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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뽀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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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남편과는 인도에서 만나, 21년 11월생, 22년 12월생 연년생 남매를 키우고 있는 4년차 주부이자 초보 엄마입니다.마음의 공감을 얻는 가벼운 힐링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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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3-21T03:52:1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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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이푸르 , 그곳에 우리는 점점 스며들고 있다. - 인도 여행에서 결혼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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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03:32:20Z</updated>
    <published>2026-04-11T03:3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드푸르가 '블루시티'라면 자이푸르는 '핑크시티'로 불린다.  자이푸르에서는 핑크색으로 도배된 건물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라자스탄 주에 위치한 자이푸르는 델리, 아그라와 함께 트라이앵글을 이루는 여행의 필수 코스이다.    자이푸르의 숙소는 예약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자이푸르행 기차에서 가이드북을 보며 괜찮은 숙소를 찾아보았다. 그리고 한국인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NG%2Fimage%2FTWk1opFb1lBzTgFsD3uOStc5nXU.jpeg" width="3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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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잘 살고 있는 걸까 - 서른과 마흔 그 사이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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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05:19:13Z</updated>
    <published>2026-04-08T05:19: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득 그런 생각을 해 보았다.  나는 잘 살고 있는 걸까. 잘 '살아내고' 있는 걸까.  그리 만족스럽지도, 그리 불만족스럽지도 않은 어정쩡한 요즘  그냥저냥 살만한 나날들. 감사해야 하는 걸까.  아님 뭔가를 해야 하는 걸까.  생각을 비워야 하는 건지, 생각을 보태야 하는 건지. 이 감정이 욕심인지, 아니면 당연한 불안인지 잘 모르겠다.  분명 나쁘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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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육아가 틀렸음을 깨달았을 때 - 내가 원한 부모 vs 아이가 바라는 부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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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9T21:03:41Z</updated>
    <published>2025-05-07T03:2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책 한 구절이 나를 멈춰 세웠다.  '나는 어떤 부모가 되고 싶은가' 보다 '내 아이는 어떤 부모를 원하는가?'에 초점을 맞추면 문제는 의외로 쉽게 해결된다.   그 순간 깨달았다. 아이를 위한다고 하면서도 실은 내가 편한 방식을 택하고 있었음을. 아이의 감정보다 내 계획이 먼저였고, 아이의 속도보다 내 조급함이 앞섰다는 것을.   전업맘이지만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NG%2Fimage%2Fpq0nkZpmaqDfn8fBkbJqdyyqXG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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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주를 믿나요? - 어쩌면 우리에게 주는 경고 혹은 응원의 메시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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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0T08:04:28Z</updated>
    <published>2025-03-20T05:27: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해 12월 나는 3n 년만에 처음으로 사주라는 것을 보았다 원체 귀도 얇은 성격이라 어쩌면 사주라는 것을 일부러 피해왔을지도 모르겠다  잘 피해오던(?) 와중 함께 육아하던 언니가 사주를 보고 온 이야기를 문득 해주었고, 왜인지 모르겠으나 '저도 볼래요!'하고 그냥 그 자리에서 예약까지 해버렸다 믿기지 않겠지만 난 사실 내 사주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NG%2Fimage%2Fcbf2FILlUSL7BJs2kPBPOXEsck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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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역마살도 유전이 되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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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4T12:17:42Z</updated>
    <published>2025-03-05T07:4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9년 11월 결혼 세 번의 이사, 네 번째 신혼집.  이 정도면 신혼집이란 표현은 틀렸나 싶다.   대략 5년의 결혼 기간 동안 우리 부부는 총 3번의 이사를 경험했고 현재 네 번째 집에 살고 있다 (정착이란 표현을 안 쓴 이유는 언젠가 또다시 이사를 갈 수 있기 때문..)  놀랍게도 현재 살고 있는 곳을 제외하곤 모두 자가였다.  첫 신혼집은 최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NG%2Fimage%2F9Vs5Y0doFhFZvzJ4SfE97q7417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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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것이 완벽한 타이밍이란 신의 경지에서만 존재한다 - 거창하게 시작하지 말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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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3T07:31:02Z</updated>
