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붕시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vF" />
  <author>
    <name>catharshit</name>
  </author>
  <subtitle>낯익은 일상을 낯선 언어로 노래하고 싶은 '朋'시인의 감성 배설戰</subtitle>
  <id>https://brunch.co.kr/@@3vF</id>
  <updated>2015-06-23T02:12:51Z</updated>
  <entry>
    <title>골프가 체질 EP.3 - 최고를 만나다 '꿈의 무대, LPGA', '골프의 완성 PGA'</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vF/27" />
    <id>https://brunch.co.kr/@@3vF/27</id>
    <updated>2024-04-08T14:06:42Z</updated>
    <published>2024-04-08T09:3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댕! 댕! 댕! 1월 1일이 시작되면, 흘러나오는 타종 소리에 맞춰 새해에 대한 희망찬 염원을 가슴에 가득담아 소중하게 한 해 계획을 세운다. 각자가 간절히 염원하는 소망을 다양한 주어와 서술어를 활용해서 &amp;lsquo;꼭&amp;rsquo;, &amp;lsquo;반드시&amp;rsquo;, &amp;lsquo;이번에는&amp;rsquo;, &amp;lsquo;정말로&amp;rsquo;와 같은 &amp;lsquo;새해 부사&amp;rsquo; 와 결합한 다음, 꿈이라는 봉투에 담아 부적처럼 소중히 간직한다. 그렇게 새해가 시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F%2Fimage%2FH-f8ASRWaZY0QRSfbFqIDSJfrQ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골프가 체질 EP.2 - 슬기롭게 위기를 넘기는 방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vF/26" />
    <id>https://brunch.co.kr/@@3vF/26</id>
    <updated>2024-03-31T16:07:00Z</updated>
    <published>2024-03-31T16:0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뽀올~&amp;rdquo;  청량한 가을 하늘 너머 맑고 고운 소리가 허공을 가른다. 너도 나도 희희낙락 즐거움을 나누는 순간, 순간을 일년처럼 오직 한 남자만이 티박스 한가운데를 서성이며 목이 빠져라 공의 궤적을 추적하고 있다. &amp;lsquo;그만 내려와&amp;hellip;&amp;rsquo; 동반자의 만류에, 미련 한 가득 가슴 속에 담은 뒤, 후회와 한탄 몇 스푼 집어넣고 분노와 체념을 섞어 상대방에게 포효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F%2Fimage%2FUwmpYCLzK2fvp2SjLR4L4E8SLQ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골프가 체질 EP.1 - 우리가 골프를 사랑하는 마땅한 이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vF/25" />
    <id>https://brunch.co.kr/@@3vF/25</id>
    <updated>2024-03-31T16:03:04Z</updated>
    <published>2024-03-24T12:2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쓰윽&amp;rsquo; 코로나가 황폐하게 휩쓸고 간 자리엔 감염에 대한 불안, 마스크로 가로막힌 불통, 관계에 대한 불신만이 덩그러니 남아있지는 않았다. 메마른 대지에도 꽃이 피어나듯, 불안, 불통, 불신을 벗어난 새로운 방식의 소통과 생각지도 않은 문화가 우리 주변에 시나브로 피어 오르기 시작했다.&amp;nbsp;유난히 탁 트인 공간에 유별나게 짙은 녹음, 형형색색 화려한 꽃들이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F%2Fimage%2FBVqWZd8ZkbJrApTtAUL4Lk-Mzg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시작하는 연인들에게 바치는 아련한 뉴스 - 그렇게 너와 나는 만나게 되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vF/24" />
    <id>https://brunch.co.kr/@@3vF/24</id>
    <updated>2024-04-08T12:48:52Z</updated>
    <published>2024-03-20T08:33: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아들아 나는 그렇게도 니가 보고 싶었다</summary>
  </entry>
  <entry>
