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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하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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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5-07T10:53:2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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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ESG 회의론&amp;rsquo; 향한 반박 &amp;lsquo;실제 펀드 성과&amp;rsquo;&amp;hellip;수익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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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3T10:57:18Z</updated>
    <published>2024-08-09T00:2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ESG 회의론&amp;rsquo; 향한 반박 &amp;lsquo;실제 펀드 성과&amp;rsquo;&amp;hellip;수익률 최대 40%대, 중장기 매력 여전&amp;nbsp;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3/0000050333?sid=101 ​ &amp;lsquo;챗GPT&amp;rsquo;가 가져온 AI 전쟁&amp;hellip;일상부터 금융까지 &amp;lsquo;대변혁&amp;rsquo;&amp;nbsp;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3/000005440</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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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생활에서 나를 다스릴 때 한 생각 10가지 - 이 시기를 관통하기 위한 다짐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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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0T04:26:30Z</updated>
    <published>2022-02-26T10:1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들어 회사에서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일주일 중 5일, 40시간을 근무하니 당연히 일은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조금 성격이 달랐다. 평소와 똑같이 행동했는데도, 외부에서 보기에는 내&amp;nbsp;부주의에 따른 결과로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 이어졌다.  처음에는 정말 많이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막상 이런 상황에 놓이고 나니 마음을 기존과 다르게 먹게 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K2%2Fimage%2FFRmLy1V6IvbOfHZDnk9sfFMY0m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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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상모음집] 총론, 일, 육아, 결혼생활 등 - 슬슬 브런치에 글을 올려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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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9T13:04:52Z</updated>
    <published>2022-02-13T06:2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총론  브런치에서 자꾸 글좀 올리라고 푸시 메시지를 보냈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받았다. 몇 번이고&amp;nbsp;외면하다 문득 지금의 상황을 기록을 남기는 것도 의미있겠다 싶었다.  일 외에 취미로 했던&amp;nbsp;모니터링단 등의&amp;nbsp;활동을 어쩐지 도피처로 여기는 느낌을 받아서&amp;nbsp;육아도 일도 하지 않는 새벽시간에 이직 준비를 했다. 몇 군데에서는 면접도 봤지만, 결국 최종 합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K2%2Fimage%2Fq82RHgk8XLKVbaXrrBIOhk6v8A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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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작은 선의, 정말 &amp;lsquo;별 것&amp;rsquo; 아닌가요 - 이소영 교수의 &amp;lt;별 것 아닌 선의&amp;gt;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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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3T07:03:17Z</updated>
    <published>2021-08-17T06:3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책을 읽을 때쯤 나는 지쳐 있었다. 회사에서는 성과를 위한 나름의 노력이 인정받지 못하는 것 같았고, 평소에 눈여겨봐 뒀던 다른 회사에서는 면접에서 탈락했다. 퇴근 후 나만 기다린 듯한 아이를 하원해 집으로 가는 길에도 아이에게 보란 듯 웃어주기 어려운 날이 이어졌다. 이 삶의 외부를 상상하는 일이 사치처럼 여겨지던, 연이은 무채색의 날들이었다.  &amp;lsquo;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K2%2Fimage%2FbvjDxFBnfrOQwchhqpZBCQ06tPM.PNG" width="44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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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족 제도의 이면을 들추는 '아리 애스터'의 영화들 - 폐쇄적 공동체서 벗어나 공감, 연대하는 공동체 만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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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8T01:43:16Z</updated>