    <published>2024-05-23T05:2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것만 준비되면 이 정도의 자금만 있으면 이것만 끝내면 이 시간만 지나면  왜 이리도 ~한다면, ~된다면 이런 조건들이 많이 붙을까 무언가를 시작하는 데에 왜 이렇게도 필요조건들이 많을까 *필요조건(Necessary Condition) : 어떤 사건이 일어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건      사람이 참 그런 것 같다 정답도 알고 정답을 향해 가겠노라 다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NG%2Fimage%2F-Q9yQ6YOsPOlMY_vIVUdu02wEm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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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위한 투자, 이 정도는 괜찮잖아? - 오감(五感) 만족으로 내 삶에 활력소 찾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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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6T08:00:55Z</updated>
    <published>2023-10-26T04:3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두 아이의 엄마다. 고로 나에게 온전히 주어진 하루는 꽤 길지 않다. 첫째 아이는 어린이집을 다니지만 둘째 아이는 이제 막 돌을 바라보는 나이로 가정보육 중이다. 나에게 주어진 완전한 내 시간은 둘째 아이가 낮잠을 자는 약 2시간가량.  처음엔 그저 밀린 집안일 하랴, 아이 반찬, 이유식 준비하랴 시간을 모두 할애했다. 그러고 나면 정말 둘째 아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NG%2Fimage%2FwwtwQKUfYz5_WsfYNbRZa3jBOX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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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신차리니 애가 둘 - 다시 시작하는 브런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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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5T14:20:58Z</updated>
    <published>2023-10-25T04:4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를 꾸준히 써야겠다고 다짐한 지도 어언 4년 그러나 뜻하지 않은 긴 공백 3년 2020년 8월 이후로 처음 쓰게 된 이 글  3년 간 나에겐 아주 큰 일상의 변화가 있었다. 2021년 11월 첫아이가 태어났다. 그리고 2022년 12월 둘째 아이가 태어났다. 그렇게 정확히 13개월 터울의 연년생 남매가 탄생했다. 그리고 나는 쌍둥이보다 힘들다는 연년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NG%2Fimage%2FFQrt8hcfqiHJlldvS3fcNG5XSb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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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빔면은 좋아하지만 라면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 외성적이지만 외향적인 사람은 아닌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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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5T16:51:12Z</updated>
    <published>2020-08-25T09:38: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라면에 불호를 가지고 있는 사람 손! 워낙 대중적인 음식이라 최애 음식까지는 아니더라도 불호인 사람은 아마 흔치 않을 거다.  출출한데 라면이나 끓여 먹을까?  오늘 야식은 라면, 콜?  먹을 것도 없는데 라면이나 먹어야지.  나도 이런 기분을 느껴 보고 싶지만 안타깝게도 난 라면을 즐기지 않는다.  내 돈으로 마트에서 직접 라면을 사는 경우는 2년에 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NG%2Fimage%2FlCtECnKJ3PBJF4kKjNiScXYI07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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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드푸르, 진짜 김종욱 찾기 도시에 도착했다.(2) - 현실판 김종욱 찾기 Ep.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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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22T09:33:45Z</updated>
    <published>2020-08-19T03:38: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드푸르에서의 첫 관광지는 메헤랑가르 성 요새.  인도에서 가장 큰 요새 중 하나이자 명실상부 조드푸르의 랜드마크이다. 메헤랑가르 성에 오르려면 온통 파란색 벽으로 도배되어있는 건물들 사이사이를 지나 가파른 언덕길을 올라야 하며, 총 7개의 문을 통과해야만 내부로 들어갈 수 있다. 그리고 그 7개의 문은 각각의 사연을 담고 있다.   특히 성의 네 번째 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NG%2Fimage%2F7BxqJJ2ogtNhYv1LwOazpvUrXD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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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드푸르, 진짜 김종욱 찾기 도시에 도착했다.(1) - 현실판 김종욱 찾기 Ep.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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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19T15:37:17Z</updated>
    <published>2020-08-18T08:5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려 37시간의 버스를 달려 드디어 인도 여행의 첫 도시인 조드푸르에 도착했다. 조드푸르는 내 글의 제목이기도 한 영화 '김종욱 찾기'의 배경지이다.  파란색의 건물이 많아 블루시티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과거에는 파란색을 귀한 색으로 여겨 몇몇 상위 계층의 귀족들이 과시용으로 집 외벽을 파란색으로 칠하였다. 그러나 지금은 계급이 사라지고 귀족이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NG%2Fimage%2FCMPJmCBjyInzp6WTJwjhDDVpP9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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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해되지 않는 것들에 대한 이해 - 우리는 부처가 아니에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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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7T10:00:46Z</updated>
