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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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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eyjay7979</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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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7cats+2dogs 의 집사이자 동네 고양이들의 대모를 자처하고 있습니다. 직장에서의 삶을 버텨내는 노동자이지만 노마드를 꿈꿉니다. 작고 약한 것들을 사랑하고 지지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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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4-20T07:14:4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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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에서 혼외자로 살아간다는 것은 - 밥속 돌멩이, 새는 바가지로 길러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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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4T00:12:27Z</updated>
    <published>2025-08-24T00:1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10살.  엄마 집을 떠나 아빠의 집으로 왔다.  무려, 4명의 남매가 있었다. 내 위로 셋, 나와 생일이 한주 차이가 나는 남자애 하나. 아버지의 아내를 포함한 자식들은 돌이 씹히는 밥을 먹는 것처럼, 나를 대했다.  할 수 있다면 뱉어내고,  또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는 차라리 다른 것을 먹는 것 처럼. 그 집에서 지내온 13년의 시간은 철저히 배제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Or%2Fimage%2FA0RVRGtoVLmjL38S9bWMsOsXPo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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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에서 혼외자로 살아간다는 것3 - 비로소 행복한 사람이 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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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4T11:43:43Z</updated>
    <published>2025-08-04T11:4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게 나는 46세가 되었다.   나는 비로소 웃을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 내 스스로에 대해 모멸감과 수치심을 느끼지 않게 되었다.  나라는 존재가 얼마나 사랑이 많고, 당당할 수 있는 건지, 많이 베풀고, 또 많은 것들에 감사히 여기는지.  다행히 내 얼굴에는 어릴적 받았던 학대의 흔적이 없다. 말투나 목소리에는 노인이 앉아있는 것 같다만, 다행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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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에서 혼외자로 살아간다는 것2 - 그래도, 건강한 성인이 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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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4T11:28:04Z</updated>
    <published>2025-08-04T11:2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가와 연락을 끊은지 4년이 다 되어간다. 난소암 수술을 받고, 여섯차례 항암을 받은 후 한달하고도 보름이 지나 직장에 복귀를 했다 손가락이 잘 움직이지 않고, 손가락보다 머리가 잘 돌아가지 않았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업무를 다른 업무로 바꾸고 나니, 낯선 업무를 시작해야 하는 터라 더더욱 긴장하는 시간이 되었다. 모든 미팅을 녹음해야 할까.. 싶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Or%2Fimage%2FLGA7ht8Y4BVK8bAMKi5qgQ02xD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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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에서 혼외자로 살아간다는 것 - 혼외자였지만,몸도 마음도 건강한 성인이 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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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4T11:02:38Z</updated>
    <published>2025-08-04T11:0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흔 중반이 넘어간다. 아직도 나는 10살, 12살,  또 16살,  23살,  29살 때의 기억이 문득문득 떠오른다.  어린시절,  나는 혼자였고, 또 혼자였다.  아버지는 본부인이 있는 사람이었고, 지방에서 일을 하던중 미소가 예쁜 순진한 아가씨와 연애를. 하고 나를 낳았다. 순진했던 아가씨는,  본부인이 있는 10살 이상 많은 사내를 철썩 같이 믿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Or%2Fimage%2Fz-e5zY_UwE3GAFJBxj610D0Plg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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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년차 직장인 만렙일기 - 45살에 이직을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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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1T03:50:20Z</updated>
    <published>2024-06-01T01:5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15년을 한결같이 다니던 직장에서 3개월전 이직을 했다. 내생각엔 나는 직장인 만렙이였다. 그런데 새로운 직장에서는 알게뭐니, 내가 만렙이든 뭐든. 다만 15년의 꼬리를 달고 왔기에, 만렙임을 증명해보여야 한다는 과제을 짊어지고 왔다. 무사히 3개월 임시기간을 넘기고 정규직으로 입성했지만 여전히 갈길이 구만리다. 주말을 지낸 후 시작되는 새로운 월요일에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Or%2Fimage%2F3xLYPEljtqe5TGX2zUMoCNxOm4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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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암환자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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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6T22:23:27Z</updated>
    <published>2022-07-15T23:49: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한 해 아팠고,  일상으로 복귀한지 반년이 되었다. 작년 한해, 꿈을 꾼 것 같고 현재, 꿈결에 있는 것 같다. 인생이 허상이라는 것을 체득하고 있는 것인가? 그렇지만 모든 것이 허상일 때, 지금 이 순간만이 실상이라 더 생생하게 느껴진다. 아프고 나니, 오감, 육감이 더 발달되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Or%2Fimage%2FfqfjKgkWLT4Ldcw-CkhyfMQTuW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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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흔 둘, 나를 기록하기로 했다. - 특집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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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6T07:12:40Z</updated>
