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Joy</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xQw" />
  <author>
    <name>joyinjoy</name>
  </author>
  <subtitle>낯선 것들, 옛것들에 끌리며 좋은 문장을 읽을 때 가장 행복한 사람. 피곤해도 늘 깨어있고 싶은 사람. 솔직하고 꾸밈 없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프랑스에 살고 있습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3xQw</id>
  <updated>2017-05-13T08:34:55Z</updated>
  <entry>
    <title>나라는 사람의 쓸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xQw/24" />
    <id>https://brunch.co.kr/@@3xQw/24</id>
    <updated>2020-06-08T13:01:24Z</updated>
    <published>2020-02-24T00:5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나를 가장 괴롭게 하는 게 바로 이 '쓸모'에 대한&amp;nbsp;질문들이다.  지금의 나는 과연 어디에 쓸모가 있는 사람인가. 지금 많은 것들을 포기하면서 내가 하고 있는 공부는 진정 쓸모가 있는 일일까. 그래서 이 매일의 아둥바둥을&amp;nbsp;통해 나는 더욱더 쓸모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타지에&amp;nbsp;살면서,&amp;nbsp;언어에 대한 열등감이나 종종 스치는&amp;nbsp;인종차별로 자격지심이나 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Qw%2Fimage%2FF9UB_8OPJ0MAaAJvtcie4PPtpz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파리 유학 일기 #2 - 학교 예비소집과 행정등록, 드디어 학생증이 생겼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xQw/20" />
    <id>https://brunch.co.kr/@@3xQw/20</id>
    <updated>2020-06-08T12:56:53Z</updated>
    <published>2019-09-10T17:5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본격적으로 유학생으로서의 첫걸음을 내딛는 역사적인(!) 날이었다. 오전에는 학과별 예비소집 설명회 R&amp;eacute;union de pr&amp;eacute;-rentr&amp;eacute;e 가, 오후에는 행정 등록 예약이 있었기 때문이다.   아침 10시, 학교에 도착해 정문을 들어서는데 경비 아저씨가 학생증을 내놓으라고 손을 떡- 내밀었다. 아직 없는 걸 달라고 하니 당황한 내가 '제가 아직 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Qw%2Fimage%2FYfZXq1dg2UHGHoWg6zzxyUKA5w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파리 유학 일기 #1  - 8개월 만에 유학생 신분으로 다시 찾은 파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xQw/18" />
    <id>https://brunch.co.kr/@@3xQw/18</id>
    <updated>2020-06-08T12:59:26Z</updated>
    <published>2019-09-05T20:5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C'est pas vrai...  파리 중심부와 교외 지역(Banlieue)를 남북으로 잇는 파란색 노선&amp;nbsp;RER B 기차를 타고 파리 샤를 드골 공항 l'a&amp;eacute;roport Charles de Gaulle에서&amp;nbsp;시내로 들어오는 길. 나는 연신 이 'C'est pas vrai 쎄 빠 브헤-' (말도 안 돼-) 소리를 멈추질 못했다. 워킹홀리데이 이후&amp;nbsp;귀국한 지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Qw%2Fimage%2FkviSRNBinLZZkCEiWGwY7MyxNu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nbsp;&amp;nbsp;[스물둘,영국]#3 샬롯과 샬롯  - 영국교환학생 #3 거기서 거기여 보여도 같은 사람일 수는 없으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xQw/12" />
    <id>https://brunch.co.kr/@@3xQw/12</id>
    <updated>2019-10-04T15:24:10Z</updated>
