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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uii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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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과 생의 해상도를 높이기 위해 읽고 씁니다.일 얘기를 좋아하지만.. 당분간은 넣어두려는 중.어른과 소년의 삶 사이에 반복되는 고민들의 수납1995, INTJ, 스타트업</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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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4-26T04:28:5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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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명함'과 리어왕 - 눈 감을 때 만족했다면, 모두 괜찮게 느껴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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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3T00:16:44Z</updated>
    <published>2025-05-10T08:1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리석지 않게 사는 시간이 누적된다면,현명함에 차츰 가까워지리라.  이 문장은 내게 언젠가 늙을 수밖에 없는 필멸자의 운명을 타고난 우리가, 숙명처럼 현명함을 좇아야 한다는 가르침의 의미로 다가온다. 현명함(wise)이란 어질고, 슬기롭고, 사리에 밝고, 냉철하게 판단해야함을 의미한다. 한층 더 풀어보자면 너그럽고 착한 마음씨를 가진 성품을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AV%2Fimage%2FnR_QyjTRAyUgS5Y90LIpEPjSvt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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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과 인간 실격 - 가끔은 너무 오랫동안 아프지 않기를 바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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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6T12:29:27Z</updated>
    <published>2025-05-06T07:16:50Z</published>
    <summary type="html">행복하려면 적어도 이를 거부하지 않을 용기가 필요하다.  강하기에 실행하고 약하기에 신중할 수 있는가. 세상을 이러한 이분법으로 나눠보는건 자신을 이해하고 앞으로 굴려가는 과정에 그리 도움되지 않는다. 하지만 '겁' 이란 단어에 집중하여 부여된 부정적인 정서값을 고려해본다면, 작가의 의도는 분명 이를 극복해야 한다고 말하고 싶었던 것이리라. 인생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AV%2Fimage%2FCS2DkMcQj2k37q42I2Z8cWn2In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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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10. 연휴 때 뭐 했어요? - 나흘이면 길게 쉰건 아닌 것 같은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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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6T07:30:45Z</updated>
    <published>2025-05-06T05:26: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의 연휴를 푹 쉬어 보내고 있다. 그래봤자 매일 외출하고 운동하여 심신의 피로가 완전히 풀린건 아니나, 오늘을 위해 지난 주까지 체력을 모두 소진했기 때문에 '이제 숨이 좀 트였다, 살았다'는 표현을 입에 달고 사는 요즘이다. 여행에서 사흘 간 10만보를 넘게 걸어도 봤지만, 개인적으로 타고난 체력이 좋다고는 생각해본적 없다. 징징거리면서도 꾸역꾸역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AV%2Fimage%2FwNwaI_kzfpZFs7BOVgt0W-5ozw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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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09. 5년차 HR, 현재의 근황 - 3개월 수습을 마치고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를 읽기 시작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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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7T00:22:27Z</updated>
    <published>2025-04-06T11:50:55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재의 직장에 합류한 지도 어느덧 3개월이 지났다.&amp;nbsp;조직 상황 상 수습 연장이나 종료라는 극단적인 결과가 나오지 않을 건 알고 있었다. 그밖에도&amp;nbsp;별다른 옐로-레드 플래그가 세워지지 않았던 점들을 미뤄보아 부담가질 필요는 없었지만,&amp;nbsp;그래도 긴장되는건 마찬가지였다. 늘 그렇지만 스스로를 인정하고 만족하는 법을 나는 아직 잘 모르는 것 같다. 그렇기에 계속 시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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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08. 불규칙한 휴일의 단상 - 휴식에 대한 갈망. 마치 주말 아침에 듣기 좋은 노래처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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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6T13:05:38Z</updated>
    <published>2025-03-16T08:3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집에서 점심을 먹은 날. 캘린더를 들여다보니 무려 8주 만이다. 그간 뭐가 그리 바쁘다고 약속을 잡고 돌아다녔던가. 평일 약속까지 쌓여 몹시 피곤하던 여정 속에서 단비 같은 휴식시간이다.  흔히들 내향인이면 집에서 에너지를 회복한다고 하는데, 나도 그런 면이 없진 않지만 1년에 360일은 바깥에 나가있는 것 같다. 그래서 기운이 별로 없어보였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AV%2Fimage%2FpuNVhBwsKr6pKNekATCBfJnmV2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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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07. 흘러가던 30대의 하루를 잡고 - 출근길 지하철에서, 욕망에 대한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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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6T08:56:48Z</updated>
