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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기로운토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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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unshowerrai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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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정신과 전문의 남편과 INFJ(선의의 옹호자)아내가 살아가며 겪은 소소하지만 마음에 위로와 공감이 되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써내려가 보고자 합니다. &#x1f468;&amp;zwj;❤️&amp;zwj;&#x1f468;</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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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3-21T22:49:0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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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후 우울증'이란 블랙홀에 빠지다(2) - [심리편] 내 마음에 고장난 신호를 외면하지 않기로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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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1T05:32:17Z</updated>
    <published>2026-03-11T05:3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긴 우울의 터널 그날 이후, 남편은 출근해서도 틈날 때마다 내게 문자를 보내 왔다. 주로 나의 감정과 건강 상태를 살피는 질문들이었다.  '지금은 기분이 어때?' '혹시 가슴이 조여오거나, 속이 울렁거리진 않아?' '죽고 싶다거나, 아이를 해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고?'  처음엔 그런 질문들이 그저 귀찮고 짜증스러웠다. '아니, 아무리 괴로워도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5K%2Fimage%2F5DM1gVmctRNap6yA5cO7LKUN94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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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후 우울증'이란 블랙홀에 빠지다(1) - [심리편] 정신과 의사의 아내인 내가 &amp;quot;구해달라&amp;quot; 외치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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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7T07:39:18Z</updated>
    <published>2026-02-27T06:31:3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갑작스러운 변화 둘째를 출산한 지 딱 4주쯤 지났을 무렵, 눈을 뜨자마자 원인 모를 심장 박동이 온몸을 휘감기 시작했다. 위장을 조여오는 속쓰림, 제어할 수 없는 감정의 소용돌이, 그리고 나를 집어삼킬듯한 생소한 '공포'. 그날 이후, 거실에서 들려오는 갓난아이의 울음소리는 축복이 아닌 '공포의 신호탄'이 되었고, 안방 침대에 누워 있는 내 심장은 그때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5K%2Fimage%2F27Di-mshGoGJAcT7C2g_xZ8Zpj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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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이 아이를 두려워하는 세상 - [사회편] 흐린 눈이 미덕인 시대, 정말 그래야 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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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0T07:43:27Z</updated>
    <published>2025-12-10T07:42: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초등학생인 아이와 함께 하교 후 잠시 놀이터에 들렀다.학원 시간 때문인지 놀이터는 한산했고, 한쪽엔 여중생 셋이 바닥에서 컵라면과 간식을 먹으며 앉아 있었다. 주위 시선에 아랑곳 않고 욕설을 섞어 떠드는 말이 계속 들렸지만, &amp;lsquo;그럴 수도 있지..&amp;rsquo; 하고 넘기려 했다.  그런데 잠시 뒤, 아이들은 먹던 컵라면과 음료수, 젓가락까지 그대로 바닥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5K%2Fimage%2Fm28IXq9EHs7N11OR1R4wUTEfpW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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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모 마음 - [가족편]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너는 몰라도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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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5T08:33:07Z</updated>
    <published>2025-01-15T06:0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7년 5월 남편과 내 나이, 이십 대 중반. 또래보다 조금 이른 나이(?)에 결혼했다. 당시 잦은 해외출장으로 몸이 많이 망가져 있던 터라 겸사겸사 산부인과 검진을 받았고, 별생각 없이 받은 산전검사에서 충격적인 결과를 들었다.  &amp;quot;임신이 쉽지 않겠네요.&amp;nbsp;본인 상태 모르셨어요?&amp;quot;  예상치 못한 의사의 말에 나는 할 말을 잃었고, 나이가 더 들기 전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5K%2Fimage%2FOFtYbp_FLRWEwqGxQI3rSRs3kD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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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이 알려준 '쉼,'의 의미 - [세상편]  우리 모두는 같은 시간을 살아가고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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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6T00:15:32Z</updated>
