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양구 YANGGU</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yKw" />
  <author>
    <name>yang-gu</name>
  </author>
  <subtitle>조종사 남편과 승무원이었던 양구의 만남과 일상 그리고 프로여행러가 된 부부의 여행 이야기</subtitle>
  <id>https://brunch.co.kr/@@3yKw</id>
  <updated>2017-05-16T06:09:08Z</updated>
  <entry>
    <title>나는 조종사의 아내다 - 큰 기장님과 작은 기장님  - 귀여운 호칭</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yKw/36" />
    <id>https://brunch.co.kr/@@3yKw/36</id>
    <updated>2021-11-06T04:34:49Z</updated>
    <published>2020-10-21T07:4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승무원들 사이에 쓰이는 기장님들을 부르는 귀여운 호칭이 있다. 바로 &amp;quot;큰 기장님&amp;quot;과 &amp;quot;작은 기장님&amp;quot;이다.   주니어 승무원 시절, 같이 일하는 선배 승무원 언니가 나에게 식사 트레이를 주며 &amp;quot;이 식사 큰 기장님 갖다 드려&amp;quot;라고 했을 때 &amp;quot;누구요?&amp;quot; 하고 되물은 적이 있다. 그랬더니 선배 언니가 웃으며 큰 기장님은 기장을 뜻하는 말이고 작은 기장님은 부기장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Kw%2Fimage%2FkovyXsrH21BKwhJtgmqCFLEAeO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조종사의 아내다 - 비행기 냄새 - 맛있는 냄새, 향기도 아닌 비행기 냄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yKw/30" />
    <id>https://brunch.co.kr/@@3yKw/30</id>
    <updated>2021-07-06T08:36:00Z</updated>
    <published>2020-06-23T05:4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승무원들은 &amp;quot;비행기 냄새가 난다&amp;quot; 라는 말을 자주 한다. 비행기 냄새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승객으로 여행 갈 때에 비행기에서 나는 냄새와는 다르다. 승무원들이 비행기에 탑승할 시점은 출발&amp;nbsp;약 1시간 전쯤인데 반 이상은 아직 기내 청소 중 일 때 탑승할 때가 많다. 막 어딘가를 다녀온 비행기를 한창 청소할 시점에 비행기를 타면 나는 그 특유의 비행기 냄새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Kw%2Fimage%2FBN5Y3_vund182piReWzexyYPu-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조종사의 아내다 - 로맨틱한 눈 오는 날? - 눈 오는 날엔 집에 있는 게 최고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yKw/31" />
    <id>https://brunch.co.kr/@@3yKw/31</id>
    <updated>2020-12-25T11:02:37Z</updated>
    <published>2020-06-16T08:2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렸을 때 나는 눈 맞는 것이 참 좋았더랬다. 눈 오는 날이 정말 싫어질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었다. 무더운 나라에서 자란 나는 추위를 많이 타면서도 겨울을 참 좋아했는데 그런 나도 눈을 싫어하게 만든 것이 있다면 바로 디아이싱이다.  눈이 오는 날이면 출근길부터 두려워지던 디아이싱(de-icing), 바로 항공기 위에 쌓인 눈이나 얼음을 제거하는 작업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Kw%2Fimage%2Fow2qcXl4xVs1hL0oxAdfsId4t0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조종사의 아내다 - 코로나 전 이탈리아 - 토스카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yKw/27" />
    <id>https://brunch.co.kr/@@3yKw/27</id>
    <updated>2021-12-17T19:33:21Z</updated>
    <published>2020-05-21T08:0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토스카나에서 1박만 한 것은 우리의 잘못된 판단이었다. 최소한 2박이라도 머물렀으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에 지금도 아쉬운 마음이 크다. 피렌체에서 3박, 볼로냐에서 2박을 하는 일정 중 중간에 잠시 들렀다 가는 마음으로 가보게 된 토스카나. 사이트러스 나무가 길게 늘어선 영화 '갈릴레오'의 배경이 된 막시무스의 집 하나만 보고 가보게 된 토스카나. 그 곳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Oq-m4RucYSho5gi4W2zC_uOGWv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조종사의 아내다 - 가방의 반은 비비고 - 외국에서 한식 먹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yKw/33" />
    <id>https://brunch.co.kr/@@3yKw/33</id>
    <updated>2022-10-19T04:54:33Z</updated>
