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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루나 Arun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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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aruna2025</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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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세상과 사람을 기록하는 제가, 이젠 제 자신에 대해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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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3-24T13:20:5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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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힘내&amp;quot; 채찍질 대신, &amp;quot;울어도 괜찮아&amp;quot; 다정함 건네기 - 요가 수련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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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0T02:05:00Z</updated>
    <published>2025-12-19T14:5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12.19.   올해가 가기 전에 그림명상 수업을 듣고 한 해를 마무리하고 싶었다. 마무리가 아니라 시작이었다. 새해에 내가 걸어가야 할 길과 그 길에서 나를 어떻게 대해줘야 하는지를 알아가는 시간.   내가 마주한 이 아이는 요가 수련 중이다. 등이 땀으로 흥건히 젖을 정도로 열심이다. 그런데 어쩐지 슬퍼 보인다. 굽힌 무릎 위에 팔을 포개 웅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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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교에서 벗어나 내면의 평화 - 요가 수련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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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0T01:00:15Z</updated>
    <published>2025-12-10T01: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12.08. &amp;quot;최고급 호텔과 현지식 숙소가 뒤섞여있어도 그걸 바라보는 게 불편하지가 않아요. 거기 사는 그들의 얼굴이 어둡지 않기 때문이에요. 그건 그들의 마음속에 비교와 질투가 없기 때문 아닐까요. 그저 자신이 있을 곳에서 행복을 찾는 이들이기 때문인 것 같아요.&amp;quot;  연말, 탄자니아로 여행을 떠난다는 M 선생님의 이야기가 마음속에 잔잔한 울림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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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롤러, 삶의 축 옮겨가기: 시르사아사나2 - 요가 수련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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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8T09:00:19Z</updated>
    <published>2025-12-08T09: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12.04. 오다카 요가의 파도 같은 흐름 속에서, 오늘은&amp;nbsp;축의 이동이라는 미세한 기술에 집중했다. 롤러, 좌우 축을 따라 자연스레 무게중심을 옮기는 동작의 핵심은 바닥에 지지한 발에 얼마나 강한 힘을 주어 안정적인 기반을 만드느냐에 있었다.  이제껏 나는 들어 올리는 발을 그저 '앞으로!' 밀어내는 데만 집중했던 것 같다. 하지만 오늘 깨달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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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마스떼: RYT200 수료 - 요가 지도자과정(TTC) 수련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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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1T13:12:29Z</updated>
    <published>2025-12-01T12:1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11.30. 드디어 요가 지도자 자격증 RYT200 과정이 모두 마무리됐다. 이 과정을 시작할 때만 해도 내 마음은 단순했다. 취미 심화, 오직 아사나 동작이 더욱 깊어지는 것. 멈춰있는 몸을 단련해 완벽한 자세에 다다르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소기의 목적은 달성됐다. 이제 호흡을 따라서, 하나하나 제대로 된 곳에&amp;nbsp;힘을 넣고 뺄 줄 알게 되자&amp;nbsp;아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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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록은 시간을 두 번 살게 한다 - 요가 지도자과정(TTC) 수련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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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1T13:12:29Z</updated>
    <published>2025-11-30T01:0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11.29. ​&amp;quot;희미한 잉크가 선명한 기억보다 낫다. 기록은 시간을 두 번 사는 것과 같다.&amp;quot; ​이동진 평론가의 이 말은 요가 수련 일지를 쓰는 나의 마음에 깊이 와닿았다. 일지를 써 내려가는 순간, 나는 방금 끝난 수련을 한 번 더 경험하며 매트 위에 두 번 오르는 것 같다. 방금 느꼈던 감정의 온도, 미세하게 변화한 육체의 감각, 그리고 오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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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지키는 연습: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 - 요가 지도자과정(TTC) 수련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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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1T13:12:29Z</updated>
    <published>2025-11-21T13:2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11.03. 이 일을 하면서 억압을 받기가 참 쉽다. '그래야 한다' 혹은 '그래왔어'라는 명분으로 내면의 양심이나 감정을 강제로 눌러야 하는 일이 심심찮게 벌어진다. 이번에도 그랬다.  오로지 성과를 내기 위해 사람을 도구화하는 데서 시작됐다고 나는 생각한다. 급기야는 그 명령을 수행해야 하는 나 자신에 대한 폭력으로 느껴졌다. 하다가 하다가 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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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력을 느끼다: 오다카 요가 - 요가 지도자과정(TTC) 수련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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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1T13:12:29Z</updated>
