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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감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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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안녕하세요 달감독 입니다.  저는 잘나가는 영화감독이 되고 싶지만 지금까지는 실패와 시행착오만 거듭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아이를 키우면서 든 생각들을 정리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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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4-17T15:37:4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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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독 실격 - 상상하기 싫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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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00:33:23Z</updated>
    <published>2026-04-02T00:33:2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독 실격이라니. 정말 꿈에 나올까 두려운 단어다. 나는 9월의 햇살이라는 출판사에서 서평단을 모집한다는 SNS의 글을 보고 신청했고, 출판사는 통크게 신청한 모든 분들에게 책을 나누어 준다고 했다. 감사한 일이다.  나도 중년의 나이에 여전히 영화감독의 꿈, 아니다. 직업적 성공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고 있다. 내가 꿈에서 직업적 성공이라는 말로 바꾼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SC%2Fimage%2F0p5srMx_P5QwXzAkWrGpBm6de5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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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스코드와 빌게이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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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6T02:53:26Z</updated>
    <published>2026-01-26T02:5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스코드: 더 비기닝을 읽었습니다. 빌게이츠가 쓴 회고록입니다.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다가 1년이 지나서 읽게 되었습니다. 빌게이츠는 잘 모르지만 누구나 아는 세계적인 기업가입니다. 예전에 어떤 신문 사설에서 빌게이츠의 자산을 묘사한 글이 있었는데요. 100달러짜리 지폐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만들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지금이야. 부자 순위에서 몇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SC%2Fimage%2FuEceFI1K8m_KT73tnpjEWjzHBw4.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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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 한마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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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6T20:25:01Z</updated>
    <published>2024-10-16T15:3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24년 10월 16일 수요일 날씨 맑음.  요즘 저녁마다 카페에 가서 글을 쓴다. 원래는 낮에 자전거를 좀 타고 가서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쓰는데 최근 한 일주일 정도 개인사정으로 작업 시간이 바뀌었다. 루틴이 갑자기 바뀌어서 그런지 글이 잘 써지지 않는다. 글 쓰는 장소가 바뀌면 글을 쓰는 시간보다 그 공간에 나를 맞추는 시간이 필요하다. 작업에 발동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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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일치기 결혼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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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3T15:11:15Z</updated>
    <published>2024-10-13T15:1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24년 10월 13일 일요일 날씨 맑음.  오늘은 서울에 갔다 왔다. 동대입구역에 있는 앰버서더 호텔에 갔다. 이곳은 내가 예전에 서울에 처음 가서 8년을 살았던 곳이다. 동국대 후문에서 비탈을 걸어 원룸이 많은 동네, 필동이 나의 서울 생활의 거의 전부가 있던 곳이다. 날씨는 따뜻하다 못해 한낮에는 조금 더웠다. 지난 일기의 소재였던 가을 코트는 챙겨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SC%2Fimage%2F6IDYSZexWzjnvEUpNuSlNkto4j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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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기분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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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2T15:05:34Z</updated>
    <published>2024-10-12T13:5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24년 10월 12일 날씨 맑음. 바람 조금.  매일 일기를 써야지 하고 마음을 다졌건만 아직 습관이 되지 않았는지  인지하지도 못한 채, 하루 걸러 쓰고 있다.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 소식이 모든 뉴스를 빨아 드리고 있다.  이것도 괜찮지 뭐. 유튜브 알고리즘에 한강 작가의 지난 인터뷰 영상들이 올라오고 각 방송사들은 수년 전 영상을 다시 편집하거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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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벨문학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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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0T15:09:31Z</updated>
    <published>2024-10-10T15:07:14Z</published>
    <summary type="html">24년 10월 10일 목요일 날씨 맑음.  오늘 저녁에 지인들의 인스타를 보던 중 순간 오늘이 무슨 날이지? 하고 생각한 글이 보였다.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으로 선정 됐다는 글이었다. 와 이럴 수가. 충격이었다. 좋은 쪽으로 말이다.  내가 학창 시절에 문학 선생님께서  우리나라가 노벨문학상을 받을 수 없는 이유를 몇 가지 말씀하셨다. 내가 아직 기억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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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글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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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9T14:24:54Z</updated>