    <title>Chapter.1 여행, 그러'나', 사랑 - #0. 지구에서 산다는 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vF/23" />
    <id>https://brunch.co.kr/@@3vF/23</id>
    <updated>2017-12-20T16:01:41Z</updated>
    <published>2017-11-10T02:0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을 감는다. 어둠이 나타나면, 의식적으로 어둠을 바라본다. 눈은 여전히 감은 채로. 어느 순간, 두꺼운 백과사전 속에서만 보던 성간과 성운, 그리고 그 사이의 막연한 빛이 두꺼운 눈꺼풀 속에서 쏟아진다. 그렇게 어두운 눈꺼풀 속에서 내 안의 방대한 우주가 열리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경험해 본 적 있나요?  경험해 본 적이 없다면, 지금 당장 눈을</summary>
  </entry>
  <entry>
    <title>Chapter.0 여행, 그러 &amp;lsquo;나&amp;rsquo;의 시작 - Day 9. 지금 만나러 갑니다, Seoul, Korea 170107</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vF/22" />
    <id>https://brunch.co.kr/@@3vF/22</id>
    <updated>2017-10-10T16:26:12Z</updated>
    <published>2017-10-06T09:2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을 뜨니 마지막 아침이다. 핸드폰에서 흘러 나오는 음악을 리듬 삼아, 찬물과 열정적인 부비부비를 한 후, 거울에 비친 벌거벗은 모습을 바라본다. 거뭇하게 물든 턱수염이 이번 여행의 무게를 대신 말해준다. 나는 그 턱수염을 한 손으로 잔뜩 움켜쥔다.   &amp;lsquo;흐음, 수염을 좀 자르고 싶은데&amp;rsquo; 시야를 벗어나 턱밑에서 몰래 성장하는 수염이 몹시 거슬린다.   &amp;l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F%2Fimage%2FYuun-Z6-3hXw27dk3aUpD71oJn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Chapter.0 여행, 그러 &amp;lsquo;나&amp;rsquo;의 시작 - Day 8. Goodbye, Katmandu, Nepal 170106</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vF/21" />
    <id>https://brunch.co.kr/@@3vF/21</id>
    <updated>2017-10-06T23:39:42Z</updated>
    <published>2017-10-03T10:4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짹짹짹짹&amp;rdquo; 포카라에서 맞이했던 첫 아침처럼 참새들이 이른 아침을 알려준다.  &amp;ldquo;깍깍깍깍&amp;rdquo;히말라야에서 체력을 방전한 탓인지, 꾸물거리는 나에게 참새들의 친구, 까마귀들마저 합심해서 포카라의 마지막 아침을 즐기라고 강력하게 주문한다. &amp;ldquo;아침식사는 뭘로 해줄까요?&amp;rdquo; 잠에서 깬 나는 &amp;lt;산촌 다람쥐&amp;gt;로 가서 전날 예약해 두었던 카트만두행 비행기 티켓 일정을 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F%2Fimage%2F-ecRw1O1WdL_qTedoGm4tuIT_M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Chapter.0 여행, 그러 &amp;lsquo;나&amp;rsquo;의 시작 - Day7.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Pokara,Nepal 170104</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vF/20" />
    <id>https://brunch.co.kr/@@3vF/20</id>
    <updated>2017-09-29T07:07:28Z</updated>
    <published>2017-09-29T02:29:4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발고도 1700미터, 지누의 차가운 새벽 공기가 온천의 따뜻한 기운을 품은 나를 깨운다.  전날 저녁, 전우애로 똘똘 뭉친 네 명의 해군사관생도들과 나는 지누에 도착하자마자 짐을 풀고 30분을 걸어 온천에 도착했다. 나흘 전, 새벽에 경험한 온천의 풍경과는 달리, 꽤 많은 사람들이 좁은 탕에서 옹기종기 모여 피로를 풀고 있었다. 땀에 절은 우리는 재빨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F%2Fimage%2FTtUxWcifnDFw3Zeka664CONFbl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Chapter.0 여행, 그러 &amp;lsquo;나&amp;rsquo;의 시작 - Day 6. 고3병? 고산병, Jhinnu, Nepal 170103</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vF/19" />
