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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재현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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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유오에이 프로덕션(U.O.A production)의 상상을 구체화하는 것에 삶을 투자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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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4-17T14:41:5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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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빈 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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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1T09:31:41Z</updated>
    <published>2026-03-01T09:2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과 몇 년 전까지 빈정 상하는 건 소인배들이나 하는 거라고 생각했다.  요즘엔 긁?이라는 말 한마디로 퉁치는 모양이다. 긁힌 내가 어찌나 소인배 같은지. 속이 부글부글 끓어도 표 안 내려고 얼마나 노력을 하고 살았던 지.  살아보니 안 되는 건 안되는 거다. 나는 빈정이 상하는 사람이고, 그건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라. 곰곰이 생각해 보니, 직원들에게 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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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젝트 깊픈(Gippen)  - #8. 인터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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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2T10:38:10Z</updated>
    <published>2026-02-02T10:3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 한 잡지사에서 인터뷰 요청이 왔다. 안암 오픈하고 얼마 안돼 인터뷰를 진행했던 잡지산데, 당시 경험이 좋게 기억되진 않아서 그 이후로 잡지사 인터뷰는 진행하지 않았다. (사장이나 대표보단 브랜드가 먼저 눈에 보였으면 했기에, 사장으로서 부각되는 지점을 지양하기도 한다.) 그 후로 배민광장 인터뷰를 진행했고, 그게 꽤 많은 분들에게 소개되면서 안암에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RJ%2Fimage%2Fp4pVROSRAMCpu2t5Jox4V3bYSU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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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콩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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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2T06:47:00Z</updated>
    <published>2025-12-05T11:3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네가 우리에게 왔던 날도 추운 겨울이었던 것 같다. 볼이 아린 날씨가 되면, 작은 가방에서 빼꼼히 내민 너의 뚱한 표정이 떠오르곤 한다.  너는 눈을 참 좋아했다.  어쩌면 네가 눈을 좋아했다고 혼자 착각했는지 모른다. 눈이 많이 오는 날마다, 첫눈이 올 때마다 네게 얼마나 보여주고 싶었던 지, 나는 매번 눈이 올 때면 그렇게도 너를 떠올렸다. 금방이고 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RJ%2Fimage%2F2ts3DBlYKqQpSCWXY2hsuMIh1r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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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젝트 유오에이(U.O.A)&amp;nbsp; - #01. 소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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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1T07:39:33Z</updated>
    <published>2025-11-01T07:3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 안암을 오픈한 이후로 머릿속에서 줄곧 놓치지 않으려는 가장 중요한 것은 소비자의 시각. 기획을 한답시고 이래저래 내 생각에 매몰되기 시작하면 스스로가 무척이나 설득된 채 자기 세계에 빠진다. 해서 생산자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기보단, 소비자 관점에서 문제를 해석하려고 노력한다. 그럼에도 매번 시행착오에 빠지게 되는데, 깊픈의 오픈이 그랬다. - #1.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RJ%2Fimage%2FwWOocTHWFFxmjL9FkmbpAvNd1Z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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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젝트 유오에이(U.O.A) - ##. 능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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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4T13:20:45Z</updated>
    <published>2025-09-14T13:2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안녕하세요, 안암 대표 장재현입니다.&amp;quot; - 오 안암 사장님이셔, 미슐랭.-  &amp;quot;대단하세요.&amp;quot; &amp;quot;운이 좋았죠. 감사합니다.&amp;quot; - 대부분의 미팅, 그리고 어떤 단계에서 마주치는 사람들과의 대화의 시작에서 나는 대단한 사람이라는 소릴 듣곤 한다. 그럴 때 누군가 내 상처를 만지듯 까슬거리는 느낌이 드는 건, 그저 내가 겸손해야 한다는 가식 때문인가, 싶은 마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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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젝트 깊픈(Gippen)&amp;nbsp; - #7. 잘되는 것, 좋은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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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4T01:55:02Z</updated>
    <published>2025-08-14T01:55:02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음식을 하고자 했다. 사업을 하고자 한 건 아니었다. 한동안 내게 돈은 부차적인 것이었다. 나의 가치는 돈으로 증명된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래서 파인-다이닝에서 근무할 수 있었고, 일원으로서 능력을 인정받는 게 중요했다. 같은 생각으로 똘똘 뭉쳐 시간을 보내는 비슷한 나이끼리 생기는 경쟁심과 동질감, 유대감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 시너지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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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젝트 깊픈(Gippen)&amp;nbsp; - #6. 그러고 보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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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4T06:26:03Z</updated>
