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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보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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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고마워~사랑해~행복해~</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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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3-25T04:31:2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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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설: 강의계획서 - #00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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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8T09:20:50Z</updated>
    <published>2025-01-18T06:54: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번째 방학이 끝이 났다. 젠장. 3월 첫 주 월요일. 1년 중 가장 학교 가기 싫은 날. 아니 학교 가고 싶었던 날이 있었던가. 이놈의 학교는 아침에는 눈부시게 밝다가도 오후 서너시만 되면 날카로운 햇살이 비스듬히 내리꽂힌다. 동향이라 그런가. 옛날 할아버지한테서 들었던 기억이 난다. 이 학교는 산속에 있다. 서울에서 나고 자라 도시가 익숙한데 대학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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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층간소음의 가해자이면서 또다른 피해자가 깨달은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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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06T04:15:24Z</updated>
    <published>2020-09-04T00:35: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은 살아가는, 살아있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가이다.  죽음은 삶의 목표가 아닐진대, 사람들은 그 목표를 묵묵히 향한다.  결국 목표는 목표가 아닌데도 우린 목표만을 목적한다.  삶의 목표는 살아있음이어야 하고 살아있음은 지금,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가인 것이다.  목표한 그 시간에 도달하기까지 어떻게 하면 즐겁고, 빠르게 그리고 뼈저린 현실을 잊으면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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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연이 들려주는 내 마음의 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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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7-23T22:32:29Z</updated>
    <published>2019-06-06T05:4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가 내리나보다 타닥타닥타닥 타다다다다다 타다가다가다  자연이 들려주는 소리를 집안에서 느긋하게 듣는 날도 얼마남지 않았구나  자연이 들려주는 소리를 들으며 내 기분이 어떤지 알 수 있는 날도 얼마남지 않았구나  오늘 빗소리에 실려있는 내 기분은  그리움인가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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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아. 사랑. 변할 수 있는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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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5-30T07:53:32Z</updated>
    <published>2019-05-29T19:0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사랑했을 때기억나?지금 생각해보면 같은 부분도 있겠지만다른 부분도 많을거야그건 사랑이 조금씩 변하기 때문이야사랑은 변해더 짙어지기도 하고더 옅어지기도 하고 그래변해도 되나도 변할테니까. 근데말이야.난 좀 두려워.지금의 넌 그럴리 없겠지만언젠가그 언제가 될지 모를 언젠가는지금 사랑이 변해서아니 점점 옅어져서우리가 어떤 사랑을 했는지기억이 가물가물해질까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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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ㅇ순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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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5-20T04:55:06Z</updated>
    <published>2019-05-20T04:5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아이가 내게 말했다  내가 영순위라고!!!  난 그게 1순위보다 높은 건줄 알았는데,  날 만나는 건  가족모임에 밀리는 건 당연한 거고 친구들과 약속에도 밀린다  그래  그럼 적어도 3순위는 되겠지! 생각했는데  과제에도 밀렸다. 인간도 아닌거에 밀렸다. 에휴  0순위는 1순위보다 높은게 아니라 순위를 매길 수 없어서였나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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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해의 반대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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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5-20T02:05:21Z</updated>
    <published>2019-05-20T02:0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해의 반대말은 미워해가 아니에요 사랑해의 반대말은 무관심이에요  사랑은 누군가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되거든요  그러니 나에게 아주 조금만 관심을 가져주세요  그거면 충분합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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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를 위한 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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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5-19T07:38:21Z</updated>
    <published>2019-05-19T07:38: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가 내게 말을 걸었다  마음에 있는 말을 해줄래?  사랑해. 온통 이 말밖에 없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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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해 수입 682,400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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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07T02:38:20Z</updated>
