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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ickyinBath</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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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영국 바스 Bath에 살며 크레용 그림을 그리고 반려견 Chunk와 산책을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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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4-03T19:18:0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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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하세요, 웨스트우드 펍입니다. - 9. 샤도네이 Chardonnay를 어떻게 쓰더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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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6T22:39:53Z</updated>
    <published>2023-09-02T16:4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펍 pub에서 일을 시작한 후 내가 얼마나 술에 관심이 없고 크게 즐기지 않는지를 알게 됐다. 내가 알고 있는&amp;nbsp;술의 종류는 소주, 맥주, 와인과 위스키가 전부고 그것들을 세세하게 나누는&amp;nbsp;이름들 중 처음 들어본 것들이 수두룩이다. 거기에 브랜드 이름까지 더하면 난 정말로&amp;nbsp;일자무식인 셈.  그래도 영국에 산지 8년이 지나가고 있고 그동안 주변 사람들과&amp;nbsp;어울리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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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하세요, 웨스트우드 펍입니다. - 8. 맥주 위에 계란 푼 거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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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9T21:16:09Z</updated>
    <published>2023-09-02T13:3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맥주를 따르는 게 뭐 그리 힘들겠는가?&amp;nbsp;응, 힘들어.  첫 근무날에는 캐롤라인 Caroline을 눈으로 귀로 좇으며 일을 배웠다. 모든 일에는 순서가 존재하고&amp;nbsp;순서대로 착착! 이 되느냐 안되느냐가 일의 성패를 좌우한다. 물론 운이라는 컨트롤이 불가능한&amp;nbsp;요소가 존재하지만 많은&amp;nbsp;경우에는 노력만으로도 정해진 순서를 밟아&amp;nbsp;성공을 이룰 수 있다. 게으름을 죄로 생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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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하세요, 웨스트우드 펍입니다. - 7. 모든 탭 백주에는 전용잔이 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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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3T13:29:02Z</updated>
    <published>2023-07-30T18:1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This is Micky.' 얘는 미키야.  캐롤라인 Caroline이 바 bar에 앉아 있는 손님들 이름을 부르며 등위에서 나타났다. 구원투수 등판! 그녀를 알고 지낸 기간을 통틀어&amp;nbsp;제일 반가운 순간이었다. 신발에 바퀴가 달린 것처럼 부드럽게 등장해 바 아래 선반에서 잔 두 개를 꺼내더니&amp;nbsp;늘어선&amp;nbsp;탭 tap들 사이에서 능숙하게 맥주를 따랐다. 맥주를 따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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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하세요, 웨스트우드 펍입니다. - 6. A pint of Amstel, pleas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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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2T12:05:58Z</updated>
    <published>2023-07-28T13:4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테이블 번호와 위치 설명을 듣고 손님이 오면&amp;nbsp;간단히 해야 할 일들을 전달받았다. 예약사항이 적힌 노트를 보고 미리 정해둔 테이블로 손님들을&amp;nbsp;안내를 한다.&amp;nbsp;사람수에 맞게&amp;nbsp;메뉴판을 가져다준 후 음료주문을 받는다.  이렇게 적고 보니&amp;nbsp;'뭐 별거 없네.'&amp;nbsp;싶은데&amp;nbsp;현실은 매몰차다. 손님들이 한 명씩 자신이 마실 음료를 이야기하기 시작하면, '여긴 어디? 나는 누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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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하세요, 웨스트우드 펍입니다. - 5. 테이블 no.12이랑 no.12a가 있다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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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1T09:51:47Z</updated>
    <published>2023-07-27T19:29: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스 Bath 시내와 멀지 않은 주변에 있는 펍들은 일주일 내내 영업을 하는 것이 보통인데, 일 년 내내 국내외 관광객들이 끊이질 않고 로컬들의 적지 않은 수가 일주일에 한두 번은 외식을 할 수 있을 정도의 경제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충분한 수요가 있으니 거기에 맞는 공급이 생겨나고 유지될 수 있다.  이에 반해 우리 동네 펍의 영업시간은 수요일 점심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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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하세요, 웨스트우드 펍입니다. - 4. 그 눈웃음으로 설거지나 한다고? 그건 재능낭비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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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1T09:49:58Z</updated>
    <published>2023-07-26T21:5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달 전이었다. 우디 Woody를 데리러 갔더니 캐롤라인 Caroline이 나와 인사를 하며 설거지 알바는 할만하냐며 물었다. 만족 100%라며 크게&amp;nbsp;웃었더니 믿지 못하는 눈치다.&amp;nbsp;역시 그녀도 내가 설거지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르는 거다! 왜&amp;nbsp;세상은 이렇게도&amp;nbsp;설거지에 야박하게 구는 걸까.  그리고 몇 주 후 캐롤라인&amp;nbsp;Caroline에게 연락이 왔다. 펍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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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하세요, 웨스트우드 펍입니다. - 3. 이웃집 개, 우디 Woody의 오후산책을 맡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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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1T20:33:02Z</updated>
