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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한자유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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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pring-snowma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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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차가운 겨울 속에 있어도 '봄의 느낌을 심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스스로를 '봄을 좋아하는 눈사람' 이라 부르며, 독자의 마음에 작은 봄기운이 되기를 희망하며 글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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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4-30T13:20:3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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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투는 나의 지도 - 욕망의 민낯을 마주하는 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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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01:00:07Z</updated>
    <published>2026-04-13T01: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질투를 통해 내 안에 있는 욕망,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을 찾을 수 있다는 글을 읽었다.  질투는 지도다. (Jealousy is a map.) - Julia Cameron, 『아티스트 웨이 (The Artist's Way)』  질투라는 감정을 통해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을 찾을 수 있다는 말. 무척 흥미롭다. 감정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  질투(J&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PE%2Fimage%2FUCy9NaDi4t_zuP0tyk4PS-7oCH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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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이 비어있을 때 - &amp;lsquo;살면 살아진다&amp;rsquo;는 고도의 유연함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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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04:59:14Z</updated>
    <published>2026-04-12T01: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은 하루에 7,000에서 20,000 단어를 말한다고 한다. 친한 지인은 하루에 50,000 단어를 말해야 만족감을 느낀다. 외향적인 사람들은 사람들과 대화하며 에너지를 채운다. 자신이 말하고 사람들이 재밌어하면 힘이 솟는다. 그래서 듣는 것에 취약하고 빨리 하고 싶은 말이 생각나 상대방의 말을 끊기도 한다.  나는 외향적인 사람이다. 그래서일까? 사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PE%2Fimage%2FWp7D1EPw3vW_fVDYcSznkcfg4h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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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웅변 학원 - 생각해 보면 지금만큼 많았던 학원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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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12:14:25Z</updated>
    <published>2026-04-11T12:0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웅변 학원이 유행이었다. 주산 학원은 필수였다. 물론 태권도, 미술, 피아노, 한자 학원도 다녔다. 요즘 아이들이 학원을 많이 다닌다고 하는데 나도 개수로는 밀리지 않을 것 같다.  지금은 웅변 학원이라는 곳이 없다. 스피치 학원은 들어본 것 같다.&amp;nbsp;아직도 웅변 연습했던 대본이 기억난다. 어렸을 때 했던&amp;nbsp;그대로 재현할 수 있을 것 같다. 파도야 어쩌란 말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PE%2Fimage%2FaBQLuuwt__8efJZMvkG75PETsB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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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설명하는 단어들 - 일하는 나를 빼면 무엇이 남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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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23:18:25Z</updated>
    <published>2026-04-06T01: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무슨 일 하세요?&amp;rsquo;  데이팅 프로그램을 보면, 출연자들은 상대방의 나이와 직업을 가장 궁금해한다. &amp;lsquo;나는 SOLO&amp;rsquo;, &amp;lsquo;솔로지옥&amp;rsquo; 같은 프로그램에서도 자기 자신을 소개하는 순간이 나온다. 나 역시도 만약 내가 저기에 나가면, 어떻게 나를 소개할까 상상하곤 한다.   나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직장 생활을 시작했다. 연차가 올라가면서 업무의 스펙트럼이 넓어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PE%2Fimage%2FRDLS26fYEvPi674in8YT_9nUQ7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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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낡은 생각 버리기 - 종료되지 않는 프로세스, '완벽주의'라는 부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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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01:00:04Z</updated>
    <published>2026-04-05T01: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30여 명의 교육 참가자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OT)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프로그램 전반에 걸친 소개와 교육 참가에 필요한 세부적인 사항을 설명하는 시간이었다. 해외 참가자가 있어서 실시간 영어 자막을 지원하도록 준비했다.  우리 팀에 새롭게 합류하는 동료도 참석해서 설명을 듣도록 권유하였고 고맙게도 참석했다. 팀 후배도 참석하여 온라인 질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PE%2Fimage%2FVncleW57bFs1HJ6qb5SpQmvvdZ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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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라해진 자부심 - 깨진 거울에 비친 내 얼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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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01:00:18Z</updated>
