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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꿀벌 김화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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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내 몸은 내가 접수한다》《숙덕숙덕 사모의 그림자 탈출기》출간. &amp;quot;누구나 한 번은 길을 잃고 누구나 한 번은 길을 만든다.&amp;quot; #간암자연치유 #B형간염항체 #교회너머예수 #페미니즘.</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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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4-22T22:24:0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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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밭에 앉아서&amp;nbsp; - 사방천지에 피어나는 고운 빛깔 꽃을 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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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13:10:56Z</updated>
    <published>2026-04-19T13:1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260419. 일. 맑음. 27/7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빛은 어디에서 났을까 아름다운 꽃이여 꽃이여 이렇게 좋은 날에 이렇게 좋은 날에 그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고운 꽃 만발한 교회 현관 앞 꽃밭에 앉아 보았다. 지난번 목포 여행에서 무안 화훼단지에서 데려온 아이들이다. 오렌지수선화 고운빛을 보라. 속 꽃잎은 오렌지색&amp;nbsp;프릴 트럼펫이고&amp;nbsp;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yT%2Fimage%2FyUQIRNL3S0hpOKELuOGhPUqoJ6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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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쁜 하루 집 나서기 전에 위풍당당 일기를 쓴다 - 아침엔 안산에 낮엔 용인에 밤엔 서울 혜화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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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00:28:34Z</updated>
    <published>2026-04-18T00:03:23Z</published>
    <summary type="html">260418. 토. 맑음. 24/5  오늘은 좀 빡빡한 일정의 토요일이라 아침에 위풍당당 일기를 쓴다. 이를테면 오늘 하루 동안 나는 오전은 안산에서 활동가로, 오후엔 용인에서 416합창단원으로, 그리고 밤엔 서울 혜화에 엄마요 아내로 있게 된다. 밤에는 짝꿍과 딸과 세 식구 수다 좀 떨고 자야하니까 일기를 미리 쓰는 거다.  아침에 10시까지 단원고 앞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yT%2Fimage%2FSVxv1Td4QtTJ4BBt5so1NF8lIx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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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 사람의 목소리 - 국립합창단 기획공연 '폴란드 합창 음악의 향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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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7T23:25:06Z</updated>
    <published>2026-04-17T14:58:28Z</published>
    <summary type="html">260417. 금. 흐림. 20/10  &amp;quot;신이 인간에게 내려준 음악이라는 선물 중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것은 인간의 목소리이다.&amp;quot; 르네상스 시대의 석학이자 작곡가인 영국의 윌리엄 버드가 한 이 말까지 끌어올 필요는 없겠다. 사람의 목소리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최고의 악기이자 소리인 걸 다시 강조할 필요도 없겠다. 조수미 같은 한 사람의 목소리도 아름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yT%2Fimage%2Fxfc7TJz8FopGkjRH9AEGsHWVQl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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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합니다 - 세월호참사 12주기 기억식에 대통령이 참석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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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6T23:48:38Z</updated>
    <published>2026-04-16T14:3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260416. 목. 맑음. 28/7  &amp;quot;또다시 4월 16일이 되었습니다. 매년 이맘때만 되면 말로 다 담아내기 어려운 마음과 마주하게 됩니다. 12년이 흘렀지만 그날의 기억은 여전히 어제의 일처럼 선명하게 각인되어 있습니다. 사랑하는 이를 잃은 깊은 슬픔 속에서도 그 처절한 기록을 하나하나 남기며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해 오신 유가족 여러분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yT%2Fimage%2FtZLUcfaLJ3SC_XS4wgHGHZtdad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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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의 모든 주희에게, 상처 입은 치유자가 건네는 희망 - 1월에 시사회로 본 영화 오늘 개봉관에서 다시 보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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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21:00:44Z</updated>