    <id>https://brunch.co.kr/@@3vF/19</id>
    <updated>2017-09-28T08:20:42Z</updated>
    <published>2017-09-28T01:4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산병 : 고도가 낮은 곳에서 2000미터 이상 되는 고지대로 급하게 올라갔을 때 산소농도의 밀도에 순응하지 못하고 산소가 부족하여 나타나는 급성 반응으로 구토 및 어지럼증 등의 증세가 발병하고 심할 경우 죽음에 이를 수도 있다 &amp;lt;네이버 백과사전&amp;gt;  모든 것의 실마리는 &amp;lsquo;할 수 있다.&amp;rsquo;라는 자신감에서 비롯된다.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amp;lsquo;자신감&amp;rsquo;이라는 부스트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F%2Fimage%2FMQytIbXC35OpVzAHiG2m7MTS8d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Chapter.0 여행, 그러 &amp;lsquo;나&amp;rsquo;의 시작 - Day 5. 정상에서, Deurali, Nepal 170102</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vF/18" />
    <id>https://brunch.co.kr/@@3vF/18</id>
    <updated>2020-06-03T08:26:14Z</updated>
    <published>2017-09-21T02:04: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해를 축복하던 세찬 눈보라가 지나가니,눈부시게 하얀 새 아침이 찾아온다.  고운 햇살 하나가 창문을 넘어 잠시 머뭇거리더니 내 볼을 곱게 어루만진다. 꿈인가? 아주 따뜻하다.라고 중얼거린다. 그러나 금세 나의 관심은 멀어지고, 침낭과 이불을 겹겹이 뒤집어쓴다. 영상과 영하 사이에서 고민하는 실내 온도를 극복하기 위해, 영상이 있는 침낭의 극한 속으로 기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F%2Fimage%2FFLZFKPy_feTOiDFX4tsF4NFz_a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Chapter.0 여행, 그러 &amp;lsquo;나&amp;rsquo;의 시작 - Day4. HaffyNewEar, Deurali, Nepal 170101</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vF/17" />
    <id>https://brunch.co.kr/@@3vF/17</id>
    <updated>2017-09-19T04:36:24Z</updated>
    <published>2017-09-18T11:42: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방 안을 둘러싸고 있는 차가운 공기가 나의 숙면을 방해한다. &amp;lsquo;가방은 최대한 가볍게&amp;rsquo;가 나의 여행 모토 중 하나기 때문에, 방한 대책이라는 것은 나의 여행 사전 속에 당연히 존재하지 않았다. 오들오들 사시나무처럼 온 몸이 떨린다.  &amp;ldquo;파카 없으면 얼어 죽어요&amp;rdquo; 차가운 공기를 타고 &amp;lt;산촌 다람쥐&amp;gt; 아주머니의 목소리가 귓가에 맴돈다. &amp;lsquo;Happy New Ear&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F%2Fimage%2FcvdINMwrAdixiJUu73c62nuKMG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Chapter.0 여행, 그러 &amp;lsquo;나&amp;rsquo;의 시작 - Day 3. 길, 똥, 무 Bamboo, Nepal 161231</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vF/16" />
    <id>https://brunch.co.kr/@@3vF/16</id>
    <updated>2017-09-18T00:48:29Z</updated>
