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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빛항아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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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소한 기쁨을 알아가며 살고픈 소시민이며,한편으로는 돈을 많이 벌고 싶은 욕망덩어리입니다. 누군가 허황된 꿈이라고 말해도 작가의 꿈을 꿔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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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4-01T18:39:0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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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0년 외길 인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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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7T02:55:59Z</updated>
    <published>2024-02-26T11:56: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래전 청주비엔날렌에서 빗자루 하나를 구매했다. 당시 구매한 빗자루는 서울의 작은 원룸 공간을 청소하기에 제격이었다. 협소한 공간에 그것만큼 훌륭한 청소 능력을 발휘할 제품은 없었다. 애장 하는 제품 중 하나가 되었다. 살면서 많은 제품을 소비하지만 구매하고도 단 한 번도 사용하지 않고 버리는 제품도 있고, 쉽게 고장이 나 버리는 제품도 허다하다. 결국 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LZ%2Fimage%2FT59BCu13oCxaViQ7hTVn25d3kb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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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보다 책 읽기에 집중한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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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4T09:59:28Z</updated>
    <published>2024-02-13T08:34:0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년에는 독서보다 글쓰기에 전념했다. 글쓰기 모임에 참여해 매일 쓰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100일 글쓰기 프로젝트에 참여해 하루도 빠지지 않고 프로젝트를 완주했다. 그러나 글을 쓰면서 부족한 나의 글과 자주 맞닥뜨려야만 했다. 더 많은 단어를 알고 싶은 욕구와 단순한 문장에서 다채롭고, 사람들의 마음에 울림을 줄 수 있는 문장을 쓰고 싶다는 욕구에 2</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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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약만료 통보: 이유 같지 않은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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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9T11:02:11Z</updated>
    <published>2023-12-07T12:4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11월 30일 사무실의 내 자리 전화기에 두 번이나 부재중 전화가 기록되어 있었다. 먼저 전화하는 일이 별로 없는 사람이며, 일하러 다니는 것인지 놀러 다니는 것인지 모를 정도로 사무실에 붙어 있지 않는 사람에게서 온 전화이다. 내가 근무하는 부서의 가장 상급 관리자의 전화였다. 최근에 지적받았는지 그나마 사무실에 조금 앉아 있는다.  그런 사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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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뜻밖의 행운, 입이 하늘로 올라간 수다쟁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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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5T13:41:12Z</updated>
    <published>2023-10-20T01:5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예약한 차량을 확인하려고 하던 순간, 공유카 앱 첫 화면에 멤버십 &amp;lsquo;0&amp;rsquo; 원 가입 이벤트가 눈에 들어왔다. 멤버십에 가입하면 일반회원보다 많은 혜택이 주어진다는 내용을 보니 궁금증이 유발되었다. 슬쩍 한번 볼까라는 요량으로 화면을 클릭했다.   멤버십은 일반회원보다 차량대여 시 보다 더 할인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였다. 8월 초까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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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같이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의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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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0T21:48:09Z</updated>
    <published>2023-10-13T06:4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02년 땅끝마을에서 임진각까지 22박 23일을 걸었다. 우리나라를 종단하는 것이 나의 꿈이었다. 그러나 그 꿈에 다가가는 여정이 쉽지 않았다.  박카스의 국토대장정에 몇 번을 지원하였으나 연거푸 탈락했고, 더 이상 국토대장정은 나와 거리가 먼 것이라며 포기하려던 참이었다. 그런데 희망의 소식이 눈앞에 펼쳐졌다. 개교 50주년 기념으로 교내에서 국토대장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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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아 남아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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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1T23:42:07Z</updated>
    <published>2023-08-10T11:0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화장실 창문 밖으로 가까이 나무 한 그루가 서 있다. 겨우내 앙상한 가지만 남아 있었다. 정녕 살아남아을 수 있을지 화장실에 갈 때마다 생각하곤 했다. 계절이 바뀌면 죽을 것 같던 나무에 신비롭게 새순이 돋고, 잎사귀가 무성해진다. 그럴 때마다 나무의 생명력에 놀랍다. 거친 날씨와 거친 세월의 흔적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라나는 나무처럼 흔들리지 않고 삶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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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탈리아 아저씨에게 콩글리쉬로 길안내 - 덕분에 행복한 저녁을 보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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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7:17:52Z</updated>
