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욘다혜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tgE" />
  <author>
    <name>hyseo811</name>
  </author>
  <subtitle>소설같은 수필, 수필같은 소설을 씁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3tgE</id>
  <updated>2017-04-28T06:33:33Z</updated>
  <entry>
    <title>장관님 저 전세사기 당했어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tgE/76" />
    <id>https://brunch.co.kr/@@3tgE/76</id>
    <updated>2025-11-03T11:51:08Z</updated>
    <published>2023-12-26T08:42:02Z</published>
    <summary type="html">4월 3일 월요일 오후 4시 30분. 국토부 장관이 청년 주거 문제에 대한 강연차 인하대를 찾았다. 전세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을 인지한지 3일만에 일이었다. 사실 동생은 몇주 전부터 걸려있던 국토부장관 강연 플랜 카드엔 관심 없었다. 어차피 그 시간엔 수업도 있었다. 정치가 개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크게 느낄 새 없는 대학생 동생이 원희룡 장관에 대해 아는</summary>
  </entry>
  <entry>
    <title>돌려받지 못한 보증금은 그냥 월세 냈다고 생각하세요 - 전세사기 부동산 중개업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tgE/75" />
    <id>https://brunch.co.kr/@@3tgE/75</id>
    <updated>2023-07-24T04:11:47Z</updated>
    <published>2023-04-19T15:4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4월 3일 월요일.  집주인의 건물이 처음 경매에 넘어간 지는 2주, 우리 건물이 넘어간 지는 3일이 지나서야, 중개인은 경매사실을 알렸다. 그것도 하필 금요일에. 주말 동안 알아서 정보도 찾고 감정 정리도 하라는 의도였는지, 경매장보단 자신을 통해 알게 되는 게 그나마 나을 거란 배려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결론적으로 중개사에겐 탁월한 선택이었다. 반대로 임</summary>
  </entry>
  <entry>
    <title>이렇게 뵙게 돼서 유감입니다만 - 전세사기 피해자 모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tgE/73" />
    <id>https://brunch.co.kr/@@3tgE/73</id>
    <updated>2023-10-18T01:18:40Z</updated>
    <published>2023-04-11T09:26:52Z</published>
    <summary type="html">4월 2일 일요일  전날 붙여둔 포스트잇을 보고 같은 건물에 사는 세입자들도 피해자 단톡방에 모였다. 서로가 만들어내는 생활소음에 대한 짜증만 가득했던 사이. 소통이라고는 공동 현관 앞에 붙은 '문 앞에서 담배 피지 마세요.' 쪽지가 전부였던 . 이웃이라 불편했던 이웃들을 퇴거 위기에 처해서야 처음 마주하게 되었다.   집이 경매에 넘어갔다는 것을 알게 된</summary>
  </entry>
  <entry>
    <title>그 누구도 집주인을 본 적이 없다. - 벚꽃이 화창한 지옥</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tgE/72" />
    <id>https://brunch.co.kr/@@3tgE/72</id>
    <updated>2023-10-09T00:48:45Z</updated>
    <published>2023-04-09T12:4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4월 1일 토요일.  전날 토하고 일어나니 얼굴이 퉁퉁 부었다. 오후에 일어났는데도 피곤했고 술을 마신것도 아닌데 머리가 아팠다. 눈은 충혈되었고, 오른쪽 얼굴에 미세한 경련이 일었다. 걸리적거리게 쌓여있는 카톡을 다 읽씹하고 나니 당근 알림이 눈에 들어왔다. 두 시에 이층침대를 사기로 했었는데 까맣게 잊고 있었다. 급하게 거래를 취소하고 죄송하</summary>
  </entry>
  <entry>
    <title>만우절, 전세사기 당하다 - 2023년 3월 31일. 인하대 건축왕 김 모 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tgE/71" />
    <id>https://brunch.co.kr/@@3tgE/71</id>
    <updated>2023-04-19T18:21:47Z</updated>
    <published>2023-04-09T11:1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3월 31일 금요일 아침. 동생과 동네 카페에 갔다. 늦장 부리는 동생이 답답해서 먼저 집을 나섰고, 집을 나서자마자 계속 생각하고 있었지만 깜박한 스탬프 10개를 채운 쿠폰이 떠올랐고, 다시 올라가기 귀찮아 동생에게 쿠폰을 챙기라고 전화했다. 카페에 도착해 알바생에게 곧 올 동생이 같이 결제하겠다고 했고, 곧 도착한 동생은 쿠폰으로 아메리카노와</summary>
  </entry>
  <entry>
    <title>살면서 한 번쯤은 브라질 - 브라질 여행을 해야 하는 이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tgE/64" />
    <id>https://brunch.co.kr/@@3tgE/64</id>
    <updated>2023-12-04T18:42:18Z</updated>
