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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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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uro-moha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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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솔직한 일상과 생각을 공유합니다. 1인분의 기록</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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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3-23T05:37:0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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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을 계속 실패하는 이유 (1/2) - 당신과 삶의 결이 맞는 상대를 찾기 위한 길고 긴 여정의 중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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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2T05:01:55Z</updated>
    <published>2025-06-01T13:58: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답게 완성되는 삶은 없다    혼란형 애착유형을 포함 모든 이에게 통용하는 진리는  '나 자신 스스로를 알아야 사랑도 잘한다' 것이다.  나 역시 꽤 긴 기간 '자기 탐색'을 하고 있고, 삶의 적절한 균형감을 찾는 연습을 하고 있는 중이다. - 제일 먼저 나 자신과의 관계에서부터 말이다.  나 자신과의 적절한 관계를 갖는 시작은   온전히 나를 인정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zq%2Fimage%2FovXZo0iK4S-FJnbRAjYpeWCgXE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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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잘 알아야 사랑도 잘한다 (2/2) - 도대체 내가 누군지 모르겠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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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4T15:16:46Z</updated>
    <published>2024-09-26T15:3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1편에 이어 2편입니다. 나를 안다는 것은 #4 다양한 경험과 감정을 엮어 나라는 인물에 대한 '일관된 정체감'을 얻는 과정이다.   1편의 부제로 달았던 질문이 있다. '우리는 어떻게 일관된 정체감, &amp;lsquo;나'라는 자기 감각을 유지할 수 있을까?'  나는 늘 나란 사람에 대해 혼란스러웠다. 혼자 있으면 곧잘 우울해하면서 또 어느 날은 활기찼고,  어느 때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zq%2Fimage%2FuuO-u0ZowCEg42Z9Z0TdTyfLtz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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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잘 알아야 사랑도 잘한다 (1/2) - 나를 알고 있다는 '자기감'에 대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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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6T22:28:21Z</updated>
    <published>2024-09-22T16:3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선 글을 통해서 혼란형 애착유형이 자주 겪는 사랑을 가로막는 '자동적 사고 패턴'에 대해 알아보았다면, 오늘의 글을 통해서는 '나'를 잘 안다는 자기감이 무엇이고,  왜 그것이 건강한 사랑을 시작하고 유지하는데 있어 중요한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자기를 잘 안다는 게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  앞선 3화 &amp;lt;나를 있는 그대로 어떻게 사랑하나요?&amp;gt; 에서 언급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zq%2Fimage%2FxxIUXc1YZvGpcSPQ7WVaXywN-h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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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을 가로 막는 자동적 사고 패턴  - 다시 사랑하려고 해도 왜 나는 '다시' 우울해지고 불안해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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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1T14:17:54Z</updated>
    <published>2024-09-16T05:0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번 다시 '이전의 우울하고 불안한 나'로 돌아간다  회사에서 동료들과 담소를 나누다 어떤 선배를 험담하게 되었다. 사람들은 그 사람이 '결핍'이 있어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것이라고 했다. 솔직히 아주 잠깐 놀랐던 것 같다. 그 단어가 나올 줄 몰랐기 때문이다.  요즘 사람들은 그 어떤 세대보다도 애착 유형의 중요성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사람을 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zq%2Fimage%2FCPAGSKgQARCgGRdJ6XbvM72k6r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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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게 맞는 연애 상대를 판별하는 법  - 사랑하고 있으면서 어딘가 잘못된 느낌이 든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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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1T14:17:54Z</updated>
