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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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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im2017</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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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급여 받는자로 10년, 급여를 주는자로 10년, 정부기관에서 나머지 15년을 보내고 2025년12월31일자로 정년퇴직 했습니다. 특별히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과 교류하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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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3-18T00:11:3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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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협상의 기술 - 강팀장, 스타트업 대표로 살아남기(시즌2) 8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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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2T03:00:01Z</updated>
    <published>2026-05-02T0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명동 S문고 본사 18층 라운지. 통유리 아래로 화려한 백화점 조명이 한눈에 들어왔다. 웅장한 도심의 전경과는 대조적으로, 내 맞은편에 앉은 차지은 부장의 찻잔은 고요했다. 그녀는 어제 내가 터뜨린 기사 따위는 읽지도 않은 사람처럼 평온한 미소를 지으며 입을 열었다.  &amp;quot;강 대표님, 여론전이 제법 매서웠어요. '데이터 주권'이라... 기획자다운 발상이더군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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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에게 - 2016. 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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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1T07:35:37Z</updated>
    <published>2026-05-01T07:33: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열한시전에는 귀가해라. 피치못할때는 걷지말고 택시를 타라. 소주보다는 맥주를 마셔라.  신발과 양말은 좋은 것을 신어라. 잘 안보이는 것이라고 함부로 하면 안된다. 하루 한시간 타는 자가용보다 여덟시간 쓰는 침대에 더 투자해라.  사람을 만나는 것을 두려워마라. 그래도 물질이 아닌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을 만나라. 굳이 나누자면 제습기 보다는 가습기 같은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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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에게 - 2015.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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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1T07:28:02Z</updated>
    <published>2026-05-01T07:2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amp;nbsp;3월이구나. 2015년&amp;nbsp;3월 누구보다도 빛나는 너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면서 어떤 선물을 줄까 고민하다 펜을 들었다.  딸아,&amp;nbsp;먼저 미안하구나. 19년 네 삶 중에 가깝게는 가장 도움이 필요할 때 아빠는 네 옆에 없었고 그것 말고도 너에게는 만족하게 해준 것이 없구나.&amp;nbsp;항상 부족한 아빠였다. ​   꼭&amp;nbsp;10년 전 아빠가 회사를 그만두고 첫 사업을 시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Mc%2Fimage%2FLihaY2iGuAi3Pe9-QJcNTJ2EhAI"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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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율리시스 카이사르 - 2013. 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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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1T07:19:10Z</updated>
    <published>2026-05-01T07:1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로마시대 이름도 헷갈리는 장군들이 참 많지만 시대를 뛰어넘어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는 이가 바로 &amp;lsquo;율리시스 카이사르&amp;rsquo; 다.  돌이킬수 없는 상황에서 우리는 '이미 루비콘강은 건넜다&amp;rsquo;라고 말하는데 바로 그 전쟁의 당사자가 카이사르고, &amp;lsquo;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amp;rsquo;고 승전보를 친 장군도 카이사르다. 그리고 권력의 정점에서 원로원의 배반으로 수차례 칼에 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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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고]1인기업 활성화 정책 - 2008. 12. 서울경제신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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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1T07:10:21Z</updated>
    <published>2026-05-01T07:1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www.sedaily.com/article/10685549   얼마 전 향후 5년간 대표자 1인으로만 구성된 1인 기업 5만개와 프리랜서 13만개 등 18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정부의 발표가 있었다. 이를 위해 정부는 관련 제도의 개선, 지원센터 운영 등 1인 기업 지원체계를 수립하고 공공기관부터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Mc%2Fimage%2FP6CwjK8M2nQGCJ_M0-Z0AzV0w9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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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고]외국에서 호평 받는데 한국에선 홀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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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1T07:03:23Z</updated>