    <published>2026-04-15T14:3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260415. 수. 맑음. 24/7  세월호 참사 12주기 하루 전날 저녁에 개봉 영화 &amp;lt;주희에게&amp;gt;를 보았다. 지난 1월 말 안산 시사회 때 보고 석 달만에 다시 GV로 보았다. 숙덕 함께, 안산 시민들과 함께였다. 공동 감독한 장주희, 부성필, 김성환, 세 사람과 영화에 등장한 선철규 님과 경빈 엄마 전인숙 님이 무대에 나와 이야기했다.  세월호 관련 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yT%2Fimage%2F3Y193_8FWiRzRa371Ba7BDRY3W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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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처럼 사소한 것들, 도대체 뭐가 사소한 걸까? - 클레어 키건의 소설《이처럼 사소한 것들》을 토론하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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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14:37:29Z</updated>
    <published>2026-04-14T14:21:21Z</published>
    <summary type="html">260414. 화. 맑음. 26/7  이프 토론 덕분에 &amp;nbsp;클레어 키건의 얇은 소설《이처럼 사소한 것들》을 읽었다. 작년 연말에 개봉 영화로 보고 여운이 길었던 작품인데 소설로 읽고 영화를 찾아서 또 보았다. 책을 읽고 다시 보니 참 잘 만든 영화였구나, 새삼 발견하고, 얇은 책으로 묵직한 질문을 던진 작가에게, 감독에게 박수를 보내는 하루였다.  이처럼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yT%2Fimage%2Fow9meMbkh9ncVaSTeaHnyeqhrI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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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16 합창단 대구공연'에 초대합니다! - 찾아가는 기획공연 '별들의 노래일지 대구 편'을 앞두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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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21:49:50Z</updated>
    <published>2026-04-13T14:2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260413. 월. 맑음. 25/3  416 합창단 정기 연습에서 돌아와 오늘의 위풍당당 일기를 쓴다.   하루 동안 한 일이 어찌나 많은지, 일기를 쓸 때마다 느낀다. 단 몇 줄 글로 정리하는 게 어찌나 어려운 작업인지 말이다. 아침에 눈뜨고 일어나던 순간부터 다 쓸 수는 없잖은가. 결국 하루 일과 중 무엇을 빼고 무엇을 기록으로 남길 것인가. 매일 취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yT%2Fimage%2FIXybQmv3cSTcSZaOSDmWNPUQJR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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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실을 말하여라, 평화를 이루어라 - 4.16세월호참사 12주기 기억예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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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4-12T14:5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260412. 일. 맑음. 22/5  &amp;quot;진실을 말하여라, 평화를 이루어라&amp;quot; 오늘 저녁 6시에 있었던 4.16세월호참사 12주기 기억예배의 주제다. 안산 4.16가족협의회 주차장에서 원근각지에서 모여든 사람들과 세월호 유가족이 함께하는 기독교식 초교파적인 예배였다. 거기서 나와 짝꿍 덕이 4.16합창단으로 노래하며 예배에 참여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어언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yT%2Fimage%2FfawYLIhSsrJUO1rCR8mnfohGry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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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낙화, 첫사랑 - 봄비 오고 나니 어느새 벚꽃잎이 떨어지고 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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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14:30:46Z</updated>
    <published>2026-04-11T14:1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260411. 토. 맑음. 16/8  벚꽃이 눈부시게 피고 또 처연하게 떨어지고 있다. 봄비가 오고 바람 불고 햇살이 비친다. 나무에도 땅에도 산에도 하늘에도 꽃이 흐드러지게 피고 있다. 아직 앞다퉈 솟아나고 고개 내밀며 피어야 하는 꽃천지인데, 또 어느 쪽에선 하얗게 하얗게 꽃잎이 떨어지고 흩날리고 있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거니, 가는 모습 그대로 바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yT%2Fimage%2FCpQgy4ImRny8O44FP0R634z2dq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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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춤추는 지휘자 백윤학 - 뉴스토마토 시민영웅 초대 음악회에 다녀와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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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14:00:15Z</updated>
