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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호사 G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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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언제까지 변호사로 살 수 있을지는 모르겠구요. 글 쓰고, 그림 그리고, 책 읽어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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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4-30T15:12:4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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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억은 돌돌말려 있어 - 필름사진에 대한 조금 늦은 감사인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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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4T13:57:23Z</updated>
    <published>2026-03-04T13:55: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이 필름카메라에 왜 그렇게 열을 내는지 알지 못했다. 대학교 1학년, 아직 필름카메라의 감성이 MZ세대를 휘감기 이전에 그래도 명색이 대학생인데, 캠퍼스 라이프를 좀 누리면서 괜히 뭐라도 해야할 것 같아서 대학영화 어딘가에서 보았던 사진 동아리에 든 적이 있다. 한 두 학기였나, 그리 길지 않은 시간, 그리 깊지 않은 열정이었다만 그 덕에 한참을 장롱</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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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몸부림 2] 몸부림을 쪼개보자 - 섣불리 도망치기에 앞서, 몸부림의 정체를 파악해야만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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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2T03:20:00Z</updated>
    <published>2026-02-02T03:2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꿈의 회사에 들어온 뒤, 남은 건 동태눈 뿐인 건에 관하여 울분을 쏟아내듯 지난 번 글을 썼다. 그건 멀끔한 기록이나 글이라기보단 누구라도 붙들고 멈춤 없이 와다다 내 답답함을 실 뽑듯 뽑아내고 싶었던 한풀이에 가까웠던 것이지만.  그로부터 몇 주가 흘렀다. 나는 답을 찾고 싶었고, 찾을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간절하게 고민하고 생각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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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몸부림 1] 내 몸부림은 무엇에 대한 몸부림인가 - 꿈의 회사에서 남은 건 동태눈 뿐인 건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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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2T02:52:36Z</updated>
    <published>2026-01-19T06:5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꿈꾸던 직장에 다닌지도 어느새 1년이 지났다. 어린 시절 막연히 외고에 진학하며 써낸 장래희망에 자리하던 그 꿈 하나를 마침내, 우연히, 이루게 되었다는 기쁨을 만끽하던 것도 어느새 흐릿해졌다. 지금 내게 남아 있는 건, 흐릿한 어린시절 꿈과, 조금의 자부심, 그리고 몸부림이다. 이 몸부림은 무엇으로부터의 몸부림인걸까?   시작은 정말 설렘이었다고 말할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Rw%2Fimage%2FZ3VVtZQ5tiRloIrKzaDFDAIGwBE.png" width="37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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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른살 어린이인데요 - 뇌는 서른 두살까지 자란다고 했다. 누가 뭐래도 나는 청소년 맞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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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2T08:21:44Z</updated>
    <published>2025-12-12T08:21:4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뭐 하고 살지 아직도 못 정했어?&amp;quot;  아직도 진로 고민을 하는 나를 보면 많은 이들이 이렇게 묻곤 한다. 그런데요 네, 저 아직도 못 정했는데요!! 저 아직도 머리에 쥐나게 고민하고 생각하는데요!!  그런데 뇌는 서른 두 살까지 성장한다고 한다. 그래서 뇌과학적으로 우리는 서른 두 살까지는 성장기이고, 고로 청소년 아니 조금 더 후하게 쳐주면 '어린이'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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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부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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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6T06:28:02Z</updated>
    <published>2025-11-06T06:2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과부하를 검색해보니 &amp;quot;기기나&amp;nbsp;장치가&amp;nbsp;다룰&amp;nbsp;수&amp;nbsp;있는&amp;nbsp;정상치를&amp;nbsp;넘은&amp;nbsp;부하.&amp;nbsp;과부하가&amp;nbsp;되면,&amp;nbsp;신호&amp;nbsp;처리&amp;nbsp;회로의&amp;nbsp;신호는&amp;nbsp;왜곡(歪曲)이&amp;nbsp;생기며,&amp;nbsp;전력&amp;nbsp;처리&amp;nbsp;회로는&amp;nbsp;구성&amp;nbsp;부품의&amp;nbsp;과열&amp;nbsp;따위가&amp;nbsp;생긴다.&amp;nbsp;대부분의&amp;nbsp;기기나&amp;nbsp;장치는&amp;nbsp;정격&amp;nbsp;부하&amp;nbsp;용량을&amp;nbsp;초과하여도&amp;nbsp;이상&amp;nbsp;없이&amp;nbsp;운전할&amp;nbsp;수&amp;nbsp;있도록&amp;nbsp;약간의&amp;nbsp;과부하&amp;nbsp;용량을&amp;nbsp;가지고&amp;nbsp;있다.&amp;quot; 라고 나온다.  그럼 부하는 뭘까 하고 보니. &amp;quot;전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Rw%2Fimage%2FHMyGYqUWgQ5QpTZEH92QxDwaE6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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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쉬고싶다 - 뭘 열심히 해본 적도 없지만, 쉬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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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4T07:49:27Z</updated>