    <published>2024-10-09T14:2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24년 10월 9일. 날씨 맑음.  한글날이다. 주말이나 공휴일이 되면 고민이다. 오늘은 아이들을 데리고 어디를 가야 하나. 멀리 가진 않지만 고민이다.  오늘은 백화점에 갔다. 아이들을 위해서? 아니다. 내가 입을 옷을 사기 위해서 갔다.  나는 오랫동안 봄, 가을에 입는 아우터가 있다. 외투? 재킷? 코트? 인가&amp;hellip; 형태를 보아 재킷의 두께감에 코트의 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SC%2Fimage%2FnCgJn_YNQZeHAbmyEce-1PLXuHI.pn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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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년 만에 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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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1T14:47:06Z</updated>
    <published>2024-10-07T13:37:55Z</published>
    <summary type="html">24년 10월 7일 월요일.  글을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 도무지 브런치 페이지를 열 엄두가 나지 않았다. 브런치만 오면 글에 힘을 주려고 한다. 힘을 빼고 편하게 써야지 하는데 잘 안된다. 방법을 생각해 낸 것이 짧은 일기 쓰기다. 오늘부터 일기형식을 빌어 쓴다.  오늘은 비가 왔다. 예보에는 일주일 내내 온다고 했는데 맞지 않았다. 오다가 말다가 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SC%2Fimage%2FdyS_N8VxaeLPrGsefiKeJ-bFdyA.pn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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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잠' 리뷰 - 리뷰가 아닐 수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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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2T07:13:33Z</updated>
    <published>2023-09-10T15:3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에 영화 '잠'을 보았습니다.  아무런 정보도 없고 극장에 갈 생각도 없던 내가 충동적으로 가서 보았습니다. 계기가 재미있습니다.   지인들이 하는 유튜브를 한 바퀴 돌려고 유튜브에 들어갔습니다. 알고리즘으로 뜬 상단의 영상 중에 하나가 저의 눈길을 잡았습니다.  바로 이 썸네일이었습니다. 저는 '유랑쓰'라는 채널을 이날 처음 보게 됐습니다. 아마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SC%2Fimage%2FPj1SDCw5DPHZ1IZfaMILvG--c4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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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넷플릭스 D.P 1&amp;amp;2 정주행 후.&amp;nbsp; - 나의 군생활의 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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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2T11:43:32Z</updated>
    <published>2023-08-22T07:18: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디피2가 오픈되고 나서도 별로 흥미가 가지 않았다. 그놈의 군대 이야기.  어느 날, 아내가 패드로 드라마를 보고 있었다. 그것도 양미간에 잔뜩 찌푸린 채로. 아내 옆으로 다가가 슬쩍 보니 시즌1인지 2인지는 모르겠지만 군복 입은 정해인의 얼굴이 나오는 걸로 봐서는&amp;nbsp;디피 시리즈가 분명했다. 지나가는 말로 나는 시즌1도 안 봤는데 했더니 아내가 화들짝 놀라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SC%2Fimage%2FAwCdMidaF68edo6JZkj2edXvRR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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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의 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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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6T04:16:39Z</updated>
    <published>2023-07-15T18:0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딸이 앉아서 종이를 오리기도 하고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내 눈에는 예쁘고 귀여웠다. 어쩜 나에게 저런 딸이 왔을까 싶었다. 딸은 입술을 앙 내밀고 미간을 살포시 찌푸린 채 집중하고 있었다. 난 딸에게 무엇이 저렇게 집중하게 만드는지 궁금했다. 그리고 그 순간 만 5세 딸아이의 꿈이 궁금했다.  &amp;quot;규리야. 규리는 커서 뭘 하고 싶어?&amp;quot; &amp;quot;나는 예술가 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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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력의 재정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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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7:16:35Z</updated>
    <published>2023-05-30T14:4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경력이 많다고도 볼 수 있고, 적다고도 볼 수 있다.  나처럼 영화일을 한 사람들은 (다른 문화계통의 일도 비슷하지 싶다.) 경력이라는 정의에 입각한 경계가 애매모호하다. 분명히 영화일을 쉬지 않고 하고 있었지만 돈을 받거나, 이력서에 기재할 수 있는 타이틀이 없다. 나는 단편 몇 편과 장편 다큐멘터리 한 편을 만든 것이 전부다. 영상화 작업의 특성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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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리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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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4T03:00:22Z</updated>
    <published>2023-05-26T18:3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이 글을 쓰는 시간이 새벽 3시를 달려가고 있다. 최근까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생활 패턴을 유지했지만, 시나리오를 내 기준으로 끝내고 나서 소심한 일탈 중이다. 오랜만에 브런치에 들어와서 알림을 열어보니 메시지가 와 있다. 1월 22일 기준으로 들어오지 않은 날이 330일. 지금은 5월 마지막 주니까, 1년은 넘었다는 소리다.  근황을 이곳에 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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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팬데믹&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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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6T12:57:42Z</updated>
