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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bringito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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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밥말밥 먹고사는 83년생 여자 사람. 통번역사/영어강사/입시컨설턴트/셰어하우스 운영자. 멀티잡러라는 아이덴티티에 방점을 찍기에는 하고 싶은게 너무 많고 시간은 늘 부족하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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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4-09T18:18:2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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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묘투병일기(3) - 열일곱 해를 살아낸, 나의 나이 든 고양이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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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5T09:18:54Z</updated>
    <published>2025-10-15T08:1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10월 6일 오후 아프기 시작한 날부터, 나는 마중이와의 이별을 매일 수없이 시뮬레이션했다. 최대한 평화롭고 후회 없는 작별을 위해 온갖 경우의 수를 머릿속에서 돌렸다. 하지만 그럴수록 마음은 더욱 갈피를 잡지 못하고, 수백, 수천 가지 결말의 파편들로 뒤섞일 뿐이었다.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혹은 깊이 잠든 밤중에 아이가 홀로 떠나는 상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fE%2Fimage%2F6eOO4fQ0iuG_ZfaiSvTSsmH6Ea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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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묘투병일기(2) - 열일곱 해를 살아낸, 나의 나이 든 고양이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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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5T09:19:04Z</updated>
    <published>2025-10-13T07:4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10월 6일 오전 추석 당일, 아침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렸다. 며칠간 괜찮아 보이던 마중이의 상태가 오후부터 급격히 나빠졌다. 오른쪽 뒷다리를 절뚝이며 경련이 일었고, 만지자 통증에 앙칼지게 울었다. 검색해 보니 심부전 묘에게 나타나는 혈전과 증상이 유사했다. 응고된 피가 동맥을 막아 경련을 일으키고, 몇 시간 안에 치료하지 않으면 괴사가 시작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fE%2Fimage%2FpOJwpJ0wusJGD3fnqEwtMpc079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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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묘투병일기(1) - 열일곱 해를 살아낸, 나의 나이 든 고양이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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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5T09:19:27Z</updated>
    <published>2025-10-10T07:2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8월 중순 복수가 차오르기 시작했다. 노령묘 전문 병원에서 종합검진을 받았고, 병원에서는 심장병과 복막염(FIP), 종양 등을 의심했다. 심장 초음파상 그렇게까지 심각한 단계는 아니었기에 복막염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상의 끝에 12주의 신약 치료를 시작했다. 복수는 매주 1회 천자를 병행했고, 혈전 및 이뇨제 투약과 신장 보조 관리도 함께 진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fE%2Fimage%2FxQH8zwvHpHkOnV6h-iT72QNMnt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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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상] 마포구 신수동의 피리부는 처자 - 좌충우돌 마중이 입양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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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8T10:12:18Z</updated>
    <published>2025-10-08T05:25: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사실 초능력자다.   아니,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초능력자&amp;quot;였었다&amp;quot;. 세상의 모든 고양이를 끌어당기는 마력의 소유자. 그게 바로 나였다. '돈'이나 '이성'이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지만 안타깝게도, 나의 초능력은 오직 고양이에게만 한정되어 있었다.   이십 대의 나는 그야말로 고양이계의 팜므파탈이었다. 걸어 다니는 고양이 마그넷, 문만 열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fE%2Fimage%2FalkdbzUSbEodFhob-6UG8msZvs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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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상] 너는 그렇게 나의 별이 되었다 - 나의 나이든 고양이 마중이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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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5T11:12:40Z</updated>