    <published>2018-03-25T21:0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3월 말인데 올해 내가 번 돈은 682,400원이다.  지금 쓰고 있는 책(책이 될지 안될지는 모르지만)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1년이 훌쩍 지났다. 1년 동안 꾸준히 이 책을 위해 노력했다. 도전해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 지금껏 아무도 쓰지 않은 영역의 책이기 때문에 독창적이기도 하고 한국사람이라면 모르는 것보다는 아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ek%2Fimage%2Fu2xFzmtYSkr--3Duy0ysQHNycB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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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도 몸국-이제 안먹을래요 - 부자여행:제주편#마지막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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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3-22T01:45:07Z</updated>
    <published>2018-03-22T01:45: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숙소로 향하는 길에 어느새 비가 후둑후둑 떨어졌다.  지난번 경주여행에서 빗 속의 자전거를 타본 적이 있어서 크게 위험하다고 생각하진 않았지만 옷이 많이 젖으면 곤란했다. 속도를 내서 숙소로 향했다. 올 때 봤던 풍광을 반대로 보면서 달리니 아까 보지 못한 모습도 눈에 들어왔다. 하지만 내리는 비 때문에 느긋할 수 없었다. 비가 오는데다 목적지를 정하고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ek%2Fimage%2FehGg5zbG5O9322ualfZGWYh4X-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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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의 자전거여행 그리고 제주도 - 부자여행:제주편#1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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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3-21T22:39:35Z</updated>
    <published>2018-03-21T22:39: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내게 제주는 관광지라기 보다 여행지로 처음 다가왔었다.  풋풋했던 20대 중반 텐트하나 코펠하나 달랑 둘러매고 떠난 자전거여행의 마지막 코스가 제주도였다. 2002년 한일월드컵으로 대한민국이 들썩거렸던 그해 여름, 대한민국이 4강 진출이라는 기염을 토했던 그 짜릿한 경험을 뒤로하고 대학을 졸업하기 전 마지막으로 자전거여행을 떠났다. 남자동기 하나,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ek%2Fimage%2Fq74C__rRLYwS6jjovS6jNdqybQ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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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의점 아침식사 그리고 두 번째 자전거여행 - 부자여행:제주편#1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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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3-18T20:33:04Z</updated>
    <published>2018-03-18T20:33: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좀 더 바람을 쐬고 방으로 들어오니 진우가 벌써 침대에 누워 있었다.  피곤하단다. 알았다고 하고 내 침대에 누웠다. 그러고 눈을 떴는데 아침이었다. 빛처럼 빠른 속도로 잠이 든 모양이었다. 진우보다 내가 먼저 일어나 화장실을 다녀오니 진우가 깨어 있었다. 아침식사가 준비되었을 시간이라 놀이방으로 올라가자고 했더니 진우가 아침식사를 거부한다. 빵 먹기 싫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ek%2Fimage%2F91FJKGH-uhGni8Ju-dWoGUZ2-z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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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도 게스트하우스 파티 - 부자여행:제주편#1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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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3-15T01:49:20Z</updated>
    <published>2018-03-15T01:4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짐을 풀고 가벼운 옷으로 갈아입은 우리는 2층 놀이방으로 올라갔다.  치킨에 맥주를 마주한 테이블 하나와 과자와 맥주를 마주한 테이블 하나에 앉은 네 명의 여행객들은 소근소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놀이방의 한 가운데에 있는 테이블에 우리도 자리를 잡았다. 진우를 위한 과자와 나를 위한 회 한 접시 그리고 소주 한 병. 오늘은 우리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ek%2Fimage%2FxpWrGFlDK_dMPxN23CxAc3QGEE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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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도 회전초밥 완전정복 - 부자여행:제주편#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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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3-05T01:43:12Z</updated>
    <published>2018-03-05T01:43: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출봉과 잡화점에서 느긋하게 보낸 우리가 잡화점을 나왔을 때는 이미 해가 많이 기울어져 있었다.  서쪽으로 치우쳐져 있는데다 높은 건물이나 울창한 산이 없어서 제주의 하루해는 길게 느껴졌다. 오락 재미있었어? 네 너무너무 재미있었어요. 또 가요. 해맑게 웃는 진우였다. 난 그렇게 기분이 좋은 진우에게 선물같은 말 한마디를 건넸다.  &amp;ldquo;진우야. 오늘 저녁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ek%2Fimage%2FcLwJtAMP1KOSc-pTsyPnG4N5RD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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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도 세화시장 국밥과 성산일출봉 - 부자여행:제주편#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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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3-05T03:58:58Z</updated>
