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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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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겪었던 시간과 감정을 기록합니다. 공감하고 조심스럽게 위로를 건네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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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4-01T11:47:0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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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경에서 - 풍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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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7T22:22:35Z</updated>
    <published>2026-02-27T13:28: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찌릿찌릿 지독한 허리통증으로 며칠째 통증에 시달린다. 나는 운동을 좋아한다. 출근하기 전 50분 점심시간 40분, 그리고 오후 1시간 하루 2시간 30분 정도 운동을 한다. 스트레스가 심할 때는 강한 운동으로 그 생각을 지우려 애를 쓰곤 한다. 어려움은 한 번에 온다고 했던가? 갑자기 생긴 업무들. 나는 요즘 힘듦에 즐겁지 않은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운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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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새로운 시작 - 도전과 회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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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7T11:52:02Z</updated>
    <published>2026-02-27T11:52: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뜻밖에 자녀 이야기에 마음이 흔들렸던 나는, 새로운 도전을 하기로 결심했다. 마치 준비라도 된 것처럼 모든 일은 순차적으로 진행되었다. 지금 시작해도 될 것처럼... 결단을 내리니 복잡했던 모든 고민과 걱정이 아침 안개같이 사라졌다. 마음에 걸리는 건 주변에 반대였다. 그것도 가장 큰 반대는 본가, 처가 부모님의 반대였다. &amp;quot;왜 굳이 안정된 직장을 그만두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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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한 아아와 시럽 세 펌핑 - 곁에 있는 행복을 찾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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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8T09:31:11Z</updated>
    <published>2026-02-18T08:09: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행복은 늘 곁에 있지만, 곁에 있는 줄 모르고 자꾸 잊어버린다.   사무실 출근하기가 싫어지는 요즘이다. 새로운 업무를 배운 지 열 달이 지난 지금, 이제 좀 업무가 손에 잡히고 조금 재미가 붙으려고 하는 시기이다. 하지만 나는 한 달 전에 퇴사한 과장님의 대리업무를 하고 있다. 그렇다고 내 업무를 다른 사람이 해주는 건 아니다. 나의 업무를 하면서 과장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H9%2Fimage%2Fe8i-MBSXF33rZr9n_WFQCPy4lx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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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결정, 뜻밖에 한마디 - 내가 내뒤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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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7T12:47:12Z</updated>
    <published>2026-02-18T07:15: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 직장생활 편안함이 주는 공허함은 그리 쉽게 해소되지 않았다. 해결되지 않는 답답함과 무언가 하고 싶은 열망에 답을 찾고자 고민하는 시간 속에서 [그리스인 조르바]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그 책의 주인공인 조르바는 정말 본능에 충실한 사람이었다. 그는 무언가를 선택할 때는 계산하지도 고민하지도 않았다. &amp;nbsp;일도 사랑도... 너무나도 자유인처럼 보이는 조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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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편안이 주는 불안 - 공허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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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7T12:47:40Z</updated>
    <published>2026-02-18T07:1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 직장생활 속에서 반복되는 일상은 너무나 안정적이었다. 그 속에서 나는 정말 모순적이게도 안정적인 직장이 점점 불안정하게만 느껴졌다.  아침에 일어나 운동을 하고, 계란 2개에 두유 하나를 먹고 출근을 한다. 나는 유독 건강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 한 끼라도 건강하게 먹어야 한다는 강박에 하루를 시작한다.  조금 일찍 출근한 나는 어느 때와 같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H9%2Fimage%2F3ChdNFFiSu2UTlmIpQXSPHOyaS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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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가, 그런거 잘 몰라도 돼 - 공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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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9T11:26:41Z</updated>
    <published>2026-02-09T13:2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근하고 온 아내의 기분이 안 좋아 보인다.  티를 내지는 않지만 먼가 속상함이 얼굴에 나타난다. 다섯 살인 우리 어린 딸도 무언가 느꼈는지 엄마에게 한마디 한다.   &amp;quot;엄마, 속상해요? 슬퍼 보여요&amp;quot;  아내는 별일이 아니라며, 어떻게 엄마 속상한 걸 알았는지 되묻는다. 딸은 유독 다른 사람의 감정을 잘 알아차린다. 그 말을 들은 나는 무심코 말을 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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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속정원 - 소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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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4T22:14:04Z</updated>
    <published>2026-02-04T22:0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나 살다 보면 상처와 슬픔,  다양한 사연과 어려움으로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혼자서 힘든 싸움을 이겨내려 애를 쓰고, 어느새 힘들지는 순간이 있다.   내 마음 한구석 작은 곳을 기댈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지는 않다 지금의 내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고 괜한 나의 평가를 듣고 싶지도 않는다   어느 순간 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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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칩인데 잘 잤나 친구 - 경칩과 친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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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9T11:27:13Z</updated>
    <published>2026-02-04T09:03: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칩(驚蟄)은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시기로 며칠이 지났는데도 오늘 너무 추운 날씨에 개구리 다 얼어 죽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문득 고등학교 친구가 생각났다. 어느 날 등교하고 반에 왔는데 친한 친구의 얼굴이 너무 심하게 팅팅 부어 있었다 웃으면 안 되는 상황이긴 했는데 얼굴이 부은 게 마치 빨간 개구리 또는 두꺼비 같아서 너무나 웃겼다.  친구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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