    <published>2025-04-24T05:12: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구직을 시작한지 거의 1달이 다 되어 가는 지금, 나는 더 이상 이력서를 수정하고 싶지도 자소서를 쓰고 싶지도 않다.  어디 넣을 회사 없나 기웃거리는 것도 이제는 지쳤고, 언제 또 이렇게 4월이 다 지나갔나 막막하기만 하다.  구조조정 대상자 발표는 아직 나질 않았다. 운 좋게 이번 기회에 내가 살아남는다해도 잠시 목숨을 부지한 것일 뿐, 영구적으로 안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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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믿음은 어떻게 회복하는 거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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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2T10:09:54Z</updated>
    <published>2025-04-22T01:3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금, 대출, 구조조정 이슈가 연달아 나를 강타하고 나니 나는 아무런 열정도 힘도 없는 상태가 되었다. 지원하는 회사들은 모두 연락이 없고, 심지어 몇 주 남지 않은 웨딩 촬영 일자에는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다.  온 우주가 나를 억까 하는 것 같은 상황에서 어떻게든 정신을 차리고 말씀을 붙들어야지, 기도를 해야지, 회개를 해야지 머리로 생각해도 도무지 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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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의 상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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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7T04:30:32Z</updated>
    <published>2025-04-17T02:33: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새 나는 회사에서 소극적이기 그지 없는데, 더 이상 뭘 열의를 가질 힘이 남아있질 않기 때문이다. 근래 대출에 세금에 구조조정에 구직 이슈까지 물 밀듯 하루가 멀다하고 내 숨을 조이려 찾아와 그것들을 매일 쳐다보고 앉아있으려니 그 이상으로 뭘 더 하겠다는 의지가 생기질 않는다.  그래서 오늘, 회사 행사에서 사회와 통역을 맡아보겠냐는 사수의 제안에 세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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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생을 아끼고 사랑하고 지킬 것을 서약합니다 - 우리의 혼인신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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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7T09:02:11Z</updated>
    <published>2025-03-24T13:3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의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 저희가 법적으로 부부가 됨을  선포하는 혼인신고를 하였습니다.  2년 반 전 우리를 우연히 만나게 하시고, 첫 눈에 서로를 알아보게 하시고, 지난 시간 동안 이 관계를 점점 더 소중히 여기며 만들어오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누구보다 저희를 잘 아시는 주님께서 우리를 서로에게 허락하심은 크신 은혜와 계획하심임을 믿습니다.  주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Rw%2Fimage%2FioXS1NgKSFCUqnczkHh1ua59Rq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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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 찾아온 익숙한 우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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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3T06:43:32Z</updated>
    <published>2025-02-13T15:1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또 그 시기가 왔다. 사라지고 싶고 도망가고 싶은. 내가 죽고싶고 다 끝내버리고 싶을 때는, 보통 엄마랑 싸웠을 때다.  엄마는 나에게 너무 무겁고 어렵다. 내가 어렸을 때부터 각종 사고를 치고 경제적 무능은 물론 술과 사고에 휘말린 아빠로 인해 우리 엄마는 나와 아빠, 시어머니인 할머니까지 먹여살리느라 평생을 고군분투해왔다. 기댈 곳 하나도 없이 전쟁처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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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하철 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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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6T00:59:26Z</updated>
    <published>2025-01-30T10:1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이 가득 찬 지하철에서 찡긋하고 코에 와닿는 귤 향기.  어디서 누가 깠는지 모를 작고 동그란 귤 하나에 땀과 고생에 절여진 공기가 무게 없이 산뜻해졌다.  아득히 답답할지라도 톡 하고 온 정신을  새롭게해버릴 수 있는 귤 정신으로 살자 다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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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멋진 커리어우먼이 되고 싶은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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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4T01:23:55Z</updated>
    <published>2025-01-12T05:1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기간  &amp;quot;일이 싫어, 변호사 싫어, 왜 하는지 모르겠어, 일 안 해도 돼, 내 커리어 욕심 같은건 없어&amp;quot;라는 모토로 살아온 나에게 정말이지 어울리지 않는 고민이 생겼다.  꿈꿨던 직장에 들어와보니 나는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 저 멋진 여성 시니어들처럼 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고 이윽고 내 커리어도 중요한데!! 라는 다급한 목소리가 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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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마터면 천 원을 들고 웃을 뻔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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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30T10:17:49Z</updated>
    <published>2025-01-07T14:54: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친구의 조카가 설날 어른들께 용돈을 받으며 만 원, 5천 원, 1천 원 중 가장 익숙한  1천 원을 집어 들고는 해맑게 웃어 보이자 그를 본 어른들이 모두 웃음이 터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어른들은 아이의 때 묻지 않은 순수함, 우리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고 또 이해도 할 수 없는 순수함이 너무도 귀엽고 예뻐서 웃었으리라.  그 일화를 듣고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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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워하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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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9T10:16:58Z</updated>