    <published>2024-10-14T05:4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의 힘 : 세로토닌 분비 지난 여행을 다녀온 지 6개월 만에, 우리는 세 식구 짐을 큰 캐리어 하나에 꽉꽉 담아 공항으로 향했다. 이미 익숙한 길이지만, 공항에 도착할 때마다 자동으로 솟구치는 아드레날린과 세로토닌의 힘. 설레는 맘으로 수속을 마친 뒤, 우리 가족은 6박 7일의 여행길에 올랐다.   지난 반년 동안 몇 평 안 되는 작은 진료실에서 끊임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5K%2Fimage%2FqvoPJbuC1H1wJdcSnBlK0mpiTD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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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우의 수'가 많은 사람 - [생각편] 단순한 사람이 행복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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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4T08:11:37Z</updated>
    <published>2024-09-24T08:1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우의 수 전형적인 문과 체질인 내게 수학은 '높은 대학을 잘 갈 수 있게 해주는 하나의 수단'에 불과했다. 하지만 그중 내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분야가 있었는데, 그건 바로 '확률'이었다.  '철수와 영희가 서로 마주 보고 앉을 확률은?' 'A에서 B까지 최단 거리로 갈 수 있는&amp;nbsp;경우의 수는?'  이렇게 사건이 일어날 가능성을 정확하게 계산하고 나면, 괜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5K%2Fimage%2FDZHwgUG6fH_G8BsQjD_hi1JY32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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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걱정이 많아 걱정입니다. - [생각편] 뫼비우스의 띠처럼 반복되는 Over-Thinki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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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30T11:25:16Z</updated>
    <published>2024-05-30T08:46:36Z</published>
    <summary type="html">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IF A WORRY GOES AWAY BY WORRYING ABOUT IT, THEN THERE WOULD BE NO WORRIES.  유명 랩 가사처럼 뛰어난 라임을 가진 티베트 속담. 아주 오래전부터 '생각'하느라 내내 풀가동 중인 내 머리와 가슴에 매일 같이 새겨 넣는 문장이기도 하다.  어린 시절부터 난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5K%2Fimage%2FK3roLCeWZ7flDpWS6hqk7O4MxF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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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에게 상처받지 않기 위해  내가 선택한 것 - [인간편] 기대하지 않으면 실망할 일도 없다면서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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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9T12:35:28Z</updated>
    <published>2024-01-29T07:08: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은 내게 '좋은' 사람이 맞나요? 난 어릴 적부터 '사람'을 참 좋아했다. 운 좋게도 자라는 동안 사람으로부터 씻지 못할 상처를 받은 기억도 거의 없었고, 설령 상처받았다 할지라도 나를 아껴주는 사람들이 있어 금방 치유받고 또다시 누군가를 사랑할 힘을 얻었다.  그래서 시크하게 '전 혼자가 좋아요', '인간만큼 악하고 무서운 존재가 없다고 생각해요'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5K%2Fimage%2FKtiuVyK-R01L8947lqzoTaPE6b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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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의 인생을 빼앗을 권리 - [절망편] 당신의 불행에 타인을 해칠 권리는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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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8T13:27:17Z</updated>
    <published>2023-08-18T07:5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 해당 내용은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이고, 의학적or법리적 내용을 담고 있지 않습니다.※  외출이&amp;nbsp;무서워진 요즘 최근 한 달간 대한민국에 일어나서는 안될 일들이 연쇄적으로 벌어졌다. ;OO동 칼부림, OO역 묻지마, OO동 너클 차마 입에 담을 수도 없는 일들이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 이 시간, 우리 주위 사람들에게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어떤 이들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5K%2Fimage%2FqOuUiNJcJjsywvun64jtyxqPjT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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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엄마'라는 대명사의 힘 - [부모편] 네가 '엄마'하고 날 부르면 난 뭐든지 할 수 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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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3T14:05:18Z</updated>
