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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누군가 최홍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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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amp;ldquo;공간을 통해 시간과 선택을 해석하는 작가, 최홍대&amp;rdquo;</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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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6-22T10:43:5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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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동으로 떠나는 봄여행 - 아름다운 복숭아꽃이 필 때 방문하면 좋을 영동 세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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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7T07:10:20Z</updated>
    <published>2026-04-17T07:1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벚꽃은 그냥 흐드러지게 피고 져버리지만 복숭아꽃은 아름다운 꽃의 뒤에 여름에 맛을 느낄 수 있는 복숭아를 만든다. 봄여행은 때론 길을 떠나기만 해도 풍경은 단순해지는 느낌이다.&amp;nbsp;영동군 매곡면으로 들어오면 산보다 먼저 밭이 눈에 들어온다. 봄은 위에서 내려오지 않는다. 이곳에서는 땅에서부터 올라온다. 복숭아나무 가지마다 붙은 꽃들이 먼저 계절을 말한다. 세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T%2Fimage%2FssrzCcQHL8wNZdvFN58JfFfQFz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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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3년의 미래  - 2029년 이후, 선택은 더 이상 같지 않을 것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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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4-17T04:17: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대부분 지금까지 살아오던 방식이 유지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살아간다. 그 속에서 자극적인 것을 추구하는 사람도 있고 무모한 것을 시도하는 사람도 있지만 변화를 눈치채고 새로운 길을 만들어내는 사람들도 있다. AI관련 툴을 사용해 지속적으로 피드백하면서 드는 생각은 생활방식의 근본적인 전환시기가 3년 정도가 남았다는 느낌이다. 물론 현존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T%2Fimage%2FL57VBn7dB0aZ92DT7vIPVDTq87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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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에 꼭 가봐야 할 곳 - 대청호반에 조성이 되어 있는 천상의 정원 옥천 수생식물학습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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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6T12:43:05Z</updated>
    <published>2026-04-16T12:43: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겨울이 끝났다는 사실보다&amp;nbsp;이제야 마음이 풀린다는 감각이 먼저 오는 계절이 바로 봄이다.&amp;nbsp;햇빛은 여전히 조심스럽고&amp;nbsp;바람은 아침과 저녁으로 차갑지만&amp;nbsp;그 사이에서 피어나는 꽃들은&amp;nbsp;서두르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는 것 같다.&amp;nbsp;어쩌면 봄은&amp;nbsp;무언가를 새롭게 시작하는 시간이 아니라&amp;nbsp;그동안 굳어 있던 마음이&amp;nbsp;천천히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는 순간일지도 모른다. 봄이 깊어질수록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T%2Fimage%2FNnv_tSjItqtAZ9Vfr8JZcTOVqn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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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길이 만든 시간 - 석기봉, 민주지산, 각호산이 병풍처럼 둘러서 있는 곳의 영동 물한계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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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6T12:18:03Z</updated>
    <published>2026-04-16T12:18:03Z</published>
    <summary type="html">4월은 유난히 날이 좋은 때다. 벚꽃은 모두 꽃잎을 떨구었지만 여행하기에 딱 좋은 시기이기도 하다. 충청북도 영동으로 가는 길목에는 복숭아의 꽃들이 화사하게 필자를 맞이해주고 있었다. 이번에는 충청북도 영동과 경상북도 김천, 전라북도 무주&amp;nbsp;세 개의 도가 만나는 경계에 서면, 행정의 선은 사라지고 대신 자연의 깊이가 드러난다. 그 중심에 자리한 곳이 바로 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T%2Fimage%2F8vCv1RwB-QxsFKCu069_vWOTfv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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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산반도 여행 - 변산반도에서 조용히 머물고 싶다면, 생태탐방원이 좋은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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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11:16:36Z</updated>