    <published>2026-04-10T14:3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260418. 금. 비. 13/8  [시민영웅 음악회(4/9) 초청 안내] 안녕하세요. 뉴스토마토 K평화연구원입니다. 뉴스토마토 명예회원으로 선정되신 시민영웅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아래와 같이 개최하는 음악회에 초청드립니다.  [공연]뉴욕의 영혼을 연주하다 - 일시: 2026년 4월 9일(목) 19:30 - 장소: 롯데콘서트홀(잠실 롯데월드몰 8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yT%2Fimage%2FoAg6bSPhU_C7M7Wqw0wtrfxSE2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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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잊지 않을게, 가만히 있지 않을게, 다섯 색깔 리본 &amp;nbsp; - 막내가 안 입는다고 내놓은 맨투맨티에 다섯 색깔 리본을 그려 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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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07:47:21Z</updated>
    <published>2026-04-09T07:1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260409. 목. 비. 12/8  봄비가 촉촉이 오는 날, 서울에서 낮에 일기를 쓴다. 안산 집에 돌아가면 늦은 밤이 될 거라서다.  아침은 안산에서 맞았다. 공익 에디터 원고 '내 이름은 춤추는 나무'를 마감하고, 방앗간에 맡겼던 쑥가래떡 받아 갈무리했다. 어제 진보당에서 얻은 김밥과 떡 그리고 쑥떡까지 배불리 점심으로 먹었다. 덕이 운전해서 빗속을 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yT%2Fimage%2FwZZWqSClBTHPYRMkUHSdFPNg6i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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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신 근력, 밸런스, 그리고 유연성 - 복싱 연습 후 클라이밍 한 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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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22:04:08Z</updated>
    <published>2026-04-08T11:59:56Z</published>
    <summary type="html">260408. 수. 흐림. 16/-1  복싱 체육관에서 복싱 후에 클라이밍 한 번 했다. 체육관 시간표에 따라 수요일에만 할 수 있는 특별활동이다. 월, 목, 크로스핏, 화, 금, 복싱 개인지도, 그리고 수요일은 자유 운동이다. 복싱 스파링, 매스복싱, 보충지도, 또는 혼자 복싱 연습. 그리고 클라이밍을 할 수 있다. 평소 대형 매트리스로 가려져 있던 클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yT%2Fimage%2F4wjIwIEDWJ9-AgWJn71YKY4LTZ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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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엔 쑥 뜯고 쑥떡 한번 해먹어야지! - 기와집을 몇 채 지었다 허물었다, 상주작가는 낙방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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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01:46:39Z</updated>
    <published>2026-04-07T14:3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0407. 화. 맑음. 13/-1  엊저녁 416 합창단 연습한 후 덕이 안산집에서 자고 아침에 함께 일어났다. 7시 반에 집을 나가 비봉 쪽으로 차를 몰아 둘이 함께 쑥을 뜯었다. 둑방에서 개울가에서 밭두렁에서. 3시간 정도 뜯고 돌아와 사동에서 쌈밥 점심 먹고 덕이는 서울로 갔다. 오후에 나 혼자 쑥 씻어서 데쳐뒀다. 쑥가래떡을 하는 거다. 봄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yT%2Fimage%2FJG6jM30CfTEWGEXtyP3pJPLeZ6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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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벚꽃이 피는 어떤 하루 - 사방에 벚꽃은 퐁퐁퐁 피어나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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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14:12:29Z</updated>
    <published>2026-04-06T14:06:55Z</published>
    <summary type="html">260406. 월. 흐림. 14/7  416 합창단 정기 연습에서 돌아와 책상 앞에 앉은 지금 시각 밤 10시 30분이다. 오늘은 봄비가 온 후 봄바람이 좀 서늘한 하루였다. 따뜻이 입고 갔다 왔지만 겉옷을 벗고 앉은 지금 서늘한 기분이다. 짧게 쓰고 하루를 마무리해 보려 서두른다. 합창단에서 연습한 '푸르다고 말하지 마세요'를 흥얼거린다.  4월 첫 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yT%2Fimage%2FVG1XN39ljL3Y13OuylAb8eqjM8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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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You raise me up  - 부활절 축하예배에서 노래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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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15:05:00Z</updated>
    <published>2026-04-05T13:59:13Z</published>
