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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유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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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하던 방황도 멈출 나이 서른 후반, 11년 차 방송작가의 삶을 접고 외국 생활을 준비하던 차에 유방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다시 외국에 나갈 꿈을 꾸며 쓰는 투병기와 여행기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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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4-24T09:32:2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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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폴리, 마르게리타 피자는 포기할 수 없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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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0T01:16:51Z</updated>
    <published>2023-12-14T05:1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위험한 도시 치안이 불안정한 도시 여자 여행자 혼자서는 가지 마라 vs 세계 최초로 마르게리타 피자를 만든 곳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 세계 3대 미항 나폴리항 죽기 전에 나폴리를 보고 죽어라 &amp;ndash;괴테 이탈리아 여행을 준비할 당시 나폴리는 여행자들에게 기피 도시 중 하나였다. 세계 3대 미항으로 유명했지만 치안 문제로 이 도시에 대한 평가는 극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ZQ%2Fimage%2FB9LDEBVrUSbNy_Y6_CvxFwq7Pt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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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랑스 파리 시청에서 혼밥이라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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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6T10:29:45Z</updated>
    <published>2023-12-13T01:2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상처를 치료해 준 건 외국이었다. 그래서 나는 외국에서 살고 싶어졌다. 사실은 내 과거를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가서 처음부터 다시 인생을 시작하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서른 살에 떠났던 첫 해외 여행지인 프랑스 파리, 혼자 식당이나 카페에 들어가는 것이 부끄러워 5일간 변변한 레스토랑 하나 가지 못했다. 처음 보는 해외 풍경의 황홀경에 빠져도 앞으로 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ZQ%2Fimage%2FRW2cB11PqQxhYcZOQ6_Wh0BRLZ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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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송작가로 사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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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2T13:45:21Z</updated>
    <published>2023-12-11T00:26: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들 앞에 나서고 싶은 내면의 깊은 욕구가 있다 보니 자연스레 아니 어쩌면 운명처럼 &amp;lsquo;방송 작가&amp;rsquo;라는 직업을 선택하게 됐다. 처음 일을 시작한 곳은 한국씨네텔이라는 당시 외주제작사 중에선 제법 규모가 있는 곳이었다. 그때는 막내 작가가 일을 배운다는 개념이 강했던 시대라 첫 월급은 세전 80만 원이었다. 이전 직장인 외국계 회사의 인턴 때보다 거의 반절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ZQ%2Fimage%2FUO9KdrUBlhI8YBNytW7VhJfS1nI.jpg" width="3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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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와 종이봉투, 그리고 100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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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1T04:30:16Z</updated>
    <published>2023-12-10T00:4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우리 집은 잘사는 축에 속하지만 내가 어릴 적만 해도 가난했다. 공무원인 아빠 혼자 외벌이였고,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물려받은 것도 없이 작은 단칸방에서 살림을 시작하셨다. 악착같은 엄마는 돈을 모으고 모아 살림을 늘려가는 재미에 사셨다.  엄마랑 아빠가 생에 가장 기뻤던 날을 꼽으라고 하면 삼천동 주공아파트 분양에 당첨되셨던 일이라고 한다. 그리고 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ZQ%2Fimage%2FrLiTjGRpPEf_w5qv6IOwMAr6Ldo.jpg" width="26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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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안군 동향면 자산리, 우리 할머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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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9T12:35:50Z</updated>
    <published>2023-12-09T03:14:23Z</published>
    <summary type="html">까만 기와집 그리고 집의 두 배쯤 큰 마당, 그 집의 나무 문을 열고 나와 내려가면 마을을 지키는 수백 년도 더 된 수호신 나무와 도랑이 있던 마을 진안군 동향면 자산리. 우리 외할머니가 살던 곳,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고 사랑으로 충만했던 시절의 기억이 녹아있는 곳이다.  외할머니는 세상에서 나를 제일 예뻐해 주셨던 분이다. 할머니는 이미 손자가 네 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ZQ%2Fimage%2FwDvtZ61s5_E_Z1twGRfNthR9Pt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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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의 문턱에서 찾게 된 평범한 행복의 진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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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1T02:47:20Z</updated>
    <published>2023-12-08T09:4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행복을 찾기 위해 10년간 해외를 여행했다. 내 가슴속 깊은 꿈은 &amp;lsquo;해외에서 살아보기&amp;rsquo;였다. 하지만 늘 현실과 부딪혔고 그러다 2021년 드디어 꿈을 이루었다. 오랜 시간 가슴에 품고 있던 해외살이를 시작한 것이다. 그런데 해외살이 5개월로 접어들었을 때 유방암이 찾아왔고 내 꿈은 좌절됐다. 이제 나는 불행할 일만 남았다고 생각했다. 안 그래도 우울했는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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