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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i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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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brosandi</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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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대중예술을 분석적으로 고찰하고, 정치철학 및 기독교 신앙으로 자기를 성찰하고자하는 대학원생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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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5-10T07:03:3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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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사랑은 답이 아니다 - Love myself를 비판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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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0T14:55:15Z</updated>
    <published>2022-01-29T08:4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Love myself&amp;quot;.  '자기사랑'은 이 시대에 가장 중요한, 이 세대가 가장 필요로 하는 단 하나의 철학처럼 되어가고 있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k-pop 그룹에 의해, 또 SNS의 등장으로 인해 더욱 중요한 가치처럼 확증되고 있다. 자기사랑이 부족한 것이 마치 모든 세상 고통의 근원인 것처럼 인식되며, 마찬가지로 현대 심리학과 정신분석학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wU6%2Fimage%2F-VZZg4aeJo5sOYvxeZPwLUlcpi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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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최후의 승자는 선한 사람&amp;quot; - 소시오패스들의 사회에서 인내하는 삶의 가치를 재고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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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2T18:00:55Z</updated>
    <published>2021-09-16T04:2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회적 지위와 재산의 유무로 서열을 나누고, 인맥으로 성공하는 것이 당연한 절차처럼 되어버린 사회다. 성공을 위해서라면 규범과 도덕도 무시하는 소시오패스들의 사회에서, 강자와 약자, 주류와 비주류가 나뉘고, 약자와 비주류는 폭력과 차별에 놓이게 된다. 그리고 사람들은 말한다. 이게 현실이라고. 적응하지 않는 자가 바보라고.  다이나믹 듀오는 &amp;lt;Despera&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wU6%2Fimage%2FTacOIPa98oc1ulmofaFIo__wa_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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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벤에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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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0T14:55:17Z</updated>
    <published>2021-04-08T14:39: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렇게 미약하고 진토같은 저를 이곳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   세상이 방주를 만들던 노아를 조롱하고, 왕 없는 이스라엘을 조롱할지라도, 나와 내집은 오직 여호와를 섬기겠습니다. 그리하여 이방 땅에서, 열방중에, 만인 앞에서 나의 주 하나님을 높여 찬양하겠습니다. 주님 다시 오실 때에 내가 일어나 기쁨으로 당신을 맞이하겠습니다.   나의 왕이시며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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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흥 내려온다, 힙이 내려온다 - 흥과 힙의 종합예술, 온스테이지 2.0 &amp;quot;범 내려온다&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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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29T03:28:50Z</updated>
    <published>2019-09-20T03:3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움의 나라: &amp;quot;힙&amp;quot;의 등장 지혜의 왕 솔로몬이 &amp;quot;해 아래 새 것이 없다&amp;quot;고 했건만, 우리는 언제나 새 것을 찾는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유행과 트렌드에 가장 민감한 나라 중 하나다. 하룻밤 새에 수도 없는 유행이 피고 진다. 가요는 차트 1위부터 100위까지를 플레이하고, 패션은 가장 최신을 반영하여 올해 유행이 내년과 다르며, 새롭다고 뜬 유행의 중심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MECrgDZGOZtEjKnWS34uYO2kA7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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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ove for the Other - 기도모임 네 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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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0T14:55:24Z</updated>
    <published>2019-09-12T17:1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도모임 네 번째이다. 드디어 믿음-소망-사랑 시리즈의 마지막이다. 애초에 이 시리즈를 기획했을 때부터, 믿음과 소망에 관한 말씀 본문을 정하는 것은 어려웠지만, &amp;lsquo;사랑&amp;rsquo;은 너무 쉬웠다. 사랑의 교과서는 고린도전서 13장 아니던가. 그런데 이번 예배를 준비하면서 기도하던 중에 불현듯 &amp;ldquo;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wU6%2Fimage%2F76hIyrBQlvGiGpzQVt3GBI3mkO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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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내로 소망을 이뤄가기 - 기도모임 세 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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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29T03:28:50Z</updated>