    <published>2026-04-15T11:16: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을 하다 보면 &amp;lsquo;어디를 가느냐&amp;rsquo;보다 더 중요하게 느껴지는 것이 있다. 지인의 경우 해외여행을 할 때 비행기에 많은 돈을 투자하는 사람이 있고 숙소에 투자를 많이 하는 사람이 있다. 사실 이동에 쾌적함을 추구할 것이냐 머무르는 것에 더 의미를 부여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물론 &amp;lsquo;어디에 머무르느냐&amp;rsquo;는 중요하다. 변산반도를 여행하면서 자연과 조금 더 가까운 곳&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T%2Fimage%2FNCUPsu2L68pcya6lwxoNAJk3ld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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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시대의 노쇼사기 - 둔산경찰서 범죄예방과 와 노쇼예방에 대해서 이야기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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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06:14:52Z</updated>
    <published>2026-04-15T06:1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술이 발전하면서 사람들의 생활이 편리해지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편리함을 악용하여 피해를 입히는 사람들도 있다. 전화, 스마트폰, AI 등을 활용해서 악의적으로 경제적인 이들을 취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형태의 사기가 나오고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노쇼사기이다. 노쇼 사기는 예약을 이용한 심리 조작형 금융 범죄로 본질은 &amp;ldquo;시간 압박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T%2Fimage%2FGzl09pTQE5xUk3KEgXKFuZSni1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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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녀 - 모든 여성은 소녀일 때가 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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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12:12:41Z</updated>
    <published>2026-04-14T11:1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사람들마다 그림에서 받는 인상은 다르다. 왜 시간이 갈수록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속에 담긴 이야기를 더 줄여갈까. 내가 생각하는 그녀는 여전히 소녀의 얼굴을 하고 있었다. 시간은 분명히 흘렀는데 어떤 부분은 그 자리에 그대로 남아 있었다. 소녀가 정확하게 몇 살까지 이은 지를 정의 내리기는 힘들지만 그럴 때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T%2Fimage%2FMdgO48d1QsUSGep6ptEj6wtHvr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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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이 떠오르는 언덕 - 새 단장된 일못 맛집으로 알려진 통영의 달아 전망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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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09:34:08Z</updated>
    <published>2026-04-14T09:34: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통영의 어느 곳을 가더라도 시원한 바다풍경을 볼 수 있지만 더 좋은 시야를 가지고 볼 수 있는 곳으로 통영 달아 전망대 만한 곳이 있을까. 작년 12월에&amp;nbsp;새로 단장한 달아 전망대는 기존 전망대보다 높이를 높여 시야 방해 없이 남해안 한려수도 쪽빛 바다와 보석 같은 섬을 두루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amp;nbsp;특히 계단을 없애 보행이 불편한 관람객도 쉽게 접근할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T%2Fimage%2F8HvqGFH7NMLBdy0Wp2fgdXPHXh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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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다를 끓이는 연포탕 - 바다를 끓이며 집에서 완성한 연포탕 한 냄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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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08:15:10Z</updated>
    <published>2026-04-14T08:1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억해 보면 연포탕이라는 음식은 늘 밖에서 먹는 음식이었다. 누군가가 잡아온 낙지를 손질해 주고, 이미 준비된 육수 위에 얹어 나오는 그런 음식이 바로 연포탕이었다. 그런데 문득 갑자기 연포탕이 먹고 싶어졌다. 살고 있는 곳에는 연포탕을 잘하는 집이 없어서 그냥 시장에서 재료를 사옸다. 시장 대신 집에서, 바다 대신 냄비 위에서 직접 연포탕을 끓여보기로 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T%2Fimage%2FK6sVPK5LJOTYNQWdA78JgAurtb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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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울주의 열린 전시공간&amp;nbsp; - 밤이 내려앉은 언양, 시간이 머무는 길을 걸어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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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07:25:07Z</updated>
