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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UNJI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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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PD로 시작했으나 작가로 끝내고 싶은 희망을 품고 삽니다. 삶이 예술이 되는 순간과 반짝이지 않는 것들에 대해 씁니다. 아직 어둡고 헤매이지만 가다보면 어디든 닿겠지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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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4-15T03:01:0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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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꿈에 가끔만 놀러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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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1T12:19:53Z</updated>
    <published>2026-01-21T12:19: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그녀보다 한참이나 나이가 많은데 왜 젊은 시인의 치사량과 나의 그것은 닮아 있을까  나는 질풍노도의 사춘기도 아니고  비틀비틀 청춘도 아니며 흔들리는 갱년기도 아직은 아닐진대 위태롭기는 그 무엇에도 비할 바가 없다.  긴 휴식과 생일, 맛있는 음식과 기념일, 축하와 감사, 선물과 용돈, 새로워질 머리와 눈썹, 운동할 수 있는 시간과 몸 그 모든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24%2Fimage%2FyPKToxt96qfr3TSDWfIRkDAACB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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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제 - &amp;lt;&amp;nbsp;장 폴 사르트르 &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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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8T21:12:06Z</updated>
    <published>2025-05-08T15:2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은 자기 자신 외에는 그 누구도 의지할 수 없다는 것, 무한한 책임감 속에 홀로 지상에 버려진 채 도움 없이 스스로 설정한 목표 외에는 다른 목표도, 이 땅에서 스스로 개척하는 것 외에는 다른 운명도 없다는 것을 먼저 이해하지 않는 한 의지를 가질 수 없다.  - 장 폴 사르트르&amp;nbsp;-  &amp;lt; 2024,&amp;nbsp;베르나르 뷔페 展&amp;nbsp;&amp;g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24%2Fimage%2FYDDN7Yt6nAF2qUQLdROE_4TlUj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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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잣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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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0T09:31:21Z</updated>
    <published>2024-12-19T18:5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들이 차고 넘쳐서, 그래서, 도저히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그런 때가 당신도 있나요? 이것이 어둠인지, 여명인지 도저히 분간이 안 가는 그런 순간이 당신에게도 있나요? 꽤 많이 산 것 같은데 여전히 어린애처럼 미숙하고 부족하고 낯선 때가 그대에게도 있나요. 목 끝까지 언어들이 차올라서, 한 번만 숨을 내쉬면 모조리  넘칠 것 같은데 꾸역꾸역 누르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24%2Fimage%2F32zFl0fYg8_raSFBvlh_3j65Qy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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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굴 속으로 들어가는 女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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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7T02:40:43Z</updated>
    <published>2024-11-23T15:5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자는 동굴로 들어간다. 일 년에 한 번쯤 혹은 두 번쯤, 길고 긴 어둠 속으로 들어간다. 끝은 알 수가 없고, 깊이도 알 수가 없으며, 얼마나 많은 공기와 습기가 있을지도 모르는 그곳으로.   그녀가 동굴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그저 어디에도 머무를 수가 없을 것 같을 때, 지구 위에도 우주 안에도 서 있을 수 없을 것 같을 때, 누울 곳을 찾아 저벅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24%2Fimage%2FgfrqMrbZMMl7tRP5GqR2bf_5Tw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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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 앞의 生 - &amp;lt; 에밀 아자르 &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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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8T15:21:42Z</updated>
    <published>2023-12-28T11:5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세상엔 전적으로 희거나 검은 것은 없고흰색은 흔히 그 안에 검은색을 숨기고 있으며또한 검은색은 흰색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을.   몇 달째 이 말이 머릿속을 떠 다닌다. 누구를 이해하기 위함인지 누구를 변명하기 위함인지 알 수 없다. 그저 저 말을 받아들이고 저 말을 믿고 저 말에 기대고 싶은 나를 발견할 뿐이다. 또 내가 이 말에 의지하는 만큼, 다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24%2Fimage%2FN-CnaUPk5S4Byh0dR7DcjoCQlu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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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희망도 절망도 없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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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8T04:17:40Z</updated>
    <published>2023-12-05T08:1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Write a little every day,without hope, without despair.희망도 절망도 없이, 매일 조금씩 써라.   이는 옛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의 원작 작가인 덴마크의 작가&amp;nbsp;'이자크 디네센'이 한 말이며, 미국 소설가&amp;nbsp;'레이먼드 카버'의 책상에 항상 붙어 있던 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레이먼드 카버'를 존경한다는 우리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24%2Fimage%2FU1_MTIioXDw8NNCr9Dvaj1oGuY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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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래전 당신과 나는 어쩌면 진짜 - 하나의 바다였다고 생각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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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0T12:21:32Z</updated>
