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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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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온전한 나로 살아가며 온전한 하루를 담아내는 인생을 여행중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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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5-16T08:30:4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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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 그래, 저거야&amp;quot; - 수염왕 오스카를 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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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3T09:50:30Z</updated>
    <published>2023-06-25T15:0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눈의 희번덕, 입이 쩍, 두 손으로 쩍 벌어진 입을 가릴 려는 큰 두 손, 가슴이 콩닥콩닥 거렸던 적이 있었나? 하루 종일 떠올리려고 애써본다.  요즘 나는 메말라가는 감성과 희미해져 가는 기억력앓이 중이다. 그나마 사진이라도 찍어놓고 깨작깨작 적어놓은 한 줄 메모에 거미줄 같은 얋은 추억을 끄집어 본다. 2019년 9월 24일 나의 동반자를 처음 소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MV%2Fimage%2FFbLR5wZFE-qgxogIryMUlgRane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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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내 기분에 지지 않는다 ' - 수염왕 오스카를 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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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5T17:23:15Z</updated>
    <published>2023-06-21T15:03: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 먹고 깨달은 것 중에 사람관계에 있어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기분싸움이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어떨 때는 일이 잘 풀리고 어떨 때는 일이 꼬여서 서로 얼굴 붉히게 되는 일들이 있는데 자세히 파헤쳐보면 나 또는 상대의 기분이 어떠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졌었다. 그 깨달음을 알고 난 뒤로 난 언제나 스스로에게 내 기분에 지지 않는다며 말하곤 한다.  며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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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더 현명한 엄마였더라면 - 수염왕 오스카 그림책을 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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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5T17:23:14Z</updated>
    <published>2023-06-19T14:4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내가 더 나은 선택을 했더라면&amp;quot; 나는 우유부단 함의 끝판왕이다.  사회생활 짬밥이 늘어나면서 스스로 선택하고 행동하고 책임지는 게 삶의 연속인데 우유부단한 성격으로 살아가는 게 버거운 요즘이다.  특히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되고 나니 선택이 더 어려워지고 책임감이 더 커졌다.  오늘은 첫째와 둘째가 감기로 병원진료를 왔다. 진료 후 첫째는 약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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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밥 오마카세를 다녀오다 - 널 만나기 전 D-9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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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3T09:50:35Z</updated>
    <published>2022-11-19T15:01: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쁨이 안녕? 22.11.18일 오늘은 아빠의 42번째 생일이야~ 엄마랑 아빠랑 회사 땡땡이(연차) 쓰고 데이트했어. 엄마가 아빠 생일선물로 현금다발(?)이랑 초밥 오마카세를 한 달 전부터 예약해서 처음으로 그런 곳을 가봤지~  ㄱ자로 쭈욱 사람들이 앉아있고 요리사 두 분이서 초밥을 만들어 주며 음식을 대접해주는데 처음엔 어색했지만 점점 편안해져서 음식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MV%2Fimage%2FCAZoVJKEdXAthMCTF29zvR9ErI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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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핑크색 배지 덕분에 - 널 만나기 전 D-100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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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2T18:00:55Z</updated>
    <published>2022-11-18T02:1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산 예정일로부터 딱 100일 남은 오늘이다. 언제 10개월 채우나 했는데 또 벌써 얼마 안 남았네 하는 시간이 됐다 시간이란 참 요물이다.  안녕, 7개월 된 예쁨아,  이제는 엄마 목소리도 들리고 빛도 구분할 줄 알고 폐로 호흡 연습하는 시기라던데 오늘도 엄마 목소리, 세상 빛, 숨쉬기 운동 잘했을까?  엄마는 사실 요즘 또 고민이 있어&amp;hellip; 기쁨이 오빠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MV%2Fimage%2Fas0s0OepRsFwyPYUeY-Wp7kmnm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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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은 어떤 실패를 해봤니? - 2022.11.16 D-101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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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9T15:28:18Z</updated>
    <published>2022-11-16T23:1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 예쁨아. 25주 하고도 3일인 오늘. 우리 예쁨이 꿈틀꿈틀 거리는 움직임이 엄마를 언제나 미소 짓게 해. 우리 예쁜이는 오늘 어떤 실패를 해봤을 까?  세계 최연소 여성 억만장자 사라 블레이클리(보정 속옷 CEO래)는 어린 시절 아버지가 자주 물었던 하나의 질문 덕분에 성공했다고 한 글을 읽은 적이 있어  그녀의 아빠는 ' 오늘은 어떤 실패를 했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MV%2Fimage%2FGI15estPKUs_pm1mT-hwNkfze2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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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 그림책을 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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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1T06:06:28Z</updated>
