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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네랄바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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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repyort</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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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쓰디쓴 쓰기. 장타와 단타. 기복의 반복</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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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4-26T07:38:2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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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청 - 11월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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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8T02:01:39Z</updated>
    <published>2025-11-05T04:4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낮시간 카페에서 일하다보면 간혹 옆 테이블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다가올 때가 있다.  근처 신축 아파트 부지의 가치를 평가하고 이번주 가족들과 털대게 외식을 기대하며 남의 쌍커풀 수술 성패 여부에 대해 디저트 먹듯 부드럽고 우아하게 읊조리는 걸 보면  저 언니들은 두 발 모두 온전히 이 땅에 착 붙이고 잘 서있구나. 대한민국에 잘 적응하여 건강하게 살아가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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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은 가시적, 나는 가식적 - 뻔히 보이는 세상 속 뻔뻔해지는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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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30T12:03:16Z</updated>
    <published>2024-11-30T11:0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 번째 나의 해가 왔다며 기뻐한 게 어제 같은데. 한 달만 있으면 갑진년이 끝난다. 푸른 용의 해.&amp;nbsp;회사 업무, 친구&amp;middot;지인과의 만남, 프로젝트 등 사회인으로서의 도리를 충실히 했던 한 해.  십이지를 '1트'라 치면 나름 인생 3회차. 1회차엔 애어른이란 소리를 많이 듣다가&amp;nbsp;2회차엔&amp;nbsp;어른애같은 모습을 보이곤 했고 3회차의 막바지인 지금은, 진정한 늙은이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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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핵개인은 아니고 핵괴인입니다 - 경력기술서 쓰다가 불현듯 찾아온 현실 자각 타임, 고민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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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2T21:28:28Z</updated>
    <published>2024-11-02T12:4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년간 사회를 이루는 하나의 부품으로써 분주히 제 역할을 해왔다. 타고난 저질 체력으로 의지와는 달리 삐걱거릴 때도 있었지만 톱니바퀴가 서로 잘 맞물리도록,&amp;nbsp;맡은 팀 프로젝트가 멈춰서지 않도록 호록호록. 라면 연료도 틈틈이 넣어가면서.  그렇게 열심히 '시키는 일'만 하다 문득 깨달은 한 가지.&amp;nbsp;&amp;quot;부품은 망가지면 쉽게 교체될 수 있다.&amp;quot;&amp;nbsp;급작스런 각성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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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에 빼앗긴 장거리 통근자의 영혼은 어떻게 재생되는가 - 발품, 귀동냥... 결국 '움직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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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1T00:33:07Z</updated>
    <published>2024-10-25T13:2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주는 구청과 문화재단에 전달할 보고서를 마무리하는 것 말고는 급히 처리할 일이 없었다. 비교적 여유가 있는 프로젝트 마감주. (급한 업무가 없었다는 거지 루틴업무들은 늘...)  여러 프로젝트를 동시다발적으로 처리하며 아이디어를 걸레짜듯 쥐어짜내 바짝 마른 좌뇌와, 장거리 통근에 온 영혼을 바쳐 늘어질 대로 늘어진 우뇌가 &amp;quot;나는 이제 제 기능이 불가하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EI%2Fimage%2FsIPlhd0E5Qj7ewy4dBZtdCDV8d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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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금, 혼술하기 좋은 식당을 찾았다 - 왕십리역 인근 스지만사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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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8T08:28:16Z</updated>
    <published>2024-10-18T13:5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술찌질이, 알콜쓰레기다. 간의 알콜 해독 능력이 요즘 으르신들이 걱정하는 Z세대들의 문해력보다 두드러지게 떨어지는 편이다.  그럼에도 아주 가끔 혼술은 한다. 얼굴이 붉어지고 평상시보다 조금 느슨해질지언정 웬만해선 취하지 않기 때문이다. 좌뇌가 간을 이기는 타입이랄까. (멋모르고 마시던 대학시절, 섭취한 음식물이 역류할 때도  당시 현장 분위기를 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EI%2Fimage%2Fjbm1uOk9HZJ6NGLR4d0Ppfg9B3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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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원-서울 장거리 통근 12년. - 나에게 맞춰주는 유연한 직장을 찾아보자. 무리하면, 다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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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1T00:28:29Z</updated>
    <published>2024-10-11T12:2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원 - 마포 수원 - 여의도 수원 - 상암 수원 - 종로 수원 - 서초 수원 - 성수 (현재) 수원 - 전국 출장 (현재)  수원에 산 기간 총 34년. 대학 시절 빵집 아르바이트를 제외하곤 단 한 번도 집 근처 직장을 다녀본 적이 없다. '인 서울' 못한 한이 컸던 걸까.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나서는 통근할 땐 줄곧 도시철도와 광역버스에 몸을 실은 채 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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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왕복 88킬로미터 그쯤 어딘가 - 서울-경기 통근러의 고단하고 평범한 어느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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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9T20:28:36Z</updated>
    <published>2024-10-09T15:03: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인 #일기  성인이 된 후 인생의 반의 반 가량을 길에서 보내온 경기도민. 웬만한 이동수단은 잘 버텨낸다. 하지만 여전히 적응되지 않는 건, 출근길 붐비는 외선순환 2호선.  수많은 인파에 떠밀려 차량에 몸을 싣고나면 손과 발이 꽉 묶여 아무것도 할수없다. 그때 유일하게 자유로운 건 귀. 그 조차도 작은 헤드폰 속에 욱여넣지만.  외선순환 열차에서 1</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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