    <published>2023-08-02T14:1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일 년 중 학부모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시간 중 하나 '여름방학'. 올해도 어김없이 뜨거운 여름 속&amp;nbsp;2주 간의 방학이 우리를 찾아왔고, 우리 집엔 바이러스도 함께 찾아왔다. 방학 시작 이틀 째 되던 날, 저녁을 먹던 아이가 '콜록' 몇 번의 잔기침을 했다. 의사인 남편은 듣고도 아~무 생각 없이&amp;nbsp;그 순간을 지나쳤지만&amp;nbsp;그 한 번의 '콜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5K%2Fimage%2FAPe11I7O0aw9grTFiFO-3qYKbR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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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소가 알려준 인생의 미학 - [마음편] 너무 쉽게 얻지도 버리지도 않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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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3T00:57:18Z</updated>
    <published>2023-07-19T07:35: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좁아터진 우리집 새집에 이사 온 지 벌써 3년째. 이전에 비해 평수도 넓어지고&amp;nbsp;신축인 데다 수납공간도 많아 '이제는 좀 사람답게 살겠구나.' 한 예상과 달리&amp;nbsp;집은 여전히 수많은 물건들로 비좁았고, 정리되지 않은 서랍과 팬트리를&amp;nbsp;볼 때마다 알 수 없는 갑갑함을 느꼈다.  세 가족&amp;nbsp;32평에 살고 있지만&amp;nbsp;정리 안 된&amp;nbsp;집을&amp;nbsp;볼&amp;nbsp;때마다&amp;nbsp; 집이 좁아 그런 것이라며 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5K%2Fimage%2FcFL26cG3hOJClGMBopofWpsud9g.png" width="42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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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존감 높은 사람이 되는 방법 - [자아편] '미러링'을 통한 자존감 올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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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2T11:54:04Z</updated>
    <published>2023-06-08T06:5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존감'에 집착했던 과거의 나 한때 '자존감'이란 명사에 꽂혀 그와 관련된 수많은 책을 찾아 읽던 시절이 있었다. 사람들을 대하는 방식, 괴로움을 대처하는 방법, 올바른 자기애 등 살아가는 데 있어 굉장히 중요한 행동방식이 바로 '자존감'으로부터 결정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과 사례를 찾아보면서 내가 발견한 나의 모습은  '자존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5K%2Fimage%2FPbOSa_1EBK-iBsNDwEH9S-s8kY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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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상처를 가진 채 어른이 되었다.(2) - [자아편] '어릴 적 상처와 화해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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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4T03:18:44Z</updated>
    <published>2023-06-05T05:2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안형 애착 유형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자 안정적인 애착형성을 하지 못한 그 중에서도 '불안'형 애착을 가진 사람들은 이런 패턴의 사고방식를 자주 한다.  1. 상처받은 일에 오래 사로잡히게 되어 실제로 받은 상처보다도 훨씬 더 깊은 고통이 자신을 괴롭힌다.&amp;nbsp;즉, 상처를 쉬이 물리치지 못하고 사로잡히는 것이다.  2. 포로형 인간이 된다. 이는 부모를 그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5K%2Fimage%2FzFKnsZ-Tfdtiiqw7rEKpwqTJny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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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상처를 가진 채 어른이 되었다.(1) - [자아편] '나는 왜 이럴까' 생각이 자주 드는 분들 추천하고픈 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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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5T19:09:27Z</updated>
    <published>2023-06-05T05:0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왜 이럴까? 무난한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수많은 날들. 하지만 한 번씩(어쩌면 주기적으로) 참을 수 없는 우울감과 답답함, 외로움을 느끼는 날이 있다. 그런 날이 찾아올 때면 평상시에 잊고 있었던 '나'라는 사람에 대한 생각을 깊게 하게 되고, '남들은 다 괜찮아 보이는데 나는 왜 이러지?'라는 생각이 나를 찾아와 내 시간과 머릿속을 차지해버리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5K%2Fimage%2FS2YwZ10eLjDYzliKpVE5ZhwjmO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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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BTI가 왜 나빠요? - [성격편] 서로를 알아가는 재미수단, 단 과몰입 금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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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7T13:22:44Z</updated>
