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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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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nohjoobi</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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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지역에서 재밌게 살고 싶어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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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4-03T16:12:1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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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혼자 고생하는 제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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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07T12:16:10Z</updated>
    <published>2019-05-06T14:59: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아빠의 아빠, 할아버지의 제사다. 할아버지는 아빠가 아주 어릴 적 돌아가셔서 나와 엄마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그러니까 모르는 분이다. 그러나 할머니도 아빠도 고모도 신경 쓰지 않는 할아버지 제사를 지금까지 엄마는 혼자 지냈다. 물론 할머니의 압박 때문이었다.  가장 이해할 수 없었던 건 지난해였다. 아빠와 나 동생 모두 타지에 있는 바람에 아무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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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장이 귀찮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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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5-29T00:18:32Z</updated>
    <published>2019-04-30T13:15:44Z</published>
    <summary type="html">화장은 귀찮은 일이다. 화장은 하는 것도 지우는 것도 정말 귀찮다. 아침마다 화장하는데 소요될 시간을 고려해 일찍 일어나야 하고 밤에는 아무리 피곤해도 화장을 지우기 위해 세수를 세 번이나 해야 한다. 술에 취해 필름이 끊겨도 화장을 지우고 잘 수 있는 건 이 무서운 습관 덕분이리라.  본격적으로(?) 화장이 귀찮아진 건 지난해 5월이었다. 잠이 많아서 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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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낙태죄 헌법불합치 선고를 환영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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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4-28T11:33:36Z</updated>
    <published>2019-04-11T10:1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11일 드디어 헌법재판소에서 낙태죄에 대해 재판관 4(헌법불합치):3(단순위헌):2(합헌)의 의견으로 헌법불합치 선고를 내렸다. 헌법불합치란 해당 법률이 사실상 위헌이나 즉시 법적 효력을 상실할 때 법의 공백과 사회적 혼란이 있을 수 있으므로 법을 개정할 때까지 한시적으로 그 법을 존속시키고 국회에 시한을 정해 개정하도록 하라는 결정이다.  이제 20</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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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렌체에 취하다 - 혼자 이탈리아 여행 03 글에서 술냄새가 나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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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5-02T23:49:54Z</updated>
    <published>2019-04-10T03:3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진정한 여행은 새로운 풍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갖는 데 있다.&amp;rdquo;by 소설가 마르셀 프루스트   여행 3일 차피렌체  이른 아침, 우피치 미술관 투어를 가기 위해 숙소를 나섰다. 숙소에서 시내로 향하는 길목에 있는 가죽 시장에 들어서자 장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분주한 움직임이 고요한 아침을 깨우며 하루의 시작을 알렸다. 시장을 지나 길가에 위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k0OMcoHR5TMyMX-xfrN4DCBdJ4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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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애가 귀찮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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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9T13:30:12Z</updated>
    <published>2019-04-09T05:1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혼주의자라고 말하면 비연애주의자냐는 질문도 받는다. 아뇨, 그건 아닌데 지금은 별로 연애할 생각이 없어요. 그럼 늘 이유를 묻는다. 왜요? 연애가 디폴트인 사회에서 연애를 선택하지 않은 것을 납득시킬 만한 이유가 필요하다. 그럴 때마다 매번 설명을 늘어놓는 건 참 번거로운 일이다. 다음부턴 긴 말 필요 없이 이 글을 보여주리라.   01나는 너무 바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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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렌체를 거닐며 - 혼자 이탈리아 여행 02 산책하기 좋은 날, 발이 닿는 대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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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3T11:01:25Z</updated>
    <published>2019-04-08T04:1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깊게 잠에 들지 못했다. 낯선 공간에서의 잠자리를 가리는 탓이었다. 몸은 피곤한데도 자다 깨다를 반복하며 몇 번이고 비몽사몽한 채로 눈을 떠 밤을 확인했다. 유난히 이불이 무겁게 느껴졌고 달이 지지 않는 긴 밤이라 생각했다.   여행 2일 차로마 - 피렌체  늦잠을 잤다. 밤잠을 설치다 겨우 빠져든 깊은 잠에 알람을 꺼버렸나 보다. 예매해둔 피렌체행 기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ekY6gOr9G5MV2iQIDmUlYz1GhW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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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는 비혼주의자입니다 - 이 글을 꼰대들에게 바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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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18T12:58:47Z</updated>
    <published>2019-04-07T12:48: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혼주의자라는 걸 밝힐 때면 꼭 듣는 말이 있다.  &amp;ldquo;아직 네가 어려서 그래.&amp;rdquo; &amp;ldquo;나도 네 나이 때는 말이야.&amp;rdquo; &amp;ldquo;나중에도 그런 말 하나 두고 보자.&amp;rdquo;  자, 가슴에 손을 얹고 이런 말을 해본 적이 있는 사람은 아래 문장을 소리 내서 따라 하세요.  &amp;ldquo;나는 꼰대다.&amp;rdquo;   비혼을 결심하게 된 데에는 사람마다 여러 이유가 있을 것이다. 굳이 여기에 그것들을 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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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 혼자는 처음이라 - 혼자 이탈리아 여행 01 걱정과 설렘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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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3T11:01:25Z</updated>
    <published>2019-04-06T10:1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을 떠나기로 마음먹은 건 불과 20일 전이었다. 너무 바빠서 쉴 엄두도 못 냈던 지난 몇 달. 새해에 접어들어서야 조금 한가해졌다. 쉬어야겠다. 아예 나를 찾지 못하게 외국에서 쉬어야겠다. 문득 1년 전 겨울이 생각났다. 동료들과 창업을 결심하면서 우리 다음 겨울에는 꼭 따뜻한 나라에서 보내야지 했더랬다. 그래, 따뜻하고 여유로운 치앙마이로 가야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pywDm9kJq22e4IG5OaB-nNj_X2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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