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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똥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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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멋쟁이가 되고 싶은 김대리의 연습장. 계절을 느껴가며 글을 쓰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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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4-25T06:17:0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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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 똥남쓰, 30살인디 - 새로운 10년을 기념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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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2:28Z</updated>
    <published>2021-01-03T13:2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는 새해 첫날부터 추위가 살을 에는 듯이 유독 강했다. 찾아보니 평년보다 확실히 낮은 기온이라 내 엄살만은 아니었다. 나이 앞자리가 새롭게 바뀌는 해라 뭔가 하나는 다를거라 생각했는데 평소보다 많이 추워진 덕에 그나마 지루하지만은 않은 새해 첫날을 맞이했다. 작년까지는 한 해의 마지막날이면 가족이든 친구든 삼삼오오 모여서 TV 틀어두고 새해 카운팅을 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hA%2Fimage%2F7p0FKSZTedFw4FZeaAS4JHFKj0c.png" width="2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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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찐따들의 성장드라마, &amp;lt;빅뱅이론&amp;gt; - 회사일로 피곤했던 당신을 위한 하루 30분의 힐링타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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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1:12Z</updated>
    <published>2020-12-31T02:1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10~20대 여성들의&amp;nbsp;최고&amp;nbsp;이상형은 '찐따'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온갖 SNS를 통해 10-20대 여성들의 요즘 이상형으로 꼽히는 남자는 바로 '찐따'다. 어리버리한 모습이 때로는 귀여운 매력이 되고, 술이나 여성 편력으로 문제가 되는 남자들과는 정반대로&amp;nbsp;찐따&amp;nbsp;&amp;nbsp;남친은&amp;nbsp;나만 바라봐줄 것 같기 때문이란다. 이런 현상은&amp;nbsp;한국 단독으로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hA%2Fimage%2FKjezIAS-GlP8z3JL--da5mynvM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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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0 겨울의 초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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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0T13:22:36Z</updated>
    <published>2020-12-14T05:1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눈이 내렸다. 어설픈 초겨울의 진눈깨비가 아니라 온 서울&amp;nbsp;시내를 폭신하게 덮는 함박눈이었다. 휘날리는 눈발을 보며&amp;nbsp;잠시 머리로 내리는 눈을 느끼고 있자면,&amp;nbsp;빠른 속도로 내 머리를 두드리는&amp;nbsp;비와 달리 그다지 밉지 않다. 난 대구에서 나고 20년간 자랐다. 한반도가 많이 작아 날씨의 편차가 크게 없다지만, 그래도 나름 따뜻한 도시라 내가 어렸을 적만 해도 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hA%2Fimage%2FQslcHZqSMPhhBRVq-2e93Fr91A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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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 이상 당연하지 못한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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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31T01:07:51Z</updated>
    <published>2020-12-10T04:3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2020년 6월,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박보검의 어딘가 안타까워 보이는 멘트 후에 2019년부터 인기 있었던 각종 영화, 드라마의 아역배우들이 나와 이적이 지난 4월 유튜브로 발표한 &amp;lt;당연한 것들&amp;gt;을 불렀다. 영화 &amp;lt;기생충&amp;gt;은 워낙 유명해져서 말할 필요도 없거니와, &amp;lt;슬기로운 의사생활&amp;gt;, &amp;lt;동백꽃 필 무렵&amp;gt;은 무한도전 종영 이후 본방 사수를 거의 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hA%2Fimage%2FBBn1l_FqzR_GlQJLSKwkJJqVc8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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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 꿀 자유 - 주인공은 아닐지라도, 그대들의 나름대로의 작고 소중한 꿈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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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0T12:06:35Z</updated>
    <published>2020-12-07T09:1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들어 꿈을 많이 꾼다. 진급이나 미래의 회사생활, 내 집 마련처럼 최근 내 머릿속을 많이들 헤집고 다니는 관심사들에 내 모든 지인들, 기억들이 이것저것 섞여 도무지 알 수 없는 내용들이 이어진다. 현실 속에서 고민하던 것들이 묘하게 잘 섞여나와서 깬 후에도 내가 자다 깬 건지, 혹은 어제의 기억이 남아있는지 헷갈려 잠시 현실로 로딩 시간이 필요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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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티어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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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11T14:00:49Z</updated>
    <published>2020-11-12T05:4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것에 대한 의욕이 반감, 아니 0으로 수렴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보통 3년 주기로 3년차, 6년차 그리고 9년차마다&amp;nbsp;직장 생활에 대한 의욕이 사라진다고 하던데, 과연 내가 그렇다. 첫 직장에서 만 2년의 시간을 채우고 3년차로 접어들던 해에 다른 회사로 옮겼었다. 만 4년의 시간을 더 채워 6년차가 끝나가는 이 무렵, 우발적으로 또 다른 회사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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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전에 둔 가을의 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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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7:03Z</updated>