    <published>2023-03-30T07:0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MBTI가 왜 나빠? &amp;quot;사람을 16가지 유형으로 나눠서 정의한다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amp;quot; MBTI테스트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묻는 내 질문에 친구가 한 대답이다. &amp;quot;애초에 질문 몇 개 던져주고 대충 16가지 유형에 나를 키워 맞추는 거&amp;nbsp;난 멍청한 짓이라고 생각해.&amp;quot;  나도 안다. 어떻게 지구상에 이 수많은 사람들이 오직 16가지 유형으로 나뉠 수 있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5K%2Fimage%2FWBHYiF3K4n07Opw18N6NNPsJ5r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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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치과에서 배운 인생의 쓴 맛 - [회피편] 도망치면 사라질 줄 알았는데 두 배로 돌아온 고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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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3T04:05:45Z</updated>
    <published>2023-03-21T06:1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조건 도망치고 싶은 순간 난 성격상 주어진 일을 빠르게 처리하지 않거나 완벽하게 끝내지 않고 중간에 그만두는 걸 못 견뎌하는 타입이다. 그래서 주위 사람들에게 '일처리가 빠르다.', '완벽주의형 인간이다.'라는 말을 곧잘 듣곤 하는데 그런 나도 매번 미루고 미루다 더 크게 일을 치르는 경우가 한 가지 있다.   그건 바로 '치과진료'. 치과에 간다는 상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5K%2Fimage%2FH5cuGdce5kkKyOKecrZWfN-IcN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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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맨스는별책부록] 인생이라는 책 한 권, '나'챕터 - &amp;lt;드라마&amp;gt; 로맨스는 별책부록, 오롯이 '나'로 살아가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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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3T04:05:45Z</updated>
    <published>2023-03-16T06:2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드라마&amp;gt; 로맨스는 별책부록(2019) 얼마 전, 연말 시상식에서 이종석 배우가 이런 멘트를 남기며 자신의 열애소식을 전했다. 그의 팬이거나 이 드라마를 본 사람이라면 그 말이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알기에 난 그의 인터뷰를 보며 '사랑고백도 드라마 남주같이 하네.'라고 생각했다.  &amp;lt;드라마&amp;gt;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내가 한국방송작가협회에 지원서를 냈을 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5K%2Fimage%2FvB3affxySacNEjmkLh7wFEDof24.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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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먼훗날우리] 잘 가 고마웠어, '먼 옛날의 우리' - &amp;lt;영화&amp;gt; 먼 훗날 우리, 초라했지만 반짝였던 너와 나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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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3T04:05:45Z</updated>
    <published>2023-03-16T06:2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영화&amp;gt; 먼 훗날 우리(2018)  이 영화를 처음 발견한 건 넷플릭스 &amp;lt;아시아영화 추천&amp;gt; 페이지였다. 2020년 당시 나는 중화권 영화라 하면 90년대 홍콩영화나 만화책st. 대만드라마를 선호했던 터라 중국영화에 대한 큰 기대 없이 미리보기 한 줄만 대충 훑어보고는 영화를 넘겨 버렸다. 그러다 우연히 '주동우'배우가 나오는 영화는 꼭 봐야 한다는 지인 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5K%2Fimage%2F81RNTHWYlumMCXbEYcyU_qC9m2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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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양가감정의 끝판왕, '부모님' - [부모편] 왜 부모에게는 이렇게 쉽게 화가 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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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3-03-14T04:4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대체 왜 그러는 걸까?  사회의 구성원이 되어 제 밥벌이를 하고, 한 가정을 책임지며 현실적 '어른'이 되는&amp;nbsp;보편적인 나이 30대. (결혼을 하고 한 아이의 엄마가 되고 보니 20대 혈혈단신이던 내가 진짜 어른이었는지 의문이 든다.)  현재 '30대의 시절'을 살고 있는 나와 친구들이 만나면 자주 나누는 대화 주제 중 하나는 바로&amp;nbsp;&amp;quot;부모(父母)&amp;quot;다.  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5K%2Fimage%2Fop3mn2c2zH4JVs3x2D0QZ7LeQj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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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나'라는 인간이 참 어렵다. - [자아편] 나는 왜 내 마음을 몰라주는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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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3-02-23T06:4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란 무엇인가. 이 세상에서 나만큼 나를 잘 아는 존재가 있을까? 대부분 사람들은 '없다'라고 답할 것이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나를 제일 모르는 사람 또한 '나'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내가 어렵다.  나는 생각이 많다.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하루종일 생각 속에 풍덩 빠져 산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생각이 많다.  그래서 내겐 혼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5K%2Fimage%2FOuyVvYxIOCCKELOG5C9nA2g6HO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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