    <published>2021-07-22T01:1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영화 &amp;lt;레이디 맥베스&amp;gt;에서 주연&amp;nbsp;플로렌스 퓨를 인상 깊게 봐서, 최근 개봉한 &amp;lt;블랙 위도우&amp;gt;에서도&amp;nbsp;거침없고 솔직한 '옐레나 벨로바'로 분한 그가 더 색다르게 느껴졌다. 그의 필모그래피를 살피다 공포 영화인데 색감이 예쁜 &amp;lt;미드소마&amp;gt;를 발견해 큰 망설임 없이 넷플릭스에서 이 영화를 봤다.&amp;nbsp;영화가 끝난 후 관심사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K2%2Fimage%2FsL0PvyrjPKrUMSTvr6tL0MF-6a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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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본격 비혼 권장 영화&amp;nbsp;&amp;lt;레볼루셔너리 로드&amp;gt; - '정상가족' 신화를 달성한 두 개인은 어떻게 서로를 파괴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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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9T05:51:05Z</updated>
    <published>2021-05-28T04:4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m.tv.naver.com/v/5698681  얼마 전에 회사의 기혼 여직원 동료들과 결혼의 장점에 대해 얘기를 나눈 적이 있었다.&amp;nbsp;생각보다 결혼의 장점이 몇 안 돼서 우리 스스로도 놀랄 정도였다. 이를테면 집에 택배 받아주는 사람이 있다든지, 배달음식을 시킬 때 덜 무섭다든지, 손이 안 닿는 신체 부위를 대신 긁어준다든지, 신혼부부 대출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K2%2Fimage%2FrfIIq0OlVG7nzckBQeI5o93m4j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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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된 후 어려운 친척과 가까워졌다 - 당신과 내가 새롭게 관계맺는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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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1:24Z</updated>
    <published>2021-04-07T05:47:4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엄마, 그런 거 하지 마.&amp;quot;  밥상 앞에서 손녀에게 기도하는 의식을 알려주려던 엄마를 제지하는 말을 습관처럼&amp;nbsp;뱉었다가 순간 멈칫했다. 엄마 옆에 앉아있던 고모님이 헛웃음을 터트렸기 때문이다.&amp;nbsp;서울에서 승용차로 5시간 걸리는 전남 구례에 고모님을 보러 내려와 반가운 인사를 나눈 후 나누는 첫 식사 자리였다. 엄마는 고모님의 헛웃음을 듣고 멋쩍게 웃었다.&amp;nbsp;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K2%2Fimage%2F4eJfGX7AtNmnPXqWcaBRyvzAaY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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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인데 페미니스트인 게 가능해? - 우리 딸은 더 나은 사회에 살아야 하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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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7T15:59:45Z</updated>
    <published>2021-04-06T07:3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교 1학년 때 들었던 여성학 수업은 어쩐지 어렵고 기괴하게 느껴졌다. 마냥 놀고 싶고 혈기만 왕성했던 때여서 그랬을까?&amp;nbsp;&amp;nbsp;개인의 본성을 억압하는 결혼 제도를 보완하기 위해 외도가 필요하다는 식의 주장만 생각나고 다른 내용은 기억나지 않았다. 여성으로 스무 해 넘게 살면서 처음 접한 이론이 이렇다면, 페미니즘은 나와 영원히 상관없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K2%2Fimage%2F-_4sDWNS26laBn8Pmo6gTUdsp9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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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렇게 친한데 가족이 아니라고? - 가족의 진짜 의미를 묻는 영화 '가족의 탄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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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4:35Z</updated>
    <published>2021-04-02T06:3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amp;lt;가족의 탄생&amp;gt;은 혈연으로 짜인 사전적 의미의 '가족'을 사회적 의미로 확장하고 가족이 공유해야 하는 핵심 가치를 묻는다. 서로 다른 역사를 지닌 두 가족의 막내가 각각 성장해 서로의 가치관을 내보이며 좌충우돌 교감하는 모습은 혈연관계가 곧 사회/경제적 권력으로 이어지고, 다른 어떤 가치보다 중시되는 한국사회에 의미 있는 메시지를 던진다. 피를 섞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K2%2Fimage%2F_0GsU-omYlgoTzqCJLX6kRurZZE.jpg" width="42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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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에 결혼 기간 5년 '갱신제' 도입되면 어떨까 - 정여랑의 &amp;lt;5년 후&amp;gt;, 계약결혼으로&amp;nbsp;'종신제' 결혼의 결함 고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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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9T05:51:04Z</updated>
