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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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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운민의 브런치입니다. 전국의 모든 도시를 탐구해 보고자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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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4-03T05:23:1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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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카마쓰, 마쓰야마 취재 후기 (다카마쓰편) - 베스트프렌즈 다카마쓰, 마쓰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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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4-08T06:25:5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작가님, 일본 소도시 중에서 소개해 주시지 않겠어요?&amp;rdquo; 출판사의 제안을 받고 한동안 서재 깊숙이 감쳐놓았던 일본전도를 펼쳐보았다. 일단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교토, 삿포로, 오키나와는 제외하고 매력은 있으나 수요가 아쉬운 도시들을 체크했다. &amp;ldquo;센다이는 후쿠시마가 가까워 제외, 아오모리, 아키타, 모리오카는 자연은 훌륭하나 도시 자체의 볼거리는 약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an%2Fimage%2FDvzW1GNyC2Cj1lVxziDbbKMccN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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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 지방도시는 왜 재미가 없을까? - 노잼도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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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9-20T05:1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때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amp;lsquo;대전은 노잼도시다&amp;rsquo;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졌다. 대전에 가면 딱히 할 거리나 볼거리가 없어 결국 성심당에서 빵을 먹는 것으로 여행이 끝난다는 것이다. 역설적이게도 이 농담은 성심당을 전국구 명물로 만들며 도시 마케팅에 성공을 거두었지만, 사실상 대전만의 문제가 아니다. 한국의 대부분 지방도시가 &amp;lsquo;노잼도시&amp;rsquo;라는 자조적인 인식을 공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an%2Fimage%2FpJ8rYmKw1VzYvEUAbZDzh-EjES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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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체류형 관광, 미래 여행의 열쇠 - 경기일보 기고 9, 한국여행을 다시 생각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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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7-14T13:3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나긴 코로나의 터널을 지나 세계는 다시 여행의 시대를 맞이했다. 바르셀로나와 베네치아는 넘쳐나는 관광객에 도시가 몸살을 앓고 있고 결국 입장료를 부과하거나 관광세를 인상하는 등 강경책을 내놓고 있다. 반면 한국은 어떠한가.  2024년 2천872만명의 한국인이 해외로 떠났고 방한 외국인은 1천639만명에 그쳤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은 국가는 일본(88&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an%2Fimage%2Fss3nM6Oc-AWWAqBS1PxTEdmCJZ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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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록에 언급된 유일한 광인 - 경기일보 기고8편, 어사 박문수의 두 얼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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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6-09T11:4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방자치단체장인 도지사나 시장, 군수는 시의회의 견제를 받으며 제한된 범위에서 권한을 행사한다. 그러나 조선시대의 수령은 달랐다. 이들은 왕에게 직접 통치권을 위임받아 행정은 물론이고 사법권까지 독자적으로 행사하는, 사실상의 절대 권력자였다. 왕조는 수령의 전횡을 막기 위해 암행어사제도를 운용했다. 조선왕조 500년 동안 파견된 암행어사는 총 613회에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an%2Fimage%2Fs_aoXXn7LHTfozF3pL4gbekpvC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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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여행인간 입니다.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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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2T05:22:42Z</updated>
