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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We think too much and feel too little</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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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3-31T04:22:3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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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를 이야기해야 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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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0T02:07:46Z</updated>
    <published>2019-10-19T18:0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인가 누가 그랬다. 영화는 얼마 버티지 못하고 사라질 거라고. 넷플릭스를 시작으로 후발 주자의 멀티 플랫폼 진출 소식이 줄 잇는다. 제작, 기획, 규모의 차이도 이제는 많이 좁혀졌다.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니스영화제에서 넷플릭스 제작의 &amp;lt;로마&amp;gt;가 최고상을 수상했다. 일 년 뒤 코믹스 기반의 &amp;lt;조커&amp;gt;가 같은 결과를 얻은 지금 영화 생태계는 확실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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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팽팽했던 줄이 끊어지는 순간 - &amp;lt;조커&amp;gt; 속 계급투쟁의 과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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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26T13:18:40Z</updated>
    <published>2019-10-15T05:3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얗게 분장한 얼굴 위로 눈물이 흐른다. 그가 한 분장은 언제나 웃어야만 하는 광대의 얼굴. 그의 웃음은 웃음인지 울음인지 구분하기 어렵다. 어긋남으로 영화는 시작한다. 영화 &amp;lt;조커&amp;gt; 속 고담시는 많은 것이 어긋나 있다. 도시는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사람들의 행동은 순리와 맞지 않는다.   병적 웃음을 이유로 상황에 맞지 않게 웃음이 나오는 아서는 항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lD%2Fimage%2Fbe19SZXjhM03w4OWdeKf-b0E0g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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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폭력의 역사에 대한 자기변명 - &amp;lt;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헐리우드&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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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14T14:48:41Z</updated>
    <published>2019-10-04T04:3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쿠엔틴 타란티노의 기존 작품과 다르다고 한다. 맞는 이야기이자 틀린 이야기라 하겠다. 액션과 폭력을 전면에 내세운 지난 작품을 떠올리면 맞는 이야기, 여전히 총이 등장하고 피가 튀기고, 말이나 과거의 커다란 세단이 등장한다는 점에서 틀린 이야기이다. 10편의 장편 영화를 연출하고 은퇴 예고를 천명한 그이기에 9번째 장편인 이번 작품은 중요한 위치에 놓여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lD%2Fimage%2F2EPNgyt3SwZEEG6CW03Xv3vYHZ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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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임스 그레이가 던진 질문과 두 개의 답 - &amp;lt;애드 아스트라&amp;gt;와 &amp;lt;잃어버린 도시 Z&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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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21T00:36:19Z</updated>
    <published>2019-09-20T17:0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인간이 지각하는 범위는 이해의 범위를 넘어야 한다. 천국은 왜 있겠는가?&amp;rdquo; 제임스 그레이의 전작 &amp;lt;잃어버린 도시 Z&amp;gt;에서 포셋 중령에게 아내가 던진 질문이자 진언이다.    &amp;lt;애드 아스트라&amp;gt;와 &amp;lt;잃어버린 도시 Z&amp;gt;는 하나의 이야기로 시대를 달리해 변주했다. 일차 대전 전후의 실제 인물 그리고 멀지 않은 미래의 우주를 배경으로 한 가상의 이야기는 간극이 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lD%2Fimage%2FvymmxC7FSn6K8BX1knPwPZt6BN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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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와준다고 끝나지 않는 세상 - &amp;lt;그녀들을 도와줘 Support the Girls&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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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21T00:37:00Z</updated>
