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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색무취 돌멩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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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3-25T09:44:0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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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후우울증은 지나갔습니다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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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2T13:13:34Z</updated>
    <published>2022-11-30T15:0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함께 점심을 먹던 직장동료가 갑작스런 질문을 던졌다.  '인간,&amp;nbsp;000님의 관심사는 뭐예요?'  '기후위기 말씀하시는 거예요?'  '아니, 일 말고 인간 000으로서의 관심사요'  어안이 벙벙했다. 나는 지난해 기후위기 분야로 이직을 했다. 이 주제는 이제&amp;nbsp;내 '관심사'&amp;nbsp;뿐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amp;nbsp;'일'이 된 것이다. 관심사로 출발해&amp;nbsp;일을 시작했는데, 일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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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은 이판사판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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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9T13:59:42Z</updated>
    <published>2022-11-17T14:3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 외부 일정에 지원을 나왔다가 마침 근처에 살고 있는 외숙모를 만났다. 만난 김에 차나 한잔 하고 가라는 말에&amp;nbsp;발걸음을 옮겼다. 그러다 길 한가운데서 문득 외숙모네에 살고 있는 갈색 푸들 한 마리가 생각났다. 강아지나 고양이든 동물은 무조건 좋아하고 보는 성격이지만 나는 제기랄 놈의&amp;nbsp;알러지가 있다(말, 개, 고양이 알러지).  덕분에 강아지 입양은 커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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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따릉이를 타고 퇴근하다 토성을 보았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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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4T12:50:05Z</updated>
    <published>2022-11-11T14:0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이 다소 선선해진 10월부터 지금까지 따릉이로 퇴근을 하고 있다. 한강길을 따라 따릉이를 타고 가다 보면 지하철로 퇴근할 때 보다 세상에 훨씬 더 많은 풍경이 존재한다는 걸 느낄 수 있다.  한 번은 어두컴컴한 저녁에 잔잔하게 불을 밝히고 한강에 떠 있는 요트를 보았고, (평일 저녁에 요트를 띄우고 여가를 보내는 사람은 어떤 인생의 소유자일까 생각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jr%2Fimage%2F1G00-I_lhexjP9yzmmRNGkla3jU.png" width="49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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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간 밤에 일어난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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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4T12:27:05Z</updated>
    <published>2022-11-04T14:3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년 할로윈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 스트레칭을 하고 소파에 앉아 있었다. 여느 때와 다름없는 아침이었다. 일찌감치 잠에서 깬 신랑이 방에서 나오더니 어젯밤 이태원에서 큰 사고가 있어 사람들이 죽거나 다치는 일이 있었다 했다. 나는 어떤 사건일지 그때까지만 해도 짐작하지 못했다. 하지만 얼마 후 쏟아져 나오는 보도들 속에 숫자로 기록된 사람들, 사건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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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토피를 새롭게 사유할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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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6T23:04:36Z</updated>
    <published>2022-10-30T12:0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인의&amp;nbsp;&amp;nbsp;노력&amp;nbsp;부족 또는 어떤 개인의 불행 몸을 통제할 수 있다는 상상이 만연한 세상에서 여전히 '아토피'를 가지고 있다는 건 '개인의 노력 부족' 또는 '어떤 개인의 불행'으로만 치부되기 십상이다.  그건 '아토피'가 식습관이나 운동 또는 아토피를 자극할 수 있는 항원을 최대한 줄이는 것 따위의 외부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 질병이기 때문이&amp;nbsp;아닐까?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jr%2Fimage%2FnUvMg9o2bA40epNted9mqdFHdg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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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끔씩 멈춰야 할 때도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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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5T12:56:54Z</updated>
    <published>2022-10-30T12:0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인가 방구인가 싶은 소리 핸드폰을 끄적이며 빈둥대고 있는데 한 유명 다이어트 유투버의 인터뷰가 귓전을 스쳤다.   &amp;quot;저는 오히려 다이어트를 포기하는 순간 살이 빠졌어요&amp;quot;  이게 무슨 말인가 방군가 싶은 소리지만 한 편으론 그 말이 어떤 의미인지 이해가 갔다. 내가 그 유투버 말대로 체중감량에 성공했다는 말은 당연히 아니다(외려 그 반대다). 단지 집착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jr%2Fimage%2Fq3F6cohdFVePfzPVJqFElv2lMu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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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꼭 그렇게까지 일을 해야 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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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7T15:23:25Z</updated>