    <published>2025-10-05T07:42:4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09년, 어느 겨울밤. 칠흑 같은 어둠이 신촌의 좁은 뒷골목을 완전히 집어삼키고 있었다. 가로등 불빛조차 닿지 않는 그곳에서, 나는 운명처럼 너를 마주했다.  &amp;quot;냐옹.&amp;quot; 정적을 가르는 가느다란 울음소리. 어스름한 불빛 사이로 네가 천천히 모습을 드러냈다. 빛바랜 턱받이와 회색 구두, 낡은 턱시도를 걸친 듯한 모습. 길 위에서 새겨진 상흔들 사이로도 묘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fE%2Fimage%2Fx8m3DBYQvI-fSR4NRkR_1ZUHhg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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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고] 집사의 도리(道理) - 다시금 글을 쓰기 시작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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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5T08:07:24Z</updated>
    <published>2025-10-04T13:3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중이가 시한부 판정을 받던 순간, 진료실에는 소독약 냄새만 진동했다. 병원은 더 이상 해줄 것이 없다고 했다. 언제 떠나도 이상하지 않으니 마음의 준비를 하란다.  아무 일도 손에 잡히지 않았다. 열일곱 해를 살부비며 함께했던 내 새끼를 떠나보내야 한다는 게 도무지 납득되지 않았다. 자연의 섭리라지만, 머리가 아는 것과 마음이 받아들이는 것은 완전히 다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fE%2Fimage%2F139J1OYQ-lyGfA0-KgmfSeCzce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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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고] 그러니까, 언니가 왜 거기서 나오냐고 (2) - 2000년대 영미문학계를 뒤흔든 삼각 스캔들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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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7T17:06:50Z</updated>
    <published>2025-05-06T06:2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3. 그러니까 언니가 왜 거기서 나오냐고..  두 라이징 스타의 만남과 결혼. 그래 그건 알겠고, 그래서 그 둘이 뭘 어쨌냐고? 자자. 기다려보라.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바로 지금부터다. 포어와 크라우스는 2004년에 결혼해 2016년에 이혼했는데, 그 배경에는 우리가 잘 아는 한 할리우드 스타가 있었다. 예상 밖의 장소에서 등장한 예상치 못한 인물, 바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fE%2Fimage%2FeWUfZBSu2RpOJDLFODtlkOFY0E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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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고] 그러니까, 언니가 왜 거기서 나오냐고 (1) - 2000년대 영미문학계를 뒤흔든 삼각 스캔들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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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9T11:25:45Z</updated>
    <published>2025-05-06T06:1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0년경, 아직 패기 넘치던 이십 대 무렵의 일이다. 당시의 나는 똥덩어리 같은 지적 허영에 가득 차 꼴 같지 않은 일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르곤 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영미판 고급 잡지 구독'이었다. 한 때 타임지 구독이 고상한 취미로 세간에 유행한 적 있었다만, 지적 해갈(解渴)에 목마른 열혈 지식인(?)인 내게 그런 대중적인 시사지가 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fE%2Fimage%2Fac6NoAtQEPSWVh7cvTT_B1xaUZ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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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뷰] 당신의 아침은, 안녕하십니까? - 2025년, 칼 젠킨스의 팔라디오로 여는 아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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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4T04:22:34Z</updated>
    <published>2025-05-01T13:3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1. 합법적 도핑제(Legal Dope)  경쾌한 음악은 도파민 분비를 촉진한다. 특히 무기력하기 쉬운 아침 시간대에 듣는 클래식 음악은 기분 향상과 동기부여, 나아가 집중력 강화를 유도한다.&amp;nbsp;2011년 맥길(McGill)&amp;nbsp;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경쾌한 음악을 들을 때 우리 뇌는 도파민을 분비하는데, 이는 PET 스캔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고 한다. 약간의 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fE%2Fimage%2Fz3LSYr0Z7iIHoIF3X4tplkPD3-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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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상] N마리의 고양이를 키우는 것에 관하여..(2) - 2025년 어느 날의 끄적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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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1T14:15:40Z</updated>
    <published>2025-01-13T06:1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N마리 집사는 늘 어깨가 무겁다. 솔직한 심정으로 혹자가 나처럼 N마리의 고양이를 거둬들이고자 한다면, 도시락을 싸들고 다니며 말리고 싶을 정도다. 이런 수고와 부담은 나 혼자 짊어지는 것으로 족하지 않을까.   짐작들 하겠지만, 우선 비용이 많이 든다. 건강한 어린 고양이야 사실 사료값과 모래값만 들면 되지만, 10살이 넘어 노령묘가 되면 들어가는 비용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fE%2Fimage%2Fs9QGp80Hj7lnlpRya6Jtzz_bZ7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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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상] N마리의 고양이를 키우는 것에 관하여..(1) - 2025년 어느 날의 끄적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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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1T23:26:35Z</updated>