    <published>2022-11-15T14:38: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 예쁨아 2022년 올해가 100일이 남았을 때 매일 글 한편 써보자, (2022.09.23일) 이른바 &amp;lsquo; 웅녀 되기 100일 챌린지&amp;rsquo;에 참여하기로 했고 엄마의 첫 문장 브런치 작가님들로 구성된 곳에 합류했어.  태교일기 써야지 했는데&amp;hellip; 이 핑계 저 핑계로 매일 글을 안 쓰고 일주일에 두세 편이라도 써야지 했던 지난날들... 나와의 약속을 지키지 않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MV%2Fimage%2Fb2PZp04KCboW7UsK9mFDtVWDV5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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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의 요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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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5T15:05:17Z</updated>
    <published>2022-11-10T08:22: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주 틈틈이 엄마가 요즘 읽고 있는 책인데 이 문장에 공감이 가서 예쁨이에게 보여주고 싶어 사진 찍어 남겨봐  사람의 행복에서 아주 중요한 요소는 좋은 짝을 만나는 것  2019년 가을 어느 날 갑자기 엄마 앞에 나타난 아빠. 친구의 소개팅으로 만나기로 약속을 할 때마다 태풍이 서울을 강타한다고 해서 2번의 약속을 취소하고 겨우 다시 약속을 잡고 만났었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MV%2Fimage%2FbXXkZV_b_mHguEHQ3YYwzv6As-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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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만의 색을 자랑하는 가을 가을에 - 2022.11.0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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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5T14:39:28Z</updated>
    <published>2022-11-09T03:33: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쁨아 안녕? 엄마에게 잘 있다고 시시때때로 똑똑하며 알려줘서 고마워, 기쁨이 오빠도 엄마 뱃속에 있을 때 똑똑 알려줘서 그저 신기하고 이런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여자,  엄마가 되어 가는 중이구나를 느껴가는 하루하루가 소중했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예쁨이가 또다시 찾아와서 엄마에게 이런 기분을 또 늦기게 해 줘서 너무 감사하고, 고마워. 새벽마다 울고 일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MV%2Fimage%2FMbgwnesc4Xb559eLak92fSeRsp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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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신 초기 우울감에서 벗어났던 방법 - 행복물질 세로토닌 호르몬의 지배에서 벗어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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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9T16:23:53Z</updated>
    <published>2022-09-29T08:1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째 때 몰랐던 임신 초기 우울감에 빠져있던 나... 그땐, 호르몬의 지배를 이렇게 받아도 되나 싶게 온몸이 우울감으로 휘감고 있는 느낌이었다. 벗을 수 있는 옷이면 벗고 싶은 그런 기분, 그러나 만져지지도 보이지도 않는 베일이 나를 감싼 이 느낌,  첫째 때 없던 하열, 아이를 지킬 수 있을까 라는 걱정, 둘을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란 불안감과 중압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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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쁨이 만나러 가는 날.&amp;nbsp; - 당신의 느낌이 당신의 기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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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7:18:00Z</updated>
    <published>2022-09-26T01:23:1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09.19일 예쁨이 만나러 가는 날 기쁨이 오빠는 엄마 건강으로 인해 2주마다 초음파를 보러 가야 했었는데 예쁨이는 4주에 한 번씩 만나러 와도 된다고 해~ 엄마가 건강해진 거겠지. 그렇지만 예쁨 이가 잘 있나, 아직 너의 움직임 태동도 느껴지지 않는 시기라 그런지 더 궁금해지고 기다려져. 엄마 회사에서도 땡땡이도 자주 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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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엄마가 딸에게 주는 생일선물 - 마흔 살&amp;nbsp;생일 떡케이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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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4T07:06:29Z</updated>
    <published>2022-09-24T00:58: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 예쁨아 오늘은 2022.09.13일 엄마 생일이야, 생일 축하합니다~ 노래 불러주고 케이크에 촛불 끄는 날. 너에게&amp;nbsp;외할머니이지? 언제부턴가 외할머니가 엄마를 위해 떡케이크를 매년 만들어 주셔~ 엄마 참 복 받은 사람이지~ 콩이나 대추로 꼭 '축 생일' 한글을 넣어서 말이야~ 매년 만들어 주는 엄마 떡케이크가 당연하다 싶을 때도 있었다~ 근데 또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MV%2Fimage%2F9d8OFfn2AtRRAegfn4TigJpb69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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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는 무한한 능력을 가졌어. - 엄마의 작은 당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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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5T02:52:13Z</updated>
    <published>2022-09-14T05:3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에는 작은 당부라는 그림책을 읽었어 같이 그림책을 보고 느낀 걸 나눈 사람들과 줌모임을 통해 서로 얘기를 나누다, 이런 질문을 받았었어 &amp;quot; 내게 초능력이 생긴다면 어떤 능력을 가지고 싶냐고?&amp;quot; 음... 평소 생각하고 있지 않았었는데 어렸을 적에는 남자 목욕탕을 갈 수 있는 투명인간이 될 수 있는 능력? 이런 걸 말하지 않았을까? 잠시 생각했다 엄마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MV%2Fimage%2FC72z2HrZm1xhPWo8jB5sxT9aiz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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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쁨이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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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5T02:52:10Z</updated>