    <published>2026-05-01T07:02:49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8/10/15/2008101501432.html  외국인 및 재외동포들을 상대로 한 '한국어능력시험'의 응시 국가가 2007년 28개국에서 올해는 31개국으로 증가하는 등 한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응시자도 작년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한 15만 명에 이를 것이라고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Mc%2Fimage%2F89kGM8mJRrKcDOjSxAI7LvOm3h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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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잡이도 없는 투박한 커피잔 이야기 - 시우를 위한 동화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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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1T06:52:10Z</updated>
    <published>2026-05-01T06:5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은 도시의 어느 그릇가게에서 생긴 일입니다.  손잡이도 없고 생긴 것도 투박한 커피잔은 언제나 가게 구석에 숨어 있었습니다. 그는 아름다운 곡선과 화려한 문양으로 치장된 커피잔들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가게를 찾는 손님들은 그런 예쁜 커피잔을 보면 너무 즐거워하며 몇 개씩 사가지고 돌아갔습니다.  &amp;ldquo;난 왜 이렇게 못생긴 것일까. 어째서 나는 불량품으로 만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Mc%2Fimage%2F7qdnrYmbYYprdYCqec505hiUi2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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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직 안 끝났어 - 2026.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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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1T05:39:35Z</updated>
    <published>2026-05-01T05:39: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죽을 만큼 힘든 때가 있었다. 한 번도 아니었다. 그것도 여러 번이었다. 그 시절엔 정말 그랬다. 숨이 막히고, 앞이 보이지 않고, 이 무게를 더 이상 버틸 수 없을 것 같던 날들. 그런데 지나고 보니 (신기하게도) 그것들은 견딜 만한 것이었다. 죽을 만큼은 아니었다.  시간이 지나야만 알 수 있는 것들이 있다. 그 한가운데 서 있을 때는 절대로 보이지 않</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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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레임을 바꿔라 - 강팀장, 스타트업 대표로 살아남기 (시즌2) 7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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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1T05:48:18Z</updated>
    <published>2026-04-30T03: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S문고의 소장이 날아든 지 일주일째, 미금역 사무실은 폭풍 전야의 적막에 휩싸였다. M은 과거 크롤링 로그를 전수 조사하며 방어 논리를 짜느라 밤을 새웠고, M는 평소 친분이 있던 IT 전문 기자들에게 전화를 돌리며 물밑 작업을 시작했다. 나는 차지은 부장이 던진 이 '체크메이트'급 수를 어떻게 되받아칠지 고민했다.  &amp;quot;형, 법적으로만 싸우면 우린 100%</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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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법 리스크 - 강팀장, 스타트업 대표로 살아남기 (시즌2) 6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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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8T01:00:04Z</updated>
    <published>2026-04-28T01: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1.3만 명의 회원을 모으고 이제 막 '아하 모먼트'를 찾아 반등하려던 찰나, 날벼락같은 서류 봉투가 날아들었다. S문고 법무팀의 직인이 찍힌 '저작권 침해 중지 및 손해배상 청구' 소장. 차지은 부장이 보낸 '카피캣' 예고는 연막이었다. 그들은 우리 서비스를 베끼는 귀찮은 작업 대신, 우리의 뿌리 자체를 뽑아버리는 가장 잔인하고 효율적인 방법을 택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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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민거포 박병호 - 2026.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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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6T09:40:53Z</updated>
    <published>2026-04-26T09:2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2026년 4월 2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박병호의 공식 은퇴식이 열렸다. 그는 20년 동안 KBO 리그를 대표하는 &amp;lsquo;국민 거포&amp;rsquo; 홈런왕이었다. 통산 418개의 홈런은 역대 4위에 해당하고, 홈런왕만 6차례. 특히 2014년 52개, 2015년 53개로 2년 연속 50 홈런을 달성한 유일한 선수이기도 하다.야구의 꽃은 홈런이다. 외야 관중석을 향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Mc%2Fimage%2FN2TRFfS8rCg1uHdk1tWzj71nWW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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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고 싶은 것, 해야 하는 것 - 강 팀장, 스타트업 대표로 살아남기 (시즌2) 5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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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5T03:00:02Z</updated>
    <published>2026-04-25T03: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금역 사무실의 밤은 깊었지만, 내 마음은 여전히 안갯속이었다. S문고와의 전쟁이 격화되는 와중에, 내부에서부터 조용히 상처가 번지는 소리가 들려왔기 때문이다. 문제는 현수였다.  현수는 MiriBook 초기부터 '북워커'로 활동하며 누구보다 우리 서비스에 애정을 보였던 인물이다. 그 열정에 반해 내가 직접 영입을 제안했고, 그는 기꺼이 드림소프트의 초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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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 - 엑싯 - 에필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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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5T01:00:01Z</updated>
    <published>2026-04-25T01: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에필로그  오후 네 시 십칠 분, 회의 보조 직원이 표결 용지를 들고 들어왔다.  흰 종이에 두 칸. 찬성. 반대. 일곱 장이 탁자 위를 돌았다.  윤서하가 용지를 받았다. 볼펜을 집었다. 잠깐 멈췄다. 창밖의 골목을 한 번 봤다. 벽돌색 외벽. 11월의 햇빛이 그 위에 납작하게 엎드려 있었다. 그녀는 7년 전 겨울 반지하 원룸을 생각했다. 눈이 오고 있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Mc%2Fimage%2FOF0mkQo0K8vyWbMklvxFuBrz_q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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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뒤로 가니 더 멀리 보이더라 - 2026.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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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5T00:15:03Z</updated>