    <published>2020-05-19T10:1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행을 가면 짧으면 2박 3일, 길면 4박 5일 스케줄이 보통 대부분이다. 나 같은 경우엔 사실 양식파인지라 해외에서는 현지 음식을 먹는 편이다. 조식은 호텔에서 먹고, 점심이나 저녁은 레스토랑에 가서 먹거나 테이크아웃을 해온다. 그것마저 귀찮을 때는&amp;nbsp;룸서비스를 시켜먹는다.  한식파인 남편은 한 끼 정도 먹을 한식을 챙겨가는 편이다. 한식이라고 해봤자 인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Kw%2Fimage%2F5ExOOwKqToCwlzMUmF2InpRLoc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조종사의 아내다 - 예상치 않았던 2020년 봄 - COVID-19</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yKw/15" />
    <id>https://brunch.co.kr/@@3yKw/15</id>
    <updated>2020-05-19T19:01:38Z</updated>
    <published>2020-05-19T10:0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이 오려나, 벌써 슬슬 더워지려는 기미가 보인다. 하지만 여전히 코로나 바이러스는 가라앉지 않았고 우리는 여전히 생활 속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을 필요로 한다. 그나마 한국은 발 빠른 대처와 의료진의 노고로 조금은 안정화됐다고 할 수 있지만, 해외는 꾸준한 확진자 수를 매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지금 이 시점에도 해외를 오가는 이가 있다. 바로 남편이</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조종사의 아내다 - 문 앞에 놔주세요 - 혹은 경비실에 맡겨주세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yKw/29" />
    <id>https://brunch.co.kr/@@3yKw/29</id>
    <updated>2021-01-28T06:26:30Z</updated>
    <published>2019-08-05T02:2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짧으면 하루, 길게는 2주 동안 집에 없다. 하지만 그전에 인터넷으로 주문해놓은 내 옷, 신발, 잡동사니 등과 부모님이 보내주시는 음식들은 내가 한국에 없는 동안에도 꾸준히 우리 집에 온다.  일단은 우리 부부가 집에 있는 날이 많지 않기에 항상 주문을 할 때 배송 메시지란에 &amp;quot;부재 시 문 앞에 놔주세요&amp;quot;라고 적는다. 그런데 아파트 현관에도 비밀번호를 눌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C9YtWcGIVOMx-BNprHg726CsCc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조종사의 아내다 - 빵셔틀은 아닙니다 - 양구의 쇼핑리스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yKw/28" />
    <id>https://brunch.co.kr/@@3yKw/28</id>
    <updated>2021-01-28T06:26:42Z</updated>
    <published>2018-09-24T00:0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비행을 시작하면 모르는 것 투성이다. 일적인 면에서도 그렇지만 해외에 가서도 뭘 해야 할지, 뭘 사야 할지 아무리 여행을 많이 해봤더라도 잘 모른다. 왜냐하면 여행 갔을 때처럼 현지에 오래 머무는 것도 아니고 비행에 관해 공부만 열심히 할 뿐, 현지에 내가 갔을 때의 즐길거리는 막상 알아보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선임들이 신입들에게 알려주고 또 그</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조종사의 아내다 - 부산보다 후쿠오카가 가까워요 - 그곳이 어디든 간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yKw/17" />
    <id>https://brunch.co.kr/@@3yKw/17</id>
    <updated>2020-10-21T07:40:12Z</updated>
    <published>2018-09-20T03:1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과 나는 3일이라도 시간이 생기면, 어디 가지라는 고민을 한다. 그리고 대부분은 해외로 결정이 난다. 일단 국내는 비행기가 가는 곳이 한정되어 있기도 하고 국내 가는 비용과 해외 가는 비용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으며, 우리 집이 공항과 가깝기 때문이다. 외국에 자주 다니는 직업이다 보니 해외여행이  좀 더 쉽게 느껴지는 이유도 있고 마지막으로 남편은 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FKa8c61wJaW03t1DtLPy3ej9t8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조종사의 아내다 - 여보 저 뒤에 있어요 - 남편이 조종하는 비행기를 탈 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yKw/9" />
    <id>https://brunch.co.kr/@@3yKw/9</id>
    <updated>2023-09-17T15:49:57Z</updated>