    <published>2023-07-25T11:2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 온 뒤 햇볕이 강했다. 덕수궁 돌담길 사이로 강렬한 햇빛이 들어찼다. 덕수궁 돌담길의 풍경과 어우러져 싫지 않았다. 덕수궁 돌담길의 풍경, 사람들은 나를 다른 세계 속으로 인도한다. 그 느낌이 나를 행복하게 한다.  덕수궁을 지나 발걸음을 재촉하며 지하철로 향했다. 그날따라 마음이 바빴다. 지하철 타자마자 순간이동으로 집에 도착했으면 했다. 상상뿐 현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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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청객 알레르기, 0.1% 약 부작용이 &amp;lsquo;나&amp;rsquo;라니 - 어떻게 하면, 썩을 놈의&amp;nbsp;알레르기를 퇴치할 수 있단 말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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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0T12:44:17Z</updated>
    <published>2023-06-05T11:3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알레르기 비염으로 콧물이 물처럼 흐를 때면 일상생활이 조금 불편하다. 코로나 이후 지하철에서 콧물을 닦거나 재채기 또는 기침할 경우 살살 눈치를 보는 것이 아니라 엄청나게 본다. 나는 겁쟁이다.   알레르기 비염과 기관지가 약한 나에게 지하철은 가끔 괴로움 그 자체이다. 지하철 내부 공간에 사람들로 빼곡히 있으면 사람들이 내뿜은 이산화탄소로 숨쉬기가 힘들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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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대캐피탈 첫 시즌 1위 탈환, 여오현과 함께 - 600경기 출장인 리베로 여오현과 유독 서브에이스가 많던 승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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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0T12:39:24Z</updated>
    <published>2023-02-21T12:51:33Z</published>
    <summary type="html">2월 18일(토) KB 손해보험과 원정경기 승리에 이은 2월 21일(화), 우리카드와 홈경기에서 승리하며 현대캐피탈스카이워커스의 첫 시즌 1위 탈환을 했다. 강력한 팀, 막강한 팀을 꺾고 1위 탈환한 오늘을 기억하려고 글을 쓴다.  현대캐피탈스카이워커스 팀이 넘을 수 없는 벽이 있다면, 그것은 대한항공 팀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넘을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LZ%2Fimage%2FVrRA0DMVQvX567s3tGQyTRBWeF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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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위 대한항공을 꺾었다. 질주가 시작되었다. - 현대캐피탈스카이워커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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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0T12:39:44Z</updated>
    <published>2023-02-10T13:5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1990년대 겨울이면 언제나 배구, 농구 중계방송을 챙겨봤었지만 한동안 겨울 스포츠와 이별했었다. 그리고 다시 배구 경기를 보기 시작한 것은 2008년부터이다. 1990년대 &amp;quot;마지막 승부&amp;quot;라는 드라마가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어 더더욱 겨울 스포츠인 농구, 배구가 인기를 얻었다고 생각한다.  어릴 적 농구를 챙겨봤지만 나이 들수록 농기 경기는 잘 시청하지 않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LZ%2Fimage%2Flvbv6n9ndPGgDO0pzUk9I4kTaS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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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보다 함께 글 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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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6T22:59:32Z</updated>
    <published>2023-01-09T12:3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한 단어가 30일 동안 주어지고 그 한 단어를 주제로 글쓰기를 했었다. 그리고 일 년 이상 글쓰기를 방치하고 있는 나 자신이 부끄러워 100일 동안 글쓰기에도 참여했다.        30일 글쓰기를 마친 후 그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30일 동안 글쓰기를 더 이어간다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표했다. 말을 꺼내니 주워 담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나는 꺼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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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0일 글쓰기 후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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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6T23:00:07Z</updated>
    <published>2022-12-15T12:1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100일 글쓰기를 하는 동안 전혀 운동할 여유가 없었다. 평일에 하루 글쓰기를 하지 못할 경우, 토요일도 미루고 결국 일요일에 3일 치 글을 몰아치듯 썼다. 평일 퇴근 후 피곤함에 찌들어 하루를 미루고 싶다는 욕망이 글을 쓰는 욕망과 싸워 결국 미루는 싶다는 욕망이 이겼고, 나는 나태함과 게으름으로 뭉그적뭉그적거렸다.        매일매일 쓰는 일은 쉽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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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t;요정&amp;gt;, 당신의 삶에도 요정이 있나요? - 류현경 배우를 보다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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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6T22:48:00Z</updated>