    <published>2024-07-04T13:3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애를 하면서도 상대가 맞는지 긴가민가할 때가 있다.    혼란형 애착 유형의 경우, 사랑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스스로 확신이 없어 상대의 문제보다도, &amp;lsquo;또 나 혼자 과도한 생각에 사로잡힌 것인가?&amp;rsquo; 고민하며, 상대가 '좋은 상대'가 맞는지 스스로 그 진위 여부를 판단 내리기 더 어렵다.  그래서 오늘은 사랑에 대해, 그리고 좋은 연애 상대를 판별하는 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zq%2Fimage%2FUfl38Kb6CPExRoDswayneKr3Lk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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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있는 그대로 어떻게 사랑하나요? - 자기를 사랑하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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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8T06:43:43Z</updated>
    <published>2024-06-23T14:18: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이란, '당신이 살아있음'을 느끼는 것  에리히 프롬의 &amp;lt;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amp;gt; 책 서문에 이런 구절이 있다. '언제나 마음을 끌어당기는 것은 살아 있는 것이다' &amp;hellip; 우리는 살아 있는 것에 마음을 빼앗긴다. 사람들은 사랑에 빠지면 흔히들 '가슴이 뛴다. 살아있음을 느낀다.'라고 표현한다. 사랑에 빠진 이의 얼굴에는 '생기'가 돌고, 평소 보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zq%2Fimage%2Fqu3ZPi_RZdT1edVLdkn1H-bHgS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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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전남친(들)에 대해서 - 과거의 아픔은 건들지 않을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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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6T08:21:38Z</updated>
    <published>2024-06-15T17:2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이 사랑에 빠졌을 때  앞선 1화에서 언급했듯이 '혼란형 애착 유형'은 사랑을 향한 깊은 허기가 있다.  그래서 매번 어떤 것으로든 채워보고자 하지만 결과적으로 마음속의 빈 공간은 채워지지 않아 스스로를 '외롭고 쓸쓸한 존재'라고 정의 내리며 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모순적이게도 사랑을 향한 깊은 허기가 깊어도 너무 깊어 이 생각마저도 어떻게든 밀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zq%2Fimage%2FH60XR8V2g33cZ4m_uKA5Uk9wc1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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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할 때 불행한 '혼란형 애착 유형' - 혼자가 더 편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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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5T08:23:37Z</updated>
    <published>2024-06-14T09:3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할 때 제일 힘들어요  어느 날 애인과 함께 '성인 애착유형 검사'를 했다. 나의 결과는&amp;nbsp;'혼란형(공포회피형) 애착 유형'이었다.  처음 결과를 받자마자&amp;nbsp;'그렇구나' 생각했는데 당시 사귀고 있던&amp;nbsp;상대는 '안정형'이 나왔단다.  검사에 너무 대충 대답&amp;nbsp;했나&amp;nbsp;싶어 다시 검사를 했다. 심사숙고하며 내 기준에 '옳고, 편한' 답변을 골랐는데 동일한 결과가 나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zq%2Fimage%2FfNH2XkSYBrNq9e4GVepxEOVh8s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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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애할때마다 취약해지는 사람 (2/2) - 실은 뭐 하나 부족해도 되는 인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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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2T23:11:53Z</updated>
    <published>2023-11-05T14:5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은 단순히 강렬한 감정만이 아닌, 결의이자 판단이고 약속이다.  에리히 프롬 &amp;lt;사랑의 기술&amp;gt;이란 책에 이런 구절이 있다.  - 사랑은 기술인가? 기술이라면 사랑에는 지식과 노력이 요구된다. 혹은 사랑은 우연한 기회에 경험하게 되는, 다시 말하면 행운만 있으면 누구나 &amp;lsquo;겪게 되는&amp;rsquo; 즐거운 감정인가? 이 작은 책은 &amp;lsquo;사랑은 기술이다&amp;rsquo;라는 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zq%2Fimage%2FUXJ45dsXkFYAT1_dNyoNvcrEcx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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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애할때마다 취약해지는 사람 (1/2) - 뭐 하나 부족한 건 없는데 솔로인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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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7T16:35:22Z</updated>
    <published>2023-11-05T13:04: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주제를 한 번쯤은 '글'로 옮기고 싶었다.  난 연애가 좋다. 정확히 말하면, 연애가 주는 특별함이 참 좋다. 불완전한 두 존재가 만나 강력하게 연결되는 그 모든 과정이 인생에 몇 없는 영화 같은 순간이라 생각한다.  물론 내게도 그런 영화 같은 순간들이 있었고,  서른 초반인 지금은 또 언제 찾아올지 모를 새로운 명작을 기다리며 벽면 한 구석에 진열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zq%2Fimage%2F5UQ9KGvlu8-4_kjJf5ybLfh3k_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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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워커홀릭이 번아웃을 대하는 자세  - 돌아버리겠는데 어떻게 하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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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7T03:15:09Z</updated>