    <published>2026-03-30T01: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명한 분이 팀장으로 오셨다. 몇 년 뒤, 그분이 퇴사하실 때 그 이유가 너무 궁금해 질문했다. 그분은 이렇게 답했다.   &amp;ldquo;나를 회사가 전문가로 영입했는데, 언제부터인가 전문가의 의견을 듣지 않는다고 느꼈다. 그래서 퇴사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다.&amp;rdquo;  존경했던 분이었기에 너무 아쉬웠다. 회사와 소통의 언어가 달랐던 것일까? 전문가로서의 자부심도 있으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PE%2Fimage%2F816GMeWic7Feq2Y9oH2KByGg_n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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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착한 사람의 피로 - 정서적 비용에 대한 보고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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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9T00:00:02Z</updated>
    <published>2026-03-29T00: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강의나 발표를 좋아한다. 그래서 사내 우수 강사, 최우수 강사상도 받았다.  발표가 끝나고 나면, 사람들은 나에게 잘했다, 재밌었다고 말하곤 한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생각한 적이 많지 않다. 난 나의 부족함을 더 잘 기억한다.  큰 강당에서 발표한 일이 있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게 집중했지만 나는 졸고 있는 한 사람이 유독 눈에 보였다. 고개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PE%2Fimage%2FUFfBBr9VWEcS-54AquU7XqztF1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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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 진심이었나 봐 - 보상의 배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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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2T00:00:04Z</updated>
    <published>2026-03-22T00: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야구 여왕 시즌1을 재밌게 봤다.  스포츠 각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야구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고 성장한다. 그 모습이 감동적이다. 노력과 현실, 성장을 위한 아픔들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감독과 코치들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어떻게 보면, '이게 뭐라고 진심이었을까?' 하는 생각도 한다. 어쩌면 하나의 예능 프로그램인데 말이다.  &amp;lsquo;스포츠는 지면 아파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PE%2Fimage%2FuJ1G6Ad9wVO6mzwtEhWQsNrx1a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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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실함의 배신 - 열심히 살수록 허무해지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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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5T01:31:16Z</updated>
    <published>2026-03-15T00: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어쩔수가없다' 마지막 대사가 계속 기억에 남는다. 아내 이미리(손예진)가 남편 유만수(이병헌)를 안고 눈물 흘리며 하는 말.  &amp;ldquo;그렇게 열심히 살지 말지&amp;rdquo;  열심히 살면 보상받을 것이라 믿는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그 믿음을 깨뜨린다. 차라리 &amp;lsquo;열심히&amp;rsquo; 살지 않았더라면, 비극이 일어나지 않았을지 모른다고 관객들에게 이야기한다. 주인공 유만수는 열심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PE%2Fimage%2FDWoZuTlI9mJ8pv-wrcc9PnxnxT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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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떠난 이들의 빈 책상 - 내 책임감이 싸구려처럼 느껴질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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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8T00:00:02Z</updated>
    <published>2026-03-08T00: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래전, 이직을 준비했었다.  연봉 협상을 마치고, 이직 시점을 논의했다. 나는 내 일에 대한 책임과 의리를 중요하게 생각했다. 그래서 일에 마침표가 되는 때를 선택했고, 한참의 시간이 필요하여 상대에게 조심스럽게 원하는 시점을 전했다. 고맙게도 나의 제안을 흔쾌히 수락해 주었고, 나는 이직 시점까지 고려하며 끝까지 책임을 다했다. 새로 갈 곳에서는 이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PE%2Fimage%2FV-vpkNe1_TT3blxtAjDOraJh1e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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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번아웃은 아닌데 - 비전 상실과 비전 사치 사이, 모순을 견디는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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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1T00:00:04Z</updated>
    <published>2026-03-01T00: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귀에서 &amp;lsquo;삐&amp;ndash;&amp;rsquo; 하는 소리가 들린다. 예전에도 들었었는데, 최근 자주 들리는 듯하여 귀 전문 병원을 찾았다. 증상이 심하지는 않고 검사를 했을 때 큰 문제는 없어서 의사 선생님께 자세한 설명을 듣고 집에 왔다.  심리적 증상 때문에 청각이 예민해질 수 있는 것 같다. 나는 Big5 성격 요인 중 신경성이 다소 높은 사람이기 때문에 최근의 고민들이 몸으로 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PE%2Fimage%2Fe7mFQeCTOCeUycVN3eMtoVYtj0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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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제와 똑같은 오늘 - 성실한 관성이라는 감옥, 시스템 로그에 찍힌 에러 메시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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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2T00:00:08Z</updated>
    <published>2026-02-22T00: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밤 나는 내게 주어진 현실을 인식하고 내적 동기 회복을 위해 다짐했다.  하지만, 다음 날 아침 나는 이전과 똑같은 느낌으로 일어나 회사로 향했다.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 레거시 코드라는 것이 있다. 오래된 코드다. 한때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돌렸던 핵심 로직일 수 있고, 사업적인 성공을 이끈 코드다. 역설적이게도 환경과 기술이 변하면서 그 코드는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PE%2Fimage%2FsranW9MqYHpxDRk5GbKPs--f7X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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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응원이 사라진 자리 - 비전의 열쇠를 내 주머니로 가져오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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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5T00:00:20Z</updated>
