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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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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ckkim416</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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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오늘의 나를 지키면 나머지는 따라올 것이라 믿습니다. 자연스럽고 군더더기없이.</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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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4-12T23:20:2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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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발머리 선생님. - 03.03.2021 essa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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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04T10:09:58Z</updated>
    <published>2021-03-03T13:4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생 &amp;lsquo;읽는 행위&amp;rsquo;를 좋아했다.&amp;nbsp;&amp;lsquo;읽는 행위&amp;rsquo;라 한 건 굳이 책이나 잡지가 아니라도 읽는 건 다 좋아했기 때문이다. 스쳐 지나가는 광고 문구도 재밌게 읽으면 재밌다. 어렸을 때는 더했다. 가끔 그런 생각을 한다. 초등학생의 내가 지금 나를 본다면 얼마나 어렸을 때보다 책을 많이 안 읽는지, 얼마나 순수한 읽기의 즐거움과 혜택을 포기하고 사는지를 보고 실망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kY%2Fimage%2F3uyphWCY7DGG_U6a0uNpZ6_uZ6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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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만의 방 - 2021.02.14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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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24T14:33:10Z</updated>
    <published>2021-02-17T12:4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게는 동거인이 있다. 내 인생에는 늘 동거인이 있었다. 젖먹이 때부터 중학교 때까지는 가족이라는 너그러운 동거인들이, 고등학교를 들어가고는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친구들과 기숙사 살이를 했다. 갖가지 사투리가 날라다녔다. 친구들을 좋아하던 여고생 시절의 내게 혜화동 꼭대기에 있는 학교에서 친구들과 24시간 부대끼며 먹고 자는 생활은 제법 적성에 맞았다.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kY%2Fimage%2FqHASUesdVwmW7xCvIdRaRR2Sg5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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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독하고 있습니다. - 습관이 되거나 도둑이 되거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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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03T22:38:59Z</updated>
    <published>2021-02-03T13:27: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계부 쓰기라는 종목이 있다면 나는&amp;nbsp;가히&amp;nbsp;세계 꼴등이다. 돈이 들어오면 늘 하던 대로 소비용 계좌에 얼마를 남겨놓은 후, 대충 보험료나 월세&amp;nbsp;같은 고정비용으로 돈은 스쳐 지나갈 뿐인 계좌에 얼마, 나름 저축한답시고 다른 데 얼마 넣어놓고는 카드 하나로 한 달 내내 돈을 무턱대고 쓰는 편이다. 써서는 안 되는 돈은 다른데 묶어뒀으니 방심하고 쓰다가 월말이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kY%2Fimage%2FgSkEGESiagFmit-1m6ag5klB8T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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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는 곳, 하는 일, 만나는 사람.  - 2020년을 회고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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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2:52Z</updated>
    <published>2021-01-04T11:4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12월 31일도 1월 1일도 지나갔다. 가장 떠들썩한 날을 지나 마음의&amp;nbsp;메아리가 조금 차분히 가라앉을 이 시기에 나는 2020년을 회고한다.&amp;nbsp;새 물건을 사들인 날처럼 들떠 매해를 시작했지만 작년은 특히 그랬다. 계획이 참 많았다. 20대의 마지막 해여서 그랬기도 하고, 마음에 새로운 시작을 할 용기의 씨앗이 심어져 있어서 그랬기도 하다. 믿을 수 없도록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kY%2Fimage%2FY5ld2Xmzpa-F7vNaa6C_FxFl-t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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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남자 친구의 결혼식 - 사랑은 끝나도 춤은 계속돼야 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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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2:59:54Z</updated>
    <published>2020-12-27T11:5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언제보다도 외로운 연말입니다. 발자국 별로 없는 거리와 사람들 사이 거리 두기만큼 마음이 헛헛합니다.&amp;nbsp;깨가 쏟아지는 로맨스 영화는 좀 짜증 나고, 새드는 청승맞을 때 좀 다른 결의 로맨틱 코미디가 필요하죠.&amp;nbsp;한 여자가 사랑에 이별을 고하는 러블리한 이야기 &amp;lt;내 남자 친구의 결혼식&amp;gt;을 추천합니다.   사랑 앞에 찌질한 여자  &amp;lsquo;사랑 앞에 찌질한 남자&amp;rsquo;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kY%2Fimage%2F-45hyLeuaF7w5gWaSCUBMlpod9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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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처음보는 포식자의 얼굴, 넷플릭스 &amp;lt;콜&amp;gt; - 전종서가 다하는 판타지 스릴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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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2:58:24Z</updated>
    <published>2020-12-22T11:5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렸을 때 학원 버스를 기다리는 곳 바로 옆에는 공중전화 박스가 하나 있었다. 마침 주머니에 잔돈 몇 푼이 짤랑거리면 나는 종종 추위나 무료함을 피할 겸 그 공중전화 박스 안에 들어가&amp;nbsp;장난전화를 걸었다. 그래 봤자 우리 집, 친구 집 등 아는 번호밖에 걸 곳이 없어&amp;nbsp;숨죽인 나의 키득거림에도 정체가 들통나는 어설픈 장난 전화였다. 이제는 그 자리에 공중전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kY%2Fimage%2FOqkiJz8xilnH2yVdu3NmVjdkNY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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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대에 배운 나만의 사소한 지혜 47가지 - 한 뼘 정도는 어른이 되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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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2:58:19Z</updated>
    <published>2020-12-22T06:5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서울에서 가장 멋진 곳은 을지로, 광화문, 삼청동, 시청 등 종로 일대다.&amp;nbsp;평일에 가도 웨이팅 1시간이 기본인 지옥의 핫플레이스는 아닌데 썰렁하지도 않다. 어느 쪽을 봐도 종로만의 개성이나 오래전부터 서울을 지켜온 벽돌과 돌, 나무의 조합이 주는 안정감이 있다. 가격대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맛있는 식당이&amp;nbsp;다양하다. 광화문에는 반찬이 환상적인 수육 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kY%2Fimage%2FxO031xYKYdqJ7vqxh4ihxo_VH1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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