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휴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qFQ" />
  <author>
    <name>lifewithpanda</name>
  </author>
  <subtitle>내가 느끼는 많은 것들을 소중히 하고 싶다. 쓰지 않으면 사라질 순간들이기에, 두고두고 간직하려 한다.</subtitle>
  <id>https://brunch.co.kr/@@3qFQ</id>
  <updated>2017-04-19T23:43:49Z</updated>
  <entry>
    <title>그 문을 열면, 심연에 빠져 있는 나를 보게 될 거야 -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의 새 앨범 감상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qFQ/29" />
    <id>https://brunch.co.kr/@@3qFQ/29</id>
    <updated>2024-07-06T05:33:51Z</updated>
    <published>2024-07-05T23:2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년 내가 그토록 열광했던 앨범 &amp;lt;Happier Than Ever&amp;gt; 이후로, 2024년 5월 빌리가 새 앨범을 들고 나타났다.  앨범 제목은 'HIT ME HARD AND SOFT'. 한 앨범의 모든 수록곡이 이렇게 주옥같다고 느낀 건 정말 오랜만이다.   멜론에서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의 새 앨범 소개 글을 보니 '21세기를 대표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FQ%2Fimage%2FEG_7q5CFxt2da4cNH-8MIwAhMfc.WEBP"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올해를 바꾼 한 권의 책 - &amp;lsquo;가능한 불가능&amp;lsquo;을 읽고 도전해 본 결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qFQ/27" />
    <id>https://brunch.co.kr/@@3qFQ/27</id>
    <updated>2023-12-28T00:17:54Z</updated>
    <published>2023-12-27T20:4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연말, K와 나는 우연히 한 서점에 들렀다가 서로 책을 한 권 씩 선물해 주기로 했다. 나는 K에게 도시와 건축에 관련된 책(제목이 기억나지 않는다..)을 선물해 주었고, K는 나에게 &amp;lsquo;가능한 불가능&amp;rsquo;(저자 신은혜)이라는 책을 선물해 주었다. 그땐 몰랐다. 내가 일 년 전 세운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이 될 줄은.   이 책의 부제는 &amp;lsquo;1년에 딱 하나라면</summary>
  </entry>
  <entry>
    <title>마법의 크리스마스 장식 - -단편소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qFQ/26" />
    <id>https://brunch.co.kr/@@3qFQ/26</id>
    <updated>2023-12-23T23:18:29Z</updated>
    <published>2023-12-23T23:1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 년 중 거리가 가장 화려해지는 계절, 크리스마스가 찾아왔다. 사만다는 사계절이 아니라 오계절이 있다고 믿는 쪽이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크리스마스. 한 해가 끝날 무렵에 시작되는 크리스마스라는 계절은 사만다에게 희망과 기쁨을 안겨 주었다. 그런 &amp;lsquo;크리스마스 정신(Christmas Spirit)&amp;rsquo;으로 사만다는 한 해를 마무리하곤 했다. 힘</summary>
  </entry>
  <entry>
    <title>이제 와 말하지만 당신이 정말 좋았어요 - 기억에 남는 그 사람에 대하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qFQ/25" />
    <id>https://brunch.co.kr/@@3qFQ/25</id>
    <updated>2023-12-24T01:26:14Z</updated>
    <published>2023-12-23T20:5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사람이 기억에 남는다는 것은 그 사람이 내게 어떤 강렬한 감정이나 인상을 남겼고, 한 때 내가 하는 생각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음을 의미한다. 그래서인지 지금까지 내 인생에서 &amp;lsquo;기억에 남는 사람&amp;rsquo;이 누굴까 생각했을 때, 신기하게도 가족이나 친구들이 떠오르지 않았다. 나의 이 소중한 사람들은 잔잔하게 내 삶에 스며들어 있는 사람들이니, 굳이 &amp;lsquo;기억</summary>
  </entry>
  <entry>
    <title>노을은 도대체 왜 아름다운 걸까 - 지극히 문과적 감성에서 분석한 결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qFQ/24" />