    <published>2025-05-12T01:59: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람이 세차게 분다. 그 바람을 따라 비가 주르르 흘러내린다. 집안이 후끈해져 갑자기 창문을 열고 싶어졌다. 창밖에서 스며든 비릿한 냄새가 코끝을 간질인다. 후각의 기억은 시각이나 청각보다 오래 남는다고 했던가. 그 냄새를 따라, 나는 어느새 인도네시아의 작은 섬에 서 있기도 하고, 장마철 일본의 숙소 난간에 팔을 걸치고 말없이 맥주를 훌쩍거리던 순간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an%2Fimage%2FUKXs5QBkvWTaU6trFTwkG7wDbZ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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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야기의 그림자, 역사를 덮다 - 경기일보 기고7편, 황희정승 청백리의 이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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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9T14:04:41Z</updated>
    <published>2025-04-29T12:56:5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네 말도 옳고, 니 말도 옳다.&amp;rdquo; 조선을 대표하는 청백리 황희 정승의 일화는 많은 사람들에게 교훈을 준다. 고려에 대한 충심으로 두문동에 은거하다 마지못해 출사하고 폐세자에 극렬히 반대해 왕의 미움을 사 유배를 떠나기도 했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그의 뚝심을 배운다. 반면 세종 시절의 황금기를 함께 이끌어가며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위치에서 쓰러져 가는 초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an%2Fimage%2FTzJDnX7r4rf6G9MDvV43lw598G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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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옛 고을 걸으며 경기도 미래를 생각하다 - 경기일보 기고 6편, 경기도 지명을 살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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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9T13:35:55Z</updated>
    <published>2025-04-29T11:3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28개 시와 3개 군으로 구성된 경기도는 다른 지역에 비해 유난히 행정구역의 변천이 잦았다. 1914년 일제에 의한 부군면 통폐합으로 많은 고을이 작은 흔적만 남기고 사라졌으며 산업화 이후 서울이 공룡처럼 커지면서 그 영향을 피해 가지 못했다. 양주와 광주는 넓은 고을이라는 별칭이 무색할 정도로 서울과 다른 도시들에 그 살점을 내줬고 광명과 군포, 의정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an%2Fimage%2Fc2v3-EH3f3wBGsqin1QbifS3oU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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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품 유물 바라보며 &amp;lsquo;국립경기박물관&amp;rsquo; 꿈꾸다 - 경기일보 5편, 국립경기박물관 유치의 당위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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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9T12:47:20Z</updated>
    <published>2025-04-29T11:1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국립중앙박물관 2층, 사유의 방은 이 박물관에서 가장 특별한 공간이다. 수많은 유물이 공존하는 다른 전시실과 달리 오직 반가사유상 두 분이 마주 보며 엄숙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박물관의 미로에 갇혀 바삐 움직이던 사람들도 이곳으로 들어오자마자 벅찬 감동을 느끼며 불상처럼 저마다 깊은 고뇌와 깨달음을 얻고 돌아간다. 이전에는 많은 유물을 관람객에게 선보였다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an%2Fimage%2Fx_Jo4cVeL9E2eqAVwqNyZfAltW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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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왕가의 한(恨)을 품은 사찰, 회암사 - 경기일보 기고4편, 양주 회암사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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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9T13:22:58Z</updated>
    <published>2025-04-29T11:0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파트 숲이 빼곡하게 들어찬 옥정신도시의 천보산 기슭에는 예사롭지 않은 절터가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회암사지라 불리는 이곳은 고려시대에 건립된 이후 나옹, 무학대사 등 수많은 고승이 거쳐갔으며 조선이 건립된 이후 왕실의 후원을 받으며 궁궐에 버금가는 위상을 지녔다. 현재 남아 있는 터의 규모는 262칸이며 이곳에서 수행하는 승려의 숫자도 3천명에 달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an%2Fimage%2FC6c74Y-x6GhcRMMOxjldapGeOQ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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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하지 않는 것의 가치 - 경기일보 기고 3편, 고흐마을 오베르쉬르우아즈에서 생각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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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9T13:06:58Z</updated>
    <published>2025-04-29T11:0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가 마지막으로 열정을 뿜어냈던 오베르쉬르우아즈에 가면 그가 그렸던 풍경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강산이 수차례 변해도 마을 곳곳에 자리한 성당과 저택, 심지어 까마귀가 날아다니는 밀밭까지 세대를 뛰어넘어 그 시절과 교감하는 감동을 준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고흐를 자랑스러워하는 이 마을 주민들의 수많은 노력이 담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an%2Fimage%2FRGbk7D-JxKrDCpVTKok-AKcBpY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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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일함이 낳은 &amp;lsquo;역사의 비극&amp;rsquo; - 경기일보 기고2편, 남한산성의 비극앞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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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9T12:35:51Z</updated>