    <published>2022-10-30T12:0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꼭 그렇게까지 일을 해야 해요?  얼마 전 지방 출장에서 생긴 일이다. 지방에서 열리는 엑스포에 출전한 회사 전시 부스를 지키는 일이었는데, 워낙 규모가 크고 행사 기간이 길어 다른 부서의 사람들도 여럿 투입됐다. 나도 3일 정도 출장을 신청하고 내려갔다. 행사를 주관하는 부서에서 행사장과 그나마 가깝고 시설이 좋은 곳이 있다며 숙소를 대신 예약해주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jr%2Fimage%2FWiFHkVagx4Zsgyvi7peGYSQFmV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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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용돈 없는 청소년 그리고 아토피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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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5T12:54:14Z</updated>
    <published>2022-10-30T12:0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용돈 없는 청소년, 그리고 아토피안  유튜브 '씨리얼'에서 '용돈 없는 청소년'이라는 연재물을 본 적이 있다. 10대 때 받는 용돈의 차이가 인생 전체에 끼치는 영향을 다룬 탐사보도물이다.   '와 어떻게 이런 제목을 뽑았지?'라는 생각과 함께 제목을 클릭한 기억이 난다. 바로 내가 용돈 없는 청소년이었기 때문이다.   알약을 깔아놓은 내 컴퓨터에는 가끔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jr%2Fimage%2FT_Y-OmmfAu_VGL03YaQJc46vn1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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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체질 탓이 아닙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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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12:09:21Z</updated>
    <published>2022-10-30T12:0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몸에 영향을 주는 것들 2016년도로 돌아가 보자. 당시 언니의 결혼 후, 혼자 살게 된 나는 둘이 나눠내던 월세 40만 원이 부담스러워 서울의 00구에 작은 전세방을 마련했다.  삼 층에 위치한 볕 잘 드는 집. 방 두 개에 작은 화장실, 그리고 부엌 하나 딸린 전세방의 가격은 4,500만 원. 평수에 비해 서울에서 구하기 어려운 가격과 집 구조 때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jr%2Fimage%2FJciu8_qGDLuLyzNi2xSXJ48oWq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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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에겐 관계편식이 필요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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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12:09:20Z</updated>
    <published>2022-10-30T12:0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와~ 아토피 진짜 좋아졌다. 인간 됐네?&amp;quot; 몇 해전 활동하던 동아리에서 연말 기념으로 옹기종기 모여있는 자리에서 누군가가 초 치는 소리를 했다.  &amp;quot;아 진짜 나쁘다. 그런 말 하는 거 아니에요. 기분 나쁘게&amp;quot;  그것도 농담이랍시고 천진한 얼굴로 껄껄대는 그를 보며 나는 아주 불쾌하다는 듯이 언성을 높였다. 주변 사람들도 잔뜩 찌푸린 표정으로 그에게 야유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jr%2Fimage%2F_RpzzH-dgP3E4v5xdiZMYvAjut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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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픈 사람이 약속을 지키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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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6T22:20:50Z</updated>
    <published>2022-10-30T12:0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지인들과 강릉 여행을 다녀왔다. 총 4명으로 구성된 지인 중에 나를 포함한 3명은 질병을 앓는 사람들인데, 각기 진단받았던 병명은 다르지만, 몸이 아팠던 경험은 우리를 누구보다 더 가까워지게 했다.  나는 오랫동안 아토피를 앓았고, 한 명은 각기 다른 종류의 암을 2번 겪었으며, 다른 한 명은&amp;nbsp;몇 해 전 목에서 퍼진 대상포진이 신경을 건드려 목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jr%2Fimage%2Fl4Lf0x1DTyTfFrPsVeom-UMHeL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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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에 보이는 질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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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12:09:20Z</updated>
    <published>2022-10-30T12:0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생일에 아는 동생으로부터 책 &amp;lt;헝거&amp;gt;를 선물 받았다. 그녀가 몇 년째 참여하는 독서모임에서 책 물려주기를 하고 있는데, 바로 세 번째 주인으로 이 책이 내게 온 것이다. 책을 돌려 읽은 사람들이 다음 사람에게 넘겨줄 때 적은 추천 코멘트 쪽지와 함께. 쪽지 내용 중엔 이런 내용이 담겨 있다.  '우리가 평소에 의식을 하건, 하지 않건 몸에서 자유로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jr%2Fimage%2F6-tnjBWAqQLyi4gQrJdMTddlTD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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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난치병을 친구라 생각한 적 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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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5T12:50:27Z</updated>
    <published>2022-10-30T12:0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의 난치병을 친구라 생각한 적 있나요?  저녁 무렵 노트북을 무릎에 얹어두고 글을 쓰고 있는데 막내 숙모에게 전화가 왔다. 간혹 가다 외삼촌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내 얘기가 나올 때가 있다는데, 그 참에 전화를 거신 모양이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스피커폰 너머로 &amp;nbsp;외숙모가 물었다.  &amp;quot;그래, 요새 몸은 좀 어떻고?&amp;quot; &amp;quot;새 동네로 이사 온 후로 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jr%2Fimage%2FRlcTio-xAiFhOStq_5e8dr5TdN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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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부 안부'를 묻지 마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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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6T22:50:15Z</updated>