    <id>https://brunch.co.kr/@@3qFQ/24</id>
    <updated>2023-12-24T01:24:09Z</updated>
    <published>2023-12-23T14:0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을 가서 하루의 가장 황홀한 순간은 노을 지는 하늘을 바라볼 때였다. 노을은 무조건 예쁘지만 그래도 특히 노을이 인상적이었던 여행지를 꼽아보자면 2017년의 하코다테, 그리고 2021년의 부산이었다.   2017년 친구들과 함께한 여행의 제목은 &amp;lsquo;빅픽쳐(Big Picture)&amp;rsquo;였다. 친구 C를 매개로 전혀 모르던 사이인 친구 H와 내가 함께 하게 된 여</summary>
  </entry>
  <entry>
    <title>내게는 과자를 먹는 특별한 방법이 있다 - 일드 &amp;lsquo;호타루의 빛&amp;rsquo;의 건어물녀 따라 하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qFQ/23" />
    <id>https://brunch.co.kr/@@3qFQ/23</id>
    <updated>2023-12-23T13:31:03Z</updated>
    <published>2023-12-23T13:3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과자&amp;rsquo;라는 주제를 핑계 삼아, 다이어트를 뒤로 하고 마켓컬리에서 얼른 스윙칩을 주문했다. 그것도 5개나. 스윙칩은 내 최애 과자고, 2위는 썬칩이다. 썬칩도 똑같이 5개. 우리 가족들은 다들 썬칩을 좋아하기 때문에 금방 동난다. 썬칩은 예전에 단종 사태 이후로 더 애정을 가지게 된 것 같다.   사실 나는 감자과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미드 &amp;lsquo;슈츠&amp;rsquo;</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가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차일드 인 타임'을 보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qFQ/22" />
    <id>https://brunch.co.kr/@@3qFQ/22</id>
    <updated>2023-12-04T22:33:45Z</updated>
    <published>2023-12-04T13:43: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순전히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믿고 선택한 이 영화는 딱히 재미가 느껴지는 영화는 아니었다. 하지만 가끔 그런 영화가 있지 않은가. 영화 자체는 재미없는데 영화를 보면서, 그리고 보고 나서 내 머릿속에 떠오르는 사고의 세계가 확장되고 마음이 채워지는 영화. 이 영화가 그랬다.   딸아이의 실종  영화의 줄거리는 간단하다. 남편의 실수로 어린 딸아이가 실종됐다.</summary>
  </entry>
  <entry>
    <title>스키장에서 발견한 머피의 법칙 - 이번 생은 처음이라 생긴 트라우마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qFQ/21" />
    <id>https://brunch.co.kr/@@3qFQ/21</id>
    <updated>2023-12-04T21:31:20Z</updated>
    <published>2023-12-04T11:47: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스키를 탔던 것은 대략 10년 전이다. 수능이 끝나고 할 일 없이 놀 수 있었던 겨울,&amp;nbsp;재수학원 친구들이 스키를 좋아한다며 스키장에 놀러 가자고 했다. 나는 어린이들도 타는 스키인데 어려울 게 뭐가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따라나섰지만, 스키가 쉬울 것이란 생각은 나의 착각이었다. 스키를 타면서 나는 수도 없이 눈밭을 굴렀다. 스키를</summary>
  </entry>
  <entry>
    <title>운명의 남자 - - 단편소설 -</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qFQ/20" />
    <id>https://brunch.co.kr/@@3qFQ/20</id>
    <updated>2023-12-04T17:11:50Z</updated>
    <published>2023-12-03T13:48: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는 운명처럼 내게 다가왔다. 수많은 소개팅에 실패하고 나와 맞는 남자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을 때, 뜻하지 않은 친구의 소개팅 제안에 아무 기대 없이 나갔던 나는 인생의 최고의 남자를 만났다.   3초 만에 반했다거나 한 건 아니었다. 첫인상은 호감이었지만 그를 대하는 나의 마음가짐은 그저 &amp;lsquo;이 남자가 다른 남자와 무슨 다른 점이 있을까&amp;rsquo;였다. 대화가</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이럴 때 이 노래 들었다 - ~ 인생팝송 추천합니다 ~</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qFQ/6" />
    <id>https://brunch.co.kr/@@3qFQ/6</id>
    <updated>2023-11-27T15:13:42Z</updated>