    <published>2025-11-20T14:0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11.20. 파도처럼 흐르는 오다카 요가의 플로우 속에도 변하지 않는 진실이 숨어있다. 바로 정렬이다. 어디에 힘을 줘야 하고, 어디에 힘을 빼야 하는지 아는 것. 이 미세한 차이가 자세의 깊이와 수련의 차원을 완전히 다르게 만든다.  로우 타이드는 단순히 다리를 움직여 골반을 열어내는 것을 넘어, 발볼까지 힘을 주고 무릎을 가슴으로 끌고 온 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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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어떻게 일하고 있는가 - 요가 지도자과정(TTC) 수련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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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1T13:12:29Z</updated>
    <published>2025-11-14T09: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11.09. 요가 철학의 여정에서 타파스(열정, 불)를 만났다. 삶의 불순함을 불태워 진정한 고요, 즉 아름다운 마음의 상태로 가는 일련의 과정을 의미한다. 진심으로 몰입하되, 집착하지 않는 마음을 배우는 수행이기도 하다.  파탄잘리의 '요가 수트라'는 그 시작에서부터 타파스를 강조한다. 1장 1절, '아타 요가 아누싸싸남'. '지금 요가의 가르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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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을 주고받는 법 : 아르다 찬드라사나 - 요가 지도자과정(TTC) 수련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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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1T13:12:29Z</updated>
    <published>2025-11-11T09:0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11.10.  요가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힘을 줘야 할 곳을 알고, 힘을 빼고 내려놓아야 할 곳을 가르쳐준다. 오늘 빈야사 수업에선 아르다 찬드라사나를 수련하며 정교한 균형을 몸으로 경험했다.  이 자세에선 지지하는 팔의 힘에 의존하기 쉽다. 하지만, 팔이 아니라 전거근의 힘으로 가슴을 활짝 뻗어내야 그 힘이 아래로 단단히 뿌리내려 뒤로 뻗은 다리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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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겁을 먹어서 - 요가 지도자과정(TTC) 수련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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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1T13:12:28Z</updated>
    <published>2025-11-09T14:1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10.26.  요가 철학의 첫 번째 니야마, 샤우차(청결)를 주제로 명상했다. 샤우차는 단순히 주변 환경을 깨끗이 하는 것에서 멈추지 않는다. 내 몸이 먹는 음식, 입는 옷과 같은 눈에 보이는 영역은 물론, 수련에서는 정렬과 기반을 단단히 잡는 것을 의미하며 삶에서는 관계와 감정의 정화까지 포함하는 광활한 개념이다.  내게 가장 어려운 샤우차는 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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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리와 배, 그다음에 척추: 왕비둘기 자세 - 요가 지도자과정(TTC) 수련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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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1T13:12:29Z</updated>
    <published>2025-11-09T07: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10.31.  빈야사의 유연한 플로우 속에서 에카 파다 라자카포타사나(왕비둘기 자세)를 향했다. 런지 다리 사이 간격을 좁히라는 I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자세를 정돈하니 로우런지에서 땅에 닿은 오른쪽 무릎이 아프지 않았다.  골반도 더 벌어지지 않고 정렬을 유지했다. 뒷다리와 앞다리 사이 발 하나 들어갈 정도의 간격도 맞춰냈다. 그건 다시 견상자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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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다카로 아비야사: 하누만아사나 - 요가 지도자과정(TTC) 수련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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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1T13:12:28Z</updated>
    <published>2025-11-09T03: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10.30.  오늘도 요가 수련이 우리를 몰입의 경지로 이끌 때 일어나는 마법 같은 순간들을 경험했다. 오다카 요가(Odaka Yoga)는 단순히 동작을 수행하는 것을 넘어, 내 몸 깊숙한 곳을 열어주고 또 닫아주는 유기적인 흐름 속으로 나를 이끌었다.  오다카의 파도 같은 호흡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몰입을 넘어 내 몸이 마치 내 것이 아닌 것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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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겉으로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다 - 요가 지도자과정(TTC) 수련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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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1T13:12:28Z</updated>
    <published>2025-11-08T23: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10.20.  요가 수련은 참 신비하다. 동작 하나하나에 담긴 의도적인 힘의 확장으로 이제껏 느끼지 못한 깊은 몰입을 경험할 수 있다. 겉보기에 같은 모양이더라도 내가 어떻게 나아가고 멈춰있는지에 따라 전혀 다른 아사나가 된다.  사다리 자세에서 허벅지를 뒤로 밀어내는 느낌을 가져가자 차투랑가로 연결되는 힘이 단단해졌다. 하이 런지에서도 마찬가지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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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깊은 곳에서 만난 우리 - 요가 지도자과정(TTC) 수련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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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1T13:12:28Z</updated>
