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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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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다시, 꿈을 꾸며 걸어가는 중년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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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4-03T13:23:5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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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넥스트 &amp;lt;영원히&amp;gt;가 깨우는 나의 꿈  - 중년에 다시 쓰는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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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3-23T15:0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해철과 넥스트는 나의 학창 시절의 '등대'였습니다. 가사 한 줄, 한 줄을 교과서처럼 외우며 진리처럼 믿었고 나중에 신해철의 라디오방송을 들으며 삶의 위안과 나아갈 방향을 가늠하며 살았습니다.  그래서 그가 하늘로 떠났을 때, 밤새 울며 그의 노래를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넥스트 1집에 &amp;lt;영원히&amp;gt;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자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hJ%2Fimage%2FUFbZljyI2SF86-WVUkr2rTAo0T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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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굴'에 있는 것 같다는 말 - 중년에 다시 쓰는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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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2T00:25:46Z</updated>
    <published>2026-03-22T00:2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너 요즘 동굴에 있는 것 같다?&amp;quot;  회사에서 친한 동료가 건넨 말이다. 서로에 대해 잘 아는 동료가 건넨 말이기에 가볍게 들리지 않았다.  동료의 말이 무겁게 느껴진 것은 그다음에 나온 말 때문이기도 했다.  &amp;quot;너는 여기 사람들과 가치관이 다른 것 같아. 너와 가치관이 같은 사람이 이곳엔 없는 것 같아.&amp;quot;  사실, 처음 듣는 말도 아니다. 종종 듣는 말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hJ%2Fimage%2FcMXprM9MqQQnm8xv2fmWMRihPH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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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원 전쟁 - 중년 아빠와 초딩 자매의 좌충우돌 육아일기 (1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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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2T14:42:5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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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길었던 아이들 겨울 방학이 끝나고 &amp;nbsp;새로운 학년에 올라갑니다. 아이는 초등학교에서도 &amp;quot;고학년&amp;quot;이 됩니다.  &amp;quot;너 이제 4학년이야. 고학년이라고~ 공부가 많이 어려워질 건데 맨날 이렇게 놀 거야?&amp;quot; &amp;quot;싫은데~ 난 고학년 안 할 건데~ 고학년이 뭐야? 난 애기야. 난 다시 애기가 될 거야~&amp;quot;  제 속이 까맣게 탑니다. 학교 다닐 때는 그래도 학교에 학원에 정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hJ%2Fimage%2FGuGqAcDxAUP0kSMn7pJ6uop3jC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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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관계의 깊이와 넓이 - 중년에 다시 쓰는 일기 (1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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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좁고 깊은 인간관계와 얕고 넓은 인간관계.... 그 차이가 무엇일까요?  저는 소수의 사람들과 좁고 깊은 관계를 맺는 것을 선호합니다. &amp;nbsp;제가 관계를 맺는 인간관계 모임이 대부분 저를 포함해서 3~4명 정도만 함께합니다. 그 이상 사람이 늘어나면 제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저는 이 소수의 인원에게 많은 의미를 부여하고 기대도 많이 합니다.  그렇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hJ%2Fimage%2FY_T7dVk5eXwF8UwA7pXk8RVMOc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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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언의 무게&amp;nbsp; - 중년에 다시 쓰는 일기 (1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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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4T23:42:0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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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조언도 많이 들으면 좀 무겁네요.  저는 평소에 주변 사람들에게 조언을 많이 구하는 편입니다. 이상주의적이고 몽상가적인 경향이 있어서 사진 촬영이나 창작활동에서는 꽤 유용한데, 조직생활과 직장 내에서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제 주변에는 현실적이고 계획적인 성향의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도 모르게 저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려는 모양입니다.  최근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hJ%2Fimage%2Fh3ZzSL45BM-bxVJltUetPsxfET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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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려라 하니 &amp;lt;나쁜 계집애&amp;gt;가 던지는 질문 - 책과 함께 중년을 건너가는 중입니다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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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9T00:50:57Z</updated>
    <published>2026-01-19T00:5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너는 왜 달려?&amp;quot; &amp;lt;달려라 하니 - 나쁜 계집애&amp;gt;에서 나애리가 하니에게 던진 한마디가 내 마음을 흔들었다.   &amp;quot;나는 왜 살지?&amp;quot;  중년의 나이에 사춘기 소년처럼 요즘 내내 나를 붙잡고 있던 질문이 뜻하지 않은 만화 영화 속 대사 때문에 터져버리고 말았다.   그런데... 그냥 살면 안 되는 걸까? 그냥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것으로는 안 되는 걸까? 이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hJ%2Fimage%2FBNnvO3lgBOb30g0l1aRG5IP66Z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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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십자인대가 촬영에 미치는 영향 - 오늘도 의전 사진을 찍는다 (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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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8T05:58:22Z</updated>