    <published>2023-03-29T12:36: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미에서 가장 큰 나라는 브라질입니다.&amp;nbsp;브라질을 제외한 모든 남미국가들을 합친 것만큼이나 넓은 면적을 자랑하지요. 크기로도 인구로도, 브라질이 남미에서 차지하는 지분은 압도적입니다. 하지만 여행지로서의 관심은 이에 미치지 못하는 듯합니다. 남미 전역을 여행하면서도 브라질은&amp;nbsp;포즈두 이과수, 리우 데 자네이루, 상파울루와 같은 남부에만 잠시 머무는 경우가 많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gE%2Fimage%2FbpWgpbCSH3Pr64OQmra5PtNS_-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댁의 아드님과 제 동생을 바꾸실까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tgE/69" />
    <id>https://brunch.co.kr/@@3tgE/69</id>
    <updated>2023-04-02T07:40:23Z</updated>
    <published>2023-03-27T08:5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생이&amp;nbsp;중학생이었을&amp;nbsp;때의&amp;nbsp;일이다. 당시&amp;nbsp;대학생이었던&amp;nbsp;나는&amp;nbsp;동생&amp;nbsp;친구의&amp;nbsp;과외를&amp;nbsp;맡았다. 밤&amp;nbsp;10시, 동생&amp;nbsp;친구의&amp;nbsp;집에서&amp;nbsp;시작된&amp;nbsp;과외는&amp;nbsp;거의&amp;nbsp;자정이&amp;nbsp;되어서야&amp;nbsp;끝났다. 학교&amp;nbsp;다니면서&amp;nbsp;아르바이트와&amp;nbsp;과외까지&amp;nbsp;했던&amp;nbsp;나도&amp;nbsp;피곤했지만, 동생&amp;nbsp;친구는&amp;nbsp;나보다&amp;nbsp;더&amp;nbsp;피곤해&amp;nbsp;보였다. 숙제는&amp;nbsp;항상&amp;nbsp;밀려&amp;nbsp;있었고, 과외&amp;nbsp;시간&amp;nbsp;내내&amp;nbsp;멍해있거나&amp;nbsp;졸기도&amp;nbsp;했다. 불성실한&amp;nbsp;학업&amp;nbsp;태도를&amp;nbsp;혼내보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gE%2Fimage%2F2rFLyNDAoaGPVi4Rt4YthEj_dQ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비교하지 않는법 - 그런 건 없습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tgE/49" />
    <id>https://brunch.co.kr/@@3tgE/49</id>
    <updated>2023-03-27T08:58:36Z</updated>
    <published>2023-03-16T02:1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제테크 모임에서 알게된 언니는 요즘 핫하다는 카페로 나를 데려가 오늘도 신세 한탄을 한다. 나이는 차는데 번듯한 직장도, 남친도, 돈도 없다며 말이다. 가까운 지인들에겐 8000원짜리 라떼 사진만 보여주고 싶을 뿐, 카페만큼 아름답지 못한 현실적인 고민들은 가벼운 관계인 내게 털어 놓는 게 더 편할터였다. 그런 언니에게 나는 말한다. 비록 지금은 돈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gE%2Fimage%2Fp5Fusd_iwB0usCxgEXf4e-rM59U.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부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tgE/62" />
    <id>https://brunch.co.kr/@@3tgE/62</id>
    <updated>2023-10-18T01:28:08Z</updated>
    <published>2023-03-12T09:51: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언가 잘못되면, 흔히들 이렇게 변명한다. 악의는 없었다고. 그러니 무고하다고. 맞는 말이다. 애초에 악이란 건  존재하지 않으니까. 단지 선의가 없었을 뿐이다. 열의 '부재'가 한기듯이, 빛의 '부재'가 어둠이듯.   나는 아버지를 밀어낸 것이 가족을 위한 좋은 의도였다며 합리화했다. 그런데, 동생의 정신병이 그건 '아버지의 대한 혐오'였을 뿐이라고 말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gE%2Fimage%2F0FzPVAfpGm6QN8F29YxYO1sbJXY.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정신병자가 혼자 살면 생기는 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tgE/59" />
    <id>https://brunch.co.kr/@@3tgE/59</id>
    <updated>2023-07-02T18:00:54Z</updated>
    <published>2023-03-09T03:5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생을 독립시킨 건 나였다. 정신병원에서는 동생을 혼자 두면 안된다고 했지만, 나는 동생이 가족과있는 게 더 불안했다.  우리 삼 남매는 같은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전교생이 120명 남짓한 시골 학교로, 학생수를 채우기 위해 장학금을 쏟아붓던 기숙학교였다. 당시 재학 중이던 중학교에서는 광역시에 있는 고등학교로 진학하기 위해 위장전입까지 마다하지 않는 분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gE%2Fimage%2FzMyy0VUIg_rX6XKKXi5FYIeYsnM.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헤어진 애인의 생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tgE/61" />