    <published>2023-10-31T15:1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을 감으면 바다가 있는데, 고립된 거대한 바다가.  그곳엔 영원히 침식된 문장과 끝끝내 죽어버린 고백과 감각의 요람과  그 사이를 귀신처럼 배회하는 내가 있었다. 내가.  파도가 치는 마음이 두 개가 있었지. 그 거대한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가 서서히 다가가 확 빠져 죽어도 좋을, 사랑을 하자.  파도와 파도가 철썩이며 뒤엉키는 그 멀미를 사랑하자. 서로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24%2Fimage%2F1qCBEF5EflG_ZqHKXewAeU5WXD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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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대적 난독증 - 글자는 읽는데, 글이 안 읽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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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5T11:56:58Z</updated>
    <published>2023-10-21T15:56:52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의 모든 의사소통을 카카오 톡으로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시대이다. 개개인 간의 연락에서부터 회사 내 업무, 학교나 갖가지 관공서와 단체들의 알림, 온갖 쇼핑 정보와 의료 정보, 은행 업무까지. 공적이든 사적이든 카카오 톡 없이는 사회생활, 일상생활 자체가 불가능할 지경이다. 이 정도면 아마도 초등학생부터 연로하신 어르신들까지, 대한민국에 살고 있고 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24%2Fimage%2F2w-W43sr4BD3EIOXcO6D_bEDYM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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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파트 인생 - 아파트는 별로지만, 그래도&amp;nbsp;Cheer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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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31T15:54:45Z</updated>
    <published>2023-10-13T15:3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전이었다. 제법 이름난 메밀집에서 메밀국수를 먹던 날이었다. 상업지구가 아닌 한적한 주택가 옆 대로에 위치한 메밀집이었다. 국수 한 그릇을 배부르게 먹고 창 밖을 내다보던 나는 기이한 광경을 보았다. 내려다 보이는 그곳은 분명히 가정집 정원이었는데 골프웨어를 입고 챙이 좁은 모자를 쓴 채 골프채를 잡고 서 있는 두 남자를 본 것이었다. 한참을 골똘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24%2Fimage%2FVoMCNuO7hD790BvOkbQSdoHCpe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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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넋두리 좀 해도 될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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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8T21:53:19Z</updated>
    <published>2023-09-26T08:1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동안, 사람들을 만나지 않고 지냈었다. 회사 사람, 업무적인 사람을 제외하고는 딱히 새로운 사람을 만날 기회도 없었고, 꽃다운 나이가 아니기에 이런저런 모임에 참석하는 일도 없었다. 사실, 새로운 인연을 만든다는 것이 내 나이쯤 되면 감정적으로나 에너지적으로 힘에 많이 부치는 일이기도 하고 그 과정 또한 누리기 힘든 일과이기도 하다. 언제나 해야 할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24%2Fimage%2F85bsq8rvAWVqLfPwhqudTPVzXp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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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판단을 타인에게 의존하지 말라 - &amp;lt;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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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22:51:20Z</updated>
    <published>2023-09-25T07:3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판단을 타인에게 의존하지 말라   인간의 정신이 도달할 수 있는 정점은 판단이다. 판단을 타인에게 의존하지 않고, 타인의 의사를 수용하지 않는 것, 그것이 인간 정신의 정점이다. 자기 스스로 결정한다는 것만큼 개체로서 완성도와 독립성을 보여주는 증거는 없다.  판단은 스스로 사색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 제시된 의견을 비판하고 보완하고, 새롭게 정립하는 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24%2Fimage%2F9moGAvjyC0BoEgLFhdHXfII0JU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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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좀 제발 그냥 놔두시오! - &amp;lt; with_좀머 씨 이야기 &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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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8T21:53:23Z</updated>
    <published>2023-09-15T11:0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W- 트레이더스 언제 갈래요? 오늘 갈래?  E- 음... 아니. 가기 싫어 그리고 육포도 하기 싫어. 컨디션이 계속 안 좋아서 에너지가 없어. 기운도 없고, 기분도 별로야. 날씨도 안 좋고.  밤에 비 안 오면 걸어야 해요. 며칠 또 비 오면 못 걸으니까, 안 오는 날은 걸어야지.  W- 좀머 씨인가?  E- 좀머 씨가 왜요?  W- 계속 걷는 게 생각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24%2Fimage%2FhUuwL0iK7W0H0rQHolafJMWr_z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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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월의 책들 - 아니... 읽을 예정인 책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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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5T06:07:25Z</updated>
    <published>2023-09-11T09:2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이잉~&amp;nbsp;카톡 알림이 왔다.  [ ******도서관 책나르샤 안내 ]은진님 안녕하세요. **도서관입니다.은진님께서 요청하신 책나르샤 자료가 도착하여 대출 가능합니다.아래 내용을 확인하여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지난&amp;nbsp;7월,&amp;nbsp;밀란 쿤데라가 떠났다.  그의 죽음을 계기로 모든 작품을 다시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첫 번째로 선택한 책이 바로 이&amp;nbsp;&amp;lsquo;참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24%2Fimage%2Fv8vsk39oywvzVmc8-nc4wCnI3A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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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미술관에 갑니다.(2) - 미술관 관람료 비싼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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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1T00:22:59Z</updated>