    <published>2026-01-18T05:42:35Z</published>
    <summary type="html">40대 중반에 십자인대와 연골 수술을 하니 재활이 느렸습니다. 더구나 바쁘다는 이유로 운동을 게을리하다 보니 재활이 더욱 늦어졌습니다. 가볍게 걷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출퇴근을 하는 정도는 됐지만,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과 비탈길을 걷는 것은 힘들었습니다.  의사가 목발과 보조기를 그만해도 된다고 했지만, 출퇴근 길에 만나는 수많은 상황과 장시간 서서 대기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hJ%2Fimage%2FeaWbBSjFnCyCKcrxYaPcZmCCC8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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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출근 그리고 첫 촬영  - 오늘도 의전 사진을 찍는다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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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8T05:58:05Z</updated>
    <published>2026-01-12T11:3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십자인대와 연골 수술 후 2달간 휴직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가을 경 복직을 하고 다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다리는 불편하지만 그럭저럭 일을 하고 있습니다. 출근을 하고 나니 바빠서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들을 풀어내기가 쉽지 않네요.  복직 후 한 달 동안은 내근을 했습니다. 회사 내부에서 일어나는 회의와 행사들을 촬영하며 조심조심 움직였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hJ%2Fimage%2FhKFeEVOdTmhoQG38Gg_E5SHG-A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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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전 교차로에 갇힌 시간 - 사진 하나 짧은 글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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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1T06:56:14Z</updated>
    <published>2026-01-11T06:56:14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전 교차로에 들어서면  어딘가로 빠져나가야 한다.  인생에도 회전 교차로가 있는 것 같다. 그런데 그 교차로에서는 좌회전인지 10시 방향인지 어디로 빠져 나가야 하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계속 빙글빙글 제자리를 맴돌며 벗어나지 못 하고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hJ%2Fimage%2FwofiraW9w_LJD966kbMdKUlMeC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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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무엇일까? - 사진 하나 짧은 글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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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8T14:04:50Z</updated>
    <published>2025-12-28T14:0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멀리 산이 보였다.  좌우로 펼쳐진 모습이 제법 늠름했다. 안개가 낀 먼 산의 모습은 신비로웠다. 산처럼 굳건하게 살아야지 싶었다.  눈 앞에 물이 맑은 소리를 내며 흘렀다. 깊은 속내가 다 보이게 투명했다. 억지로 버티는 것 없이 유연하게 흘렀다. 이번엔 물처럼 흐르며 살고 싶었다.  산은... 흐르는 물이 부러울까? 물은... 버티고 있는 산이 부러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hJ%2Fimage%2F26of7uS1pULJSqIpEl6a87Zuxg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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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쌍둥이의 쌍쌍바  - 중년 아빠와 초딩 자매의 좌충우돌 육아일기 (1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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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4T13:46:37Z</updated>
    <published>2025-11-24T13:4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큰 딸이 쌍둥이 동생과 있었던 일을 이야기해 주는데 귀여워서 큰 딸의 동의하에 정리해 봅니다^^ 그림은 딸이 동생과 쌍쌍바를 먹는 모습을 직접 그린 그림입니다.     날씨가 추운 어느 날. 쌍둥이 딸들이 학교와 학원 수업까지 끝나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어른들도 퇴근을 할 때면 출출할 때가 있는데, 한 참 먹성이 좋을 아이들이라고 다를 리가 없겠죠. 둘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hJ%2Fimage%2FBLaLG4hWs21mGyejw7rrZI6TO3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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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슬을 따라 걸으면... - 사진 하나 짧은 글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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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3T06:44:26Z</updated>
    <published>2025-11-23T06:4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렁이는 물결을  헤치고 건너가면  누군가 나를 반겨줄까 저 너머에는  내가 기다리는  네가 있을까 잔잔한 듯 잠시도 쉬지 않는 윤슬을 길잡이 삼아 물 위에 한 발 내딛고 싶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hJ%2Fimage%2FykxIKZ34AwWKWO0wQWtvrlwxPm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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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모와 내 아이, 그 사이 죄책감 - 중년에 다시 쓰는 일기 (1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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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3T06:35:23Z</updated>
    <published>2025-11-23T06:3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 아침.   초등학교 저학년인 아이들과 외출 준비를 합니다. 가을 나들이를 가기로 한 날이라 아이들은 어젯밤부터 들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자꾸 시선이 전화기로 향합니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나가려던 순간. 전화벨이 울립니다.   &amp;quot;지금 좀 와줘야겠다.&amp;quot;  외출은 아내에게 맡기고 저는 본가로 향합니다.  아버지는 몇 년 전부터 치매를 앓고 있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hJ%2Fimage%2FEUwoI3pg26LJ7uHtIjiRrwfJlG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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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진 촬영 후 글을 쓰는 이유 - 채움과 비움 사이 - 오늘도 의전 사진을 찍는다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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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8T05:51:40Z</updated>