    <published>2022-02-26T06:24: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3년은 인류 역사에 각인이 되는 해가 될 것이다.  1918년~1920년에 유행한 스페인 독감 이후로 아마도 최악의 바이러스 일 것이다. 코로나19.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스마트 폰에서 재난 문자는 계속 오고 있다. 나는 과거 에이즈, 에볼라, 사스 바이러스가 유행일 때도, 몇 년 전, 메르스까지 정말 나와는 무관한 일처럼 받아들였다. 마치 역</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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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경험했던, 경험하는 그리고 경험할&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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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6T08:19:53Z</updated>
    <published>2022-02-05T06:4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규리는 휘운이와 달리 잔병치레를 좀 했다.  돌도 되기 전에 입원도 두 번이나 했다. 열과 함께 갖가지 증상은 밤에만 나타났다. 잠을 제대로 못 자서 우는 아이를 보면 얼마나 속이 타는지 모른다. 열이 떨어지지 않아서 입원한 것이 이 정도인데 큰 병으로 장기 입원을 하는 집에서는 얼마나 힘이 들지. 상상은 안되지만 공감은 된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내 주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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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같은 실수는 하지 않으리&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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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6T23:21:31Z</updated>
    <published>2022-01-26T02:26: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병원에서는 둘째가 아내의 뱃속에서 별 이상 없이 잘 자라고 있다고 했다.  그 시기 나는 복습을 하고 있었다. 두 번의 실수를 하고 싶지 않은 것들이 생각났다. 첫 열감기에 대한 대비, 이유식의 준비, 공갈젖꼭지와 손가락 등등. 그러면서 둘째가 태어났을 때, 첫째의 반응에 대한 공부도 했다. 물론 태어나면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되진 않겠지만 그래도 복습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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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핵가족, 그리고 핵분열&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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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8T23:40:39Z</updated>
    <published>2022-01-18T13:3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에 지난 명절 연휴에 지금은 동네에 살지 않는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그중에 반가운 친구가 있었어요. 중학교 1학 때부터 지금까지 친구인데요. 이 친구는 이른 나이에 사회적으로 자리를 잘 잡아서 소위 잘 나가는 친구입니다. 그래도 크게 변하지 않았어요. 다행이죠. 서울에 있을 때는 가깝다는 이유로 애써 찾아서 만나지 않았어요. 그렇게 못 본지가 거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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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같으면서도 다른 여정의 시작&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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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7T00:23:03Z</updated>
    <published>2022-01-06T03:31:33Z</published>
    <summary type="html">휘운이를 키우면서 어느 정도 익숙해지니까 할 만했다.  그래서 주변에 선배들한테 큰소리를 쳤다. &amp;lsquo;이 정도면 둘째도 키워 볼만 하겠던데요?&amp;rsquo; 선배들의 반응은 키우는 사람이 괜찮다면 또 낳아야지! 였다. 아내도 내심 둘째가 있었으면 싶은 모양이었다. 하지만 유산의 경험이 있는 아내에게는 다시 아이를 가진다는 것이 쉬운 결정은 아니었다. 부모님은 은근히 걱정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SC%2Fimage%2FISab6MurafYHmwKXjnzO91Fp-b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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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소통: 사소한 감정을 말하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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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7T00:41:33Z</updated>
    <published>2021-12-26T14:18: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익숙함이 편하고 좋지만 무관심으로 변할까 겁이 나기도 한다.  사는 곳 주변에 맛집도 많고 관광지인 사람은 오히려 동네에 어디가 좋고, 맛집이 어디 있는지 잘 모른다. 아마도 언제든지 갈 수 있고 먹을 수 있어서 우선순위에서 항상 밀려서 그럴 것이다. 가족이나 연인처럼 가까운 관계일수록 소홀해진다. 진짜 궁금하다. 도대체 왜 그럴까?  결혼까지 이어지는 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SC%2Fimage%2F2bHNnjDD21lQY0m3HSzc5HPIxG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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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아빠 육아의 역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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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0T00:28:15Z</updated>
    <published>2021-12-19T15:0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빠 육아가 몇 년 전부터 자주 언급되고 있다.  아빠 육아 전에는 워킹맘이라는 것이 미디어에서 많이 등장했다. 앞에서도 이야기를 했지만 워킹맘을 미디어에서 다루는 방식이 과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상대적으로 집에서 전업주부로 있는 여성들이 자신의 남편들에게 &amp;lsquo;너는 집에서 놀면서 뭐하냐? 저 집은 엄마가 일도 하고 육아도 잘하는데&amp;rsquo;라는 핀잔을 듣고 상대적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SC%2Fimage%2FQI6Ej2IRIT5gzQRz9Whbl6Me15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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