    <published>2023-11-20T07:42:19Z</published>
    <summary type="html">[ 멜론으로 플레이리스트 듣기 ] https://kko.to/XN7GMB2WSW  언제부턴가 내가 처한 상황과 그때그때의 기분에 맞는 노래를 찾아 듣는 게 습관이 됐고, 그렇게 만들게 된 나만의 플레이리스트가 열 개도 넘는다. 새벽에 또는 비가 와서 한껏 감성에 젖고 싶을 때, 하이틴 영화 속의 한 장면처럼 하루를 시작하고 싶을 때, 좌절해서 위로가 필요할</summary>
  </entry>
  <entry>
    <title>여행에서의 에피소드를 여행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qFQ/12" />
    <id>https://brunch.co.kr/@@3qFQ/12</id>
    <updated>2023-11-20T10:25:00Z</updated>
    <published>2023-11-20T06:4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말 오랜만에 여행다운 여행을 다녀왔다. 국내 여행도, 당일치기 여행도 즐거운 여행이지만 역시나 해외여행만큼 큰 감흥을 주지는 못하는 거였다. 알아듣기 어려운 낯선 언어의 대화, 익숙한 듯 다른 픽토그램 표지판, 힘들고 서투르게 찾아가는 맛집과 숙소. 이 모든 어려운 것들에서 '이게 바로 여행이지!'하고 느꼈다. 물론 이 모든 이국적인 풍경을 사진에 담아</summary>
  </entry>
  <entry>
    <title>영험한 주꾸미 - 두 사람이 번갈아 가며 쓴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qFQ/19" />
    <id>https://brunch.co.kr/@@3qFQ/19</id>
    <updated>2023-10-30T04:43:46Z</updated>
    <published>2023-10-30T02:0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두 사람이 몇 문장씩 돌아가며 공동집필한 이야기입니다.**  눈부신 햇살, 시원한 바람, 저 구름 한 점 없는 가을 하늘을 닮은 나의 그녀를 찾기 딱 좋은 하루, 모두가 나들이를 생각하는 오늘, 나 또한 에메랄드 빛 잔잔한 바다에 왔다. 완벽한 하루였을 것이다. 다만 이 상황이 배 위에서 청첩장 모임을 하자는 미친 친구 녀석의 아이디어 덕에 생</summary>
  </entry>
  <entry>
    <title>여행, 슬픔과 멀어지는 순간 - 홍콩의 밤 풍경과 불빛들을 기억하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qFQ/7" />
    <id>https://brunch.co.kr/@@3qFQ/7</id>
    <updated>2023-10-31T10:56:05Z</updated>
    <published>2023-10-28T14:2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전 홍콩 여행에서 밤 페리를 타고 Carole King의 'So Far Away'를 듣게 됐는데, 문득 내가 한국에 두고 온 일상과 정말 멀리 떨어져 있다는 생각을 하며 핸드폰 메모를 켜고 이런 글을 적었다.  가끔씩은, 나에게 슬프게 다가오는 것들에 대해서 무상(無想)으로 대할 필요가 있다. 여행지에서 이렇게  마치 이 세상에 나를 제약하는 것은</summary>
  </entry>
  <entry>
    <title>기억에 남는 어릴적 꿈 이야기 -  신비한 회전초밥집에서 초밥을 먹지 못하는 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qFQ/18" />
    <id>https://brunch.co.kr/@@3qFQ/18</id>
    <updated>2023-10-28T23:52:48Z</updated>
    <published>2023-10-28T14:0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 내가 종종 꾸던 꿈이 있다. 같은 꿈을 몇 번씩 꿨기 때문에 신기하다고 생각했다. 지금은 더 이상 그 꿈을 꾸지 않기에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어렴풋이 기억나는 그 꿈을 글로 옮겨보고 나름 해석을 가미해보고자 한다.  꿈속에서 나는 회전초밥집에 앉아 있었다. ᄃ자로 된 밝은 메이플색 나무 테이블 위에는 천천히 돌아가는 컨베이어 벨트가 있고, 내</summary>
  </entry>
  <entry>
    <title>운명을 믿나요 - 과연 운명이란 정해져 있는 것일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qFQ/17" />
    <id>https://brunch.co.kr/@@3qFQ/17</id>
    <updated>2023-10-26T08:00:07Z</updated>
    <published>2023-10-26T05:0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에서 '이런 게 운명인가?'라고 느낀 순간이 몇 번 있었다. 음악을 랜덤재생 했는데 마침 내 기분을 알아주는 듯한 노래 가사가 흘러나올 때, 중요한 약속에 늦어 헐레벌떡 가는 길에 신호가 긴 신호등이 딱 마침 내 속도에 맞추어 초록불로 바뀔 때, 사려던 물건이 품절되어 못 샀는데 나중에 더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샀을 때. 이런 사소한 순간들에 나는 '운</summary>
  </entry>
  <entry>
