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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갬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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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gogamdong0127</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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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파도의 끝자락처럼 으스러지는 망상들을 모아 글로 남기고 싶습니다. 지금은 영화를 공부하고 있지만 아무렴 제 속의 이야기를 전할 수만 있다면 뭐든 좋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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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4-16T07:12:1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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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가 예술됨에 대해, 아도르노의 미학으로써  - 읽고 생각한 것 03_ &amp;lt;예술의 유토피아 : 아도르노의 문제의식&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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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4T12:41:55Z</updated>
    <published>2026-03-14T12:3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의 예술됨은 무엇으로 시작될까. 필자가 영화 전공을 하며 만난 많은 영화학도들은 자신들의 작업과 고민을 자연스럽게 &amp;lsquo;예술&amp;rsquo;의 영역에 속한 것으로 이해하는 경향이 있었다. 반면 비슷한 계열이지만 영상이나 방송을 전공하는 이들이 제작하는 영화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예술적 가치가 낮다는 뉘앙스를 보이기도 했다. 사실 필자 역시 그러한 인식에서 크게 벗어나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oF%2Fimage%2F8aBiH7dvGYGdZrYtVYwK9g7at-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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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우라를 잃은 디지털 콘텐츠가 만든 새로운 성소비 문화 - 듣고 배운 것 02_문화연구실습 (동아방송예술대학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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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4T13:04:04Z</updated>
    <published>2026-03-06T08:5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론 : 여전히 나체는 합당한 예술의 소재인가,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amp;lt;가여운 것들&amp;gt;을 두고 지인들과 짧은 토론을 나눈 적이 있다. 논의의 핵심은 다음 질문으로 귀결되었다. &amp;ldquo;예술이라는 이름 아래 타인의 나체를 디지털 이미지로 변환하고, 그것을 무한히 복제, 배포해도 되는가?&amp;rdquo; 이 물음은 필자가 오래전부터 품어온 문제의식과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다. 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oF%2Fimage%2F8aheXARTLXId4v_kPmOUBm2llY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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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회주의와 페미니즘, 예수와 위선자들에 대한 단락글 - 읽고 생각한 것 02_ 칼럼 &amp;lt;젠더 폭력에 대한 예수의 전복적 시선&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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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7T07:34:14Z</updated>
    <published>2025-06-17T08:5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01. 사회주의와 페미니즘, 그리고 예수 &amp;ldquo;예수는 좁은 의미에선 페미니스트일 수 있고, 넓은 의미에선 사회주의자일 수 있습니다.&amp;quot;  뉴스 앤 조이의 칼럼 &amp;lt;젠더 폭력에 대한 예수의 전복적 시선&amp;gt;에서 이민희 칼럼니스트는 십계명 속 &amp;ldquo;간음하지 말라&amp;rdquo;라는 명령이 고대 사회의 가부장 구조와 남성 중심의 소유 개념 아래 해석되어 유대 문화로 자리 잡았다고 주장합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oF%2Fimage%2FUFOHIwcftFR9NQfn5pd9xR3nQD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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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스트모더니즘의 합리적 이기주의와 키르케고르 - 읽고 생각한 것 01_  &amp;lt;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amp;gt;과 &amp;lt;키르케고르 입문&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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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4T08:06:20Z</updated>
    <published>2025-02-04T12:2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Part 1.   오랜만에 지인들과 새벽을 지새우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것들은 총체적으로 보았을 때 &amp;lsquo;성적 자기결정권&amp;rsquo;에 관한 일련의 이야기들이었습니다.      시작은 영화 &amp;lt;가여운 것들&amp;gt;에 대한 파편적인 감상평들이었습니다. 지인 A는 영화 &amp;lt;가여운 것들&amp;gt;에서 벨라(엠마 스톤 役)의 무분별한 성행위가 성적 자기결정권에 의한 행동, 즉 자신의 주관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oF%2Fimage%2FHhRfy0mumUm1bmK3NBJoKc7wtK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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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간격과 틈새의 종말 - 듣고 배운 것 01_ 영화와 1인 미디어 (장기홍 교수_동아방송예술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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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8T19:18:26Z</updated>