    <published>2021-03-04T01:5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4년 전,&amp;nbsp;지금의 배우자와 연애하면서 프랑스의&amp;nbsp;&amp;lsquo;팍스(PACS&amp;middot;Pacte Civil De Solidarite)&amp;rsquo;&amp;nbsp;제도를 처음 알게 됐다. &amp;lsquo;시민 연대 계약&amp;rsquo;&amp;nbsp;정도로 번역되는 팍스는&amp;nbsp;1999년 동성 커플의 법적 권리를 보장하기 만들어진 후 이성 커플의 결합에도 자주 쓰이는 제도로 남게 됐다.&amp;nbsp;팍스를 맺은 이들은 서로의 의사에 반하면 언제든 계약을 해지할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K2%2Fimage%2FagE8uCvVCDXllVdpaut09dGvNHQ.PNG" width="45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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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대면 여행 맛집,영종도 마시안 해변  - 수도권 근거리서 &amp;nbsp;'소확행'...조기탕 등 생선구이는 별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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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5T22:18:31Z</updated>
    <published>2021-02-27T08:5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만의 국내 여행 포스팅인가! 그동안 자잘하게 갔다왔던 곳은 없지 않았으나 올릴 생각을 못 하고 있다가 오랜만에 이 공간이 생각나서 26일~27일 다녀왔던 영종도 여행일정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고고씽  이 날은 원래 라섹 전 안과검진을 위해 연차를 낸 날이었으나 다음달부터 할머니네서 우리집으로 돌아온 아기와 평일을 함께 해야 하기에 그 전에 여행이라도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K2%2Fimage%2FTfKq118bSgRP2jLscvsDy1O-qr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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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번방은 여전히 우리 곁에 남아있다 - &amp;lsquo;N번방 이후 교육을 말하다&amp;rsquo;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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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9T05:51:04Z</updated>
    <published>2021-02-09T06:4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요즘 루다 성희롱하는 재미로 산다&amp;rsquo; &amp;lsquo;패배자들아, 난 루다 자* 하는거 보러 간다&amp;rsquo;  개인정보 유출 문제로 서비스를 중단한 AI 챗봇 '이루다'는 사실 시행 초기부터 논란이 많았다. 이용자들이 루다에게 혐오 발언을 일삼거나 성희롱을 하면서부터였다.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이루다를 성적 대상으로 취급하며 '걸레', '성노예'라고 부르는 이용자들이 등장해 논란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K2%2Fimage%2Fcg-8mQgRs7iNk-6q0-JzZP5_suA.JPG" width="45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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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아이'가 알을 깨고 세상 밖으로 나온 사연 - &amp;lt;페미니스트도 결혼하나요?&amp;gt;를&amp;nbsp;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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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9T05:51:04Z</updated>
    <published>2021-02-04T02:45: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행복했던 유년 시절의 기억이 적지 않았지만, 당시를 회고해보면 떠오르는 건 옷장 속에 스스로 들어간 어린 여자아이의 모습이다. 그는 부모님이 싸우면서 고성을 지르거나 물건을 던지는 소리가 위협적이라고 느꼈고, 수시로 옷장 안에 들어가 자신이 이 집에 없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한편으론 이렇게 되뇌었다. '나만 여기서 안전하면 돼.'  시간이 흘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K2%2Fimage%2FHYbmYix0UshiYOTaSK8xLmItLt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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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종 성범죄를 바짝 추적해온 '그들'은 누구인가  - 추적단 불꽃의 &amp;lt;우리가 우리를 우리라고 부를 때&amp;gt;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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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5T01:53:08Z</updated>
    <published>2020-12-11T20:3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저는 여기서 빠질게요.&amp;quot;  2009년 가을, 몸담았던 학생단체의 수장이 사라진 후 이듬해 각자의 활동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에 나는 찬물을 끼얹었다. 다른 동기들은 대학을 졸업한 만큼 노동운동을 시작해 보자고 막 의기투합하던 때였다. 날카로운 질문이 쏟아졌다. 기자는 활동가가 아닌 관찰가에 가까운데, 괜찮아? 누군가 물었다.&amp;nbsp;네. 저는 관찰가로서 사회에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K2%2Fimage%2FKlsALQk33CWdYRQ01vypWG6mavQ.PNG" width="30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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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심히 노력했는데 아이는 상처 투성이인 엄마에게  - 박우란 &amp;lt;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amp;gt;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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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25T01:25:21Z</updated>