    <published>2026-04-14T07:25: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억을 거슬러 올라가 보면 통닭을 언제 처음 먹었는지 기억이 잘 나지는 않지만 자주 먹을 수 있는 그런 음식은 아니었다. 오래간만에 옛 생각을 하면서 시장에서 옛날방식으로 튀겨낸 통닭을 먹어본 언양의 밤은 언양 알프스시장 앞에서 시작되었다. 낮에는 평범했던 시장이 어둠이 내려앉는 순간 전혀 다른 얼굴을 드러내고 있었다. 빛과 사람, 냄새와 소리가 뒤섞이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T%2Fimage%2FRNnukb_-DnsqN2RhfZu67iSXwu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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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주곰탕과 나주이야기&amp;nbsp; - 나주의 옛 골목을 거닐고 오래된 맛과 영산포 풍물시장 5일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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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07:00:04Z</updated>
    <published>2026-04-14T07: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갑자기 무더워진 날씨로 인해 마치 여름이 일찍 마중 나온 느낌마저 드는 요즘이다. 이런 때에는 여행을 가기에 너무나 좋다. 우선 짐이 가벼워지기 때문에 훌쩍 떠나듯이 나갈 수가 있다. 나주 구도심으로 들어가는 길은 그저 한 도시의 중심으로 향하는 길이 아니라 시간이 겹겹이 쌓여 있는 곳으로 들어가는 느낌을 받게 한다. 나주향교, 관아 그리고 나주목 향청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T%2Fimage%2FprqwMV0yZOn9okabohdUSo6IQ9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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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함양의 선비이야기  - 함양의 시간을 담은 공간, 군민이 함께 만든 함양박물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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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13:17:22Z</updated>
    <published>2026-04-14T06:1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지역을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박물관을 방문하는 것이다. 관광지로 잘 알려진 지역을 방문하는 것보다 그 지역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할 수가 있다. 눈에 보이지 않던 시간들이 한 공간에 모여 있을 때, 우리는 그 지역이 어떤 곳인지 비로소 알게 된다. 함양박물관은 그런 의미에서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함양이라는 지역의 기억을 가장 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T%2Fimage%2Fjb7dk0y_pQB5GP47qzEalWFRq4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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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이 오는 소리 - 홍성군 오서산은 벚꽃풍경으로 채워진 4월이 절정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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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10:42:05Z</updated>
    <published>2026-04-13T10:42: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홍성 오서산 벚꽃길로 4월 중순에 가장 좋은 드라이브 코스가 어디에 있을까. 지난번에 홍성군을 방문했을 때는 벚꽃이 아직 이른 시기였는데 4월 중순이 되면서 오서산 일대는 본격적인 벚꽃 시즌에 들어간 모습이었다. 특히 오서산으로 향하는 길목은 차로 이동하면서도 벚꽃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곳이다. 봄이 오는 소리를 듣기 위해 홍성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T%2Fimage%2FKfUfv-6MZ0VUzm7ahTA3XbsgMx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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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삼척해수욕장에서 만난 여유 - 5월 연휴 여행지 추천, 삼척해수욕장에서 찾은 삶의 여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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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08:49:09Z</updated>
    <published>2026-04-13T08:49:0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성이라는 단어에는 측정되지 않은 다양한 표현이 스며들어 있다. 그렇기에 단순히 비교할 수 없는 그런 무게가 있는 것이 감성이다. 삼척은&amp;nbsp;동해안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 손꼽히는 새천년 해안도로 일원에 도보 여행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새로운 휴식 공간인 '해파랑 감성공원'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amp;nbsp;&amp;nbsp;'해파랑 감성공원'은 삼척의 대표 관광지인 삼척해수욕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T%2Fimage%2FEqHjepEfqALOLl4OOHrLWqjfQX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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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꾸미지 않는 맛, 막국수 - 왕이 사는 남자 배경지 청령포의 고장 영월군의 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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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07:04:27Z</updated>
    <published>2026-04-13T07:04: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골라이프라는 것이 무엇일까. 강원도 영월군은 단종이 삶을 마감한 곳으로 최근 영화 왕이 사는 맘자로 인해 다시 주목을 받은 곳이기도 하다. 영월군을 방문해보고 돌아본다음에 막국수를 먹기 위해 발걸음을 해보았다. 이 집의 막국수를 보면 요즘 유행하는 &amp;lsquo;정갈한 플레이팅&amp;rsquo;과는 거리가 있다. 김가루가 수북이 올라가 있고 &amp;nbsp;깨가 뿌려져 있으며&amp;nbsp;삶은 계란이 반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T%2Fimage%2Fw3QrB28urV_NFW3fHaYgxHojqk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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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삼척의 해안절경  - 높이 77미터, 길이 100미터 규모의 스카이워크 전망대가 오픈했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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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05:49:11Z</updated>