    <published>2025-04-29T11:0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4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남한산성은 주말마다 줄지어 찾는 행락객들로 몸살을 앓는다. 서울에서 가까워 울창한 자연을 마주하며 백숙, 손두부, 산채정식 등 저마다 솜씨를 자랑하는 식당이 모여 있다. 하지만 훈민정음, 거북선, 광개토태왕비, 동궁과 월지 등 역사의 화려한 순간을 간직한 유산들과 대조적으로 이 산성에는 굴욕이라는 낙인이 깊숙이 찍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an%2Fimage%2FNGMdqMVOcwNE6yz2JqqbA0Ocpy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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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름다움이 적을 이기느니라 - 경기일보 기고 1편 - 수원화성과 정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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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9T14:57:11Z</updated>
    <published>2025-04-29T10:58: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은 어디서도 찾아보기 힘든 아름다움을 지닌 성곽으로 유명하다. 꽃을 찾고 버들을 따라 노닌다는 방화수류정, 중국의 공심돈을 우리만의 스타일로 재탄생시킨 동북&amp;middot;서북공심돈, 산과 강, 평야를 휘감아 몰아치듯 뻗어 있는 화성의 성벽 등 하나의 성곽에서 다양한 매력을 동시에 살필 수 있는 장소는 흔치 않다. 분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an%2Fimage%2FR-xHLcaAduEfU9mfOE9CbepGLE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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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을 보다, 도시를 걷다-1 - 강남의 수도, 장강을 따라 다시 부흥의 길을 꿈꾸다. 난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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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5T06:18:24Z</updated>
    <published>2025-04-15T04:27: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대가 흐르면서 변해가는 도시의 모습만큼이나 그곳을 칭하는 명칭도 수차례 변했다. 서울만 하더라도 위례성, 한양, 한성, 경성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러졌다. 로마를 제외하면 도시의 지위나 정세가 변할 때마다 그 간판을 교체하는 경우가 잦다. 이번에 찾아갈 난징이라는 고장이 그렇다. 금릉, 말릉, 건업, 건강, 강녕, 응천, 천경에 이르기까지 다사다난한 역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an%2Fimage%2FoCgNelTk8UHb6OpetP8FqnSWVH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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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한량의 &amp;lsquo;생존일기&amp;rsquo;9 - 한국여행자의 굴레 중국과 일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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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1T03:44:42Z</updated>
    <published>2025-04-01T02:2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살고 있는 한국은 반도국가다. 아니 육지로 이어지는 북으로 가는 길이 끊겼기에 사실상 섬나라나 다름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은 어느 순간 세계에서 해외를 가장 많이 떠나는 민족 중 하나가 되었다. 가만히 카페에 걸터앉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자면 태반은 휴가가 생기면 어디로 떠날지에 관한 이야기다. 정치, 재테크, 집안문제와 달리 여행이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an%2Fimage%2FD36WNzecBH3oj-Lq8BxPA41gjj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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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한량의 &amp;lsquo;생존일기&amp;rsquo; 8 맥도날드 - 보장된 나만의 안식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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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30T07:06:53Z</updated>
    <published>2025-03-30T05:1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낯선 곳, 타지에서, 그것도 바다 건너 저 멀리 생활양식과 문화가 판이하게 다른 곳과 첫 만남은 두근거림과 두려움이 공존한다. 과장된 표정과 몸짓으로 대하는 호객꾼들, 거부감이 느껴지는 특유의 향기, 피부에서 느껴지는 뜨거움과 쌀쌀함, 우리 몸은 본능적으로 생존을 감지한다. 만약 인도나 이집트 같이 배낭여행자가 돌아다니기 빡센 나라에 도착했다면 그 피로감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an%2Fimage%2FhdIi18lMl6x3je2wXc9qQgo0ze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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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한량의 &amp;lsquo;생존일기&amp;rsquo; 7 - 호기심과 두려움의 반비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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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4T12:53:40Z</updated>
