2Fmoc1-tsajpYWgdGofIfHsv4RrT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