    <published>2023-07-26T19:1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 마흔이 넘어&amp;nbsp;펍에서 알바를 하리라고&amp;nbsp;누가 생각이나 했을까. 한국에서 대학을 다닐 때도&amp;nbsp;과외 이외 다른 알바는 해본 적이 없었다. 대학가에서 제일 쉽게 찾을 수 있었던&amp;nbsp;카페나 호프집&amp;nbsp;알바 경험도 없는 내가 영국 시골 펍의&amp;nbsp;바 메이드가 된 데에는 이유가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웨스트우드 Westwood는&amp;nbsp;정말 작고 오래된 마을이라 모든 사람이 모든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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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하세요, 웨스트우드 펍입니다.  - 2. 펍세권에 집을 구했지 뭡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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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1T20:32:18Z</updated>
    <published>2023-07-20T09:4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국으로 시집을 온 후 이사를 한번 했다. 늙은 총각이 살던 집은 아무리 쓸고 닦아도 늘 좀 안타까웠기 때문인데, &amp;lsquo;이 집은 메인 도로에 있고 저 집은 마당이 작고 그 집은 동네가 마음에 안 들고&amp;rsquo;를 시전 하는 까다로운 남편 마음에 착-드는 집을 구하는 데에 시간이 꽤나 걸렸다.   사실 그 당시 우리 둘 다 좋아하던 동네가 있었는데 워낙 작기도 하고 인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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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하세요, 웨스트우드 펍입니다. - 1. 네, 한국사람인데 영국시골에 살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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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1T20:31:17Z</updated>
    <published>2023-07-19T10:19: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영국에 산다. 서른을 훌쩍 넘긴 나이에 한국의 작은 술집에서 우연히 영국의 서남쪽 작은 도시, 바스 Bath라는 곳에 사는 영국남자를 만났다. 하필이면 한국에 1년이라는 짧은 일정으로 출장을 온 군함디자이너를 만난 것이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난 또 너무나 용감한 성격이라 그 남자를 따라 미지의 땅, 영국으로 와 결혼을 했다. 이런 무모하지만 익사이팅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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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offee mornings - 여러분의 아침은 어떤 모습인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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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7T21:26:26Z</updated>
    <published>2017-09-27T08:3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빴던 날들이 지나고 영국에는 가을이 왔고 나에게는 여유로운 일상이 생겼다.&amp;nbsp;아침 일찍 일어나 남편 출근길에 동행해 바스 시내에 나와 좋아하는 카페에 간다. 이른 아침이라 한적한 카페에 들어서 직원들과 아침 인사를 하고 커피와 페이스트리를 주문한다. 준비되는 동안 시답지 않은 일상 이야기를 나누고 늘 앉는 자리에 앉아 아침을 먹으며 SNS를 눈으로 훑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lF%2Fimage%2Fgf_Eik6o5eBQfUC2qWVRP3V5CZ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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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een awhile - 떠남과 돌아옴의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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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4T17:24:55Z</updated>
    <published>2017-09-18T07:5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신을 차려보니 오늘은 2017년 9월 18일. 어느새 가을이 내 발끝으로 성큼 와있다. 따뜻한 차를 끓여두고 냉동실에 얼려둔 아이스큐브 트래이들을 꺼내 얼음들은 싱크대에 쏟아 버리고 깨끗하게 씻어 엎어두었다. 흐르는 물을 잠그고 눈을 들어 뒷마당을 보니 연초록 잎들로 싱그러웠던 에이스 나무들이 이미 깊은 붉은색으로 물들어 있다. 올 한 해도 이렇게 지나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lF%2Fimage%2FRfosm7gg8rOYhJkI5didmYHosk8" width="47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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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rand Tour - 2주간의 유럽 자동차 여행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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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4T17:24:55Z</updated>
    <published>2017-05-06T16:3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동차를 좋아하는 남편이,&amp;nbsp;자기만큼 자동차를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amp;nbsp;각자 좋아하는 자동차를 타고, 2주간 유럽에 있는 유명한 자동차 도로들을 따라 하는 여행을 하기로 했다. 물론 각자의 부인들도 동행한다. 얼핏 들으면 굉장히 이기적인 남편들이 자신의 취향만을 고려하여 짠 말도 안 되는 휴가 계획인 것 같지만, 사실 이 여행의 아이디어를 두 남자들 머릿속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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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m off. - 이곳에는 없겠지만, 어딘가에는 있을 예정이에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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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4T17:24:55Z</updated>
    <published>2017-05-06T10:26: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국에 살면서 가장 좋은 점을 묻는다면, 정해진 휴가 일수를 상사의 눈치를 보지 않고 홀리데이 페이를 받으면서 날짜 꽉 채워 쓸 수가 있다는 것이다.  난 작은 가게에서 샵 어시스턴트로 파트타임을 하는 입장이라 사실 휴가날짜의 선택이 자유롭지 않아야 하는데 어느새 친구가 되어버린 가게 주인은 나의 잦은 해외행에도 부러움을 보일 뿐 딱히 별 말없이 보내준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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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m Fond of You. - 지갑을 열게 하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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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7T20:42:15Z</updated>