    <published>2025-03-14T08:55: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전에서 &amp;lsquo;작가&amp;rsquo;의 뜻을 찾아보았다. 문학, 미술, 음악 등의 예술 작품을 창작하는 직업이라 한다. 좀 더 범위를 좁혀 한국직업사전에 명시된 &amp;lsquo;여행작가&amp;rsquo;의 정의를 살펴봤다. 여행지에서 보고 느꼈던 것을 기록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여행지나 명소들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생산하는 업으로 소개되었다. 내가 생각하는 &amp;lsquo;여행작가&amp;rsquo;는 큰 범주에서 작가에 속해있긴 하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an%2Fimage%2F01ae5q25lqBeJ2OcJbqzI8oDfo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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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한량의 &amp;lsquo;생존일기&amp;rsquo; 6 - 카라바조를 바라보며 &amp;lsquo;광기&amp;rsquo;의 예술에 빠져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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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9T04:30:29Z</updated>
    <published>2025-03-09T03:5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사람에 대한 갈증이 느껴질 때마다 박물관과 전시회를 종종 찾는다. 특히 회화는 좋은 작품을 만날 때마다 미처 생각지 못한 새로운 사고와 지평을 넓혀주는 길로 인도하는 듯하다. 모네, 클림트, 고흐 등 한국인이 좋아하는 화가의 전시회만 앵무새처럼 반복해서 물려갈 무렵 &amp;lsquo;카라바조&amp;rsquo; 전시회가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고 하기에 한가한 날을 잡아 성지순례하는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an%2Fimage%2FHVIq3BJdktYsy7qEgTmx_bQBYS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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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한량의 &amp;lsquo;생존일기&amp;rsquo; 5 - 내게 &amp;lsquo;영감&amp;rsquo;을 내려 주소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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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5T02:50:32Z</updated>
    <published>2025-03-05T01:4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원하길 바래 지금 이 젊음과 힘 또 영감과 느낌 계속 오래가길 바래 다들 영원한 건 없다고 말하지만 영원하길 바래  글을 쓰는 직업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고민이 있다. 인풋 대비 아웃풋이 정확히 떨어지지 않아 비효율적인 작업이란 것이다. 어떤 글은 하루 종일 고민을 해도 글 한 줄 적어 내려 가기 힘들지만 어떨 때는 머릿속에서 휴지를 술술 풀어내듯이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an%2Fimage%2Fz_5plM_AUQDr96hDd3M8Kf0z5C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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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한량의 &amp;lsquo;생존일기&amp;rsquo; 4&amp;ndash; 경주 - 추억으로 만들어가는 역사 그 자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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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7T14:12:46Z</updated>
    <published>2025-02-27T12:4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은 스스로의 자의식을 가지고 있지만 주위 환경과 문화, 인간의 영향 속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다. 나 자신도 마찬가지다. 책을 좋아하시는 아버지, 훌륭한 스승님을 잘 만난 영향도 있지만 집에서 한 시간 남짓으로 언제든지 떠날 수 있는 신라 천년의 도시는 나를 답사에 대한 열정으로 물들게 했다.    무궁화호 기차를 타고 경주역에 내려 자전거만 빌리면 고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an%2Fimage%2FKCbBUWDaNnqxPYNaPYHSHyWO71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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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한량의 &amp;lsquo;생존일기&amp;rsquo; 3 - 말을 듣지 않는 날씨라는 &amp;lsquo;아이&amp;rs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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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4T01:53:49Z</updated>
    <published>2025-02-24T01:1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터넷과 정보가 끓는 물처럼 흘러넘치는 시대, 핸드폰 하나만 있으면 여행의 어려움은 대부분 해결된다. 그러나 아무리 고수라도 &amp;lsquo;날씨&amp;rsquo;는 예측하기 힘들다. 그럼 일기예보를 미리 보면 되지 않느냐?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되는 까닭에 특정 지역위주로 국지성 호우와 폭설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일주일 이상의 예보는 사실상 논하기가 무의미할 정도다. 만약 장거리 여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an%2Fimage%2FuLxeBiCJb1kLWmjjkxxRHvf49R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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