    <published>2026-04-13T05:4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삼척의 바다에서 만나는 절경은 말 그대로 삼척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는 것이다. 바다는 늘 같은 자리에 있지만 그 바다를 바라보는 사람의 시간은 늘 다르다. 이제 5월이라는 황금연휴가 다가오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이동을 시작하게 된다. 삼척의 바다도 국내여행에서 빼놓기가 어려울 정도로 매력이 풍부한 곳이다. 삼척의 해안선을 따라 걷다 보면 그 사실을 조금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T%2Fimage%2FwaRkyosCzsR7swxCO9QJNQ9gvC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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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멍, 물멍, 사람멍 - 공주시 충남역사박물관 야외에서 펼쳐진 꽃멍 + 물멍 책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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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05:11:21Z</updated>
    <published>2026-04-13T05:0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4월 12일에 방문한 충남역사박물관 일원에서는 &amp;lsquo;꽃멍+물멍, 책자리&amp;rsquo;라는 이름의 야외도서관 행사가 운영되고 있었다. 이곳은 단순한 축제가 아니라 자연과 독서가 함께 놓인 공간으로 조성된 것이 인상적이었다. &amp;nbsp;인상적이었던 것은 &amp;lsquo;꽃멍&amp;rsquo;이라는 주제였다. 벚꽃 아래에서 책을 읽거나, 혹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앉아 있는 것 자체가 하나의 콘텐츠처럼 느껴졌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T%2Fimage%2FBpGthRgfUmuFnFgtM804Ac53kN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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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칠갑타워에서 시작되는 미래 여행 - 스카이워크 너머의 변화, 칠갑타워와 충남 친환경 교통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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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10:56:47Z</updated>
    <published>2026-04-11T10:5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은 청양에 자리한 칠갑타워는 단순한 전망 시설을 넘어 하나의 &amp;lsquo;경험 공간&amp;rsquo;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유리처럼 펼쳐진 수면 위로 이어지는 길과 중앙 전망 타워는 단순한 조망을 넘어 &amp;lsquo;걸으며 느끼는 풍경&amp;rsquo;을 만들어주며 위에서 내려다보는 호수와 산의 풍경은 계절의 변화와 함께 전혀 다른 표정을 보여주고 있는 청양군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자리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T%2Fimage%2FMXTfqFqV8rJzJyJi2NmgoPweNy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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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이 스며드는 청암 마을 - 봄은 피어나는 것이 아니라, 지는 순간에 더 선명해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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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00:46:32Z</updated>
    <published>2026-04-11T00:4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은 언제나 눈에 보이기 전에 먼저 분위기와 공기로 찾아온다. 아직은 겨울의 흔적이 남아 있는 들판과 산자락 사이로 조금은 따뜻한 흙냄새 속에 가벼워진 바람이 스쳐 지나간다. 함안군 여항면으로 들어가는 길도 그랬다. 산으로 둘러싸인 길을 따라 천천히 들어가다 보면 어느 순간 계절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 길 끝에서 만나는 곳, 청암마을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T%2Fimage%2FfhrV3nOfG60xkiTpRiQzLcC2JE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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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하는 인간, 최치원 - 함양에서 만나는 한 사람의 사유, 최치원 역사공원을 걷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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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11:50:14Z</updated>
    <published>2026-04-10T11:4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치원의 다른 호칭이기도 한 고운은 말 그대로 곱다는 느낌을 받게 해 준다. 최치원은 전국의 곳곳에 자신의 흔적을 남겼지만 함양만큼 무게를 가진 곳도 많지가 않다. 봄이 막 올라오는 날의 공기는 유난히 가볍다. 겨울의 흔적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지만, 분명히 계절은 바뀌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 그런 날에는 오래된 이야기를 품고 있는 공간을 걷는 것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T%2Fimage%2FcwM1CsFMNRL2Ah7hgS2rtLS5rY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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