    <published>2020-11-08T13:4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박우란의 저서 &amp;lt;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amp;gt;는 엄마와 정서적으로 긴밀하게 결합돼 있는 딸과 건강한 관계를 맺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건강한 관계는 자신이 살아온 환경과 당시 자신을 양육했던 부모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맺어질 수 있는데요. 성장 과정에서 건강한 방식으로 드러나지 않았던 개인의 상처는, 어떤 방식으로든 자신의 아이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K2%2Fimage%2FB6mBouOw2URt_JHvujio3sZklUQ.PN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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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사시험서 '대자연의 기운' 느낀&amp;nbsp;썰.txt - 시험은 '폭망'했지만&amp;nbsp;깨달음을 얻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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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9T05:51:05Z</updated>
    <published>2020-11-05T04:07: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르릉 쾅쾅'  갑자기 뱃속에서 천둥번개 치는 소리가 들렸다. 아침에 먹은 음식 중에 뭔가가 잘못된 것 같았다. 대자연의 기운에 바로 응답할 순 없었다. 시험 문제지를 이제 막 받았기 때문이다. 10월 26일, 이날은 올해 열리는 마지막 한국사 시험을 보는 날이었다.  남은 시간은 40분. 중간에 볼일을 보러 가면 남은 시간 동안 집중해서 문제를 풀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K2%2Fimage%2Fk9ZqWb01IQlU1Mq57wpvOXGd3t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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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주변 친구, 아는 동생, 그리고 엄마의 이야기 - 딸이 좀 더 나은 세상에 살길 바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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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9T05:51:04Z</updated>
    <published>2020-11-01T10:2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대를 나왔지만 '여성의 연대'라는 말을 실감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최소한 겉으로 보기에는 양성 평등이 제도화된 현실에서, 과연 여성만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가 있을까. 아니 그런 주제를 내 삶에 체화할 수 있을까. 의문이었다.  관심사가 얕고 다양한 내가, 브런치를 개설하며 일관되게 이어온 주제는 의외로 '여성'에 대한 내용이었다. 결혼 전에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K2%2Fimage%2FjU8wlBNKOKzSQxg1G5y79XCgPb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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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시국에&amp;nbsp;'여성'을 주제로 글을 쓰다니  - 언젠가는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길 바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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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9T05:51:04Z</updated>
    <published>2020-11-01T10:29: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컴퓨터 앞에 앉으면, 항상 문장을 완성하려다 이내 지우고 마는 주제의 글이 있다. '여성'이다. 복잡한 심정을 글로 정리해서 마음을 진정시키고 싶었을 뿐인데, 그럴 때마다 글의 주제는 언제나 일관된 방향으로&amp;nbsp;나아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렇지만 글을 완성할 용기는 나지 않았다. 그 글의 마지막엔 언제나 '피해자'인 여성의 서사가 나올 것 같아서였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K2%2Fimage%2FIQ9tuprvxgO98Stl5HO9uVeBQL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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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수습기간'에 느꼈던 것들 - 갑자기 '엄마 패치' 붙이니 세상이 달라보이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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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8T00:49:41Z</updated>
    <published>2020-10-28T04:56:54Z</published>
    <summary type="html">Q. 조리원에서도 그렇고, 아기랑 사진 찍으러 스튜디오에 가도 저를 '엄마'라고 불러서 어색해요. 적응되면 괜찮아지겠죠?  A. 저도 그게 신기했어요. 본인들의 엄마도 아닌데 왜 '어머님'으로 부르는지...아무튼 저도 누군가에게 '엄마'라고 불리는 '아줌마'임을, 출산 후 3개월 뒤에야 받아들였던 것 같아요. 그 외에 영 적응되지 않았던 여러 인지 부조화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K2%2Fimage%2F2EmcZzaygeWDDWnqcRz9hBlm0j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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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몸인 듯 내몸아닌 &amp;lsquo;출산 후 나의 몸&amp;rsquo; - &amp;ldquo;못생기면 좀 어때&amp;rdquo; 싶다가도... 거울 속 우연히 비친 모습 보며 좌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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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9T05:51:04Z</updated>
    <published>2020-10-28T04:56:54Z</published>
    <summary type="html">Q. 임신하면서 생애 최고의 몸무게를 찍었어요. 이 살...다 빠지나요..?  A. 모유수유하면 더 많이 빠지고, 또 힘들면 잘 빠지는데 3kg 정도는 남는다고 해요. 태도 많이 달라지고...저는 모유수유를 일찍 끊어 몸 안에 영양분이 남아서 그런지 5kg 찐 채로 유지 중이예요. 물론 실루엣은 거의 무너졌고요.  임신 기간의 장점은 아기와 함께 하면서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K2%2Fimage%2FCQ_KswwlXFuZmm7j5lnDLTkLAL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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