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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종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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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YA 책을 좋아합니다. 영어책 북클럽을 운영중이에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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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3-18T02:19:0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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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상 여행기 4 - 연재소설-네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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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0:18Z</updated>
    <published>2021-01-06T00:5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피가 페이스북을 시작한 이유는 소설에 들어갈 장면 묘사를 위해서였다. SNS로 지인들의 소식을 접하는 주인공의 행동이나 심리를 상상으로만 쓰기가 어려웠다. 만들어놓은 페이스북 계정으로 간간히 글을 올리거나 지인들의 신혼집, 첫아이 사진들을 가끔 구경했다. 그러다 우연히 인스타그램 계정이 생겼다. 몇년 전 서울국제도서전에 갔을 한 잡지출판사의 행사에 참여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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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상 여행기 3 - 연재소설-세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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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2:16Z</updated>
    <published>2021-01-03T02:3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피는 방 한쪽 벽에 커다란 세계지도를 붙여두었다. 글로 읽었거나 사진으로 보았던 도시들을 하나씩 찾아내어 빨간색 압정으로 표시를 해두었다. 빨간 점들이 박힌 도시들을 바라보면서 전 세계에 자신의 발자국을 남기는 기분이 들었다. 구글 지도에서 &amp;lsquo;마추픽추&amp;rsquo;를 입력하고 해당지역 스트리트뷰를 꼼꼼히 살펴보았다.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에서도 검색했다. 현지의 맛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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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상 여행기 2&amp;nbsp; - 연재소설 - 두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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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0:50Z</updated>
    <published>2020-12-30T02:25: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컴퓨터 화면을 노려보면서 키보드를 두드리느라 벌써 밤 12시가 다되었는지도 몰랐다. 제피가 싫어하는지 알면서도 최여사는 언제나 노크 따위는 생략하고 방문을 벌컥 열었다. &amp;ldquo;아 진짜, 놀랬잖아. 언제 왔어요?&amp;rdquo; &amp;ldquo;뭐하느라 엄마 들어오는지도 몰라? 같이 먹을까?&amp;rdquo; 최여사가 쇼핑백을 흔들어보였다. &amp;ldquo;또 야식이야?&amp;rdquo; &amp;ldquo;일절만 하자. 오늘 같은 날 먹어야지 언제 먹</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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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상 여행기 1 - 연재 소설 - 첫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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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2:59:14Z</updated>
    <published>2020-12-25T03: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마가 예년보다 길어지면서 습도 높은 끈적끈적한 날들이 이어졌다. 제피는 오랜만에 집밖으로 나왔다. 어김없이 장맛비가 내리고 있었으나&amp;nbsp;&amp;nbsp;우산 위에 통통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가 경쾌하게 들렸다. 눅눅한 바깥공기조차 반가웠다. 며칠 동안 집안에만 머무르며 출간 기획서 작성에 매달렸다. 엄마가 일하러 나간 사이 하루종일&amp;nbsp;식사도 거른 채 작업에만 몰두한 날도 있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Ol%2Fimage%2F0iYZyP8nBuaoImedf9IrSGX_XB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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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지와 응원 - 코로나로 지친 모두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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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2T07:00:24Z</updated>
    <published>2020-11-24T02:5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된다. 카페는 포장만 가능하고 앉아있지 못한다.  나는 거의 매일 카페에 갔다. 습관처럼 가서 책도 읽고 글도 끄적였는데 지난 8월 이후 나의 일상은 달라질 수밖에 없었다. 코로나라는 놈 때문에 지금까지 우리가 얼마나 다른 삶을 살고 있나. 다시금 경계의 고삐를 좀더 조인다고 엄청난 파동처럼 느껴지지는 않는다. 8월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Ol%2Fimage%2Fyhs4wq6ntt0EQaiiatj4Nuubrc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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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시를 걷는 여자들] 책리뷰 - 로런 엘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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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2T07:00:28Z</updated>
    <published>2020-11-22T07:4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혼자 집 밖에 나갈 자유를 갈망한다. 가고, 오고, 튀일리 정원 벤치에 앉고, 무엇보다도 뤽상부르에 가서 상점마다 장식된 진열창을 구경하고 교회와 박물관에 들어가고 저녁에는 오래된 거리를 배회하고 싶다. 내가 가장 부러워하는 게 그거다. 이런 자유가 없다면 위대한 예술가가 될 수 없다. - 마리 바리키르체프(러시아 귀족여성, 1879년 일기)  19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Ol%2Fimage%2Fw7vHvdDsUI1J547o0qNHB_LdDU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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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계절의 순환 - 곧 겨울이 찾아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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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11T12:56:45Z</updated>