    <published>2021-04-22T14:4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고한 글이 멋진 옷을 입고 등장했다. [마음을 비우는 방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Or%2Fimage%2FPEWEiS0sjCyZTq3pWN7KoP4hGm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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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가 모여 마흔 둘이 되었다 - 마흔둘, 2월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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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5:48Z</updated>
    <published>2021-04-06T10:5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2월에 진행했던 책 발간 프로젝트, 매일 오전 8시에 질문을 받아서 그날 자정까지 글을 올리는 프로젝트. 매일밤 글을 올리는 일이  때로는 너무 귀찮고, 어렵고, 고민스러웠다. 꾹 참고 매일의 글을 써내려가서 꽉찬 2월을 보냈더니, 한권의 책이 나왔다.  나의 잊지못할 2021년 2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Or%2Fimage%2Fh1JSE9_sOijK02RzK4GeMHMgoh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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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흔 둘, 나를 기록하기로 했다(20) - 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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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0:35Z</updated>
    <published>2021-03-21T01:4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밤, 홀로 숲으로 가다 (by 베른트 하인리히) 라는 책을 뒤적이다가 잠이 들었다. 아무 대화 없이 가만히 밤의 소리를 듣는일, 지천에 널린 나무열매를 따먹고 곤충들의 생김을 관찰하고 신비롭다 여기는 그 순간을 사는 일상들, 얼마나 호사스러운 삶인지! 라고 탄성을 외치는 저자를 흘깃거리다가 잠이 들었다.  아침 8시, 꽃같이 아름다운 날들 되라는 친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Or%2Fimage%2FaaP6X9vqDiD0BqYMlku1fwPSqe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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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흔 둘, 나를 기록하기로 했다(19) - 주말 섭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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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07T23:16:37Z</updated>
    <published>2021-03-06T06:5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 일상.주중에는 후달리는 일상이라 퇴근 후 맥주한잔과 어울리는 음식으로 먹고 싶기에 아무래도 자극적인 음식을 선택하게 된다. 주말만큼은 할 수 있는 한  깨끗하고 단출하게 먹고, 생각도 마음도 단출해 지고 싶다. 단호박과 귀리, 소금간, 메이플 시럽을 넣어 만든 단호박죽, 불려둔 팥으로 팥조림을 하고, 캐슈넛을 불려 갈아서 만든 캐슈크림.  지난 주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Or%2Fimage%2F419oPPfXoEuYgXUBXI7_px2A3c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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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흔 둘, 나는 나를 기록하기로 했다.(18) - 내 삶에서 잊을 수 없는 실패는? 그리고 얻은 것은 무엇인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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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6T07:13:23Z</updated>
    <published>2021-03-01T04:0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잊을 수 없는 실패들은 대부분 사랑에서의 실패였어요.고통스러웠지만 지나보니, 소중한 깨달음들이 있었습니다.실패라고 여겨진 이유는 다 차였기 때문에- 라고 생각했었는데 사실 그 사랑들이 실패한 이유는 저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기를 어느샌가 놓쳐버렸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상대방의 상황과 행동에 사랑이라는 미명하에 맞추려고 부단히 노력해가면서 정작 스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Or%2Fimage%2F_HGbs2ZEXLet0QntCFDZZ8Mjxi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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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흔 둘, 나를 기록하기로 했다(17) - 지금 당신이 자신에게 주고 싶은 선물은 무엇인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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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01T07:36:07Z</updated>
    <published>2021-02-27T12:3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질문에 왜 갑자기 눈물이 날 것 같죠?지금 제 자신에게 주고 싶은 선물은 휴식이예요.눅눅하고 무거워져 맘 속 저 한귀퉁이에 말아뒀던 새가슴을 따스한 봄 햇살 아래에 살살펴서 천천히 말려주고 싶어요.나이가 들고, 연차가 높아진다는 것은 그 만큼 책임져야 할 어깨가 점점 무거워진다는 것. 도망가지 않고 마주하고 대면할때마다 사실 제 마음은 한껏 위축되기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Or%2Fimage%2Fz6DD0kuANjVXG3hUGoPou7VY_K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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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흔 둘, 나를 기록하기로 했다(16) - 당신이 당신답다고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당신다움의 정의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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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7T14:20:42Z</updated>
    <published>2021-02-26T13:1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 답다 라고 스스로 말할때는 대부분 제가 한심하기 그지 없을때인데, 그러고보니 아마도 저는 &amp;lsquo;나답다 &amp;lsquo; 에 대한 정의는 부정적인것 같아 좀 씁쓸하네요.단호하게 결정을 한다해도  과연 잘한 결정인가 싶어 갈팡질팡 속끓이고 밤잠을 설치고 결정을 번복하기도 하고, 그리고 껄끄러운 상황에서 속끓이느니 내가 손해보는게 낫다 싶어 손들고 욕을 얻어먹기도 합니다.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Or%2Fimage%2FBn2MQE3sIT42ZtKY5YmeWq8j3j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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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흔 둘, 나를 기록하기로 했다(15) - 본인이 직접 얻은 인생의 깨달음을 주제로 강의를 하게 된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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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02T13:22:33Z</updated>