    <published>2017-09-15T17:2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풍덩&amp;rsquo;이른 새벽, 잠에서 덜 깬 듯, 발 밑에서 늑장부리고 있는 하얀 안개를 헤치고 오솔길을 따라 30분 정도 걸어 내려가면, 골짜기와 계곡 사이에 사각형으로 반듯하게 구성된 2가지 종류의 온천탕이 드러난다. 잘 조각된 온천탕 위에는 아지랑이가 몽실몽실 수줍게 피어 올라, 걷기에 지친 나를 대범하게 유혹한다. 그렇지 않아도 온천에 환장하는 나는 현재까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F%2Fimage%2FgkVuU67nM0zGCLJbrtOZ8kIiA7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Chapter.0 여행, 그러 &amp;lsquo;나&amp;rsquo;의 시작 - Day 2. 함께 걷는 길, Jhinnu, Nepal 161230</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vF/15" />
    <id>https://brunch.co.kr/@@3vF/15</id>
    <updated>2017-09-28T08:21:24Z</updated>
    <published>2017-09-14T09:3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짹짹짹짹&amp;rdquo;이른 새벽부터 재잘대는 참새들의 알람 소리에 울컥하고 설레던 전날 밤의 마음은 자취를 묘연히 감추고, &amp;ldquo;탁탁탁탁&amp;rdquo;이른 아침부터 창문 너머로 울리는 짐 싣는 소리에 &amp;lsquo;이제는 실전인 모양이군!&amp;rsquo;이라는 정체모를 의지가 샘솟기 시작한다. 시커먼 새벽 공기를 뚫고, 새까만 4명의 대학생들은 이른 아침부터 떠날 채비를 한다. &amp;lsquo;조심히 잘 다녀와&amp;rsquo;라는 서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F%2Fimage%2FWPk5RztUDWh-lgy8cA8Tqljng3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Chapter.0 여행, 그러 &amp;lsquo;나&amp;rsquo;의 시작 - Day 1. 설렘, Pokara, Nepal 161229</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vF/14" />
    <id>https://brunch.co.kr/@@3vF/14</id>
    <updated>2017-09-11T03:26:09Z</updated>
    <published>2017-09-09T05:0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서 벌어진 1차 대장균의 반란은 정체모를 중국집 덮밥의 기름진 공격으로 가볍게 진압되었고, 성우가 하사한 바트로 공항까지 무탈하게 도착. 입국 수속부터 일사천리로 진행. 1차 목적지인 카트만두로 향하는 비행기에 평화롭게 탑승했다.  오늘의 목적지는 포카라. 네팔 제2의 도시이며, 히말라야 등산 및 트래킹 코스의 서쪽 출발점이자, 평화로운 호수와 풍요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F%2Fimage%2FYt2AkVi1xe5XYyk8-L4ZCiZvjb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Chapter.0 여행, 그러 &amp;lsquo;나&amp;rsquo;의 시작 - D-Day. OT, Bangkok, Thailand 161228</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vF/13" />
    <id>https://brunch.co.kr/@@3vF/13</id>
    <updated>2017-09-09T05:03:08Z</updated>
    <published>2017-09-07T06:5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래야만 할 것 같았다. 여행 가기 전, 반드시 만나봐야 할 것 같았다.&amp;nbsp;아마도 그건, 그녀의 눈에 나의 인상을 선명하게 각인시키고자 하는 나의 본능적인 선택이었을 것이다.  &amp;quot;여행에서 돌아오는 날, 다시 만나고 싶어요.&amp;quot;  어제 저녁,&amp;nbsp;상수동, 어느 이자카야에서 급하게 만난 우리는 사시미 한 점에 너와 나, 날것의 이야기를 쉴 새 없이 주고받았다.&amp;nbsp;달아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F%2Fimage%2FBxwna8RPXQcaU6kIpHaW3lk1oD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Prologue. 여행, 그러 &amp;lsquo;나&amp;rsquo; - #4. 사랑에 관하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vF/12" />
    <id>https://brunch.co.kr/@@3vF/12</id>
    <updated>2017-09-09T07:47:16Z</updated>