    <published>2024-12-17T12:1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아직도 그 사람이 망했으면 좋겠다. 정말 잘 안 풀렸으면 좋겠고, 분명 언젠가 땅을 치고 후회했으면 좋겠다.  내가 가장 약하고 무너질 때 뒤도 안 돌아보고 차갑게 내팽겨치고는 혼자서 신나게 꽃길을 간 그 사람이 기어코 눈물 흘렸음 좋겠다.  그 꽃길이 그렇게도 운명이라 믿고 살겠지. 안 봐도 뻔한 그 사람의 소식들은 하나도 놀랍지도 않을 정도로 여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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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몸과 같이 이웃을 사랑한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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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5T11:34:14Z</updated>
    <published>2024-12-15T02:18:5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해 완성하신 계명은 너무도 간단하고 명확하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내 몸과 같이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  그런데 나는 이게 결코 쉽지 않다. 내가 쉽지 않은 부분은 &amp;quot;이웃을 사랑하라&amp;quot; 파트가 아니라, &amp;quot;네 자신과 같이&amp;quot; 파트다.  나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있는데 어떻게 나를 사랑하듯 이웃을 사랑한다는 걸까. 나 자신을 사랑하듯 이웃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Rw%2Fimage%2FMZa6sZR01Sh37IpW_uda36V1kT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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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땅을 회복시켜주소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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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4T12:21:24Z</updated>
    <published>2024-12-03T18:38: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쳐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망가져가는 이 땅의 곳곳을  포기하지 마시고 버려두지 마시고 부디 회복시키실 줄 믿습니다.  이것보다 더한 떨림과 두려움에 매일 울며 잠에 편히 들지도 못할 더 많은 전 세계의 온 민족들도 지켜주시고 안아주세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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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만이라는 우스운 자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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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2T22:49:04Z</updated>
    <published>2024-12-02T14:5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부터 그리 돈과 경제에 밝았다고 우연히 한 투자에 적지 않은 수익을 얻은 걸로 금세 일확천금을 얻어 집도 사고 일도 관두고 어디 부잣집 인형이나 강아지같은 삶을 편히 살게 될 거라는 근원도 모를 상상에 빠졌고 이윽고 나라는 자아는 교만과 오만이라는 자아에게 잡아 먹혀버렸다.  아직 내게 다가오지도 않은 일확천금의 미래는 어느덧 나를 세상 이치에 밝은 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Rw%2Fimage%2FZGM7yOymiKvCmuFxP03w36XsTz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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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뭐하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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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3T21:57:42Z</updated>
    <published>2024-11-23T12:53:49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youtu.be/ZnclGlB0bz4?si=NoZGEbmHtIzUFRji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소란스런 대화를 나누고 집에 오는 길, 어김 없이 나는 작아진다. 친구들에 비해 예쁘지 않고 인기가 없고 어딘가 어색한 나 자신. 어설픈 나 자신.  언제까지나 부족한 나 자신. 그런 나를 요목조목 쪼개어 하나씩 깎아내리고 있다. 정작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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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appy Dream List! - 퇴사가 가까워짐에 따라 설레는 마음에 쓰는 버킷리스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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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1T08:12:02Z</updated>
    <published>2024-11-21T07:0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걱정과는 달리, 대표님께 퇴사 어나운스를 잘 마쳤고, 생각보다 새로운 변호사님 채용도 스무스하게 되어가는 것 같아서 내 마음도 한결 편해졌고, 퇴사는 어느 덧 2주 뒤로 다가온 김에 퇴사하고 쉬는 몇 주간 하고픈 것들을 마구 적어본다!  1. 헤어/메이크업 컨설팅 받기 서른이 되어갈 때까지 아직도 화장 하나 잘 못하는 1인이다ㅠㅠ 화장 거의 안 하고 지내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Rw%2Fimage%2FfadNnbhL9QrD4x2xPMh3Lzm2I8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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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대와 욕심 - 사랑하는 이들은 서로 어디까지 기대해도 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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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8T07:52:09Z</updated>
    <published>2024-11-07T09:0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사랑하는 사람에겐 기대가 커진다. 내 짝꿍을 포함해서 많은 어른들은 사람을 너무 믿지도, 기대하지도 말라고 조언을 해줬지만  나는 사랑하는 사이에 기대를 하지 않으면 대체 누구에게 기대를 하며 무엇을 믿으며 산단 말인가? 라는 반문이 들곤 했다.  내가 누구에게 무엇을 기대하게 되나- 에 대해서 가만히 생각을 해봤다.  나는 나를 사랑하는, 내가 사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Rw%2Fimage%2FzgRHznCBugrciQUUyMRr4vQHmI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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