    <published>2018-08-03T08:5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1년 반 동안&amp;nbsp;남편을 따라 비행을 많이도 다녔었다. 남편 스케줄에 따라가기도 하고 휴가를 맞춰 여행으로 다녀오기도 했다.  둘 다 근무하던 시절에 딱 한번 같이 비행이 나온 적이 있었는데(조종사와 승무원의 인원이 매우 많아 같은 비행에서 만날 수 있는 확률이 낮다), 그때는 결혼 전이기도 하고 같이 비행했던 사람들도 팀원들이 아니고 해서 비밀로 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X3jjBsRAs-zu1dCKlQqYa8KOty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조종사 부부의 여행이야기 -이탈리아 - 베로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yKw/26" />
    <id>https://brunch.co.kr/@@3yKw/26</id>
    <updated>2020-10-21T07:40:12Z</updated>
    <published>2018-07-18T01:4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참고로 이 글은 베로나에 대한 정보보다 베로나의 대한 나의 애정을 담은 글이다.  베로나는 이탈리아에서 요즘 말로 나의 '최애(최고로 애정 하는)' 도시 중 한 곳이다. 승무원으로 근무하던 시절, 두오모 성당에 대한 기대를 품고 처음으로 간 밀라노. 호텔에 도착 후 기장님들 중 한 분이 우리에게 물었다. 혹시 베로나에 가 볼 생각이 있으신 분이 있냐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77jNfZG3Jhf0vu5zIGBgmzJbMn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조종사의 아내다 - 거기 지금 몇 시지? - 어플리케이션의 활용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yKw/25" />
    <id>https://brunch.co.kr/@@3yKw/25</id>
    <updated>2023-09-26T19:40:28Z</updated>
    <published>2018-07-08T00:58: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자주 하는 말이 있다.  거기 지금 몇 시더라?  나는 남편과 연락을 하기 전 미리 시간을 체크하는 편이다. 남편에게 먼저 연락이 오면 그냥 답장을 하면 되지만 먼저 연락을 할 때에는 현지시간을 먼저 보고 한다. 새벽일 수도 있고, 픽업(현지-한국 비행을 위해 호텔에서 pick up 하는 것) 전이라 잠을 청하고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비행을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TLFq_libiC82k9cQHa4MPSNJHBQ.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조종사의 아내다 - 암막커튼 - 낮인 듯 밤인 듯</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yKw/12" />
    <id>https://brunch.co.kr/@@3yKw/12</id>
    <updated>2021-11-03T16:26:46Z</updated>
    <published>2018-06-25T03:0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입사 전 까지는 암막커튼의 필요성을 느낀 적이 없다. 왜냐면 밤에 자고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더군다나 나는 12시가 되기 전에 자고 7-8시가 되면 저절로 눈이 떠지는 아침형 인간이었다. 해가 뜰 때쯤 잠이 들고 오후가 되어야 일어난다는 올빼미형의 사람들이 신기하게 느껴질 정도로 나는 규칙적으로 수면 생활을 하는 편이었다.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Kw%2Fimage%2FthnuLLyhO85-7OMBWnFyyEKVV2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조종사의 아내다 - 시정이 안 좋아요 - 사내커플의 장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yKw/10" />
    <id>https://brunch.co.kr/@@3yKw/10</id>
    <updated>2020-10-21T07:40:12Z</updated>
    <published>2018-06-15T04:2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정도 [視精度] [시ː정도][명사] [같은 말] 시력1(視力)(물체의 존재나 형상을 인식하는 눈의 능력) *출처 : 표준국어대사전  오늘 시정이 안 좋네  하늘이 뿌옇게 된 날이면 남편은 말한다.  시정이라는 단어 자체를 난 남편에게 처음 들었다. 대게는 날씨가 흐리다거나 안 좋다고 표현을 할 것이다. 흐린 날이면 남편은 항상 이렇게 말을 하는데 아무래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bq-Gvg8eymR1LUsX9XWPUhar03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조종사 부부의 여행 이야기 - 이탈리아 - 이탈리아 프롤로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yKw/24" />
    <id>https://brunch.co.kr/@@3yKw/24</id>
    <updated>2020-10-21T07:40:12Z</updated>
    <published>2018-05-10T06:1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의 결혼 1주년 여행. 이탈리아.이탈리아는 매력적인 나라이다.나는 유럽에서 이탈리아랑 스페인을 가장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특별한 것이 아니라 그냥 그곳들의 음식과 와인과 분위기가 좋아서이다.우리의 메인 신혼여행지였던 그리스는 직항이 없어 경유지를 이탈리아 잡았었는데, 그곳에서 5일을 있었다. 5일은 이탈리아를 다 돌아보기에는 짧다고 판단한 우리는 로마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ojjqLed0dYfl69tskom9THs-_X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조종사의 아내다 - 세계 각국의 화폐들 - 남은 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yKw/23" />