    <published>2025-03-13T00:49:5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은 95년생의 들삼재라 한다. 그런걸 신뢰하진 않지만, 다사다난한 1분기를 보내며 우스갯소리로 운명에서 원인을 찾아본다.  최근 덮어두고 고민하지 않았던 이슈는 '흘러가는 삶' 이다. 올해의 1/4은 내 시간을 가질 에너지가 전혀 남지 않도록 모든걸 소진해왔다. 일터에서 비효율을 감수하고 몰입했고, 퇴근하면 약속 또는 운동의 이지선다, 집에 도착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AV%2Fimage%2Fb9o4S5z4eW8K72-NZaZ-OZCkp-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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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06. 간결한 글쓰기 - 글의 목적과 독자를 고려해서 비용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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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1T13:06:26Z</updated>
    <published>2024-12-01T08:46: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터에서 글을 잘 쓰고 싶다면, 글의 목적과 독자를 고려해서 비용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라. (여기서의 비용은 작성과 해석에 들어가는 시간적, 인지적 리소스를 포괄한다.) 글을 쓰기 전에 주제와 구조를 미리 잡아두고 불필요한 내용을 제거하라. 한 문단에는 하나의 내용만을 담아라. 문장에 들어가는 표현에는 사족을 빼고, 상대가 이해하기 쉬운 포멀한 단어를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AV%2Fimage%2FB4xpJsgWD8nwkDR_Au9wCRdkVN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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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05. 욕망의 서사 - 생존을 위한 개별적인 결핍의 충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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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1T13:24:00Z</updated>
    <published>2024-12-01T08:1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글을 적은 지 3주가 흘렀다. 글을 습관적으로, 의식적으로 적는 모든 이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글을 위해 적절한 인풋을 투여하거나 억지로 글감을 짜내는 그 과정이 나는 어렵다. 사람마다 특별히 귀찮고 어려운 영역이 다 다르겠지만, 내게는 그런 듯 싶다. 여러 차례 시도했지만 아직은 양질의 글을 효과적으로 생산하는 일이 내게는 절박하지 않은 듯 싶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AV%2Fimage%2FZbQNtrMKO7TT9m0q0Zy6qqxf70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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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04. 그냥이 왜 - 나의 어떠한 면을 사랑하는 이유에 대한 짧은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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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1T09:42:53Z</updated>
    <published>2024-11-09T10:1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가 만났던 사람에게 블로그를 보여준 적이 있다. 상대방도 매달 꾸준히 블로그를 쓰는 사람이었기에 내가 블로그에 남긴 글이 있다는 사실이 내심 흥미로웠나본데, 나름 잘 읽히는 글을 독창적으로 쓴다는 피드백을 종종 받아왔던 만큼 약간은 기대감에 젖어 설레는 마음으로 링크를 전달했다.   그런데 돌아온 피드백은 적잖이 의외의 반응이라 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AV%2Fimage%2FuXkapIGbfCWM_ddqqcogWAIluI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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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03. 다시 시작 - 4년차 직장인의 짧은 마무리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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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1T00:34:10Z</updated>
    <published>2024-11-09T09:1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한 지도 거의 4개월이 다 되어간다.  이제는 이력서를 쓸 때 업에 대한 관심을 증명하지 않는다. 이제는 늦잠을 자도 다음 날 일정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제는 어릴 적보다 결정을 내리는 일이 더 쉬워졌다.   그러나 많은 것들이 변해버렸다는 생각도 든다.  이제는 주어진 현안이 다각도로 창의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이제는 과감한 도전을 시도해보기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AV%2Fimage%2FBJxTgOcYeuYWtgE8oLCAkYRl6S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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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02. 후기의 후기 - 판교에서의 풋풋했던 HR 인턴 시절을 회상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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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9T10:23:00Z</updated>
    <published>2021-07-15T15:53:4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09.18 _ 2달간의 인턴을 마치며, 짤막한 후기  오늘로 2달 간의 인턴십 과정을 마무리했다.정들었던 판교 오피스도 이제 안녕.다음 주부터는 길고 길었던 1시간 40분의 출근길에서 벗어난 행복감을 만끽할 예정이다.물론 집으로 돌아오면서는 조금 복잡한 생각이 들었다.시원섭섭함보다 찝찝한 기분이 남는건 왜일까. 스스로도 만족스럽지 못했던 결과물들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AV%2Fimage%2F2TUrJFcLN-B6-0YCZdHG0F-MEr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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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01.첫글 - 퇴근 길 지하철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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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9T10:23:13Z</updated>
    <published>2021-07-15T14:1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7년 브런치를 처음 접한 이후로, 첫 글을 쓰기까지 4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2년 동안 학회 브런치 계정으로 글을 올리고 검수하긴 했지만,&amp;nbsp;내가 아닌 집단의 이름으로 생산되는 글에는 왠지모를 자기검열의 단계가 한두차례 정도 더 수반되었던 것 같다.  2020년&amp;nbsp;어느덧&amp;nbsp;브런치 재수생이었던 나는 두번째 작가 신청을 하게 됐다. '한달쓰기'를 2달 간 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AV%2Fimage%2FZg4AgVJxsxVXs0vuuUX-0hLHPf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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