    <id>https://brunch.co.kr/@@3tgE/61</id>
    <updated>2023-11-09T10:22:00Z</updated>
    <published>2023-03-01T04:52: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전히 잘 모르겠습니다. 우린 분명 헤어졌고, 그 후 꽤나 많은 시간이 흘렸고, 그 사이 본래의 자리로 돌아왔지만, 여전히 모르겠습니다. 내가 그를 사랑하는지, 우리가 서로를 사랑할 수 있는지. 어떤 날은 미친 듯이 그리웠다가, 또 어떤 날은 그의 존재를 완전히 잊고 살아가기도 합니다. 애초에 그가 내 인생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말입니다. 그와의 모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gE%2Fimage%2F003elPRGBpV-fzkRCh8QvezuRGA.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정신병자와 대화하는 법 - 광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tgE/58" />
    <id>https://brunch.co.kr/@@3tgE/58</id>
    <updated>2023-08-05T04:44:47Z</updated>
    <published>2023-02-24T03:1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생은 정신병원에서 '카페에 가서 커피 한 잔을 주문해 보라'는 숙제를 받아올 만큼 사회생활이 어려웠지만, 가족과 있을 때는 그럭저럭 괜찮아 보였다. 지나치게 비관적인 생각과 패배주의에 젖어 늘어가는 푸념, 부족한 경험이 만든 성급한 일반화, 이 모든 것들의 합작인 잘못된 편견들로 대화 수준이 떨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이 정도는 일반적인 범주라고 생각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gE%2Fimage%2FRQ3U743E21DR1Ih2vQ8BHVN1wEw.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약물전쟁 - 정신병원에서 벗어나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tgE/57" />
    <id>https://brunch.co.kr/@@3tgE/57</id>
    <updated>2023-03-29T08:38:37Z</updated>
    <published>2023-02-23T01:3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족들에게 등 떠밀려 억지로 다니던 병원에서 어떠한 효과도 보지 못하자 동생은 스스로 치료를 포기한 듯 보였다. 덕분에 약물 치료도, 상담 치료도, 30분에 십만원에 달하는 뇌파 치료도 아무 도움이 되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병원치료는 가족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이었다. 그러니 동생도 병원치료를 포기해서는 안되었다. 뫼비우스의 띠. 끊기로 했다. 동생은&amp;nbsp;자신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gE%2Fimage%2Fi6YOfyjsrXw2j_3p9jAchqme4R8.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발화 - 정신병 알리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tgE/55" />
    <id>https://brunch.co.kr/@@3tgE/55</id>
    <updated>2025-12-27T18:53:58Z</updated>
    <published>2023-02-16T03:3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생은 정신 병원을 싫어했다. 사회적 인정 욕구가 큰 동생에게 정신 병원은, 사회적 인식보다 더 크게 나빴다. 그런 동생이 정신병원에 첫 발을 들여놓은 것은 이미 동생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정신병자'로 각인된 후였다. (전혀 모르고 있었지만,) 동생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강박증이 있었다고 했다. 언젠가부터 동생의 머리속에서 생겨난 어떠한 말들은, 어느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gE%2Fimage%2FJksrYtAH_kS9KmwbSBFLCK1GoUk.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의식의 흐름대로 다짐하기 - 귀국 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tgE/48" />
    <id>https://brunch.co.kr/@@3tgE/48</id>
    <updated>2025-08-11T07:17:11Z</updated>
