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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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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작가 &amp;amp; 편집자 &amp;lt;오늘 날씨, 읽음&amp;gt; &amp;lt;지은이에게&amp;gt; &amp;lt;유서를쓰고밥을짓는다&amp;gt; 외 여럿.  인스타그램 just_kim_minute</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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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4-19T10:25:0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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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것들을 사랑하는 커다란 하루 - - 지은이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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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vs%2Fimage%2FBb8SiF7emOmxuAGx0e5HhVbZ7u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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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날씨도 읽음  - 세계 책의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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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참으로 소란하고 쉽지 않았던 인생이었습니다. 밥 한 술 넘기기 버거운 날이 있었고밤잠 이루지 못하던 날도 있었습니다.이 어둠에 끝이 있기는 할지 두려운 시절도 있었습니다.하지만 그 모든 일에도 불구하고 이곳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이야기의 힘 덕분이었습니다.    책은 도망칠 수 있는 장소였고, 고해를 건너는 다리였으며 내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vs%2Fimage%2FS0rmmaCTyp2557T_21pb07GgVv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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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을 쓰는 이의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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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내 안에는 내가 여럿입니다. 쓰는 내가 모든 나를 껴안습니다.   지은이 : 글을 쓰거나 문학 작품, 악곡 따위의 작품을 지은 사람을 이른다. 책 제목을 '지은이에게'라 지은 까닭은, 모두의 삶이 이야기이며 당신 역시 하나뿐인 이야기의 주인임을 말해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읽는 이가 주인공이길 바라는 마음에출판사 대표님께 내 이름을 빼자고 했으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vs%2Fimage%2Fn9r06LqNXpnLvj0pQgLGcT6Nh3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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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필책클럽 상반기 마지막 모집 공지 - 내 이름이 새겨진 책 한 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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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6T14:51:1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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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필책클럽 상반기 마지막 모집 공지 필책클럽 다섯 번째 키워드는#운동 입니다.어떤 종목이라도 상관없습니다. 대단한 경력이 아니라도 괜찮습니다.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 운동을 시작하고 만난 사람들운동을 하며 느낀 몸과 마음, 생활의 변화를 이야기해 봅시다. 결국은 당신 삶에 대한 이야기일 테지요.글쓰기에 필요한 재능은 용기와 끈기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vs%2Fimage%2Fy4x3M49Ty4MK7z2EYum_Sor3fv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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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필책클럽 모집 마감 D - 2 - 내 이름이 새겨진 책 한 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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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필책클럽 ⭐️상반기 모집마감 D - 2⭐️필책클럽 다섯 번째 이야기는 #운동 입니다.어떤 종목이라도 상관없습니다. 대단한 경력이 아니라도 괜찮습니다.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 운동을 시작하고 만난 사람들운동을 하며 느낀 몸과 마음, 생활의 변화를 이야기해 봅시다. 결국은 당신 삶에 대한 이야기일 테지요.글쓰기에 필요한 재능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vs%2Fimage%2F0IcBrZD-a1mbXVsgIVl2x1MzFT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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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쓰기 모임을 운영하며 - 내 이름이 새겨진 책 한 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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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책 쓰기 모임을 운영하며 - 2내가 운영하는 책 쓰기 모임에는 합평이 없다.저마다 다른 취향 대신 전문가의 손길을 입힌다. 서로의 글을 공개하는 일도 없다.굳이 대화를 막진 않지만 먼저 꺼내는 일은 없다.심지어 책이 나오는 날까지서로 무슨 이야기를 썼는지 모르는 경우도 많다.그들은 그저 작가의 일을 하면 된다. 기획과 편집은 온전히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vs%2Fimage%2FCLmNsAoU9YjQdi8RNl_G_QPCpY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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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걸음 너머 새로운 세상 - 내 이름이 새겨진 책 한 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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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필책클럽 #리뉴얼내 이름이 새겨진 책 한 권내 인생을 녹여낸 글 한 편필책클럽 다섯 번째 이야기는 #운동 입니다.