    <published>2019-09-18T17:4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차 안에서 눈물을 훔치는 여인, 리사. 무슨 사연인지 알 수 없지만 도움이 필요해 보인다. 스포츠 바 &amp;lsquo;더블웨미&amp;rsquo;의 매니저인 그녀는 정작 직원 챙기기에 바쁘다. 전 남편과 문제가 생겨 변호사가 필요한 샤이아를 위해 사장 몰래 세차 모금 행사를 벌이고, 몸이 아파 맡길 곳이 없는 아들을 데리고 출근한 대니얼을 위해 보모를 알아봐 준다. 새롭게 지원한 직원 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lD%2Fimage%2FsxC9d6I79zD2GCjCBU9bhxKaZS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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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멈춰진 시간과 버팀의 시간 사이에서 - &amp;lt;힘을 내요, 미스터 리&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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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21T00:37:40Z</updated>
    <published>2019-09-16T16:2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힘을 내요, 미스터 리&amp;gt; 미스터 리에게 힘을 내라고 한다. 미스터 리가 누구이고 어떤 이유로 힘을 내라고 하는지 궁금하다. 그런 이유로 영화는 제목 자체로 미스터리를 만드는 재치를 보인다. 실제로 영화는 대구로 향하는 부녀를 중심으로 그들의 관계와 드러나지 않은 과거를 미스터리하게 쫓는다.  코미디로 자신의 입지를 굳힌 이계벽 감독과 모델 출신의 외적 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lD%2Fimage%2FHrTW_h5-kxpWLPyF1Y4IlpL3Ne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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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랑비에 옷이 젖는 무서움 - &amp;lt;데드 돈 다이&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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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21T00:38:08Z</updated>
    <published>2019-08-29T08:5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좀비 영화의 대부분이 달리는 좀비를 그리고 있다. 인터넷, 통신기술의 발달에 따른 시대의 변화 그리고 새로운 자극을 요구하는 관객에 대한 반영일 것이다. 무차별로 살아있는 모든 대상을 습격하는 좀비라는 존재가 무서운 속도로 달리기까지 한다니! 달리는 좀비에 대한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적이다. 그럼 달리지 않는 좀비는 더 이상 무서운 존재가 아닌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lD%2Fimage%2F_2LtRRfZEFLuBDemmhL8rFSOFN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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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여름의 기이한 축제 - &amp;lt;미드소마&amp;gt;와 &amp;lt;위커맨&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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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21T00:39:09Z</updated>
    <published>2019-07-25T18:1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가 어울리지 않는 계절은 없다. 영화는 모든 계절을 다 담아왔다. 가장 잘 어울리는 특정 계절을 손꼽기는 어렵지만, 장르의 영역은 다르다. 여름은 누가 뭐라고 해도 호러의 계절이다. 작년 &amp;lt;유전&amp;gt;을 통해 대중에게 강렬히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킨 아리 에스터 감독은 &amp;lt;미드소마&amp;gt;를 들고 다시 찾아왔다. 호러와 떼놓을 수 없는 어둠을 철저히 배제하고 강렬한 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lD%2Fimage%2F395e-W2xZAQo5kHahHRJiaSp5N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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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사는 곳은 지금, 여기 - &amp;lt;튼튼이의 모험&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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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21T00:40:46Z</updated>
    <published>2019-07-21T21:33: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참으로 힘겨운 청춘이다. 냉혹한 현실의 무게에 힘겨워하는 청춘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들의 이야기는 드라마, 책, 영화 등에서 익숙한 소재로 쓰이고 있다. 현실에서 묵묵히 도전하고 남들과 다른 길을 걷는 청춘들을 응원한다. 청춘이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언젠가는 결실을 얻을 거라 잠시 지나가는 시련이라고 합리화한다. 우리는 알고 있다. 이상적이고 옳은 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lD%2Fimage%2F0pEVZ8EiqE_R8Nj4XYCwOyaMJD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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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겨진 사람들 - 4월 16일 이후 &amp;lt;악질경찰&amp;gt;, &amp;lt;생일&amp;gt;, &amp;lt;한강에게&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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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21T00:39:58Z</updated>
