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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황준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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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인류에 기여하기 위해 글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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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3-31T07:41:3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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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15. 여행객을 위한&amp;nbsp;마지막 단계 - # 마지막이란&amp;nbsp;시작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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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14T22:06:04Z</updated>
    <published>2019-01-12T09:23: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지막이란 시작점  '한국에 놀러 온 것처럼 살기로 했다'의 &amp;nbsp;세 번째 단계까지 올라오고 나의 삶의 만족도는 굉장히 높아졌다.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과 이 사회에서 난 안전하다는 안도감을 매일 느끼다 보니 성격도 점점 긍정적으로 변화했다. 하지만 진정한 여행객이 되는 길은 한참이나 멀어 보였다.  진정하게 삶을 즐기는 여행객이 되기 위해서는&amp;nbsp;네 번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oK%2Fimage%2FXC0EgWDuBwtrLqLStFND_fsPAi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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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14. 반드시 알아야 할 돈의 비밀 - #자산을 지켜야 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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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09T05:22:09Z</updated>
    <published>2019-01-11T06:1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돈이라고 부르는 종이 지폐는&amp;nbsp;진짜 돈이 아니다.  인간세상에서 돈은 무엇과 바꿀 수 있는 가치를 말한다. 그 무엇이란 나의 노동력, 나의 경험, 내가 만든 물건&amp;nbsp;등등 사람의 시간으로 빚어진 것들을 말한다. 그래서 시간은 돈이라는 말이 있는 것이다.  지금 내 지갑에 안에 세종대왕 그림이 있는 종이들은 돈이라는 가치와 바꿀 수 있는 화폐일 뿐이다. 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oK%2Fimage%2F27fc6ge81XD1I8vAcg1MJJmf1z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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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13. 안정감에 대한 예찬론 - #거대한 성벽도 벽돌 하나에서부터 시작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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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09T01:03:13Z</updated>
    <published>2019-01-10T01:42: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의 안정감은 무엇과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것이다.  한국은 나의 여행지고, 여행객을 꿈꾸는 방랑객인 내가&amp;nbsp;세 번째로 한 일은 이&amp;nbsp;삶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안정감을 확보하는 것이었다. 난 인간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 세 가지를 꼽으라면, 첫 번째로 안정감을 꼽을 것이다. 어떠한 상황에 처하더라도 안전하다는 느낌은 세상 어떠한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중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oK%2Fimage%2FIgJwAfrctrVDIhUMKi2tXQr25m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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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12. 여행객을 꿈꾸는 방랑객 - #완벽한 여행객을 꿈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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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01T04:35:19Z</updated>
    <published>2019-01-08T03:3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을 여행지로 정했으면 내가 여행객이 되어야 했다.  한국을 여행지로 정하고 나서 다음 단계.&amp;nbsp;두 번째로 한 일은&amp;nbsp;여행객의 생활을 표방하는 일이었다.&amp;nbsp;여행객은&amp;nbsp;행복한 고민만을 하고 산다. 오늘은 무엇을 먹을지, 어디를 갈지, 어떠한 경험을 할지 고르고 그 기대감으로 여행하는 내내&amp;nbsp;설레 한다.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활 방식과는 거리감이 있는&amp;nbsp;생활이다. 우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oK%2Fimage%2FTXSsaKrTGR-9LpVpqyDl5Xo6Y9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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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11. 익숙함이라는 덫 - #제 3의 눈을 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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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6T14:55:44Z</updated>