    <published>2025-07-04T06:2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 깊픈에 중요한&amp;nbsp;키워드 중 한 가지, 그러고 보니.  익숙하기에 지나고서야 특별한에도 담겨있듯, 세상에 존재하는 &amp;quot;그러고 보니&amp;quot; 들은 잊었던 가치나 기억을 상기시켜 주는&amp;nbsp;의미가 있다.  기획자로서 안암이 사람들 품속에서 남아있길 원하는 방식은 나와 닮은 이들의 어떤 소중한 날의&amp;nbsp;추억이고, 깊픈이&amp;nbsp;원하는 방식은 나와 닮은 누군가의 지난 시절 소중한 기억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RJ%2Fimage%2FUtZiLivbU4yqZHFhtH4Noax_YK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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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젝트 깊픈(Gippen)&amp;nbsp; - #5. 프리미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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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4T02:09:17Z</updated>
    <published>2025-07-04T02:0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 엄마를 담아보고 싶었다. 나름대로&amp;nbsp;웅대한 도전이기도 하다. 음식을 하는 사람으로 살아갈수록 엄마를 담는 음식이 얼마나 대단한 건지 알게 되니까. 값을 매길 수 없다, 그 음식의 정성과 귀함은 그렇다. 덤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  살아보니, 여러 이유로 엄마의 정성을 담은 음식은 희소해졌다. 엄마들의 노동력에 값이 처지지 않았던 시기를 반증하듯, 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RJ%2Fimage%2FXkFzK5AfF1TI_RMyxsIOzpdT49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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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젖 먹던 힘. - 산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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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7T05:08:32Z</updated>
    <published>2025-06-07T01:3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집엔 생명체가 셋 있었다. 나와 나의 아내, 그리고 콩이라는 13살&amp;nbsp;말티즈&amp;nbsp;. 한주 전부턴 집에 생명체가 하나 늘었다. 나와 나의 아내, 콩이와 연우.  딸이 생겼다. 몇 개월 간 아내의 배속에 있던 그 친구, 초음파로 보면 얼굴을 항상 팔로 가리고 있어 와닿지 않던 그 친구의 존재는, 급한 수술로 투명한 박스에 담겨 수술실에서 나와&amp;nbsp;초점이 모이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RJ%2Fimage%2FizsfWz2Yp0WrAb3KGCcCprmEur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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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젝트 깊픈(Gippen)  - #4.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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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1T10:21:26Z</updated>
    <published>2025-06-01T07:48: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깊픈을 시작하게 된 이유에 대해 개인적인 이야기는 이미 했지만, 직업으로서 음식을 대하는 사람의 이유가 또 있다.  본질적인 것에 대한 탐구. 그 탐구의 영역에서 나의 뿌리를 찾는 것은 나의 역사를 분해하고, 분해해서 나열하고, 그걸 재정립하는 과정을 필요로 한다. 그러기 위해선 다양한 방식으로 메타인지를 시도해야 하는데, 나의 삶에서 나는 꽤 여러 번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RJ%2Fimage%2FexgxlEIvUHi4toh_PeWACE0zl0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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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젝트 깊픈(Gippen)  - #3. 왜 아이스크림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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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1T10:23:26Z</updated>
    <published>2025-06-01T02:2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깊픈에선 국밥을 먹고 아이스크림을 제공한다. - 국밥가격 맞추는 것도 어려운데 비싼 아이스크림을 쓴다. 왜 아이스크림일까?  -  우리는 생선을 넣고 끓인 국밥을 판다. 그것도 등 푸른 생선의 꽁치. 사람들은 쉽게 비리다고 느끼고, 그런 경험을 지속해 왔을 테다.  그렇다고 사용하지 않기엔 너무 좋은 식재료이고, 환경변화를 계속하고 있는 우리 바다를 생각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RJ%2Fimage%2FxylyUk1m30DAz1eN-uRl7IOcrB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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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젝트 깊픈(Gippen)  - #2. 소회(所懷)</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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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8T15:53:54Z</updated>
    <published>2025-05-27T10:0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울릉도 엉겅퀴 해장국, 그 생소한 음식을 가지고 가게를 오픈했다. 그 소회.  -  키워드 수집으로 시작된 이 이야기는 바다와 엄마의 공통점을 찾으면서 정리했다. 그 내용으로&amp;nbsp;브랜드 북을 정리한다.  나의 이야기로부터 출발한 나와 닮은 누군가의 이야기, 거기에 덧대어진 누군가를 닮은 또 다른 누군가의 이야기들이 조금씩 중첩되면 비교적 공감할 수 있는 시대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RJ%2Fimage%2FHPkswCNMBs7i0E_OdWBcHdqac4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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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젝트 깊픈(Gippen) - #1. 깊고 깊픈, 섬집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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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4T23:40:48Z</updated>