    <published>2023-09-07T03:4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미술관에 갑니다.(1) / 미술관과 갤러리 어떻게 다른가요?'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amp;gt;&amp;gt;&amp;gt;      전시명 : 백희나 그림책 전전시장소 :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전시기간 : 23.6.22(목) ~ 23.10.8(일)휴관일 : 매주 월요일     전시명 : 김범 개인전 &amp;lt;바위가 되는 법&amp;gt;전시장소 : 리움미술관전시기간 : 23.7.27(목)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24%2Fimage%2F3iDM6hTGrPv1iC5KP-J7NlJceN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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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미술관에 갑니다.(1) - 미술관과 갤러리 어떻게 다른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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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8T21:53:28Z</updated>
    <published>2023-09-06T07:1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술관 관람료 비싼가요?  나의 취미 중 하나는 그림을 보는 것이다. 뭘 잘 알아서 보는 것이 아니고 그저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는 것이 좋아서 보는 것이다. 들여다보는 그것이 그림일 때도 있고 설치 미술일 때도 있고 조각일 때도 있고 판화일 때도 있다. 여하튼 미술이고 예술이다. 오래된 취미는 아니지만 요즘 푹 빠져있는 취미이기에 한 달에 거의 서너 번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24%2Fimage%2FbfgSXL6cUWo39ZvqE0hdE7TFj-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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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만과 편견 - Pride &amp;amp; Prejudic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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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31T16:10:06Z</updated>
    <published>2023-08-31T08:4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It's arrogant to treat people differently.사람을 차별하여 대우하는 것은 오만이야.    We are full of our ideas and prejudices.No matter how fair you may think,&amp;nbsp;it was also a subjective view.우리는 우리의 관념과 편견으로 가득 차있다.아무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24%2Fimage%2FpU4Hes-mPVJapgTkftJYoHBC0cI.png" width="42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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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소비자 - 서울 사람은 아니지만, 서울에 삽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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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8T21:53:33Z</updated>
    <published>2023-08-30T11:1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나이쯤 되면 슬슬... 고향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내 주변을 보면 특히나&amp;nbsp;남자들이&amp;nbsp;그런 생각을 더 많이 하고 그런 꿈을 더 많이 꾸는듯하다. 몇 살 쯤엔... 혹은 몇 년 후엔... 아이들이 대학을 가면... 퇴직 후엔... 나이 좀 더 들면... 이라면서 인생의 2막을 고향이나 고향 언저리에서 시작할 소망을 품곤 한다. 그들의 유튜브 알고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24%2Fimage%2FIS9AGAzBUF1LLfdo1e0W_ZEET0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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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걷는 사람 - 양재천을 걷습니다. 오래된 애인을 보듯 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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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8T21:53:34Z</updated>
    <published>2023-08-22T15:24: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에 10km를 걷는다. 비가 많이 오거나, 저녁 스케줄이 있거나, 일이 아주 늦게 끝나지 않는 한 거의 매일 걸으려 한다. 애매한 부슬비가 내리는 날도, 몸이 조금 아픈 날에도 어김없이 운동화를 신고 집을 나선다. 최소 일주일에 3번 이상은 걸으려 노력하는데 부지런한 걸음으로 한 눈을 팔지 않으면 &amp;nbsp;2시간이 조금 넘고 걸음 수로는 15,000보~16,0&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24%2Fimage%2FpmoJC2DgUxaY1HOFXBBZUsEzJp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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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는 말씀하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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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8T21:53:36Z</updated>
    <published>2023-08-18T05:5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빠는 말씀하셨다. 너무 작은 것들까지 사랑하지 말라고. 작은 것들은 하도 많아서 네가 사랑한 그 많은 것들이 언젠간 모두 널 울리게 할 테니까. 나는 나쁜 아이였나 보다. 아빠가 그렇게 말씀하셨음에도 나는 빨간 꼬리가 예쁜 플라밍고 구피를 사랑했고 비 오는 날 무작정 날 따라왔던 하얀 강아지를 사랑했고 분홍색 끈이 예뻤던 내 여름 샌들을 사랑했으며 크리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24%2Fimage%2F_k7jOXSlO4LcLgG9p3IdnuCCpZ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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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TO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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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6T04:33:40Z</updated>
    <published>2023-08-17T06:20:44Z</published>
    <summary type="html">깊은 잠을 자지 못한 지 두 달이 넘어간다. 원래도 숙면을 취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두어 달 전부터 이것이 더욱 심해졌다. 밤에 누워 겨우 잠에 드는 시간이 새벽 2시 전후, 그대로 아침까지 쭉 잠에 든다면 그것도 큰 문제는 아니련만 문제는 새벽 3시 20분 정도부터 잠이 깨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거의 30분~1시간 단위로, 아침에 기어이 침대를 털고 나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24%2Fimage%2F1DZQI3p_AifMYshuhJc4YblYv2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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