    <published>2024-12-15T13:29:0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주체로 서 있다는 착각&amp;rdquo; 대중들은 자신들의 욕구가 그 스스로 그 안에서 발현됐다고 생각한다. 나아가 그 주체된 욕구에 의해 자본주의의 다양한 산업들이 잉태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이 착각 혹은 세뇌라고 말하는 철학자들이 있다. 바로 아드르노와 호르크하이머이다. 이 두 철학자들은 문화 산업이 대중을 욕망하게 만들었고 문화 산업이 자본주의란 체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oF%2Fimage%2F46x7GAFdSYPz4hOiAH7c7DlTav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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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우리는 왜 치열하게 기적을 추구해야 하는가&amp;rsquo; - 영화 이야기 05_ 히로카즈의 영화 &amp;lt;진짜로 일어날지 몰라 기적&amp;gt;을 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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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8T16:28:10Z</updated>
    <published>2024-01-22T11:1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amp;lt;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amp;gt;을 유신론적 실존주의적 시점으로 읽으며.       허지웅 칼럼리스트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amp;lt;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amp;gt;을 평론함에 있어 &amp;ldquo;기적이란 믿고 믿지 않고의 문제가 아니다&amp;rdquo;라는 말로 운을 뗐다. 그러면서 이 영화는 &amp;ldquo;가족이 멀리 떨어져 해체되고 서로의 삶에 개입되지 않더라도 그들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oF%2Fimage%2FlfBsxH80eeSCfbgrfmg2wwTeaz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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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사람의 불편함에 정감이 갔던 이유 - 영화 이야기 04_ 정이삭 감독의 영화 &amp;lt;미나리&amp;gt;를 보고 느낀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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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4T17:17:46Z</updated>
    <published>2023-12-14T04:0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amp;lt;미나리&amp;gt;가 가진 강점을 혹자가 물어볼 때, 나는 많은 것을 설명하기 보다 '폴'이란 캐릭터를 설명하는 것으로 대신하곤 한다.지금도 자주 읽는 책 &amp;lt;영화 언어&amp;gt;는 살아있는 캐릭터가 좋은 시나리오로 가는 척도라고 한다. 살았는 캐릭터란, 일명 향단형 - 방자형 캐릭터처럼 주인공을 위해 혹은 서사적 전개를 위해 존재하는 캐릭터와 달리 적은 불량일지라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oF%2Fimage%2Fqj48y11fj21i1NSa1vfiBMF-Cx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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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개는 무엇을 감추려 했는가 - 영화 이야기 03_ 김수용 감독의 &amp;lt;안개&amp;gt;를 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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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2T12:28:59Z</updated>
    <published>2023-11-22T07:58: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잃어버린 남성성에 대한 기준의 회복 시도와&amp;nbsp;그것을 감춰주는 안개의 환상에 대하여  고전 영화 &amp;lt;안개&amp;gt;가 다시금 재조명 받기 시작한 것은 작년 이맘때 즈음 시네필들을 사로잡은 영화 &amp;lt;헤어질 결심&amp;gt; 때문일 것이다. 박찬욱 감독은 자신의 영화 &amp;lt;헤어질 결심&amp;gt;이 가수 정훈희의 &amp;lt;안개&amp;gt;가 없었다면 나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영화에서 &amp;lt;안개&amp;gt;라는 노래가 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oF%2Fimage%2F8F_CXcREbVFfbVZSbBNm4u1AAz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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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본주의에 의해 거세된 남성성을 러다이트로 분출하다 - 영화 이야기 02_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amp;lt;파이트 클럽&amp;gt;을 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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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0T09:57:21Z</updated>
    <published>2023-11-20T06:2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이트 클럽에 모여든 인원들은 대개 블루칼라의 남성들로 자본주의라는 거대한 기계의 부품으로서 주체적이지 못하고 남성 정체성을 상실한 존재들입니다. 이들에게 남성성이란 아버지 세대가 보여준 대공황과 두 번의 세계대전에서 나라와 가정을 지켰던 영웅적 남성성입니다. 그러나 이 파이트 클럽에 모인 이들은 베이비 부머 세대로서 여자들의 손에 키워진 남성들입니다. 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oF%2Fimage%2FYqnwf86EYYS5xBSdedtP26NPZF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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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고래의 마지막 꿈 - 영화 이야기 01_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amp;lt;더 웨일&amp;gt;을 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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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2T07:53:01Z</updated>
    <published>2023-09-08T05:5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흔히들 우리는 스스로가 업으로 삼는 장르를 그네들의 인생에 반추하고는 합니다. 가령 축구 선수와 같은 경우, 인생은 축구와 같다고 말하기도 하고 영화인들은 인생이 영화와 같다고 말하고는 합니다. 같은 맥락에서 소설가를 위시한 글쟁이들은 삶이 하나의 에세이 혹은 소설 같다고도 말하고는 하는데, 이것이 타당하다 생각하는 것은 실제로 그것들이 삶에서 기인했고 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oF%2Fimage%2FKO4iGWKgwLoOjqBR-rgYKs-KgC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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