    <published>2019-01-04T08:1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한국에 여행 온 것처럼 살겠다고 마음먹은 이유는  우리의 삶이 생각보다 녹록지 않기 때문이다. 매달 생활비를 벌어야 하고, 가족을 돌봐야 하고, 사고 싶은 물건들은 매일 쏟아진다.&amp;nbsp;다른 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하고, 때로는 그들의 경조사를 챙기고, 남의 시선을 의식해서 자신을 꾸며야 할 경우도 있다.  이런 복잡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각자가 갖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oK%2Fimage%2FiBC26AOIqi_p5EPKzL96Z0yAcw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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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10. 감동받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 #삶을 풍족하게 만드는 짧은 ti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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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6T14:55:19Z</updated>
    <published>2019-01-02T06:3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년 전 강남의 모 병원에서&amp;nbsp;근무했을 때&amp;nbsp;일이다.  퇴근길. 지하철을 타고 원무과 직원들과 퇴근을 하는 길이었다.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지만 대략 나까지 다섯 명 정도였던 거 같다.&amp;nbsp;난 방사선사지만 두루두루 친했기 때문에 타 부서&amp;nbsp;사람들과 소통하는데 무리가 없었다. 우리는 지하철 안에서 서로&amp;nbsp;사적인 이야기를 나누며 이동 중이었다.  잠실역을 지날 때 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oK%2Fimage%2FqVpowtM7UJTwbxfs6Jk1V2HYGP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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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9. 완벽한 선택 - #완벽함이란 착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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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10T17:47:31Z</updated>
    <published>2018-12-31T04:06:50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대인들은 과거의 사람들보다 삶의 만족도가 높을까?  난 단군이래 문명의 이기를 제대로 누리고 있는 혜택 받은 세대 중에&amp;nbsp;한명일 것이다. 주차할 때 후방카메라를 이용하고, VR을 이용해 비현실적인 공간을 현실적으로 체험한다. 말로 TV를 제어하고, 가스레인지에 타이머가 달려있고, 세탁기가 빨래도 삶아주며, 밥솥은 원하는 식감만 선택하면 자동으로 밥을 만들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oK%2Fimage%2F_TJbZqJcquhpbFpc4fFadD1dEW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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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8. 돈에 관한 고찰 - #자유의 자유를 위한 자유에 의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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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14T12:09:46Z</updated>
    <published>2018-12-28T08:28: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정한 자유란 무엇일까 생각해본 적이 있다. 나에게 있어서 지금 현재의 진정한 자유란 점심시간에 회사를 그만두는 것이다. 그리고는 인천공항으로 가서 일본행 티켓을 끈고 긴자에 들러서 미소된장국에 초밥 세트를 먹고, 저녁에 집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뭐 기분이 내키면 니혼바시에 있는 튀김집에서 저녁까지 해결해도 좋다. 물론 와이프한테 등짝을 맞겠지만 말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oK%2Fimage%2FFsuAAHMfW9l7p6yW8TGi2qyDcb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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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7. 번아웃 증후군 탈출기  - #밥 먹는 것조차 귀찮은 상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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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16T02:34:50Z</updated>
    <published>2018-12-27T07:4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Burnout Syndrome은 정신적 탈진 상태를 의미한다. 정신과를 가서 진단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나 스스로 몸의 이상을 느꼈던 것은 작년에 작업실에서 생활할 때였다. 그 당시의 나의 상태를 비유하자면, 머리의 필라멘트가 끊어진 듯한 느낌이라면 적절하겠다.  일을 너무 많이 하고 반복된 실패를 경험하면서 열정이 고갈되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 무기력한&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oK%2Fimage%2F66ifQMO7Qe6y_uqpn5S7zw4gHg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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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6. 때로는 느슨하게  - #타이트 함에 반항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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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09T00:50:56Z</updated>