    <published>2025-11-08T15: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10.31.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연습에 임했다. 그림명상 시간, 내 감정을 좀 더 솔직하게 풀어내보자는 열린 마음으로. 나의 간증 어린 말에, 오늘은 그도 함께 했다.  H 선생님은 마음속 가장 깊은 곳으로 내려가 보자고 했다. 그곳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쥐고 다시 위로, 위로, 이 자리로 돌아오라 했다. 손에 쥔 그것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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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흡을 먹습니다 - 요가 지도자과정(TTC) 수련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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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1-08T13:0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10.21.  어느새 공기 냄새가 겨울의 것으로 바뀌었다. 겨울은 성큼 다가왔다.   요가 수련을 하면 할수록 내 몸이 보내는 신호들을 더 예민하게 느끼고 이해한다. 건조해진 공기를 따라 피부는 칙칙해졌고, 어제는 없었던 몸의 무거움까지 느끼는 하루였다.  오늘 빈야사 수련은 컨디션이 매우 좋지 않아 시작부터 도전이었다. 도착하자마자 매트 위로 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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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괴롭히는 그건 바로 집착 - 요가 지도자과정(TTC) 수련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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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1T13:12:28Z</updated>
    <published>2025-11-08T12:5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10.19.  요가 철학의 5가지 야마(Yama) 가운데 아파리그라하, 무소유와 무집착을 주제로 명상했다. 아파리그라하는 필요한 것만 취하고 그 순간에 도움이 되는 것만 간직하며 적절한 때가 되면 미련 없이 놓아주는 지혜를 의미한다.  내려놓아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 매트 위에선 아직 내 것이 아닌 아사나(좌법)가 해당된다.   최근 수련 중 박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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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처럼 걸었다, 맨발로 - 요가 지도자과정(TTC) 수련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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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1T13:12:28Z</updated>
    <published>2025-11-06T13: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10.12.  브라마차리야(Brahmacharya)는 브라만 신처럼 행동하기, 금욕이란 뜻을 갖고 있다. 고전적으론 성적인 절제를 의미하지만 현대 요가에선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고 신성한 목적을 향해 집중하는 지혜로 확장해 해석한다. 아스테야가 도둑맞지 않는 '내 안의 충만함'을 지키는 것이라면, 브라마차리야는 그 충만함을 목표하는 곳에 흘려보내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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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어떠한 충분함을 가지고 있는가 - 요가 지도자과정(TTC) 수련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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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1T13:12:28Z</updated>
    <published>2025-11-05T20: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09.28.  요가에서 아스테야(Asteya), '훔치지 않음'은 단순히 재화를 훔치지 않는다는 걸 넘어 우리 삶의 가장 미묘한 영역까지 파고든다. 아스테야의 진정한 실천은 나 자신에게서도 무엇도 훔치지 않는 것에서 시작된다.  우리는 매일 가장 소중한 자원인 시간과 잠재력을 나 스스로에게서 도둑맞곤 한다. 해야 할 일,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면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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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누만아사나로 향하는 바른 정렬 - 요가 지도자과정(TTC) 수련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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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1T13:12:28Z</updated>
    <published>2025-11-05T15:4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10.13.   오늘은 '하누만아사나'로 향했다. 일명 원숭이 자세라 불리는 이 자세는 두 다리를 앞뒤로 길게 뻗어 골반을 바닥으로 완전히 내려놓는 동작이다. 말은 단순하지만 이 자세는 우리의 삶처럼 성실함과 겸손을 요구한다.   매트 위에서 로우 런지와 하프 하누만아사나를 오갔다. 골반을 조금이라도 더 낮추려 애썼다. 그 순간 오른쪽 무릎에 딱딱</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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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판단을 멈추고, 나를 먼저 되돌아보기 - 요가 지도자과정(TTC) 수련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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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1T13:12:27Z</updated>
    <published>2025-11-05T15:05:0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09.21.  요가 철학에서 '하지 마라'는 야마(Yama), 그 중 사트야(Satya)는 보통 '진실함'으로 번역되지만, 그 의미는 단순히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 이상의 깊이를 가진다.   사트야는 옳고 그름을 따지는 가치판단이나 판단평가를 잠시 멈추고, 대상을 그대로 바라보는 것에 가깝다. 이 멈춤이야말로 온전한 나를 바라보는 출발점이 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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