    <published>2021-02-20T14:22: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몰입하는 인생, 그리고 버티는 일의 유익함에 대한 얘기를 하고 싶어요.내가 어떻게 살고 싶은지, 그래서 내가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가 명확하다면 그것을 위해 지금 주어진 환경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법을 찾는 &amp;lsquo;몰입&amp;rsquo; 하는 인생에 대한 얘기를 하고 싶어요.   저의 가장 값진 인생의 경험은 20년전, 대학을 졸업하자 마자 영국으로 훌쩍 떠난 것이었어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Or%2Fimage%2FUaDSHr0cdg8BK_Wm7sMHRnCEpo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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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흔 둘, 나를 기록하기로 했다(14) - 삶에서 감사한 일 다섯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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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19T00:28:15Z</updated>
    <published>2021-02-18T14:06: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제 삶에서 늘 다리찢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억울하고 불평하고 속상하고 답답할때가 많지만 생각해보면 다리찢기를 계속 해왔기 때문에 도리어 어떤일이 생기던지간에 덤덤히 받아들인다는 거 예요. 크게당황해서 우왕좌왕 하기보다는 벌어진일을 받아들여 해결한다는 것. 첫번째 감사한 일입니다.7마리의 고양이와 강아지, 남편까지 총 열 동물이 가족을 이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TDDywddfeJE7U78jb7GNU8YAG6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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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흔 둘, 나를 기록하기로 했다(13) - 당신이 생각하는 행복은 무엇인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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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19T00:17:42Z</updated>
    <published>2021-02-17T12:5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전, &amp;lsquo;시와 산책&amp;rsquo; 이라는 책을 읽다가 내게 행복이란이런것이구나 정의내릴 수 있게 되었어요.  작가처럼 내게 있어도 행복이란 삶의 목표라기 보다는 방향에 가까운 것이더군요. 일상에서의 숱한 선택도 내가 추구하는 방향이지요, 그렇기에 내 선택에 대한 순간의 흡족함도, 두고두고 되새김질 하게 되는 특정한 순간안에서의 내 모습도 내가 선택하는 방향을 통해 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fuhE51CRafbhiEkfnO8ItjT2JY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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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흔 둘, 나를 기록하기로 했다(12) - 더 나은 삶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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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05T12:42:37Z</updated>
    <published>2021-02-13T13:5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매일, 그리고 주말 루틴을 만들었어요.매일 다섯줄의 일기를 쓰고, 묵상집을 읽습니다.그리고 주말을 포함해 다섯끼 이상 손수 집밥을 해서 먹어요.쉽게 만들 수 있는 빵도 구워서 매일 아침 먹어요. 더 나은 삶을 위해, 먹고 사는 문제를 가볍게 여기지 않습니다. 채식을 하고, 비건베이킹을 통해 그 누구에게도 고통이 없는 평화로운 밥상을 고수하기 위해 노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pEnx2wpy_X_dRMOa9epYDcM5d_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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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흔 둘, 나를 기록하기로 했다(11) - 최근에 읽은 책 중 가장 아름다운 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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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13T06:28:15Z</updated>
    <published>2021-02-13T01:0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말 아름다워서, 아껴읽는 책.#한정원시와산책  &amp;lsquo;우리는 구석에 사는 사람들이었다.구석의 목소리는 곧 꺼질 불씨처럼 위태로워서, 구석끼리 자꾸 말을 시켜 되살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의 우월함을 드러내는 연민이 아니라, 서로에게 원하는 것이 있어 바치는 아부가 아니라, 나에게도 있고 타인에게도 있는 외로움의 가능성을 보살피려는 마음이 있어 우리는 작은 원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AtcfUpnZ0CLqeolug8UOY_YNwY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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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흔 둘, 나를 기록하기로 했다(10) - 내가 생각했을 때 멋있던 나의 모습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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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12T16:06:25Z</updated>
    <published>2021-02-12T10:4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년전, 동생이 많이 아팠습니다. 혈액암 진단을 받았고, 저는 그 당시 결혼을 앞두고 있는 상태였어요. 다행히 동생은 두 개의 실손보험을 들어 놓은지 얼마 안되었던 상황이어서 보험을 통해 치료비 걱정 없이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제게 보험관련 사항을 부탁해 놓은 터라 제가  보험 담당자, 손해사정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알게 된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xfVKYbxlU5lgtDWhIbPecYt1r7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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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흔 둘, 나를 기록하기로 했다(9) - 타협을 허용하지 않는 최소한의 자존심, 그리고 가치는 무엇?</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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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11T05:45:31Z</updated>
    <published>2021-02-11T01:5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할 수 있는 것, 혹은 할 수 있길 꿈꾸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든 지금 행하라. 용기는 천재성, 힘, 마법을 머금고 있나니.-윌리엄 허친슨 머레이 제 인생에서  추구하는 가치는  내 몫을 챙기기 위해, 내 순간의 즐거움을 위해 다른 존재가 받는 고통을무시하지 않겠다 라는 것이예요.사회생활에서는 내 성과를 조금 더 돋보이게 하기 위해 협력업체에 이익을 덜 봐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wjvvYmWJ9neIX1Nw8VIYiV7SFM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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