    <published>2017-05-06T00:1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내가 심각하게 빠져 있는 물건들이 있다.  첫째가 비 왁스 캔들(bee wax candle)과 소이 왁스 캔들(soy wax candle)이고, 둘째는 빈티지 브라스 캔들 홀더(vintage brass candleholder)이며, 셋째는 빈티지 실버 커틀러리(vintage silver cutlery)이다.  물론 위에 언급하지 않은 물건들 중에서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lF%2Fimage%2Fl64wzbdFoFOZwAQrroIabUMm4B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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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arthly Desires - 이건 그냥 넘길 수준이 아닌, 물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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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7T20:43:32Z</updated>
    <published>2017-04-14T07:33: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물건을 소유함으로써 얻는&amp;nbsp;행복이 있다.  솔직히 말하면&amp;nbsp;난 굉장히 세속적인 성향을 지닌 인간이고 그런 나에게 물욕은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고 나오지 않았나 싶다. 초등학교(사실 국민학교) 저학년의&amp;nbsp;나이에 컴퓨터로 할 줄 아는 것은 하나도 없으면서도&amp;nbsp;친할머니를 졸라 삼팔육 컴퓨터를 얻어낸 것만 보아도 대단한 물욕의 소유자가 아닌가. 그 당시 삼팔육 컴퓨터 한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lF%2Fimage%2Ff4bBAEKAZ9nD36Ed2MxJaPKi-R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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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 Cup of Tea - 아침을 깨우는 마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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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7-04-09T21:1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Would you like a cup of tea, darling?'  모든 이들이 자기만의 방법으로 아침을 열고 정신을 깨우며 하루를 시작한다. 나 또한 매일 아침 빼놓지 않고 하는 일이 있다. 침대에 기대어 앉아 남편이 가져다준 잉글리시 블랙퍼스트(Englsih breakfast) 티(tea)를 마시는 것이다. 여유롭게 티팟(tea pot)을 데워 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xH8dblLj-RiowA4InSDPGnQ1bo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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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olo, the cat - 봄은 고양이로소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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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4T17:24:55Z</updated>
    <published>2017-04-08T07:05:28Z</published>
    <summary type="html">폴로(Polo)를 소개합니다.  폴로는 남편과 나의 절친이며 바로 길 건너편에 살고 있는 우리의 이웃, 롭(Rob)과 디(Dee)가 키우는 고양이이다. 사실 폴로는 엄밀히 따지면 디의 고양이다. 디가 롭을 만나기 이전에 폴로를 홀로&amp;nbsp;분양을 받았기&amp;nbsp;때문이다. 하지만 올해로&amp;nbsp;그들이 부부로 함께 산 지도 10년이 되었고 롭도 폴로의 사료 벌이를 10년째 하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lF%2Fimage%2FdIrRKC7u_4iX2xbJNnYnV1Qunn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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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vening Stroll - 나만의 시간, 우리만의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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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4T17:24:55Z</updated>
    <published>2017-04-07T06:36: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에게나 하루 중 가장 좋아하는 시간이 있다.  난 늘 일찍 일어나는 편이라 날씨가 허락된 날에는 어김없이 일출을 본다. 계절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어두운 하늘이 푸른 보랏빛으로 변하다 연핑크빛이 되는가 싶더니 어느새 노란빛 해가 떠올라 온 세상을 환하게 비춘다. 매번 봐도 늘 경이로운 광경이라 나도 모르게 어느새 핸드폰을 집어 들고 사진을 찍어댄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xc-N5RrXZfRIDsYzcGaRWmzx32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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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Vintage Obsession - 오래된 것들을 향한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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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7T20:50:32Z</updated>
    <published>2017-04-07T06:35: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국 사람들의 빈티지 사랑은 유별나다.  요즘엔 한국에서도 쉽게 빈티지 가구나 인테리어 소품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마치 유행처럼 번지는 빈티지에 대한 애정 덕분에, 이젠 한국 어느 곳에서도 쉽게 유럽이나 일본 이곳저곳에서 공수해온 물건들로 보기 좋게 꾸며진 카페나 가게들을 볼 수 있다.  유럽과 일본의 빈티지 가게에서 오래된 목재가구와 은식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U1jdKrMShBxHjR7M7ta93N-XA-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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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nglish Countryside - 런던만 영국이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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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7T02:39:57Z</updated>
    <published>2017-04-07T06:3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한국에 있을 때 잠깐 같이 일을 했던 동료에게 갑작스러운&amp;nbsp;연락이 왔다. 동생과 함께 영국에 온다며 시간이 되면 얼굴이나 보자는 요지였다. 반가운 마음에 영국에는 언제 도착하는지, 얼마나 머무는지, 무엇을 할 건인지 등등 끊임없는 질문을 해댔다. 대화의 끝에 시간을 비워둘 테니, 언제 바스(Bath)에 오는지를 물었다. 그녀는 '영국은 런던만 보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lF%2Fimage%2F5ckZ9rWpnSGQR0TXVTVktzzfos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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