    <published>2019-07-18T08:5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4월이 되면 생각나는 그 날의 참사, 아직도 지워지지 않는 큰 충격과 아픔이 있기에 누구도 쉽게 이야기하지 못했다. 5주기가 되는 올해 영화계는 조금씩 그날의 참사를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정확히는 참사 후 남겨진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를 말이다. 떠나간 사람들과 남겨진 사람들, 그들에겐 그만큼의 떠나간 마음과 남겨진 마음이 있다.      세월호에 관한 다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lD%2Fimage%2FJLupQv-1xL5cyYDIIIdEU3ZMmG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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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개의 죽음에 담긴 시대상 - &amp;lt;쓰리 빌보드&amp;gt;, &amp;lt;죄 많은 소녀&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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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08T06:10:41Z</updated>
    <published>2019-07-18T08:5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은 영화가 죽음에 대해 다뤘다. 뉴스에서 접하는 사건 사고 속의 불특정 다수의 죽음과 달리 영화 속 죽음은 일상 속에서 벌어진 가족 혹은 친구의 죽음이기에 그 파장은 크다. 그 가운데 죄책감이라는 굴레를 통해서 미국적, 한국적 정서와 시대상을 잘 반영한 &amp;lt;쓰리 빌보드&amp;gt;와 &amp;lt;죄 많은 소녀&amp;gt;을 선택했다.      &amp;lt;쓰리 빌보드&amp;gt; 속 죽음은 잔인한 강간살인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lD%2Fimage%2Fzx-fesYcuEIWt5SkCHdOQPBu2E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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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 다른 전쟁터, 포로수용소 - &amp;lt;스윙키즈&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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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13T04:44:42Z</updated>
    <published>2019-07-18T08:5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철조망과 보초는 있지만, 총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아무렇지 않은 듯 빨래를 하고 밥을 짓는다. 장난을 치고 웃음소리도 들리지만, 그들은 아직 분명 전쟁 속에 놓여있다. 영화 &amp;lt;스윙키즈&amp;gt;는 17만 명이 넘게 수용되었던 거제도 포로수용소를 배경으로 한다. 북한군 포로, 중국군 포로 속에 적군으로 오해받은 민간인 포로도 뒤섞여있다. 친공포로와 반공포로 사이의 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lD%2Fimage%2FMY7aGnZ6zwl-Z63ZsDkpSNEyDA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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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가까워야 잘 보인다고 생각하는 건 환상입니다.&amp;rdquo; - &amp;lt;파이널 포트레이트&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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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21T00:42:28Z</updated>
    <published>2019-07-18T08:5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한 사람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가? 특정인의 성향이나 패턴에 대해서는 잘 알 수 있지만, 그 안의 본질과 의도는 알아채기 힘들다. 자신조차 완벽히 이해하기 힘든데 하물며 타인에 대한 이해는 더욱 그러하다. 그런 의미에서 온전한 이해는 아마도 불가능하다고 말할 것이다. 이런 불가능성을 인지하면서도 사람들은 끊임없이 타인을 이해하기 위한 시도를 멈추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lD%2Fimage%2Fdi2XAYlL1No5yuwB1Wv5Roi91S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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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혐오의 시대를 그린 한 편의 우화 - &amp;lt;개들의 섬&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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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25T23:11:48Z</updated>
    <published>2019-07-18T08:5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스텔톤 색감과 좌우대칭 화면, 수직 구도 등 웨스 앤더슨의 초기작부터 익히 봐온 특징은 이젠 그를 표현하는 수식어가 되었다. 그에 대해 사람들이 간과하는 한 가지가 더 있다. 바로 &amp;lsquo;모험&amp;rsquo;이다. 모험을 빼고 그의 영화를 논할 수 없다. 네 번째 장편 &amp;lt;스티브 지소와의 해저 생활&amp;gt;을 시작으로 &amp;lt;다즐링 주식회사&amp;gt;, &amp;lt;판타스틱 Mr.폭스&amp;gt;, &amp;lt;그랜드 부다패스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lD%2Fimage%2FzbSPIuovp8t_lDuv0S8gRVNEQ3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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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9년의 대한민국과 94년의 타이베이 - &amp;lt;애정만세&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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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21T00:43:56Z</updated>
    <published>2019-07-18T08:5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래전 다녀온 대만의 여름은 대구의 여름과 많이 닮았다. 뜨거운 햇살과 찌는듯한 습기, 밤이 되어도 식을 줄 모르는 열대야의 기억으로 가득하다. 생각해보면 날씨만이 아니다. 중국과의 이념 대치, 빠른 경제성장을 이룩한 점 그리고 독재정권의 역사 역시 유사하다. 대만영화를 보면 정서적 교감을 느낄 때가 많은 이유다. 차이밍량 감독의 &amp;lt;애정만세&amp;gt;가 그러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lD%2Fimage%2FQ5Da0avltyuxnHrdB7BH--ok_Q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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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독이 형상화된 실루엣 - &amp;lt;첩혈쌍웅&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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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21T00:44:49Z</updated>