    <published>2017-09-06T08:1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6년 11월, 내 가슴이 새카맣게 재로 물든 바로 그날 밤  &amp;ldquo;0.111%로 면허 취소 수치가 나왔습니다. 억울하시면 채혈도 가능합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amp;rdquo;  경찰의 강직한 목소리에 비해 아이같이 해맑게 웃음을 지었다. 그리고 화장실 좀 다녀오겠다고 했다. 나의 면상에 물을 적신 후, 이 상황을 복기해 본다. 그리고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향해 비</summary>
  </entry>
  <entry>
    <title>Prologue. 여행, 그러 &amp;lsquo;나&amp;rsquo; - #3. 일에 관하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vF/11" />
    <id>https://brunch.co.kr/@@3vF/11</id>
    <updated>2017-09-07T13:53:00Z</updated>
    <published>2017-09-06T07:54:3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6년, 12월 손이 시려 꽁꽁거리던&amp;nbsp;어느 추운 겨울날  &amp;quot;회사를 그만두겠습니다.&amp;quot; 어느 때보다 강인한 어조로 팀장을 나무란다. 자기는 전혀 알지 못했단다. 그렇게 회의실을 박차고 나간다. 이로써 9년간 3번째 진급에서 누락했고, 팀장에게는 4번째 보내는&amp;nbsp;퇴사 통보였다. 맞지 않은 옷을 입은 채, 무엇을 위해, 무엇을 향해 살아가는지도 모른 채, 그저</summary>
  </entry>
  <entry>
    <title>Prologue. 여행, 그러 &amp;lsquo;나&amp;rsquo; - #2. 우정에 관하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vF/10" />
    <id>https://brunch.co.kr/@@3vF/10</id>
    <updated>2017-09-08T07:07:21Z</updated>
    <published>2017-09-06T07:3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동으로 태어나는 것은 외로운 일이다.  이미 저만치 가버린 부모님의 나침반을 참고할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풋내기 어린 시절부터 스스로 나의 상황을 인식하고 주변의 눈치를 보며&amp;nbsp;삶을 헤쳐 나가야 한다는 것은 꽤나 벅찬 일이었다. 그러나, 운 좋게도, 어린 시절부터 자유라는 울타리 안에서 내팽겨진 채로, 누구의 간섭도 없이 스스로 유머를 습득하고, 농구를</summary>
  </entry>
  <entry>
    <title>Prologue. 여행, 그러 &amp;lsquo;나&amp;rsquo; - #1. 꿈에 관하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vF/9" />
    <id>https://brunch.co.kr/@@3vF/9</id>
    <updated>2017-09-08T07:03:18Z</updated>
    <published>2017-09-06T07:3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응애, 응애&amp;rdquo; 생의 시작을 알리는 탄환 소리가 세상에 울려 퍼진다. 그러자 '인생'이라고 쓰여진&amp;nbsp;조각배가 '시간'이라는 항해사의 뱃고동 소리와 함께&amp;nbsp;순식간에 거친 파도&amp;nbsp;위로 돌진한다.&amp;nbsp;준비할 겨를도 없이 그렇게&amp;nbsp;삶의 여행은 시작된다. 각자가 지닌 관심과 재능, 그리고 주변의 시선에 따라, 자신의 꿈을 설정하고, 그 꿈을 나침반으로 삼아 우리는 거친 인생의</summary>
  </entry>
  <entry>
    <title>티끌 Project #6 경계를 허물다 - 헨릭 빕스코브 - '패션과 예술, 경계를 허무는 아티스트' 展을 다녀와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vF/7" />
    <id>https://brunch.co.kr/@@3vF/7</id>
    <updated>2017-03-08T05:33:59Z</updated>
    <published>2016-02-10T07:19:3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항상 처음은 어렵고 두렵다 2015 을미년, 처음 이 프로젝트를 기획할 때는 소박하지만, 창대한 패기가 있었다. 평소에 동경하던 예술, 특히 미술에 대해 정기적으로 글을 쓰며, 거장이 이루어 놓은 성과물에 대해 티끌 같은 나의 생각을 보탤 수 있다는 기대감과 사명감이 충만했다. 시나브로, 2015 을미년은 올 한 해, 모든 사건 사고를 을씨년스럽게 포옹하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F%2Fimage%2F_f1ooIH-7POFQYdImfV7gKJnp_c" width="37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