    <summary type="html">260405. 일. 흐림. 16/7  부활절 축하 예배에서 하은과 내가 함께 특송으로 'You raise me up'을 이중창으로 불렀다. 한 주간 연습하며 가사를 음미하는 복을 누린 것만도 감사한데 함께 노래하는 복을 누릴 수 있었다. 하은이 워낙 목소리가 좋고 소프라노를 잘 불러줘서 내가 힘들지 않게 알토로 화음을 맞출 수 있었다. 감사 또 감사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yT%2Fimage%2F0VhLP-ZTZQbpMOYvHG1B5JS5Yv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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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두 번째 봄을 맞이하는 '노란빛 사람들' - 세월호 참사 12주기 4월 연극제 개막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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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4T14:07:11Z</updated>
    <published>2026-04-04T14:0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260404. 토. 흐림. 21/8  오후 2시에 안산 경기도 미술관 강당에서 연극을 보았다. 제5회 '4월 연극제' 첫날 개막작으로 올려진 '노란빛 사람들'이었다. 2022년부터 매년 4월마다 안산 시민으로서 이 특별한 연극제를 즐기는 복을 누리고 있다. &amp;nbsp;올해도 건강하게 연기해 준 노란 리본 극단 배우들이 고마웠다. 세월호 참사로 아이를 떠나보낸 수인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yT%2Fimage%2FHe4Iav-SIpanzWsE_1wJb9COt5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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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주 재미있게 진행 잘 하실 거 같아요. - 상주작가 면접을 마치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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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4T00:02:46Z</updated>
    <published>2026-04-03T14:4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260403. 금. 맑음. 22/7  안산 해양동- 걸어서 안산고잔동 미디어도서관- 걸어서 울림- 걷고, 시외버스 3100번, 의왕중앙도서관- 걷고, 시내버스 의왕역- 전철, 서울역- GTX, 파주 운정중앙역- 택시, 지혜의 숲- 승용차, 서울 혜화  오늘 하루 동안 내가 이동한 경로와 교통수단을 모두 적어보았다.  아침 9시 안산집을 나섰고 서울 집에 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yT%2Fimage%2FdhfQQgkPd_g01JzR5iJxbqvn1h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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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우리 딸 생과부 만들었다.&amp;quot; - 전쟁이 우리 가족 3대에 미친 영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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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14:18:07Z</updated>
    <published>2026-04-02T14:08:03Z</published>
    <summary type="html">260402. 목. 맑음. 17/0  저녁에 '안산시민 긴급 평화 촛불' 집회에 참여했다. 중앙동 월드코아 앞 광장에 100명? 정도 시민이 모여 &amp;quot;미국의 침략전쟁 규탄! 파병반대!&amp;quot; 구호를 외쳤다. 안산 시민 활동가들이 긴급하게 연대하는 자리였다. 전쟁반대라는 무거운 주제라서일까, 발언자는 모두 세 사람이었다. 나도 그 중 한 사람으로 마이크를 잡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yT%2Fimage%2Fw9z83HTB6IJqaPfznFlvOTIAzl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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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포 여행 고마워! 사랑해! - 1박2일 목포 여행에서 돌아와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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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00:21:46Z</updated>
    <published>2026-04-01T14:59:35Z</published>
    <summary type="html">260401. 수. 흐림. 17/4  1박2일의 짧고 굵은 목포 여행을 마치고 숙덕은 서울과 안산으로 다시 갈라졌다. 안산 집에서 짐 정리하고 잠시 쉬었다가 덕은 혜화로 떠났다. 서울에서 내일부터 집중력을 발휘해 부활절 주일 설교 준비하겠지. 목포에서 사온 꽃들을 화분에 심어 돌보는 일도 하겠지. 부레옥잠을 교회 앞 항아리에 띄워놓고 자겠지. 나는 내일부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yT%2Fimage%2F1QOZQvZ98AJQvwGLs2iSfVIDK9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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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도 팽목항에서 - 팽목항에는 오늘도 거친 바람이 불고 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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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07:45:55Z</updated>
    <published>2026-03-31T13:0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260331. 화. 맑음. 17/10  3월 마지막날 진도 팽목항에 와서 근처 호텔에 들어왔다. 탈고기념 및 4월맞이 여행이란 이름으로 떠나온 1박2일 짧은 여행의 첫날이었다. 세월호팽목기념관과 팽목항 등대앞에서 시간을 보내는 하루였다. 안산과 서울에서 보다는 봄기운이 훨씬 진하게 느껴지는 남도의 밤이 고요히 깊어가고 있다.   몇 년만에 간 팽목항에는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yT%2Fimage%2FMRqNewwJrLTSqPg1-8aHDSr-ac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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