    <published>2022-09-06T08:0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09.05 월요일 회사에서 쉬는 시간에...  일요일부터 비가 계속 오는 날이야, 뉴스에서는 힌남로라는 태풍이 우리나라로 북상하고 있다는 뉴스로 온통 한남로의 태풍 영향력이 세서 안전의 주의하라는 방송을 계속해, 큰 피해 없이 태풍이 지나갔으면 좋겠네~  아빠는 야근이래, 추석 명절 앞두고 일이 많아져서 바쁘다고 해. 퇴근 후 엄마는 독점 육아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MV%2Fimage%2FYtZ5TObMEHV2waCyxfvgitUAqY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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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쁨이에게 쓰는 첫 편지 - 2022.09.0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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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5T02:52:16Z</updated>
    <published>2022-09-03T03:2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쁨아, 안녕 지금은 토요일 새벽 03:30분이야 엄마가 지난달에 키다리 아저씨 책을 읽었거든, 주디가 편지를 쓰는 모습에 엄마도 예쁨이에게 편지를 써보면 어떨까 싶어 브런치에 쓰기로 결정을 했어. 기쁨이 오빠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 태교일기를 썼지만 출산 전에 밀린 숙제같이 마지막을 쓰게 되더라고&amp;hellip; 꼭 이걸해야만해 해내야만 해 하는 속박을 받는 감정을 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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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째 때는 몰랐던&amp;nbsp; 임신초기 우울감, 앓이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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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31T02:41:19Z</updated>
    <published>2022-07-28T01:4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째랑 놀고 있는데 나를 보던 남편이 &amp;quot;어, 너 피 흘러? 괜찮아?&amp;quot; &amp;quot;응? 무슨 소리야? &amp;quot; &amp;quot;화장실 가봐, 너 피 흐르는 것 같은데...&amp;quot; 첫째 때는 없었던 임신 후 출혈이 보였다. 건강하게 만나기를 바라며 할 수 있는 건 안정을 취하는 일뿐이었다. 불안한 마음을 다스리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던 지난 금요일부터 내 기분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amp;quot;오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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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둘째가 찾아왔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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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1T09:25:19Z</updated>
    <published>2022-07-25T08:1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15개월이 된 아들과 남편, 그리고 나 우리 세가족, 행복하게 살자며 가족계획을 마친 상황에 둘째가 찾아왔다. 여름도 됐는데 출산 전 몸무게로 돌아가지 않아 한참 샐러드를 먹으며 식이조절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몸의 변화를 감지했다.  약국에서 임신테스트기를 사 오던 퇴근길. 두줄이면 어떡하지? 한 줄이면 어떡하지? 이래도 저래도 고민되던 퇴근길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MV%2Fimage%2Fap0OkciOoFR28a8r-Qa8QxPaf6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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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 천천히 그리고 아주 쉽게 - 팀 패리스의 &amp;lsquo;마흔이 되기 전에&amp;rsquo; 책을 마흔에 다시 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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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9T01:19:25Z</updated>
    <published>2022-05-24T09:25:44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천천히 하라  2. 아주 쉬운 것부터 시작하라   팀 페리스의 &amp;lsquo;마흔이 되기 전에&amp;rsquo; 책을 마흔이 된 2022년에 다시 한 장씩 읽어보기로 했다. 언제? 워킹맘이니까 점심시간에&amp;hellip; 나 혼자만의 공간에서 남들 눈치 안 보고 &amp;nbsp;사색할 수 있는 날을 꼭 그리며&amp;hellip; 짧게 짧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선정해서 몸은 사무실에 있지만 생각은 나만의 세계에서 할 수 있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MV%2Fimage%2F8lw4_jOlhmCyeZJ339R-Xk1auk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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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결함을 발견한 말 - 말말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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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6T00:38:16Z</updated>
    <published>2022-05-11T08:1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연히 유튜브로 박재연 소장님의 강의를 들었다. 내 가슴속 무의식을 건드린 대화 내용이 있다. 한 50대 남자의 사연, 주변에서 모두가 인정하고 성격 좋은 사람, 정직한 사람의 남자는 어렸을 적 사건을 얘기 해주며 자기는 &amp;lsquo;너 대단하다, &amp;nbsp;진정성있다.&amp;rsquo; 그 말을 듣는 게 가장 듣기 힘든말, 불편하다는 사연 이야기.  &amp;quot;어, 나돈데...&amp;quot; 혼자 툭 뱉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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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커피머신을 다시 꺼내다. - 슬기롭게 격리생활하려 노력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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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5T15:24:29Z</updated>
    <published>2022-03-02T03:27: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2022.02.19부터 현재까지 코로나19가 우리 집에 닥친 지 10일째... 앞으로 4일을 더 집에서 보내야 하는 상황이다. (남편은 자가 격리자, 나는 회사에서 출근하지 말라는 지침으로 아기 돌보다 부부 모두 확진. 재택치료를 하는 중이다.)  지난 7일은 애간장 타는 마음으로 보내야 했다. 10개월 아들이 먼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먼저 받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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