    <published>2018-03-02T22:0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려갈 때는 올라오는 몇몇 사람들과 마주쳤다.  안녕하세요.  여행자의 열린 마음과 내려가는 자의 여유를 한껏 부리며 천천히 내려갔다. 올라오는 사람들도 웃으며 내 인사에 응대해 주었다. 주차장에서 놀고 있던 진우는 나를 보자 물을 달란다. 차에서 초코릿과 물을 꺼내 주고 잠시 쉬었다. 우리가 주차장에서 쉬는 잠깐 동안에 차는 두어 대 정도 더 들어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ek%2Fimage%2FUjSdBKZ29ZZTjbu83dSQ7ELour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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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도 지미오름, 처음 오름 - 부자여행:제주편#0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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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3-02T00:26:20Z</updated>
    <published>2018-03-01T23:2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왔던 길을 되짚어 게스트하우스로 돌아왔을 땐 호스트가 청소를 하고 있었고 게스트들은 없었다.  진우와 나도 자전거를 세워두고 헬멧을 벗어둔 다음 렌트카에 올랐다. 자전거를 더 타고 싶다고 졸라댔지만 점심도 먹어야 했고 호스트가 알려준 오름에도 가보고 싶어 진우를 설득했다. 산에 가보자. 조금만 가면 오름이라는 곳이 있는데 거기 올라가서 제주도를 내려다 보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ek%2Fimage%2F15cRC4VKCoiEeG7H_auEiIYVbf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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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에서 자전거 타기 그리고 관곶 - 부자여행:제주편#0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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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3-01T01:13:31Z</updated>
    <published>2018-03-01T01:13:3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긴 진우의 주체할 수 없는 에너지를 발산시키기엔 게스트하우스는 너무 좁았다.  추워 보이긴 해도 자전거를 좀 타면 괜찮아지리라 스스로를 다독이면서 나갈 채비를 했다. 어찌 보면 제주여행이 진짜 시작되는 순간인데 흥분한 진우와 달리 난 조금 지쳐있었던 모양이다. 혼자였다면 늘어져 버릴지도 모를 일이었다.  우리의 첫 코스는 &amp;lsquo;관곶&amp;rsquo;으로 정했다. 처음 들어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ek%2Fimage%2FGQwO3jGctd3hGPBV20NhGUVsRp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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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도 게스트하우스의 특별한 아침식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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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2-20T00:45:22Z</updated>
    <published>2018-02-19T20:5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우 다리를 주물러 주느라 잠을 제대로 못 잤다.  일출을 보러 가기로 했어도 내가 못 일어날 판이었다. 그런 나와 달리 진우는 7시도 되지 않은 시간에 일어나 활동을 개시한 듯하다. 시간을 확인한 나는 아침식사가 시작되는 8시까지 잠이나 자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진우가 홀로 이곳저곳 기웃거리며 심심해할 것 같은 생각에 미치자 다시 잠이 오지 않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ek%2Fimage%2Fxa6iIIzAVXixccdtA93DZneKFS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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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도에서 첫날밤 - 부자여행:제주편#0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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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3-01T23:26:23Z</updated>
    <published>2018-02-12T21:0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숙소에서 3분도 채 걸리지 않는 바다는 저 멀리 오징어 배를 경계로 바다와 하늘을 구분할 수 있을 뿐 깜깜해서 잘 보이지는 않았다.  만으로 된 어촌마을의 한적함이 더 진하게 느껴졌다. 이런 곳에서 재미를 찾지 못한 진우는 돌아가자는 말로 첫 바다관람을 마감했다. 육지로 따지면 이른 시간인데다 이른 저녁도 먹어버린 탓에 저녁시간을 뭐하며 보낼지 생각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ek%2Fimage%2FWphjVlo4bPwZZ-dhlhNqp_y2KO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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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도 북촌의 한적한 게스트하우스 - 부자여행:제주편#0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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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2-12T21:02:53Z</updated>
    <published>2018-02-12T21:0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시 렌트카에 올라 숙소로 방향을 잡았다.  제주 시내를 빠져나오자 길은 한산했다. 관광시즌이 아니어서 그런지 주변의 렌트카들도 많이 보이지 않았다. 저녁도 먹었고 부른 배를 두드리며 오늘 저녁엔 뭘하고 놀까를 생각했다.  &amp;ldquo;진우야. 오늘 저녁에 아빠랑 둘이서 파티할까? 조촐하게&amp;rdquo; &amp;ldquo;둘이서 무슨 재미로 파티해요. 파티는 사람들이 많아야 재밌죠.&amp;rdquo;  하긴 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ek%2Fimage%2FRjWbfv9iNUlyvmrgyA9n-L2-I_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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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래국수 먹을래 말래 - 부자여행:제주편#0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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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2-09T00:37:33Z</updated>
    <published>2018-02-08T19:5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싼 비행기든 값싼 비행기든 김포에서 출발한 비행기는 한 시간도 채 안 걸려 우리를 제주공항에 내려준다.  저가항공은 의자가 좁아서 불편하고 기내 서비스가 좋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아이는 의자를 좁다고 느낄 만큼 덩치가 크지 않았고 나도 그 정도 불편함은 기분 좋게 감수할 정도로 아직 젊다. 비행기는 50여 분간 우리나라 상공을 가로질러 우리를 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ek%2Fimage%2FZkBGO0d6b8Ygw41n7TjlRdTUG8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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