    <published>2023-02-14T02:5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귀국하여 한국에 자리 잡은 지도 반년이 되어 간다. 그사이 나는 나이를 세 살이나 먹어 앞자리가 바뀌었다. 그만큼 변화도 많았다.  졸업 후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은 정착 생활을 결심했고, 매일 출근을 해야 하는 일도 시작했다. 4년의 연애&amp;nbsp;끝에&amp;nbsp;다시&amp;nbsp;혼자가&amp;nbsp;되었고,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 쳤던 가족의 품으로 다시 돌아왔다.  20대의 나는 남들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gE%2Fimage%2FrIM6BXgrj4FR38-udnSbyMEcvl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튀르키예에서 지진이 났습니다. - 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죽어가고 있습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tgE/56" />
    <id>https://brunch.co.kr/@@3tgE/56</id>
    <updated>2025-10-24T06:24:09Z</updated>
    <published>2023-02-12T15:0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남자친구와 함께 세계여행을 하기 전에도 30개국을 여행했지만, 그중 터키는 없었습니다. 딱히 가보고 싶다는 생각조차 없었습니다. 외국 문화에 관심이 많았지만 터키는 늘 관심 밖이었습니다.  그런 터키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고, 어느 정도 수준의 터키어를 익히게 된 건, 순전히 남자친구 때문이었습니다. 터키인 남자친구를 만나 유투버로 활동하며, 많은 터</summary>
  </entry>
  <entry>
    <title>어서 와 정신병원은 처음이지 - 정신병원 3년 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tgE/54" />
    <id>https://brunch.co.kr/@@3tgE/54</id>
    <updated>2023-06-25T10:25:04Z</updated>
    <published>2023-02-11T13:47: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면서 정신병원에 와보게 될 줄이야. 동생 덕에 처음 와본 정신병원은 상상과는 달리 동네 치과와 별 반 다르지 않았다. 깔끔한 인테리어도, 친절하지만 영혼 없는 간호사도, 대기 중인 환자들의 지루한 표정도 모든 것이 평범했다. 대기 손님이 많다는 것과, 그래서 예약이 필수라는 것이 다소 의아했지만, 생각해 보면 치과도 그랬다. 굳이 차이를 꼽자면, 상담실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gE%2Fimage%2FbUuqxXUUNs8yIhj8OkGITsDuSlE.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어서 와, 강박증은 처음이지 - 정신병 받아들이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tgE/52" />
    <id>https://brunch.co.kr/@@3tgE/52</id>
    <updated>2023-09-05T13:05:49Z</updated>
    <published>2023-02-11T11:1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지막으로 함께 병원을 방문했던 날, 그날도 약을 안 먹으면 입원치료밖에 방법이 없다는 의사의 말을 들먹이며 '제발 약 좀 먹으라'며 닦달했다. 그러자 동생은 울며 소리쳤다. '그래서 시키는 대로 먹었는데 그래도 안 고쳐지잖아. 약 먹으면 하루에 15시간씩 자야 하는데, 계속 잠만 자라는 말이냐'며 말이다. 그런 동생에게 '그럼 네가 병을 고치던가. 안 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gE%2Fimage%2FxIloei_urPbOCM59YKcL_t6Php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남보라의 유튜브 - 다행히도 이젠 네가 한심하기만 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tgE/50" />
    <id>https://brunch.co.kr/@@3tgE/50</id>
    <updated>2023-03-29T08:37:28Z</updated>
    <published>2023-02-10T06:4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어쩌면 배우로서보다 k-장녀로 더 유명한 남보라 씨의 유튜브 영상이 화제가 되었다. 수년 전 '천사들의 합장'에서도 얼굴을 비춘 적 있던 동생 중 하나가 발달장애 진단을 받아서였다. 영상에 비친 그녀의 모습은 언제나처럼 씩씩하고 밝았지만, 그녀가 동생의 병을 공개할 수 있기까지, 얼마나 많은 인내와 큰 슬픔이 있었을지, 가늠조차 어렵다.  반년</summary>
  </entry>
  <entry>
    <title>브라질의 수도는 어디? - 코시국 브라질 여행 ep.5</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tgE/46" />
    <id>https://brunch.co.kr/@@3tgE/46</id>
    <updated>2023-03-29T08:47:04Z</updated>
    <published>2022-10-30T15:11: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라질 수도를 묻는다면 대부분 남미 최대 도시 '상파울루'나 세계 3대 미항으로 꼽히는 '리우 데 자네이루'를 떠올릴 것이다. 인구 절반이 '수도권'에 몰려있는 한국에서 수도는 '중앙 정부가 있는 도시'라는 사전적 정의보다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로 더 크게 와닿기 때문이다. 하지만 브라질의 수도는 '브라질리아'다. 브라질리아는 이름에서부터 수도의 정체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gE%2Fimage%2FKCKzjT8i4VTKnRmelQryUMgZRGs.pn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