등산, 라이딩, 수영, 크로스핏필라테스, 축구, 재활 운동야구, 탁구, 테니스, 골프, 마라톤, 발레, 스쿼트, 플랭크, 유도, 태권도어떤 종목이라도 상관없습니다. 대단한 경력이 없어도 괜찮습니다.운동을 시작하게 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vs%2Fimage%2FVe-CH5dnWKofzXSGsT5NS7imNn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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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종이책, 함께 씁시다 - 내 이름이 새겨진 책 한 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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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필책클럽 #리뉴얼내 이름이 새겨진 책 한 권내 인생을 녹여낸 글 한 편필책클럽 다섯 번째 이야기는 #운동 입니다.등산, 라이딩, 수영, 크로스핏필라테스, 축구, 재활 운동야구, 탁구, 테니스, 골프, 마라톤, 발레, 스쿼트, 플랭크, 유도, 태권도어떤 종목이라도 상관없습니다. 대단한 경력이 없어도 괜찮습니다.운동을 시작하게 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vs%2Fimage%2FjRp09yjhKv3ZYXOGTx9pHR5f8q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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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필책클럽 다섯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 내 이름이 새겨진 책 한 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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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필책클럽 #리뉴얼내 이름이 새겨진 책 한 권내 인생을 녹여낸 글 한 편필책클럽 다섯 번째 이야기는 #운동 입니다.등산, 라이딩, 수영, 크로스핏필라테스, 축구, 재활 운동야구, 탁구, 테니스, 골프, 마라톤, 발레, 스쿼트, 플랭크, 유도, 태권도어떤 종목이라도 상관없습니다. 대단한 경력이 없어도 괜찮습니다.운동을 시작하게 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vs%2Fimage%2Flck0VmiZ0j8y8SeDwPIOZO0Lm9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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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쓰기 모임을 운영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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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책 쓰기 모임이야 얼마든지 있겠죠.커리큘럼도 부지기수고 심지어 회사도 있죠.그렇다면 필책클럽의 정체성은 어디에 있는가.첫 번째는 이야기에 대한 애정입니다.기획, 모집, 편집, 투고. 어느것 하나 쉽지 않습니다.첫 기획은 해를 넘겼고 지금도 몇 개월이 걸립니다만반드시 쓰여야만 할 이야기란 믿음이 있기에 이어갈 수 있습니다.두 번째는 쓰는 이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vs%2Fimage%2F2xZBQA7PE-hDFQ2097L6rT-j0E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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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저 에세이 참가자 모집 - 필책클럽 다섯 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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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필책클럽 #리뉴얼내 이름이 새겨진 책 한 권내 인생을 녹여낸 글 한 편필책클럽 다섯 번째 이야기는 #운동 입니다.등산, 라이딩, 수영, 크로스핏필라테스, 축구, 재활 운동야구, 탁구, 테니스, 골프, 마라톤, 발레, 스쿼트, 플랭크, 유도, 태권도어떤 종목이라도 상관없습니다. 대단한 경력이 없어도 괜찮습니다.운동을 시작하게 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vs%2Fimage%2FULLoElPBigdTP-aU6fcN1R7Icb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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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이름이 새겨진 책 한 권 - 필책클럽 다섯 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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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10:59:0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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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필책클럽 #리뉴얼내 이름이 새겨진 책 한 권내 인생을 녹여낸 글 한 편필책클럽 다섯 번째 이야기는 #운동 입니다.등산, 라이딩, 수영, 크로스핏필라테스, 축구, 재활 운동야구, 탁구, 테니스, 골프, 마라톤, 발레, 스쿼트, 플랭크, 유도, 태권도어떤 종목이라도 상관없습니다. 대단한 경력이 없어도 괜찮습니다.운동을 시작하게 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vs%2Fimage%2FxZEat2MQzoQjwpBLHDqbc1wxBe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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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도 답장을 하는 까닭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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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4-02T00:1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글쓰기 챌린지의 키워드는 &amp;lsquo;감사&amp;rsquo;였다. 항암 치료를 받고 계신 분께서 정성스레 글을 쓰시고는 &amp;ldquo;감사를 알지 못하고 부끄러움을 느끼지 못했던 자신을 일깨워 글감으로 써 내려갈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amp;rdquo; 하셨다. 