    <published>2019-07-18T08:56:4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장 피에르 멜빌은 나에게 신이었다.&amp;rdquo; 오우삼 감독은 자신에게 영감을 준 수많은 영화와 인물 중 가장 앞줄을 장 피에르 멜빌을 위해 비워두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할리우드에서 제작된 일련의 범죄 필름 누아르에 영향을 받은 장 피에르 멜빌은 이를 프랑스로 가져와 이른바 &amp;lsquo;프렌치 누아르&amp;rsquo;의 창시자가 되었다. 그런 그의 영향을 받아 80년대 중국 반환을 앞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lD%2Fimage%2FsbgwLiDtBNXGcL9GXbKJedbmwk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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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품위에 대하여 - &amp;lt;불워스 Bulworth&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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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21T00:45:27Z</updated>
    <published>2019-07-18T08:5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품위에 맞게 행동하라고들 한다. 품위는 사람이 갖추어야 할 위엄이나 기품을 말하며, 직품과 직위를 아울러 이르는 말이기도 하다. 즉, 품위란 그 사람의 직업적 혹은 사회적 위치가 중요한 것이다. 우리 사회에서 품위는 과연 지켜지고 유지되고 있는가? 직업 귀천 의식이 여전히 자리하고 있고, 권력의 우위를 이용하여 약자들에게 부당행위를 하는 이른바 &amp;lsquo;갑질&amp;rsquo;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lD%2Fimage%2FN0STu4PJHwWv4AUSFvhqvMNp_X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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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은 주체에 종속되는가? - &amp;lt;당신과 함께한 순간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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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21T00:46:06Z</updated>
    <published>2019-07-18T08:5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과거를 지나 현재를 살아가는 모든 순간은 기억으로 남는다. 과거를 떠올리는 것을 기억이라고 부르지만, 그것은 기억을 설명하는 일부일 뿐이다. 기억은 인상, 지각, 관념 등을 불러일으키는 정신기능의 총칭이다. 경험한 것을 특정 형태로 저장하였다가 나중에 재생 또는 재구성하는 현상이다. 저장된 것을 재생하기에 사람들은 본인의 기억을 절대적으로 신뢰한다. 자신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lD%2Fimage%2FQtwaR_FFfaYdlHjyvZcXU3FVz3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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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절대 새것으로 대체될 수 없는 존재, 어머니 - &amp;lt;맥북이면 다 되지요&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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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21T00:46:42Z</updated>
    <published>2019-07-18T08:5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이나 물건이나 시간의 흐름을 거스를 수 없다. 젊고 팔팔했던 청춘은 시간이 지나면 늙고 지치기 마련이고, 반짝이고 빛나던 신상품도 구닥다리 퇴물이 되기 마련이다. 자연스레 우린 &amp;lsquo;새것&amp;rsquo;을 찾고 선호하곤 한다. 그 사이 &amp;lsquo;헌 것&amp;rsquo;은 조용히 사라지거나 눈에 띄지 않는 곳으로 밀려난다. 감독은 이 서글픈 정서에 어머니의 모습을 덧칠하여 감정이입시킨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lD%2Fimage%2F_b-nzf2QrfgNrydDr0RaQlSt8x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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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라져 간 것들을 위하여 - &amp;lt;The Artist&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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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26T13:14:08Z</updated>
    <published>2019-07-18T08:5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대중은 틀리는 법이 없을뿐더러, 신선한 걸 원하고 있어.&amp;rdquo; 영화 &amp;lt;아티스트&amp;gt; 속 제작자 짐머가 말했다. 일리 있는 말이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슈퍼히어로 영화도, 국내 흥행의 한 페이지를 쓴 &amp;lt;신과 함께&amp;gt;도 과거에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신선한 소재의 영화들이다. 이는 컴퓨터 그래픽이 중심이 된 영화기술의 전반적인 발전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작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lD%2Fimage%2Fza5NbSCnNpptY6rG7oe9lJ4wxG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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