    <published>2022-12-04T10:4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관을 일 년에 열 번도 가지 않는다. 상업영화관보다 독립영화관을 찾는다. 독립영화관만이 가지고 있는 분위기를 사랑한다. 영화가 끝나고 바로 일어나지 않고, 영화의 여운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해주는 것, 나처럼 혼자서도 영화를 보러 오는 사람들이 꽤 있다는 것, 상업영화관에서 볼 수 없는 장르와 다양한 국가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나를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LZ%2Fimage%2F1qXiDKPXAuFMfE5-WYqzAiEvhj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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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연패에 이은 3연승 - 현대캐피탈스카이워커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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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0T12:44:38Z</updated>
    <published>2022-12-01T12:5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하철을 나오면서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amp;ldquo;오늘 우리 팀 경기야 엄마, 50번대로 텔레비전 틀어놔&amp;rdquo; &amp;ldquo;어떻게 다 알고 있냐, 추운데 얼른 들어와라!&amp;rdquo;  평일은 오후 7시, 주말은 오후 2시에 경기가 펼쳐진다. 오후 5시 35분쯤 나와 지하철을 타고 집까지 오면 대략 저녁 7시가 넘는다. 살짝 앞 경기는 보지 못하지만 괜찮다. 경기 초반이라 승부를 가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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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지가 눈앞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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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1T14:17:08Z</updated>
    <published>2022-11-29T22:3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고지가 눈앞이다. 목표를 달성한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다.   이십 대 산을 사랑했다. 추석, 설날에도 친구와 산을 갔다. 무조건 정상을 밟아야 직성이 풀렸다. 정상에 목숨을 걸었다. 지금이야 산 정상을 바라보며 다니지 않는다. 산 정상을 밟아본 적이 언제인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정상 밟기를 코앞에 두고 차오르는 숨, 돌덩어리 같은 다리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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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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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3T11:25:55Z</updated>
    <published>2022-11-29T11:2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해로 좋아했고, 오해로 고백했던 나는 철저히 후배로 생각한다는 말을 들어야만 했다. 고백 후 거절당해 창피해 연락을 안 했다가 연락을 왜 안 하냐고 하는 말에 또다시 마음이 약해져 마음을 숨긴 채 꽤 오랜 시간 선배와 연락했었다. 그렇게 우리는 연락이 끊겼다가 되었다가를 15년 가까이 해오다가 최근 5~6년 전 카톡으로 티격태격하다가 결국 연락이 끊겼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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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래 사진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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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30T14:25:47Z</updated>
    <published>2022-11-27T13:05: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아온 이야기를 하는 사람 중 유독 경청하게 되는 사람이 있다. 장남원 고래 사진작가가 그렇다. 연세가 일흔이 넘으셨다. 종군 사진기자로서 역할을 했던 분이다. 스스로 신문사에서 일할 때 일을 못 했다고 하는데 천만의 말씀이다. 종군 사진기자로서 세 번이나 나갔다 오신 분인데 겸손하다. 정말 훌륭하신 분들은 본인 스스로 자기 경력과 경험을 자랑하지 않더라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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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러면 안 되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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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31T14:34:25Z</updated>
    <published>2022-11-27T12:5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솔직히 평생 살이 안 찔 것이라고 장담하며 살았다. 마흔이 되면서 살이 붙기 시작했다. 더욱이 엄마와 함께 살면서 삼시세끼 챙겨 먹으니 살이 하루하루 다르게 붙었다. 결국 9kg까지 쪘다. 슬금슬금 찌기 시작하더니 어느덧 9kg까지 체중이 불어났다.  옷이 맞는 것이 없어 고무줄로 싸구려 옷을 구매해 입었다. 자영업으로 집에서 거의 온라인과 씨름하며 일했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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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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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31T14:35:05Z</updated>
    <published>2022-11-21T11:4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녁 식사하면서 &amp;lsquo;단짝&amp;rsquo;이라는 프로그램을 다시보기로 시청했다. 팔 년을 인명구조견으로 살다가 한 가족의 품 안에서 사는 &amp;lsquo;수안&amp;rsquo;이라는 친구. &amp;lsquo;수안&amp;rsquo;이가 구조했던 사람은 여덟 명이다. 그중에서 할아버지를 구한 장면이 나왔는데 가슴이 뭉클했다. 사람도 찾지 못하는 것을 &amp;lsquo;수안&amp;rsquo;이가 찾았다.        백발인 할아버지는 치매를 앓고 있는 듯하다. 물이 고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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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얼마 남지 않은 글쓰기 도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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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6T22:59:51Z</updated>
    <published>2022-11-20T11:3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100일 동안 매일 글 쓰는 행위는 결코 쉽지 않다. 어떤 행위를 매일 일정한 시간 반복적으로 하는 것이 쉬워 보이지만 만만치 않다. 작심삼일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그만큼 삼 일을 넘기는 일도 쉽지 않으니 그런 말이 나오지 않았을까.        어렵게 구한 일자리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돼 적응 중일 때 100일 글쓰기 참여를 신청했다. 지금 하는 일자리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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