    <published>2019-09-07T06:2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세 번째 기도모임이다. 모이는 자들의 열심이 있고 은혜가 있어 그런지 매주 모임이 기다려진다. 개강 첫 주라 강의실 대관이 불가해 도서관 세미나실을 빌렸다. 그래서 오늘만은 찬송을 포기했다. 오늘은 믿음에 이어 소망을 주제로 본문을 나누었다.  우리는 여러분이 이와 같은 열심으로 희망(=소망)에 대한 확신을 끝까지 간직하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게으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wU6%2Fimage%2FVNM8fGRgmMm3HvUWD-YO0e-WPo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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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On Faith: 믿음에 대하여 - 기도모임 두 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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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29T03:28:50Z</updated>
    <published>2019-08-29T07:07: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원에 입학한 지가 까마득하다. 대학원을 다니면서 느낀 것은, 대학원 생활이란 지성을 쌓아가기 위하여, 시간과 체력과 재정을 잘 아끼며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초반에야 공부하겠다는 열정 하나로 버티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긴 호흡을 갖고 페이스를 유지해나가기란 만만찮은 일임을 배운다.  대학원으로 나를 부르신 하나님의 언약마저도 아득해지고, 일과 학업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mOuBJLnthd_CbOrnQK4wU3ue9p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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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페미니즘 넘어서기 - 페미니즘 용어변경을 주장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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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23T09:26:56Z</updated>
    <published>2019-08-13T16:1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날 한국사회 담론장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 중 하나는 페미니즘이다. 페미니즘 담론의 근간은 '젠더' 개념으로부터 비롯된다. 즉, 몸이 지시하는 생물학적 성(sex)이 아닌, 사회적으로 구성된 성(gender)의 개념을 도입한 것이다. 그렇기에 man/woman이 아닌, male/female이라는 단어가 선호된다. 또한, 사회적으로 구성되고 스스로 결정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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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년성(少年性)에 대하여 - 싱어송라이터 하현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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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6T16:52:06Z</updated>
    <published>2019-08-13T14:35:0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현상은 누구인가  하현상은 드라마 &amp;lt;미스터 선샤인&amp;gt;의 OST &amp;ldquo;바람이 되어&amp;rdquo;를 부르며 화제가 된, 올해로 22살을 맞이한 싱어송라이터다. JTBC의 밴드 경연 오디션 프로그램인 &amp;lt;슈퍼밴드&amp;gt;에서 &amp;ldquo;호피폴라(Hoppipolla)&amp;rdquo;팀의 보컬을 맡아 우승을 차지했다.   하현상은 슈퍼밴드 출연 전인 2018년부터 혼자 작사 작곡을 도맡아 EP &amp;lt;My Poor L&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kXsiBi4WD_MlQpsqKKDWckq08c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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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원관과 인간관 - C.V. 게오르규의 &amp;lt;25시&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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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13T20:41:22Z</updated>
    <published>2019-08-02T07:4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인간의 행복과 인간의 정의를 위해서 일하는 것은 곧 교회와 신을 위해서 일하는 것입니다. 요한 모리츠를 위해 노력하는 것은 곧 교회와 신을 위해서 노력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신부로서의 나의 사명입니다.&amp;quot;&amp;quot;한 인간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이 십자가를 위해 싸운다고 주장할 수는 없을 겁니다. 누구도 십자가의 옹호자이면서 동시에 그 적이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FKxTO_l0u9Yx2wuFsHgroQ1aCv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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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명이 아닌, 자유로운 책임 - 본회퍼의 &amp;lt;옥중서신&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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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2-23T08:49:21Z</updated>
    <published>2018-11-27T16:0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의 작은 일에 일희일비하고, 절망과 낙심이 마음을 뒤덮을 때. 나는 어둠과 파멸의 시기에 등장했던 선지자와 사상가들을 생각한다. 그리고 그들의 책을 읽는다. 이들의 외침은 곧 나를 깨우는 광야의 소리와도 같다. 그러면 내 마음은 곧 겸허해지며 생각을 고치게 된다. 이들만큼 시대의 아픔에 공명하지 못함을 슬퍼하며, 또 그런 나를 자각하게 해 준 이들에 감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wU6%2Fimage%2FzkleovPwXSjcTVECEjXZAy-_PB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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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약함의 인정 - 가시나무의 노래에서, 보배를 담은 질그릇의 노래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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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25T06:24:50Z</updated>