    <id>https://brunch.co.kr/@@3yKw/23</id>
    <updated>2020-10-21T07:40:12Z</updated>
    <published>2018-04-24T04:12: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을 가기 전, 필수로 해야 할 것이 바로 환전이다.  여행으로 갈 때에는 돈을 남겨오지 않으려고 동전까지 탈탈 털어 기념품을 마지막까지 사 오곤 했는데, 비행으로 가다 보니 남으면 다음에 쓰면 되지 하는 생각에 남은 돈을 다시 들고 오고 실제로도 그러하다.  하지만 가끔 스케줄이 계속 나오지 않는 나라거나, 더 이상 취항하지 않는 나라가 되거나 했을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94Vg4srJbYnzUzmAMqI44xoZcnY.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조종사 부부의 여행 이야기 - 포르투 - 포르투갈의 기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yKw/22" />
    <id>https://brunch.co.kr/@@3yKw/22</id>
    <updated>2023-06-19T19:40:16Z</updated>
    <published>2018-04-13T23:3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포르투를 가기 참 잘했다.우리가 포르투갈 여행을 떠올렸을 때 항상 하는 말이다.스페인의 동쪽에서부터 시작된 자동차 여행, 포르투갈까지 장장 일주일이 걸렸다.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에 도착한 우리는 포르투를 가지 말까 잠시 고민했다. 예약해둔 숙소도 취소 수수료를 뺀 나머지 금액 모두 환불 가능했고, 이미 장거리 운전에 지쳐 있었다. 그런데 하루를 리스본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Kw%2Fimage%2FZS-6CU7GQiOQgdL-leBeZwOY1q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조종사의 아내다 - 한국에서 보내는 기념일 - 1년에 생일을 두 번도 맞을 수 있는 이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yKw/18" />
    <id>https://brunch.co.kr/@@3yKw/18</id>
    <updated>2020-10-21T07:40:12Z</updated>
    <published>2018-04-03T03:0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승무원으로 근무한 4년 동안 내 생일과 오빠 생일에 한국에 있은 적이 몇 번이나 있었을까. 하루 이른 생일파티를 하기도 했고 뒤늦은 생일선물을 받기도 했다. 크리스마스나 기념일도 제 날짜에 챙겨본 적이 몇 번 없었던 듯하다. 하지만 좋은 점도 있긴 하다. 미국과 시차 때문에 분명 내 생일인 9월 23일에 한국을 출발했는데, 12시간을 날아서 도착해도 거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Kw%2Fimage%2Foj10gKxka9Rosotw34YtFizpWrU.png" width="166" /&gt;</summary>
  </entry>
  <entry>
    <title>조종사 부부의 여행 이야기 - 라스베이거스 - 미국의 기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yKw/19" />
    <id>https://brunch.co.kr/@@3yKw/19</id>
    <updated>2020-10-21T07:40:12Z</updated>
    <published>2018-03-30T13:5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한항공은 라스베이거스를 매일 취항하지 않기 때문에 라스베이거스 비행은 자주 나오지 않는 편이다. 승무원으로 근무한 4년 동안 나는 딱 두 번 가보았다. 그래서 남편의 라스베이거스 4박 5일 스케줄이 나왔을 때 신나서 티켓을 예매했다(보통은 3박 4일 일정이다). 3년 만에 다시 간 라스베이거스, 그랜드캐년 투어부터 쇼 관람까지 라스베이거스 관광 필수 코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L23dy7eLN3iS6LnHmkG8111iNgU.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조종사의 아내다 - 가방 털이범 - 가방을 털어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yKw/8" />
    <id>https://brunch.co.kr/@@3yKw/8</id>
    <updated>2023-06-19T19:40:16Z</updated>
    <published>2018-03-28T14:4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이 퇴근한다.반기고 수고했다며 꼭 안아준다.그리고 가방을 연다.내가 필요한 것만 꺼낸다.내가 남편에게 지정해서 사 오라는 물품도 있고(대게는 해외에서만 팔거나 해외에서 더 싼 물품) 남편이 나한테 필요할 것 같아(대게는 먹을 것이나 화장품) 사 오는 물품도 있다. 남편 퇴근 후에 남편의 가방을 확인하는 아내는 조종사들의 아내뿐일 것이다. 해외에서 사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Kw%2Fimage%2FQIzp8cS5tmTSlNc87Ml4f3463IA.png" width="325"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