    <published>2025-01-12T07:0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다. 나는 N마리의 고양이를 키운다. 007 비밀작전도 아니고 굳이 N마리라고 두루뭉술 에둘러 표현하는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처음으로&amp;quot;냥줍&amp;quot;을 한 때가 2009년 즈음이었던가.&amp;nbsp;당시만 해도 고양이는 보편적인 반려동물이 아니었다.&amp;nbsp;&amp;quot;나만 없어 고양이&amp;quot; 같은 밈이 유행하는 것을 보며 격세지감을 느낄 만큼, 당시에는 고양이를 향한 모종의 사회적 반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fE%2Fimage%2FuNzdJgSJAu-sgcwZVPr6GL9A9H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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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상] 통역사를 그만두게 된 것에 대하여.. - 2025년 literally 백만 년 만의 끄적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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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6T12:19:51Z</updated>
    <published>2025-01-11T05:1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럼 이제, 남편 회사에서 데스크나 봐주는 거야? 쉬면서 넷플릭스 자막 없이 보면 편하긴 하겠네~   통번역센터를 그만두던 날, K가 내게 했던 말이다. 고작 쉬는 날 드러누워 자막 없이 넷플릭스나 보고 남편 뒷바라지나 하려고 그렇게 공부했냐는 아니꼬운 비아냥이지만, 통역사 출신인 그녀의 저의를 모르는 바 아니었기에 나는 미소만 지을 뿐 아무런 대꾸도 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fE%2Fimage%2FQRRmywWR7rTPO8pl1JWSau7cju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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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뷰] 88만원 세대 - 2009년 스물일곱 백수보고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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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3T08:38:24Z</updated>
    <published>2019-12-23T08:38: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2009년에 작성되어 2019년에 발행된 글입니다.   몇 해 전, 우석훈 박사는 [88만원 세대]라는 책을 통해 몽매한 대한민국 20대들의 뒤통수를 후려쳤다. 이 한 권의 책-&amp;lsquo;절망의 시대를 살아 내는 대한민국 20대에 관한 보고서&amp;rsquo; 쯤으로 제목에 각주를 달아주고픈- 이 불러온 반향은 가히 대단했던 것 같다. 사회과학서로는 드물게 10만 부 이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fE%2Fimage%2F7stc9f_AOr_BfWYgx_xYeR5V0P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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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뷰] 그대로 갈 것인가 되돌아갈 것인가 - 2009년 어느 날의 끄적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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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9-12-22T14:2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Life 이 글은 2009년에 작성되고 2019년에 발행된 글입니다. ​ ​ ​ 남들처럼. 남들같이.  살다 보니 그렇더라. 평범하게, 그저 남들처럼 평범하게 사는 것이 가장 어렵고 힘들기만 하다.&amp;nbsp;남들 공부할 때 공부하고, 남들 졸업할 때 졸업하고, 남들 밥벌이할 때 밥벌이하다가 그렇게 남들 시집 장가갈 때 결혼해서 아들 딸 하나씩 낳아 행복한 가정을 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fE%2Fimage%2FPLm5vhtK3y6rWI_O8TNDrM6X2I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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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고] 그럼에도 사랑인가? - 2008년 어느 날의 끄적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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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2T00:00:42Z</updated>
    <published>2019-12-22T13:4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2008년에 작성되고 2019년에 발행된 글입니다. ​ ​ 누가 그랬던가, 사랑은 가슴으로 해야 한다고. 뜨거운 열기로 가슴이 벅차오른다면, 네 머리는 충분히 차갑지 않아도 좋을 일이다. 그러나 쉽사리 잠들지 못하는 시린 겨울밤이 찾아오면, 공허한 마음일랑 잠시 베갯머리에 비껴놓고 번뜩이는 이성의 칼날로 네 사랑을 재단해 볼지어다.   존 레논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fE%2Fimage%2Fbhr0I4NgTHN6WjJG6XWluIpJHQ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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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상] 스물다섯 즈음에.. - 2007년 어느 날의 끄적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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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1T23:44:46Z</updated>
    <published>2019-12-22T13:41: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2007년에 작성되어 2019년에 발행된 글입니다.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내려 세종문화회관을 끼고 이어지는 좁다란 골목길을 굽이굽이 돌아가면, 변변찮은 간판 하나도 없는 小雨라는 카페가 있다.&amp;nbsp;카페라고 해봤자, 햇볕도 들지 않는 반지하에 고작 두어 평 남짓한 공간이 전부다. 낮은 천장을 따라 드문드문 늘어선 백열등 아래로, 테이블 겸 선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fE%2Fimage%2F_SAsghJ7yQpN_RzVUVdahJDfIS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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