    <published>2018-11-25T14:5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날 약함은 부끄러움이고, 수치가 된다. 반면, 돈이나 힘, 권력은 곧 강함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약자를 보듬어야 한다는 윤리에 대해 모르지 않으면서도 약자를 배제하기 쉽다. 약함은 아름답지 않고, 나는 저 약자처럼 되고 싶지 않다, 는 생각 때문이다. 오늘날 손에 꼽히는 사상가인 니체 역시 약자를 경멸했다. 약자가 자신의 무능을 선으로 포장한다며, 약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wU6%2Fimage%2FRQcjZNijT8I9pP1J1TtbDeNwJN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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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동주, 자기와 세계를 연결하다 - 윤동주의 '쉽게 씌어진 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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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1T11:13:45Z</updated>
    <published>2018-11-14T15:5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확행'을 염려한다: 세계소외의 발생  웰빙, 힐링을 넘어 소확행의 시대다. 자신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고, 여행을 통해 여유를 찾으며 분주함 속에 부대낀 나를 위로한다. 격무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이 찾은 숨구멍이자 이시대의 자화상이다.  그러나 나는 소확행의 트렌드를 염려한다. 자칫, 소소한 행복에 과하게 집중하노라면 자아는 세계/광장으로부터 멀어져, 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wU6%2Fimage%2FRY9hn2uPVgfvPBBK_wijE_CHP9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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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픽 노블과 웹툰의 경계를 넘다 - 정지훈과 &amp;lt;수평선&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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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19T16:24:25Z</updated>
    <published>2018-11-12T12:4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려&amp;nbsp;10년도&amp;nbsp;더&amp;nbsp;된&amp;nbsp;일이다.&amp;nbsp;다음, 네이버, 야후 3대 포털이 웹을 장악하던 시절이 있었다. 포털은 소위 '인터넷 만화'의 창구를 제공하여 실험적인, 그러나 이제까지 소개되지 않았던 만화가들의 연재처가 되어 주었다.&amp;nbsp;다음 만화속세상에서는 강풀과 강도하, 네이버 웹툰에는 조석과 김규삼, 야후에는 이말년과 기안84가 있었다. 이들은 종이 만화책의 '넘기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wU6%2Fimage%2FhPHg5v-DQ2-grPfUXXGy6l_HzS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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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전한 균형 - 2014.01.0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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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1-13T03:41:45Z</updated>
    <published>2018-11-12T12:11:35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자유와 권리, 진보와 보수, 비판과 순응, 공의와 사랑, 절대성과 상대성, 장로교와 감리교. 언제나 그 사이에서 줄타기하는 것이 괴로웠다. 답을 찾고 싶었다. 누가 '도' 아니면 '모'라고 결정해주길 원했다.  2. 그래서 이 집단 저 집단에서 이야기하는 기준들에 기대기도 하고 완전히 흡수되어, 어느새 비판력조차 잃어버린 채 내가 지닌 사고방식을 설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09txDqtnZWPlO8teFAST53Ann0k.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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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계와 &amp;lsquo;세계&amp;rsquo;의 충돌 - 세계문학이 나의 세계에 주는 영향과 그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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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13T20:41:46Z</updated>
    <published>2018-11-12T12:1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학은 곧 세계의 반영이다. 한 사람이 태어나고, 자라고, 살아가면서, 그는 세계와 대화한다. 그의 사고 안에 세계와 상호작용하여 생겨난 자신 안의 &amp;lsquo;세계&amp;rsquo;를 구축해간다. 이 세계는 정적으로 갇혀 있지 않고, 그 안에서 재구성하고 조립되어 문자라는 기호를 통해 표현된다. 이 기호는 사람들에게 읽혀진다. 이렇게 해석된 기호는 그들 내부의 세계에 영향을 주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7ywFuRJsVBHKXHxrtHgTpm7HQd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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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정의 왕적인 위엄에 대하여 - 권교정과 &amp;lt;권교정 단편집&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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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2-10T04:43:41Z</updated>
    <published>2018-11-12T12:07: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더이상 종이만화로 연재하는 작가는 찾아보기 어려워졌다. 바야흐로 웹툰의 시대다. 비록 매체는 바뀌었지만 만화의 본질은 어디 가지 않는다. 작가가 보고 들은 세계관, 애써 고민한 만큼의 다듬어진 인물과 세계가 작품에 녹아나기 마련이다. 그런 점에서 작가 권교정은 따스하고 깊은 여운을 남기는 세계를 그려내는, 한국 순정만화계에 독특한 입지를 지닌 작가 중 한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wU6%2Fimage%2Fyk0yTdz_3NNKqyDupqhc7luoOw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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