    <published>2019-04-19T03:2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내 이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사실 내 이름은 나와 퍽 잘 어울리고 나름대로 가볍지도 않으면서 부드러운 소리와 꽤 괜찮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탐탁지는&amp;nbsp;않다. 이유는 너무 흔해서다.  중학교에 올라가던 겨울 방학 때였다. 학교 홈페이지에서 반배정 표 엑셀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ctrl+F 를 쳐서 내 이름을 넣고 엔터키를 탁탁탁-누르자 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Qw%2Fimage%2FbOfge_3RfF7oQgKaYYibaqIOsT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스물둘, 영국]#2 When Did You Come? - 영국교환학생#2 영어, 살아보며 배워보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xQw/11" />
    <id>https://brunch.co.kr/@@3xQw/11</id>
    <updated>2019-04-14T18:06:24Z</updated>
    <published>2019-04-13T14:3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귀에 들어오는 말들은 선명도를 잃어가는 와중에 혀는 용기를 얻어 데굴데굴 잘도 구른다.  뇌는 어쩐 일인지 문법이나 어순에 대한 계산을 멈추고 곧장 생각들을 입으로 던져주는데, 그럴 때면 '아 드디어 내가 생각하지 않고 영어로 말을 할 수 있는 지경에 이른 건가?!' 싶어 감격스럽기까지 하다.    술기운에 영어로 대화를 할 때면 늘 그랬다. 다음 날 제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Qw%2Fimage%2FWkGj04xRCtPrzZPZXDQ2dXmH_j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스물다섯, 파리] #1 - 프랑스 워킹홀리데이 #1 어쩌다 여기까지 오셨는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xQw/9" />
    <id>https://brunch.co.kr/@@3xQw/9</id>
    <updated>2019-09-17T21:22:35Z</updated>
    <published>2019-03-30T16:4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짜 어이가 없네, 내가&amp;nbsp;어쩌다가 파리에서 이러고 있냐고  2018년, 스물다섯의 나, 파리에서 1년을&amp;nbsp;보내며 이런 말들을 꽤 자주 읊조리곤 했던 것 같다.  얼핏 부정적인 뉘앙스를 풍기는 말이지만,&amp;nbsp;사실 상황에 대한 불평이라기보단 삶 속에 존재하는 우발성에 대한 경이라고 해두자.&amp;nbsp;내가 저 말을 내뱉을 땐 대개 파리에 대해 (예상치 못하게) 생겨버린 애정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Qw%2Fimage%2FiBRwclTq6QCO8zFyn8e3RcdHaL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 각자의 각도 - 내가 본 그 사람은 그 사람이 아닐 수 있음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xQw/7" />
    <id>https://brunch.co.kr/@@3xQw/7</id>
    <updated>2022-02-27T03:14:17Z</updated>
    <published>2019-03-26T03:3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상을 온전히 이해한다는 건&amp;nbsp;어쩌면 불가능할지도 모르는&amp;nbsp;일이다.  관찰자들은 서로 다른 각자의 각도에서&amp;nbsp;대상을 바라보기&amp;nbsp;때문에.  게다가, 세상에 존재하는 많은 것들은 대개 평면적이지 않아서,&amp;nbsp;관찰자의 시선이 닿지 않지만&amp;nbsp;그 대상에 속해 있는 다른 측면들도 무수히&amp;nbsp;존재할 수 있기에.  그리고, 공기와 맞닿는 찰나의 순간부터&amp;nbsp;포도주가&amp;nbsp;쉴새 없이 다른 향과 맛&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Qw%2Fimage%2FpzSogcoHww2HUZgTCwwhLZ45Nb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스물둘, 영국] #1 돌아보니 꿈을 이룬 날이었다. - 영국교환학생 #1 출발하던 날 _ 한국 밖으로 첫 발을 내딛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xQw/5" />
    <id>https://brunch.co.kr/@@3xQw/5</id>
    <updated>2022-09-06T01:04:17Z</updated>
    <published>2019-03-18T09:3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9년 1월, 남동생과의&amp;nbsp;이탈리아 여행을 마치고 파리로 돌아오던 길, 공항 면세점에서 우연히 고디바 솔티드 캐러멜 초콜릿을 발견했다. 포장지 색깔 하나 변하지 않은 네모납작한 그 초콜렛을 보자니&amp;nbsp;그 날이 너무 생생히 떠올라 씰룩대는 입꼬리를 감추지 못하며 나는 황급히 사진을 찍어 그에게 페이스북 메시지를 전송했다.  잘 지내? 이거 기억나?! 이거 보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Qw%2Fimage%2FBa4ptuKOHKJrCkouPd7q--JTVo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