    <published>2020-11-16T03:2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계절이 다 있는 이번주 날씨.. 수목금 많은 비 옵니다.  (2020. 11.16 /한겨레신문)  그리고 주말부터 기온이 뚝떨어져 초겨울 날씨가 된다고 기사에 적혀있었다. 지난 주말에 낮기온이 거의 20도까지 올라서 두꺼운 외투를 벗은 것은 물론 팔을 걷어올리고 있었다. 내가 일하는 곳은 햇살이 하루종일 비춰서 낮에는 에어컨을 틀고 싶을 정도였다. 따뜻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Ol%2Fimage%2F7o016OFmo4LjPcwUGUAoWYgoh2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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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백을 여백으로&amp;nbsp; - 김찬호교수 칼럼 '재난이 세상을 멈춰 세울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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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23T14:48:02Z</updated>
    <published>2020-11-12T01:3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재난이 세상을 멈춰 세울 때 그 공백을 창조의 여백으로 삼은 사람이 있다. 물리학자 뉴턴이 23살이었던 1665년 런던에 전염병이 발생했고, 그가 재학 중이던 케임브리지대학도 휴교에 들어갔다. 이후 20개월 동안 뉴턴은 시골집에 머물며 연구에 몰두했는데, 그 시기에 미적분학과 중력 버빅 등의 윤곽을 잡았다고 한다. 고립과 은둔 속에서 정신을 확장한 셈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Ol%2Fimage%2F9nW8HGc0rBDJYzqLLXd9ZlTfIs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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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리는 것도 연습이 필요해 - 서랍장 버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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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08T00:45:02Z</updated>
    <published>2020-10-13T03:4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년 넘게 사용한 서랍장을 버렸다.   가구의 위치를 조금 옮기려다 다리를 부러뜨리고 말았다. 아마 이사 다닐 때마다 조금씩 망가졌던 것이 아닐까 싶었다. 여기저기 문제가 많기는 했다. 문고리들이 몇 개 사라져 버렸고, 서랍의 합판 이음새가 벌어져서 불안해 보였다. 지난번 이사 때 버렸어야 했나. 그렇지만 친정 엄마가 사주신 물건이기도 했고, 수납에 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Ol%2Fimage%2FgYT0nOkZRx8TbG7K75bcT71Gy4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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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이즈 캔슬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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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4T02:20:54Z</updated>
    <published>2020-10-10T06:2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예민한 사람일까. 소음 없는 곳에서 살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다행히 이사 말고 다른 해결책을 찾았다. 내가 사는 아파트는 사각형 모양으로 네 개 동이 빙 둘러 서있다. 건물이 에워싼 가운데에는 차가 다니지 않고 태극무늬 형태의 구조물과 넓은 공터가 있다. 그 안에서 아이들은 자전거를 타거나 잡기 놀이를 한다. 한쪽에 놀이터가 있고 나무 그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Ol%2Fimage%2FIKRiAL7wZjFlROV2fG6E_Tsh7Q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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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읽고 또다시 읽기 - 리베카 솔닛의 &amp;lsquo;멀고도 가까운&amp;rs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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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3T02:07:05Z</updated>
    <published>2020-10-04T01:3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창적이고 새로운 해석은 어떻게 가능한가. 진부하지 않은, 그렇지만 탄탄한 논리와 풍부한 사례로 설득당하고야 마는 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리베카 솔닛의 책을 읽어 보면 다른 사람들은 눈여겨보지 않는 사실들, 잊혀진 역사적 사건들, 그래서 글로 전달되지 못한 무수한 이야기에 솔닛은 더 집중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나폴레옹이 식량 저장법을 획기적으로 발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Ol%2Fimage%2FSwHgd8EgDcurcYG0ELT4xVv5Zts.JPG" width="3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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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리 쓰는 여행기 [1] - 여행후기 말고 여행 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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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07T05:10:22Z</updated>
    <published>2020-10-01T09:03: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피는 책을 내보겠다며 몇 군데 출판사와 접촉을 시도했지만 당연하게도 어디서도 원하는 답을 얻지 못했다. 가당치 않은 자신의 계획을 포기하는 대신 그보다 더 황당한 다른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되는데, 가지 않은 여행기를 쓰는 것이었다.  그는 최근 여행에 대한 정의를 다시 생각했다. 좁은 이코노미 석을 견디며 찾아다녔던 무수한 도시와 산, 바다, 그곳에서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Ol%2Fimage%2FbR_iGTynXUWuqBZ5QujJ100-jp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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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주의 언어를 찾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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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02T01:10:03Z</updated>
    <published>2020-09-30T00:09: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로는 글을 쓰고 싶다면서 예술가의 감수성과 실험정신은 전무한 채로, 중산층의 모럴과 예의 바른 행동만을 생활의 모범으로 삼는다. 이만교 작가의 &amp;lsquo;개구리를 위한 글쓰기 공작소(2012)&amp;rsquo;에 나오는 말이다.  작가는 독자를 &amp;lsquo;개구리&amp;lsquo;라고 불렀다.  우리는 공주나 왕자를 꿈꾸며 글을 적고 있지만 실상 드러난 말들은 &amp;lsquo;개굴개굴 개굴개굴&amp;hellip;..&amp;rsquo;뿐이라고. 책 초반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Ol%2Fimage%2FvWTIQ-pyTDRn_VdeeOwcPL609C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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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려야 또 채운다 - 추석 연휴를 보내는 또 다른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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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6:56Z</updated>