    <published>2026-04-25T00:1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돌이켜보면 나는 35년 가까운 세월을 앞만 보고 달렸다.회사와 가정, 자식과 미래 &amp;mdash; 모두 &amp;ldquo;해야 할 것들&amp;rdquo;로 가득한 인생이었다.시간은 늘 부족했고, 마음은 늘 바빴다. 하루를 마치면 다음 날의 일을 떠올렸고,언제나 목표는 저 앞에 있었다. 그렇게 달리는 동안 나는뒤를 돌아볼 생각을 거의 하지 않았다.  퇴직 후의 처음 몇 달은 낯설었다.일정이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Mc%2Fimage%2FczuImFyHyqceR5hjkNEWB3e9tT8.png" width="47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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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계 책의 날에 즈음하여 - 2026.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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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3T09:22:21Z</updated>
    <published>2026-04-23T09:2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이다. 유네스코가 세르반테스와 셰익스피어의 문학적 유산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이 날은, 단순한 기념일을 넘어 &amp;lsquo;읽는 인간&amp;rsquo;으로서의 정체성을 돌아보는 계기다. 한국 사회는 분명 독서 환경의 변화를 겪고 있지만, 그 변화 속에서도 주목할 만한 긍정적 흐름들이 함께 자라고 있다.첫째, 독서의 방식이 진화하고 있다.수많은 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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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월의 숲 합창 대회 - 시우를 위한 동화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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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3T04:54:23Z</updated>
    <published>2026-04-23T04:2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4월의 숲에서 합창 대회가 열렸습니다.숲 속 친구들이 하나둘 모여들었습니다. 초록이네 가족이 제일 일찍 왔습니다.키가 크고 묵직한 숲초록이,싱그러운 풀초록이,바위 위에 살며시 앉은 이끼초록이,살짝 노르스름한 올리브초록이,그리고 수줍은 회초록이까지 함께였습니다.  연두네 가족도 왔습니다.봄에 가장 먼저 고개를 내미는 새싹연두,햇빛을 받아 반짝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Mc%2Fimage%2FMZ-rLAhyKTUTV1c3PP0ZHrh_YL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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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로터치, 온보딩 - 강팀장, 스타트업 대표로 살아남기(시즌2) 4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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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3T01:00:03Z</updated>
    <published>2026-04-23T01: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주일째 사무실의 공기는 평소보다 무거웠다. 서비스의 전면 개편, 유저가 들어오자마자 숙제를 주는 것이 아니라, 선물을 주는 구조로의 변화. 하지만 이 결단은 팀 내 가장 강력한 기술적 기둥인 J와 충돌을 일으켰다.  &amp;quot;대표님, 그건 우리 서비스의 근간을 부정하는 거예요.&amp;quot;  J가 모니터에서 눈을 떼지 않은 채 낮게 읊조렸다. 드림소프트의 모든 코드를 짜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Mc%2Fimage%2FFwsnkuVyTUDgdUw2n_h8b3RezI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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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고]아파트 승강기도 '홀짝제' 해보자 - 2008. 8. 중앙일보 기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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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1T07:11:07Z</updated>
    <published>2026-04-21T09:0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관공서를 방문해 보면 실내온도가 외부온도와 크게 다르지 않고 오히려 더울 정도다. 모든 관공서의 내부온도를 27도 이상으로 조정했기 때문이다. 정부의 눈물겨운 노력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소비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민간 아파트는 자율에만 맡겨놓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데 바로 그곳에 조금의 불편을 감수함으로써 연간 200억 원 이상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Mc%2Fimage%2FEhDzBg7HQEpQjMb97Qd_uNmD6n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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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빈방의 공포 - 강팀장, 스타트업 대표로 살아남기(시즌2) 3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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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1T01:00:04Z</updated>
    <published>2026-04-21T01: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금역 사무실의 형광등이 지직거리며 수명을 다해가고 있었다. 1월의 칼바람은 창문 틈을 비집고 들어와 발끝을 시리게 했다. 강진우는 모니터 속에 떠 있는 '13,402'라는 숫자를 멍하니 바라보았다. 10개월 전, 단 한 명의 유입에 환호하던 시절에 비하면 기적 같은 숫자였다. 하지만 이 숫자는 지금 진우의 목을 조르는 밧줄이 되어 있었다.  &amp;quot;대표님,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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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월드컵 중계 협상과 죄수의 딜레마 - 2026.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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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10:46:57Z</updated>
    <published>2026-04-20T10:4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KBS가 오랜 협상 끝에  jtbc와 월드컵 중계권 합의를 했다고 밝혔다.월드컵 중계권을 둘러싼 최근 방송사들의 선택은 감정적으로는 &amp;lsquo;배신&amp;rsquo;처럼 보일 수 있지만, 구조적으로는 전형적인 죄수의 딜레마다. 함께 협력하면 비용을 줄이고 안정적인 중계를 할 수 있음에도, 각자 따로 움직이는 것이 단기적으로 더 유리해 보이는 상황이 만들어진 것이다.과거에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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