    <published>2026-02-15T00: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함께가 즐겁지 않고 혼자가 외롭다. 이율배반적 감정이 느껴진다. 조금 웃긴다. 그래서 어쩌라고? &amp;lsquo;냉정과 열정 사이&amp;rsquo;인가?  영화를 보면, 혹시 뭔가 얻을 것이 있을까? 제목만 알고 있던 &amp;lsquo;냉정과 열정 사이&amp;rsquo;를 찾아 감상했다. 쉽게 찾았다. 넷플릭스에 있다. 참 편한 세상이다.  '아!&amp;nbsp;이 영화의&amp;nbsp;OST(&amp;lsquo;The Whole Nine Yards&amp;rsquo;)였구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PE%2Fimage%2FQX4ZQGcsBQEuG3N8ILRG7VpLAz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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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믿어주던 한 사람 - 내 존재의 증명이었던 부재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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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02:38:37Z</updated>
    <published>2026-02-08T00: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전은 나의 핵심 가치와 연결되어 있다. 핵심 가치는 사회적 관계에 깊이 영향을 받는다.  비전은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인지를 안다면, 나의 핵심 가치를 쉽게 식별할 수 있다.   운 좋게도 오래전 기록을 찾았다. 내가 좋아했던 사람에 대한 기록이다.  직장 생활을 시작하고 5년이 지났을 때, 15년이 지났을 때 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PE%2Fimage%2FDmzvjnuH4WmFdls85xfD6DgkcX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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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 멈춘 것 같은 기분 - 어느 날 갑자기 꺼진 엔진과 사라진 지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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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1T00:00:15Z</updated>
    <published>2026-02-01T00: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는 매년 연말이면 조직 개편을 시도한다. 매년 크게 바뀔 듯 소문만 무성할 뿐, 대개는 큰 변화 없이 지나가곤 했다.  하지만 이번엔 좀 달랐다. 예상치 못한 갑작스러운 변화들이 몰려왔다. 직속 라인이 모두 교체되었다. 함께 일했던 동료는 다른 조직으로 이동했고, 예기치 못한 휴직자까지 생겼다.  특이한 현상은 아니다. 하지만 변화는 또 다른 변화를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PE%2Fimage%2F7eMMDg7ZDLULCFNfxTmFEoGu1K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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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감을 느낄 때 - 사소한 담소, 편안함에 이르는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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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0T01:00:03Z</updated>
    <published>2026-01-30T01: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을 마치고 식탁에 앉았습니다. 나는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딸은 시원한 딸기레모네이드를 마십니다.&amp;nbsp;사소한 대화를 나눕니다. 딸의 밝은 미소를 봅니다.&amp;nbsp;행복감을 느낍니다. 짧은 대화, 짧은 행복감입니다. 얼굴에 옅은 미소가 생깁니다. 이런 짧은 행복감이 계속 반복되면 좋겠습니다.  딸은 곧 학원에 가야 합니다. 인생에는 짜릿한 성취나 격한 감동도 필요하겠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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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힘 빼라고 하면 뺄 수 있나요? - 완벽이라는 강박을 내려놓는 이완의 기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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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8T01:00:03Z</updated>
    <published>2026-01-28T01: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자타공인 '골린이'입니다. 아마도 평생 이 수식어를 떼지 못할 것 같습니다. 도대체 몇 년째 백돌이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지 쑥스러울 따름입니다.  골프에는 '스윙'과 '샷'이 있습니다. 스윙은 채를 휘두르는 행동이고, 샷은 그 스윙으로 공을 맞히는 행위입니다. 공이 없을 때의 가벼운 연습 스윙과 공을 때려야 하는 실제 샷 사이에는 큰 간격이 있습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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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간의 힘 - 평범한 순간을 결정적 기회로 바꾸는 경험 설계의 기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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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6T01:00:07Z</updated>
    <published>2026-01-26T01: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 읽는 사람은 멋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저도 조금 멋있는 사람이 되어보고 싶어 책 한 권을 집어 들었습니다.  아이폰이 세상을 바꾼 이후, 우리는 사용자 경험(UX)이나 고객 경험(CX)이라는 말을 일상적으로 듣게 되었습니다. 최근 한 강연에서 '직원 경험(EX)'에 대한 이야기를 듣다 칩 히스와 댄 히스 형제의 저서 &amp;lt;순간의 힘&amp;gt;을 만났습니다. 이 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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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르게 보이네요? - 휴대폰 케이스를 바꿨을 뿐인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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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5T01:00:04Z</updated>
    <published>2026-01-25T01: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아내의 휴대폰 케이스를 바꿨습니다. 화사한 보라색 케이스에 그립톡 하나를 새로 달았을 뿐인데, 휴대폰이 아주 달라 보입니다. 마치 새 상품을 산 것처럼 기분까지 좋아 보였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문득 &amp;quot;똑같은 대상을 다르게 보는 눈&amp;quot;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은 변하지 않았고 내 주변의 환경과 상황도 그대로인데, 내가 느끼는 기분과 감정에 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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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기억만 남는다? - 우리가 경험을 기억하는 특별한 방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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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3T01:00:05Z</updated>
    <published>2026-01-23T01: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경험을 평가할 때 매 순간의 감정을 균등하게 계산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는 가장 인상적인 순간을 기억하는 경향이 있다. &amp;mdash; 칩 히스, 댄 히스 &amp;lt;순간의 힘&amp;gt; 중에서  우리는 경험을 평가할 때 매 순간의 감정을 산술적으로 계산하지 않습니다. 대신 가장 인상적인 순간을 선택적으로 기억하는 경향이 있죠. 칩 히스, 댄 히스 형제의 저서&amp;nbsp;&amp;lt;순간의 힘&amp;gt;&amp;nbsp;</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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