    <published>2018-12-24T05:5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본 여행을 준비할 때  난 한치의 오차도 용납할 수 없다는 듯 30분 간격으로 빡빡한 일정과 천 원 남짓의 교통비까지 예산에 넣어서 계획을 짜고 있었다. 몇몇 사람들은 나에게 피곤하게 산다고 말하지만, 난 내가 하는 일들을 도식화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있어서 피곤하다고 느끼지 않는다. 오히려 내 계산에 의해서 발생하는 수학적 증명,&amp;nbsp;'딱 떨어짐'에 재미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oK%2Fimage%2FtX75jO4B-P3JWW0tiqGfISM0TZ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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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으로 돈을 버는 방법 - #구르는 돈에는 이끼가 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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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01T05:37:34Z</updated>
    <published>2018-12-22T04:5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책을 알게 된 계기는 여러 가지 상황이 겹쳐서 일어나게 되었다.  2017년 코인 붐에 휩쓸려 나도 코인 투자를 하게 되었고 결혼을 하기 불과 일주일 전까지 매매를 하였다. 최종 매매는 신혼여행지인 하와이 호텔에서 마지막으로 모든 코인을 현금화하고 모든 걸 정리했다. 지난 1년여의 시간 동안 수익률을 따진다면 아마 40% 조금 넘지 않을까 싶다. 정확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oK%2Fimage%2FNisdKseBGjHCJMYVHPWfy14HXEA.jpg" width="27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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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5. 우주선을 갖고 싶었다 - #공간의 미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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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21T07:53:22Z</updated>
    <published>2018-12-21T06:5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음악에 꿈을 품은 후로 가장 좋아하는 프로듀서 한 명을 꼽으라고 하면 단연 페럴 윌리암스 일 것이다. 신선한 미니멀 사운드와 진보된 감각의 면모를 잘 보여준 음악가였고 아직도 현업에서 활발히 좋은 작품들을 많이 보여주는 프로듀서이다.&amp;nbsp;어릴 때 유명 프로듀서의 작업실을 볼 때면 나도 언제 가는 꼭 저런 작업실을 갖겠다고 마음먹었었다.  어릴 적에 지금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oK%2Fimage%2FN9vWoa9xD12cTtIlfbSNx4Vrl9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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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4. 여행으로 깨달은 것 - #특별하지 않은 특별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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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21T07:50:17Z</updated>
    <published>2018-12-19T01:4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서른 중반이 다 돼서야 해외를 처음 나가봤다.  나름대로 또래에 비해서 많은 경험을 하고 살았다고 생각하지만, 난 엉뚱하게도 기본적인 부분에서 뒤처진&amp;nbsp;삶을 살아왔다.&amp;nbsp;자동차를 운전한지는 불과 몇 달이 되지 않았고, 맛집을 탐방한다던지 호텔 뷔페는 가본 적이 없다. 국내여행도 가본건 한 손으로 셀 수 있고, 부산도 가본 적이 없으며&amp;nbsp;해외는 작년에 처음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oK%2Fimage%2FAEdgzcGBsrvDikN2VLmbT-DgIQ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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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3. 영희와 철수 이야기 - #원석을 보는 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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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15T08:06:29Z</updated>
    <published>2018-12-16T01:2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군대를 갓 전역한 2006년 난 대학을 칼 복학하고,&amp;nbsp;노원역 근처에 위치한 치킨 숯불 바비큐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다. 그곳에서 꽤 오랜 기간 일을 했었는데, 그때 나와 같이 오래 일했던 아르바이트 생 두 명과 난 아직도 모임을 갖는다. 개인적인 수필이니 그들의 이름을 밝힐 수는 없지만 영희와 철수쯤으로 해두자.  가게에 손님은 항상 많았지만, 일하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aptZSEhkqpNzlkoW94ethZcbaW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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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2. 시간은 충분하다 - # 시간에 관한 산술적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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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15T08:29:20Z</updated>