    <published>2025-10-18T08:5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진 촬영 작업을 마치고 나면 얼른 집에 가서 브런치에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집니다.  너무 피곤하거나 차분하게 브런치를 쓸 상황이 안 될 때는 일기를 쓰거나 가까운 친구에게 메일이라도 보냅니다. 그것도 안 되면 인스타에 짧은 글을 올리고요. 어쨌건 무엇이든 '글'과 관련된 것이 쓰고 싶은 마음이 커집니다. 그리고 이런 때는 핸드폰 말고 키보드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hJ%2Fimage%2F0VjbGLeEWJA2MWb_4-yg4mBwIw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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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지한 게 어때서... - 중년에 다시 쓰는 일기 (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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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0T06:20:28Z</updated>
    <published>2025-10-10T06:2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넌 너무 진지해.&amp;quot;  뭐가 문제일까? 내가 진지한 게 뭐 어때서..  한 친구가 내가 너무 진지해서 어색하고, 깊이 있는 대화를 꺼낼까 항상 긴장이 된다고 한다. 인간관계에서 긴장은 그다지 좋지 않은 것 같아서 그의 말이 계속 맴돌았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은 - 혼자 또는 소수와 어울리는 것 - 진지한 대화와 깊이 있는 연결 - 정적인 활동  그런데&amp;nbsp;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hJ%2Fimage%2FK72KtB1p8E0bmZ0p5dJcg9a2Nw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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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찾는 숙제 - 브런치로 하는 마음재활(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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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2T01:31:44Z</updated>
    <published>2025-09-27T07:4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좋아하는 것, 즐거워하는 것이 무엇이었더라.. 그것을 생각하며 살아본지가 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주어진 대로 살기 바빴네요.  집에서 TV는 항상 아이들이 좋아하는 채널에 맞춰있고 아내와 나는 노트북으로 넷플을 봅니다. 아내와 나는 취향이 다르다 보니 영화를 선택할 때 애를 먹습니다.  어느 순간 취향에 영향을 받는 것 같습니다. 락을 좋아하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hJ%2Fimage%2Fhm_AoYv9n7G_SLRxz1Fu_0V4oL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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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활 시작과 함께 찾아온 불면증 - 브런치로 하는 마음 재활(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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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2T01:31:14Z</updated>
    <published>2025-09-13T07:0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잠들기는 틀렸나 보다...'  재활이 시작된 뒤로 하루 2시간 정도만 잘 뿐 거의 &amp;nbsp;제대로 잠을 자지 못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재활이 시작되기 전에 그저 누워만 있을 때도 잠은 잘 잤는데, 정작 어느 정도 회복이 되어서 재활을 시작하려니 불면증이 찾아왔습니다.  누워서 움직이지 못할 때는 재활만 시작하면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희망이 있었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hJ%2Fimage%2FOItzuMOxzd_1nGqgeaNFRNlqem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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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톡방 그리고 소외감  - 브런치로 하는 마음 재활(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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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7T01:00:21Z</updated>
    <published>2025-08-17T01: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이럴 줄 알았으면 가입하지 않는 건데...&amp;quot;  부상당하기 직전. 운동을 꽤 열심히 했습니다. 평소에 운동을 안 하던 성격이었는데, 다치가 한 두 달 전부터는 운동을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매일 꾸준히 30분 이상 숨차게 걷고, 그게 익숙해질 때쯤 5분 정도 런닝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30초 밖에 뛰지 못했는데 차츰 늘려서 5분쯤 가능해졌을 때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hJ%2Fimage%2F-h8EOXWJXUJ2CjVa9Zqvta5G4z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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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병가 중 잠시 출근..내 자리는? - 브런치로 하는 마음 재활(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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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6T11:36:41Z</updated>
    <published>2025-08-16T11:3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병가 중 잠시 회사에 다녀왔습니다. 중요하게 처리 할 일이 있는데 아무래도 제가 직접해야 되는 일이라 어쩔수가 없었네요.  수술 후 가장 힘든 것은 몸이 아닌 마음이었습니다. 하루 종일 누워있다보니 작은 창문으로 세상을 보는 게 고작이었고, 사람들 속에서 내가 사라져가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러다가 회사에 나갈 일이 생기자 은근 기분이 좋았습니다. 뭔가 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hJ%2Fimage%2Fmw3S0S0PeHsh95Biz6XcIXaQTj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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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활 중 떠오른 의문 &amp;quot;난 누구인가?&amp;quot; - 브런치로 하는 마음 재활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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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6T11:58:02Z</updated>
    <published>2025-08-06T11:5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술 후 한 달쯤 지나고 서서히 재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한 달 동안 걷지 않았다고 무릎이 굳어버려서 꺾이지를 않네요. 수술한 다리는 한 달 만에 근육이 다 빠져나가서 말랑말랑해졌습니다. 근육도 다시 채워야 합니다.  마치 아기가 되어 걸음마부터 세상 모든 것을 새로 배우는 기분입니다.  한 발 한 발 내딛을 때 모든 신경을 발에 집중합니다. 다치기 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hJ%2Fimage%2F-COwJQSPQl2u7A39uHg-gd4sob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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