    <published>2025-04-24T08:03: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가 차려준 밥상 위에 간이 세게 벤 고등어를 먹을 때마다 나는 그렇게 밥투정을 부렸더랬다. 삼치가 아니면 고등어 밖에 올라오지 않던 밥상에, 나는 온 세상 물고기 중 먹을 수 있는 게 그뿐인 줄 알았다.   큰 의미 없었던 이 과거는 요리사가 되어서야 내게 돌아왔다.  애써 돌아보지 않았던 내 과거는 다른 이의 과거와 만나, 끝내 나의 빈곤함을 끄집어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RJ%2Fimage%2FkqksO_WMwNeZSrmlX3zphkPcuk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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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젝트 안암(安岩) - #52. 가까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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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3T23:54:33Z</updated>
    <published>2025-03-03T04:3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아있다-는 게 무엇인가- 하는 생각을 자주 한다. 구체적으로 내가 언제 느껴지는지 생각한다. 다름을 겪을 때 내 존재를 느낀다.  다른 의견 사이에서 존재하는 나. 거기까지가 나라는 사람의 기준인거지.  차이에서 다름을 찾고, 그 타협점을 찾고 기준을 만들고,  그 순간에 나를 또렷하게 느낀다.   사장이 된 후론 찰랑찰랑 담은 호수처럼 스트레스가 가득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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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젝트 2 - ...intr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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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9T00:27:55Z</updated>
    <published>2025-02-18T05:4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리사가 되고 가장 힘들었던 것. 다양한 재료를 경험한 유년시절을 보내지 못했던 것. 그걸 대표하는 기억으로 먹어 본 생선이 고등어, 삼치 밖에 없다는 것. 빈부격차를 가장 크게 느꼈던 나의 그 시절.  생각해본다. 경험한 생선이 그뿐이라는 건, 그게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다는 것. 뒤집어 말하면 나는 그 생선을 참 좋아하고 있다고. 기호가 된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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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젝트 안암(安岩) - #51. 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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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2T03:22:00Z</updated>
    <published>2025-02-12T01:29:4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땐 내가 가진 목표를 우습게 아는 사람들이 싫었다. 그러다 그들이 자신의 자리에서 꼼짝 못 하는 사람들이란 걸 알고 이해했다. 그 목표에 덧대고 덧댄 상상을 하다 보면, 그게 꿈이 된다. (그 역시 한땐 직업적 목표와 꿈을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했으니, 참으로 융통성이 생겼구나 싶은 생각이 든다.)  20살의 내 꿈을 비웃던 사람, 30살의 내 꿈을 비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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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젝트 안암(安岩)  - #50. 성탄절-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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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6T07:17:13Z</updated>
    <published>2024-12-26T02:3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게를 운영하면서, 직원들이 늘어나면서 꽤 많은 과정에 표준화작업을 진행 중이다. 시스템을 구성하는 과정에서 잃기 쉬워,&amp;nbsp;가장 짙게 남겨 두려는 기준이 한 가지 있다. 그건 바로 사람다움. 업의 본질로 생각해도, 우리는 사람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진행하므로 사람을 이해하는 건 필수적이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역시 사람이므로, 사람다움을 잃어선 안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RJ%2Fimage%2Fn28VD8fC7a4jIZjnySGcQK4r8M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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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젝트 안암(安岩)  - #49. 연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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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6T05:18:14Z</updated>
    <published>2024-12-24T02:29: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 년 그렇지만, 또 다른 의미로 흥미로운 일이 많은 한 해였다. 올해 가장 큰 일을 꼽자면 가게의 리모델링 공사, 그리고 팝업이 있겠으나 직원이 5명을 넘어간 게 내 입장에선 제일 큰 일일 듯 싶다.  &amp;quot;직원이 왜 그렇게 많아?&amp;quot;라는 말을 들을 때면 기분이&amp;nbsp;묘하다. 공간이 좁아서 그렇게 보이는 것도 있을 거고, 우리 일이 생각보다 손이 많아서 그런 것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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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젝트 안암(安岩) - #48. 인간의 폭력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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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9T15:39:21Z</updated>
    <published>2024-12-09T03:2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윤석열 씨의 국정운영과 계엄까지 가게 된 그 판단에 억만 분의 1도 찬성하지 않는다.  정치적 중립성을 억지로 지키려는 노력 따위 안 한다.  누군가의 눈엔 좌빨 성향의 깨인 척하는 위선자일테다. 물론 내가 옳다고 믿는다는 이유로 나의 사고방식에 타인이 맞출 필욘 없다.  내겐 그게 사회주의 적 사고방식이라 생각하는 지점에 있다. 상식? 통용되는 요소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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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젝트 안암(安岩) - #47. 별 것 아닌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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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6T02:56:35Z</updated>
    <published>2024-11-06T02:52: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슷한 때 시작한 사장님들의 사업 확장을 보고 있으면, 아 참으로 담대하다.. 싶은 생각을 한다. 아무래도 관심분야가 비슷하니 결은 비슷할 수 있지만, 그 마지막 결정을 하는 기준은 다른 모양이다. 미슐랭을 받고 여러 선택지가 제안되었을 때 우리의 선택은 성수 국수 팝업이었다. 비교적 간단한 이유로, 공사 기간 영업을 하지 않으니 다른 상권에 있는 손님들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RJ%2Fimage%2FH75hkbyPXkxRHwvXa4ZVbLZsIC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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