    <published>2022-10-30T12:0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부와 실례의 경계  근 이삼 년 만에 건너 건너 알고 지낸 지인을 만났다. 같이 합석한 다른 사람들과 식당에 자리를 틀자마자 그녀는 덥석 내게 말을 건넸다.  &amp;quot;오, 얼굴이 전보다 훨씬 좋아지셨네요&amp;quot;  이따금씩 아토피안이 듣는 이런&amp;nbsp;'피부 안부'는 그 말을 건넨 상대방과 만날 당시 내 상태가 어느 정도였는지를 강제적으로 소환하게 되는 마법 같은 말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jr%2Fimage%2FlaloeaK0Ai8AOURqStUjKXUdq7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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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젊은 아가씨가 얼굴이 그래서 어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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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6T09:29:06Z</updated>
    <published>2022-10-30T12:0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젊은 아가씨가 얼굴이 그래서 어째요  1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까지 나는 이 소리를 몇 번이고 들었다. 길거리에서 마주친 모르는 사람이 지나가듯 그랬고, 오래간만에 보는 친척들이 그랬고, 가끔은 나와 가장 가까운 엄마, 아빠도 그랬다. 가까운 이들에게 듣는 이런 말은 속상한 마음을 달리 표현할 말이 없어 그냥 툭 던진 것이라는 것쯤은 나도 잘 알고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jr%2Fimage%2FBOzzm7gNvSqTZlB4Jd0NDflIVn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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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9T13:45:51Z</updated>
    <published>2022-10-21T14:1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꼭 그렇게까지 일을 해야 해요?  얼마 전 지방 출장에서 생긴 일이다. 지방에서 열리는 엑스포에 출전한 회사 전시 부스를 지키는 일이었는데, 워낙 규모가 크고 행사 기간이 길어 다른 부서의 사람들도 여럿 투입됐다. 나도 3일 정도 출장을 신청하고 내려갔다. 행사를 주관하는 부서에서 행사장과 그나마 가깝고 시설이 좋은 곳이 있다며 숙소를 대신 예약해주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jr%2Fimage%2F3XGRS9sgV4LdchbYMjfjuOBszM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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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용돈 없는 청소년 그리고 아토피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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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10:51:36Z</updated>
    <published>2022-10-11T13:02: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용돈 없는 청소년, 그리고 아토피안  유튜브 '씨리얼'에서 '용돈 없는 청소년'이라는 연재물을 본 적이 있다. 10대 때 받는 용돈의 차이가 인생 전체에 끼치는 영향을 다룬 탐사보도물이다.   '와 어떻게 이런 제목을 뽑았지?'라는 생각과 함께 제목을 클릭한 기억이 난다. 바로 내가 용돈 없는 청소년이었기 때문이다.   알약을 깔아놓은 내 컴퓨터에는 가끔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jr%2Fimage%2Fi3EZyP4CvOO4z3pMOWrViyzYpu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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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토피안을 위한 안전한 공간 만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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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9T14:45:00Z</updated>
    <published>2022-09-22T13:3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와~ 아토피 진짜 좋아졌다. 인간 됐네?&amp;quot;  몇 해전 활동하던 동아리에서 연말 기념으로 옹기종기 모여있는 자리에서 누군가가 초 치는 소리를 했다.    &amp;quot;아 진짜 나쁘다. 그런 말 하는 거 아니에요. 기분 나쁘게&amp;quot;   그것도 농담이랍시고 천진한 얼굴로 껄껄대는 그를 보며 나는 아주 불쾌하다는 듯이 언성을 높였다. 주변 사람들도 잔뜩 찌푸린 표정으로 그에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jr%2Fimage%2F70vfDG-3QKB6Nh9DL8gcVuxjf-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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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료용 로션을 바르면서 든 생각  - 타인의 생체리듬대로 사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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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9T14:56:09Z</updated>
    <published>2022-09-18T10:0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의료용 로션을 바르면서 든 생각 올 추석 연휴에 가족과 식사 자리에 앉았다. 환절기라 그런지 검은 티셔츠를 입으면 어깨 주변으로 각질이 수두룩 흩날릴 만큼 피부가 건조해졌는데, 그날은 유독 입 주변 피부가 뻑뻑했다. 도저히 로션을 안 바르고는 견딜 수가 없어서 냉큼 주차장으로 달려가 로션을 꺼내 자리로 돌아왔다. 거의 다 써가는 로션을 쥐어짜 내 입 주변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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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인이 된 아토피안과 아토피안 자녀를 둔 부모와의 대화 - 초대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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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8T13:33:53Z</updated>
    <published>2022-09-18T09:4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9년 우연히 지인의 추천으로 참가하게 된 성인여성아토피안을 위한 '토요쌀롱'에 참가한 이후로 '설렁탕'을 알게 됐다. 성인이 된 여성 아토피안들이 설렁설렁 모이는 자조모임이라하여 '설렁탕'이라고 지어진 이 이름에 걸맞게 2022년이 된 지금도 우리는 설렁설렁 모여 팟캐스트도 만들고, 브런치도 쓰고 멤버 중 한 명은&amp;nbsp;성인 아토피안에 대한 논문까지 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jr%2Fimage%2Fyc4MoJA46rAkQTVvdmTdIRj0Wb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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