    <published>2020-09-29T02:1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일부터 긴 추석 연휴가 시작된다.  10월 3일 개천절까지, 아니 그다음 일요일까지 연달 아 5일 동안. 연초 설 연휴가 짧았기 때문에 이번 연휴는 직장인이라면 더욱 손꼽아 기다렸을 것 같다. 그런데 나는 언젠가부터 공휴일을 기다리던 설렘, 기대감이 예전만큼 크게 느끼지 못한다. 아마도 직장 생활을 할 때와 아닐 때라는 이유가 큰 것 같다. 월급을 받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Ol%2Fimage%2Fc6GfQqeFAy2sVRsVq7mXuLvb0Z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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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 쓰기의 최고 장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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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9T17:25:14Z</updated>
    <published>2020-09-26T22:5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언제 쓰는지 생각해보면 특별한 감정이 느껴졌을 때, 어떤 풍경이나 사람, 음식 등이 주는 기쁨이나 슬픔 등에 대해 남기고 싶을 때 쓴다. 생각과 감정을 문장으로 옮길 때면 생각만 하고 있는 것과 글로 옮기는 것이 참 다른 차원의 일인 것 같다. 그것은 마치 작은 생각의 씨앗을 머릿속 누군가가 글이라는 멋진 나무로 키워주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Ol%2Fimage%2FvzDei_12QDn3Lbkjz5D0Zbjj7F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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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소설 창작&amp;rsquo;에서 배운 것 - 쓴다는 건 정말 대단한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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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2T15:25:32Z</updated>
    <published>2020-09-12T07:02: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무엇을 쓰고 싶은가글을 잘 쓰고 싶다는 욕구는 서평을 쓰면서 시작되었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 감상을 잘 정리된 형태로 쓰고 싶었다.막상 쓰려니 어려웠다. 책을 읽는 동안 다양한 생각들과 감정들이 머릿속을 채웠지만 글로 옮기려고 하면 사유들은 흩어지고 시시한 말들만 남았다. 어렵게 글로 옮겨도 독서할 당시에 내가 느꼈던 감정을 잘 담지 못했다. 한마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Ol%2Fimage%2Fwhcp6FMB5_zCuIT1cBae-Qu6Oh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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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Alias Grace (일명 그레이스)&amp;rsquo; 책 리뷰 - 예쁜 여자를 바라보는 불편한 시선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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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18T23:27:11Z</updated>
    <published>2020-09-10T01:2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 Title: Alias Grace * Author: Margaret Atwood * Publication: McClelland &amp;amp; Stewart (1996) * Genre: Historical Fiction * Award: Giller Prize / shortlisted for the Booker Prize (번역본:&amp;rsquo;그레이스&amp;rsquo;/민음사)  그레이스 마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Ol%2Fimage%2FC5zmpkbM3oSyCcWApo22R8YyOD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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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이어트 성공기 - 호랑이 콩과 함께한 5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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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12T01:25:22Z</updated>
    <published>2020-07-23T03:0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이어트 식단을 시작해야겠다고 결심했다.  지금으로부터 5주 전이던 6월 중순에.건강검진 결과지가 우편으로 날아온 그날이었다. 급하게 불어버린 몸무게도 충격적이지만 그동안 없었던 각종 성인병에 대한 경고 메시지가 무섭게 느껴졌다.식단은 과연 성공했을까?오늘 아침 몸무게를 확인하고팔을 번쩍 들었다.와, 드디어 왔구나! 그토록 기다리던 숫자가. 몸무게의 앞자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Ol%2Fimage%2F0u5OHabQSMUnzl9yRRTGBFtrJC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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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가 힘들다면 - 혹평을 이기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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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21T03:49:22Z</updated>
    <published>2020-07-21T00:1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짜 재미있었어요. 삼겹살 먹는 장면 너무 웃겨요. 다음 편도 써주세요.  내 글에 이런 반응이 나왔으면 참 좋았겠지만  안타깝게도 동화작가를 꿈꾸던 다른 학생작품에서 폭발적 반응이 쏟아져 나왔다.  맞아 맞아  무릎을 치며 박장대소하게 하고 어떻게 이런 장면을 생각했을까 감탄하게 만드는,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을 끌어낼 수 있는 그런 글은 내 글과 어떤 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Ol%2Fimage%2FYG-QA80gme32KfczohrI454qy7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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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번째 단편소설을 마치고 - 제목-피오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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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24T07:13:53Z</updated>
    <published>2020-07-09T01:4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인공 피오나는 사서다. 화자는 30대 중반 남자이고 둘 사이의 사랑을 그렸지만 나는 독자가 피오나라는 인물에 더 공감해주기를 바라고 썼다. 어젯밤 탈고 후 합평반 네이버 밴드에 글을 올렸다. 다시 읽을 때마다 거슬리는 부분이 나와서 마감시간까지 고치기를 반복하다가 어느 순간 아, 더 이상은 못하겠다 하고 자료를 업로드해버렸다. 합평 시간이 어떨지 두렵기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Ol%2Fimage%2FK_Au9OLvNuXQS6S-eAEszG19tN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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