    <published>2020-08-11T13:11: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다는 건 그런 게 아니겠니 원하는 데로만 살 수는 없지만 알 수 없는 내일이 있다는 건 설레는 일이야 두렵기는 해도 산다는 건 다 그런 거야  누구도 알 수 없는 것 -여행스케치 '산다는 건 다 그런 게 아니겠니 中' ♬♪  노래를 들을 때는 두 분류로 나뉜다.  가사를 듣는 사람. 그리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NG%2Fimage%2FL8PvKysnS3gMDfZ7_tlVzxR5iD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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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치의 인생 - Feat. 내 머릿속의 지우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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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17T02:19:18Z</updated>
    <published>2020-07-30T12:27: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지독한 길치이다. 길치의 인생을 과장해서 말하자면 책 한 권도 쓸 수 있다.  어릴 적부터 알고 있었다. 내가 길치라는 것을. 그래서인지 초등학생 때부터 IQ 테스트를 하면 공간지각 능력은 늘 하위권이었다.  길치 모임에 빠지면 섭섭할 내가 길치 인생의 대표적인 에피소드를 몇 가지 소개해보려 한다.   Episode.1 퇴장은 커튼 뒤에 숨어   학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NG%2Fimage%2FQ8YTcSqVwfNSqfO9fLRxCzsmqD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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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가 남편, - 부부는 오늘도 헤어집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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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9T10:23:28Z</updated>
    <published>2020-07-28T07:51: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잘 가 오빠, 운전 조심히 하고. 도착하면 연락해.     늘 그렇듯 월요일 새벽이면 비몽사몽 남편과 마지막 인사를 나눈다.  3년간의 장거리 커플을&amp;nbsp;끝내고 우리는 주말부부라는&amp;nbsp;타이틀을 얻었다.  주말부부에게 시간은 남들과 조금 다르게 흘러간다. 월요일 아침이란 또 다른 한 주의 시작보다는 기다림의 시작의 의미가 크고,&amp;nbsp;금요일 저녁은 한 주의 끝보다는&amp;nbsp;기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NG%2Fimage%2FnzneMHXqeCSjJiaofROWk78drM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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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반지를 세 번 바꿨습니다. - 마음에 들지 않을 땐 주저 말고 갈아 치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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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18:46Z</updated>
    <published>2020-07-24T07:25: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고로 반지는 크고 두꺼워야지. 내 피부에는 실버가 더 돋보여.  한창 결혼 준비를 하던 때, 나는 결혼반지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나는 알이 크고 두꺼운 실버 반지를 할 거야.' 물론 결혼반지를 끼는 건 처음이었지만 인터넷으로 이미 수많은 반지들을 검색해보고 왔기 때문에 내 취향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   앉은자리에서 바로 결정했다.  '이게 내 스타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NG%2Fimage%2Fo7-0JduTGhPZABUfw68B_fP64q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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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도에서 37시간 버스타기 (꾀죄죄는 선택 아닌 필수) - 현실판 김종욱 찾기 Ep.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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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9T23:31:48Z</updated>
    <published>2020-07-23T02:3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오빠, 전 바라나시가 너무 가고 싶어요.&amp;quot; &amp;quot;조드푸르에서 1박을 더 하는 건 어때?&amp;quot;    시작되었다. 오빠와 나&amp;nbsp;둘만의 인도 여행이. 결심을 하는 데에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함께 생활하며 내 눈으로 본 오빠라는 사람을 믿었고, 오빠도 나와 같은 마음이었으니까.   무엇보다 평생에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인도 여행을 절대로 놓치고 싶지 않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NG%2Fimage%2FsoCXcZ2Ahldn55mQb4Hl51gYdA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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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자 혼자 인도를? - 현실판 김종욱 찾기 Ep.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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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8T05:02:31Z</updated>
    <published>2020-07-23T02:2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 정신 차려, 어딜 가겠다는 거야? - 수정아 살아서 돌아와. - 수정인 못 말려. 하고 싶은 만큼 하라 그래. - 그래 잘 생각했어. 후회 없이 다녀와.     2014년 1월. 어느 추운 겨울날. 23살의 당찬 여대생은 배낭 하나 어깨에 메고 그 위험하다는 인도로 떠났다.       도착한 인도는 모든 게 달랐다.     일단 너무너무 더웠다.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NG%2Fimage%2FDFFzrXtOs13KbHYed--tviBpIk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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