    <published>2023-10-28T05:4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워커홀릭 아닌데요..?&amp;quot; 사람들이 날 워커홀릭이라고 했을 때,  난 단호히 부정했다.   일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으니까.  그런데 일을 계속하다 보니까 (일을 확실히 좋아하진 않지만)   인생과 다르게, 일은 내게 있어   1. 아주 분명한 과제와 목표  2. 시작과 끝이란 명확한 타임라인 3. 결과만 준수하다면 달콤한 인정과 성취도 맛볼 수 있는 확실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zq%2Fimage%2FA0G7UDxRBmtLGmgq41Jjr-39Vz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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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 후 짧은 2주간의 휴가 기록 (2/2) - 거창한 거 없이 쉬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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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8T07:32:27Z</updated>
    <published>2022-04-07T10:3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하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퇴사하면 혼자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참 좋다.  다르게 말하면 친구들과 놀고 싶어도 오후에는 다들 회사에 있어서 혼자 놀 수밖에 없다.  쳇바퀴에서 함께 뛰던 선수 한 명이 내려와서 쳇바퀴를 바라보며 '친구들 언제 내려오지' 하고 있을 순 없는 것 같다. 곧 나도 잡혀 들어갈 예정이라면, 쳇바퀴와는 다른 멀고 먼 숲으로 도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zq%2Fimage%2FP3aRUsSRcpOzVZD8AghxuvPT0n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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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 후 짧은 2주간의 휴가 기록 (1/2) - 나조차도 내가 부러운데, 2주 동안 뭐하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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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5T11:21:17Z</updated>
    <published>2022-04-07T07:5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회사를 그만두다.  그만두고 나니 오래 다녔다 싶다. 만으로 거의 5년을 다녔다. 타칭 자칭 고인물이 되어 이제 회사 내에 아는 사람보다 새로운 사람이 많아질 무렵이었다. 회사가 지겨운 건지, 직장 생활이 지겨운지, 둘 다인지 구분이 불가능할 때쯤 그만두게 되어 천만다행이지 싶다.  사실 이직 준비는 3년 차부터 시작했다. 회사에 대한 스트레스나 직장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zq%2Fimage%2FHOVr9RdYp_pArMVrAUloS4f6WX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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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롤모델을 잃은 30대 - 나만 그런 줄 알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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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8T07:34:41Z</updated>
    <published>2022-01-03T13:52: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만 참기 힘든 줄 알았다.  적당한 직장을 다니고, 이뤄온 시간에 대한 어느 정도의 보상, 투입한 시간에 대한 배반 없는 아웃풋에 대한 이의가 더 이상 없어졌을 때 나는 아주 점진적으로 표정의 생기를 잃어갔다.  그 상태를 자각하는 건 어렵지 않았지만, 그 상황에 대한 또 다른 반기를 드는 건 다른 문제였다.  나만 그렇게 예민하고, 나만 그렇게 만족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zq%2Fimage%2F9xmgaoElplVSzkLcRnQN3vMd3j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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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점점 말 수가 적어진다 -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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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7T06:17:23Z</updated>
    <published>2021-11-04T12:0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왜 말하다 중간에 길을 잃을까?  며칠 전 친한 지인들과 대화를 하다가 문득 스스로 '나 왜 이렇게 말을 못 하지?'란 생각이 들었다. 워낙 사람들과 대화하는 걸 좋아해서 말수가 많은 편인데 요즘에는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가 자꾸 길을 잃는다. 이야기를 하면서도 이야기의 주제와 의도가 적절한지, 안 해도 될 이야기 같고 재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zq%2Fimage%2FPEN56MDDfEGd_xrXxvmc2eMdB7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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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간헐적 흡연 이제 그만두고 싶다 - 흡연자와 애연가 사이 찜찜한 7년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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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8T07:33:01Z</updated>
    <published>2021-11-04T11:5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번 넘어보니 별거 아니네  담배. 어릴 때는 내 인생에 절대 없을 두 글자라고 생각했다. 중고등학교 때 담배 피우는 친구들을 볼 때마다 '백해무익한 걸 왜 필까?' 혼자 고개를 갸우뚱했다. 그만큼 멋지지도 않았고, 그만큼 경험해보고 싶은 것도 아니었다. 킁킁 담배 냄새가 나면 코부터 시작해 전신에 빨간불이 울렸다. &amp;quot;해롭다, 해로워! 가까이하지도 마!&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zq%2Fimage%2Fdsw3FVzWg6RoBIDeq9vN0jDuiO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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