어찌 답해야 할지 몰라 그저 회복을 기원하고, 긍정적인 마음과 감사의 눈으로 매일 기쁨을 찾아낸다면 햇살이 스미듯 좋은 영향을 끼칠 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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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훈을 읽고 민이 쓰다 - 허송세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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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4-02T00:0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허송세월』을 펼친다. &amp;lsquo;1948년 서울 출생. 장편소설 『하얼빈』 소설집 『저만치 혼자서』 산문집 『연필로 쓰기』등이 있다.&amp;rsquo; 저자 소개만으로도 영혼이 씻기는 기분이다. 스스로를 설명할 필요가 없는 사람의 간결함이다. 자격증과 학력을 늘어놓으며 책날개를 가득 채운 책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 안에 대체로 온갖 꾸미는 말과 인용으로 범벅된, 국적 불명의 헛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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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며 살아가는 삶 - 어느 여름날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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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4-02T00:0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짓기를 배워도, 배우지 않은 솔직한 글을 넘어설 수 없다는 글을 읽었다. 글쓰기를 업으로 삼은 사람도 아니니까. 진실의 중요성을 말하는 거라 여기고 그냥 넘어가려 했지만 자꾸만 눈에 어른거렸다. 따끔하게 한마디 하고 싶었지만 빙빙 돌려 글을 남겼다. &amp;lsquo;물론 글에 점수를 매길 수는 없겠지만 억지로 꾸며낸 글 &amp;lt; 솔직한 글 &amp;lt; 배우며 진실한 글이라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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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닳지 않는 마음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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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4-02T00:0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동안 주민 센터 2층 도서관으로 출근했다. 집에 인터넷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까닭이었다. 어딘가로 출근하는 것도 오랜만이라 기꺼웠다. 계절을 느끼며 걷다 보면 어느새 주민 센터, 도서관 문을 열면 휴대폰으로 유튜브를 보는 할아버지나 엎드려 자는 학생 정도가 있을 뿐이었다. 심드렁한 표정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직원이 오히려 고마웠다. 창밖을 스쳐가는 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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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보기는 여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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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4-02T00:0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큰일이다. 요즘 책이 재미가 없다. 나이가 든 탓인지, 편집자의 눈으로 읽기 때문인지, 읽기조차 일의 일부가 되었기 때문인지,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독서가 즐겁지 않다. 그저 시간을 때우는 기분이랄까. 유일한 취미이자 가장 강력한 기쁨인 독서가 빛을 잃는다면 나의 일상에 재미있는 일 따윈 없다. 그래도 하나가 인기를 얻으니 우후죽순처럼 돋아나는 &amp;lsquo;</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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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는 이의 하루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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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3-31T05:0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네 번째 퇴고를 마쳤다.작년 5월 13일 다듬기 시작할 때249169자였던 원고 분량에서144536자가 남았다. 물론 지난 10개월 동안 한 일이퇴고만은 아니다.독서 에세이를 출간하고 북토크도 했다.네 권의 책을 기획하고 편집했다.두 편의 원고를 완성했다. 내가 하는 일의 본질은 이야기를 읽고 쓰고 다듬는 일.내가 버린 104633자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vs%2Fimage%2FMMMTEhLolyxHGUlW9aeJWuPnm3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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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필책클럽 리뉴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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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3-30T10:5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필책클럽 #리뉴얼내 이름이 새겨진 책 한 권내 인생을 녹여낸 글 한 편필책클럽 다섯 번째 이야기는 #운동 입니다.등산, 라이딩, 수영, 크로스핏필라테스, 축구, 재활 운동야구, 탁구, 테니스, 골프, 마라톤, 발레, 스쿼트, 플랭크, 유도, 태권도어떤 종목이라도 상관없습니다. 대단한 경력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운동을 시작하게 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vs%2Fimage%2FhV45S_7dQdOKfS6Z172_i-K5XB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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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이름이 새겨진 책 한 권  - 내 인생을 녹여낸 글 한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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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내 이름이 새겨진 책 한 권내 인생을 녹여낸 글 한 편#필책클럽 필책클럽 다섯 번째 키워드는 #운동 입니다.등산, 라이딩, 수영, 크로스핏필라테스, 축구, 재활 운동야구, 탁구, 테니스, 골프, 마라톤, 발레, 스쿼트, 플랭크, 서핑 어떤 종목이라도 상관없습니다. 대단한 경력이 없어도 괜찮습니다.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 운동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vs%2Fimage%2FQckKdxEBFKIAkWoSxj17EBcsU6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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