    <published>2018-12-14T05:11: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한민국에서 방사선사가 대학병원이 아닌 곳에서 일하며 산다는 건  다소 불편한 부분이 생겨도 수용하고 살겠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걸 그때는 몰랐다. 아직도 나는 방사선사이지만 내 개인적인 비즈니스가 많아졌고 내 생활수준은 높아졌고 7년여의 연애 끝에 결혼도 했지만, 아직도 주 6일을 출근하고 있다는 건 변함없는 사실이다. 심지어 연차나 월차도 없이 말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e7zJSIUDrKq62sCl2_xffsN19M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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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1. 독립은 신의 한 수 - #두려움과 설렘 그 어디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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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2T19:40:29Z</updated>
    <published>2018-12-13T00:49:32Z</published>
    <summary type="html">26살 겨울 2호선 낙성대 입구역에서 언덕을 10분쯤 올라가면 도착할 수 있는 작은 원룸은 나의 초라하지만 멋진 첫 보금자리였다. 부모님의 손을 벗어나 처음으로 독립한 그곳이 비록 5평 남짓의 작은 방일지라도 나만이 들어갈 수 있고 내 허락 없이는 누구도 들어올 수 없는 공간이 생긴다는 건 흥분되는 일이었다.  나는 동굴을 처음 발견한 구석기 원시인처럼 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oK%2Fimage%2FNGetLcqoxNbkOsTY__Vq0FyAeL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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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술과 문화는 무엇인가? -완- - #지식인, 대중의 취향, 그리고 문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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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18T07:40:39Z</updated>
    <published>2018-12-07T06:34: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식인이라는 표현은 과거에서도 많이 쓰였고 현대에서도 많이 쓰이는 단어이다. 지식인은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다. 네이버 포털의 지식인 서비스가 수년 동안 유지되면서 인터넷을 쉽게 접한 세대들은 지식인의 뜻을 '많은 것을 알고 있는 사람' 정도로 생각할 수 있다. 이는 사회학에서 정의하는 지식인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그럼 지식인은 어떠한 사람을 지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oK%2Fimage%2FFlUJ6V6IDN2fqwwpnKF_EZltRk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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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술과 문화란 무엇인가? -3- - #문화란 무엇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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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3T01:22:07Z</updated>
    <published>2018-12-05T06:5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문화라는 말을 많이 쓴다. &amp;quot;문화생활을 즐기다.&amp;quot;라는 문장으로 봐서는&amp;nbsp;문화란 게 재미있는 무언가를 뜻하는 것 같다. 문화 시민이 되어야 한다든지, 문화 시설이 부족하다든지, 문화라는 단어는 다방면으로 사용된다. 그럼 대체 문화란 것이 무엇이기에 현대인들은 문화라는 말을 빈번하게 쓸까? &amp;quot;문화가 무엇인가요?&amp;quot;라고 물어보면 대답하기가 &amp;quot;예술이 뭡니까?&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oK%2Fimage%2FO95vQ7SUadeK_WyUucIns2mewZ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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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술과 문화란 무엇인가? -2- - #대중예술이란 무엇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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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25T05:29:50Z</updated>
    <published>2018-12-04T05:1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창작을 하다 보면 본인이 지금 하는 것이 대중 예술인지 순수 예술인지 헷갈리는 경우가 있다. 아니 순수예술과 대중예술의 정의도 정확히 모를뿐더러 &amp;quot;나는 돈의 노예를 자초하는 대중 예술 편에 서지 않는 고독한 예술가이니까 내가 진짜야!&amp;quot;라고 자위하는 창작자도 더러 있다.&amp;nbsp;(사실 난 어릴 때 이런 분들을 꽤 많이 봤다.) 특히 음악 쪽에서는 대중가요를 무시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oK%2Fimage%2FiWD2q-RMrwoK00tdibx_ftaGWH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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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술과 문화란 무엇일까? -1- - #진짜 힙합&amp;nbsp;&amp;nbsp;vs 가짜 힙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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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9T14:47:09Z</updated>
    <published>2018-12-03T03:2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술을 하는 사람도 예술이 뭔지 잘 모르는 경우가 있다.  두 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자칭 예술가라 칭하는 나조차도 과거의 나에게 누군가 다가와 &amp;quot;대체 예술이 뭡니까?&amp;quot;라고 물어본다면 난 말문이 막혔거나 아무 말 대잔치를 열었을 것이 분명하다. 하긴 무리도 아니다. 당장 당신 옆에 열심히 전화를 받고 계시는 대리님을&amp;nbsp;붙잡고 &amp;quot;대체 회사원이 뭡니까?&amp;quot;라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oK%2Fimage%2FZmT8oJkdfGtreItKjLWHbIuq5u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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