    <published>2020-10-26T05:2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히도 습해 영원한 고통처럼 느껴졌던 여름이 생각보다 빨리 끝났다. 눈 깜빡한 새에 금방 달아나는 가을을 올해는 드디어 찾나-하고 좋아했던 것도 잠시였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더니, 어느새 입술과 손을 비롯한 비루한 육신의 이곳 저곳에서 겨울이 오고 있다고 앞다투어 말한다. 난 차가운 공기로 내 콧속을 소독해주는 겨울을 참 좋아하지만, 그래도 올해 겨울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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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번 겨울에는 강릉에 가고 싶다.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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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06T03:20:21Z</updated>
    <published>2020-08-26T07:2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짐을 풀어놓고 잠시 휴식 시간을 가져야 한다. 피곤하면 아무리 맛있는 걸 먹어도 감흥이 떨어지고, 술 한잔에도 금방 감각이 마비된다. 그 지역의 음식을 제대로 즐기지도 못한다는 것은 내겐 여행의 의미 중, 절반 이상을 날려버리게 되는 일이다. 아무리 기차에 타고 쭉 앉아서 오더라도, 아무리 조금만 운전을 하더라도 새로운 곳에서 평소 하지 않던 행동들을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6ikqhs8dAIMQiLV4Dlij67Nw5Y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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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번 겨울에는 강릉에 가고 싶다.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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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8T05:22:34Z</updated>
    <published>2020-08-26T04:1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통 나는 3월의 여행을 가장 좋아한다. 해외로 나가면 비수기고, 국내로 가면 개학 직후라 사람이 적어 스트레스 받을 일이 적다. 올해 3월은 엄마와 단 둘만의 유럽 여행을 준비하고 떠나려던 찰나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심각해지면서 떠나지 못했다. 신천지 사태로 세계에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한국의 1차 코로나 확산이 거의 정리되려던 때, 코로나 바이러스는 전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IMGRITHwOPYWOmhg9JgHhLQgG5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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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약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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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8T05:22:33Z</updated>
    <published>2020-08-22T15:28: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랑 조잘조잘 얘기하며 데이트할 때면, 항상 '만약에'로 모든 대화를 시작했었다. 난 그게 참 좋았다. 네 질문을 듣고나서 상상하는 내 머릿속엔 항상 너와의 미래가 있었고, 네 머릿속에도 나와의 미래가 있었을테니까. 내 일방적인 대시로 만들어낸 관계였고, 관계가 안정되기까지 마음 졸였던 그 시간들을 생각하면&amp;nbsp;네 머릿속에 내가 들어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항상 행</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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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주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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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30T07:49:37Z</updated>
    <published>2019-06-30T03:5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소보다 한 시간 일찍 사무실에서 나와, 지하철을 타고 나와 천천히 집으로 걸었다. 수요일부터 쏟아질거라고 하던 장마는 금요일 오후까지도 비소식은 없고 기분나쁘게 습한 공기만 내 주위를 에워쌌다. 장마 전야의 꿉꿉함에 압도당해 사무실을 나선 지 30분만에 녹초가 된 채로 집에 도착했고,&amp;nbsp;일주일간 밀린 빨래와 청소를 해치우고 헬스장에서 불금을 보내려던 야심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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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와 나의 연결 고리, 20년을 넘는 연결 고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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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14T05:22:34Z</updated>
    <published>2018-11-21T11: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원전 1700년, 수메르 문명에서 발견된 점토판에는 이런 말이 쓰여있었다고 한다.  요즘 애들은 너무 버릇이 없다.  나 역시 학생 시절을 거치고 사회생활을 시작한 후에도 나도 모르게 계속 듣고 있을 저 말을 한 학기에 세 번씩, 6회짜리 초등학교 과학교실 활동을 끝내면서 내 입에서도 튀어나왔다. 앞에서 치킨과 피자를 먹는 학생들을 보면서 말랑말랑해진 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LZ-ccQSuKYo1_cyDeT7hG4mk5e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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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멀어질 때, 비로소 가까워진다. - 적당한 안전거리의 필요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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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07T10:29:12Z</updated>
    <published>2018-02-19T10:2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알게 모르게 모든 공간에서 다른 객체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다. 처음에는 서로에게 호기심을 가지고,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기도 하고, 그리고 서로에게 새로운 감정이 싹트기도 한다. 이렇게 좋은 감정도 있는 반면, 서로에게 실망하기도 하고, 서로를 미워하기도 하고, 서로 상처를 주기도 하며, 종국에는 새로이 생겼던 감정이 증오로 바뀌며 관계가 종식되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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