    <title>감동이 선물이 되는 선물 - 나는 'ㅁㅁㅁ' 한테 꽃 선물 받아봤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qFQ/16" />
    <id>https://brunch.co.kr/@@3qFQ/16</id>
    <updated>2023-11-20T07:07:15Z</updated>
    <published>2023-10-26T04:1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따뜻한 선물을 받은 것이 언제였는지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 내가 고등학생 때였는지, 대학생 때였는지 조차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그걸 왜 어딘가에 기록해놓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기도 한다.  당시 나는 무슨 일 때문인지 아빠에게 삐져있었다. 우리 아빠는 내가 뭘 하든 오냐오냐 해주는 분이어서 도대체 내가 아빠에게 삐질 일이 뭐가 있었을까 싶지만, 하</summary>
  </entry>
  <entry>
    <title>'무빙'과 '로키'의 공통점 - 드라마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포주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qFQ/15" />
    <id>https://brunch.co.kr/@@3qFQ/15</id>
    <updated>2023-10-18T12:39:55Z</updated>
    <published>2023-10-18T07:52: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디즈니플러스의 화제작이었던 강풀 만화 원작의 드라마 '무빙'이 끝났다. 나는 원래 초능력이라는 소재와 판타지물을 좋아하지만 무빙이 다른 판타지물보다 좀 더 특별했던 이유는 남북관계라는 현실적인 배경을 바탕으로 그 이념 대립의 현장에서 누구보다 인간적인 갈등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기 때문이었다.  극 중 김두식(조인성)은 국정원 수장</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가 무슨 사이냐고 묻는다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qFQ/14" />
    <id>https://brunch.co.kr/@@3qFQ/14</id>
    <updated>2023-10-04T09:51:43Z</updated>
    <published>2023-10-03T13:16:1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는 어제 내게 질문을 하나 던졌다.  - 너한테 있어서 나의 존재를 한 마디로 정의하면 뭐라고 생각해? 신기하게도 0.1초 만에 내 머릿속에 단 한 단어가 떠올랐다. - 친구. 그는 내게 친구, 연인, 가족 그 이상의 중요한 존재로 느껴진다. 그런데 '친구'라는 단어가 떠오른 건 왜일까.   아리스토텔레스는 &amp;quot;친구란 두 개의 몸에 깃든 하나의 영혼이다&amp;quot;라</summary>
  </entry>
  <entry>
    <title>화나고 우울한 날들에 대처하는 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qFQ/13" />
    <id>https://brunch.co.kr/@@3qFQ/13</id>
    <updated>2023-09-30T20:51:59Z</updated>
    <published>2023-09-30T12:46: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삶에 대한 불만이 일상에 독가스처럼 곳곳에 자욱하게 가라앉아 있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몇 달 전만 해도 이렇진 않았는데. 나는 내게 주어진 것에 굉장히 만족하며, 감사하며 행복해하며 살던 사람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직장에서 예기치 못한 변화가 찾아왔고, 나는 내게 주어진 스트레스와 고난에 허덕이기 시작했다.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지치니 평</summary>
  </entry>
  <entry>
    <title>내가 10년 전 푹 빠져 있던 콘텐츠 - 오가와 야요이의 만화 &amp;lsquo;너는 펫&amp;rsquo;</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qFQ/11" />
    <id>https://brunch.co.kr/@@3qFQ/11</id>
    <updated>2023-09-30T19:40:50Z</updated>
    <published>2023-05-31T14:47:2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약한 모습도, 기가 막힐 만큼 꼴사나운 모습도, 전부 보여줄 수 있는 존재가 있다.&amp;rsquo;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이라 함은, 스마트폰이 등장하기 1년 전이었다. 당시 재수생이던 나를 포함한 많은 학생들은 인강을 듣기 위해 PMP라는 기계를 사용했다. 그러나 마치 핸드폰이 전화 기능보다 게임 기능으로 더 많이 쓰이듯, PMP는 인강을 듣는 것 외에 노래를 듣거</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