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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머니마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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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beyondthemoo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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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30대 육아맘. 아이가 생기고 난생 처음 돈 공부를 시작한 초보 엄마입니다. 부동산, 주식을 배우며 아이와 함께하는 미래를 차근차근 준비해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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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5-15T00:38:1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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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와 함께 세계여행을 떠난 부모를 보며 - 아이에게 진짜 필요한 건 무엇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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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0T09:52:46Z</updated>
    <published>2026-02-10T09:5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엊그제 유튜브에서 이런 영상이 추천되더라고요. 미취학 아이와 세계 여행을 떠난 부모 그 아이의 아빠는 영상 속에서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amp;ldquo;아이가 어릴 때 세상의&amp;nbsp;다양한 것을 경험하게&amp;nbsp;해주고 싶었어요. 이 경험은 나중에&amp;nbsp;혼자 살아가는 데&amp;nbsp;분명 도움이 될 거예요.&amp;rdquo; 영상에는 이국적인 풍경과 낯선 음식, 아이와 함께 웃고 걷는 장면들이&amp;nbsp;가득 담겨 있었어요. 그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nd%2Fimage%2FopjhulzQ4MlJx_r3hBwjod7sYwU.pn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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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 학원비 쓸 나이에 은퇴하는 부모들 - 노산 시대에 재테크는 선택이 아닌 생존 전략인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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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0T09:30:26Z</updated>
    <published>2026-02-10T09:3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30대 중반이 돼서야, 첫 임신을 하게 된 산모인데요. 전 제가 많이 늦었다고 생각했는데,&amp;nbsp;주변의 제 친구들을 보면 꼭 늦은 것만도 아니더라고요. ​ 물론&amp;nbsp;30대 초반에 출산한 친구들도 더러 있지만, 그들도 둘째는 30대 중반 이후에 낳거나 아니면 저처럼 초산이거나, 아직 결혼하지 않은 친구들도&amp;nbsp;여전히 많거든요. ​ 그러다 오늘 기사에서&amp;nbsp;30대 후반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nd%2Fimage%2Fg3qsLaQcf6-eq9Eizg94rlziwwk.pn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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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집 잘 간 여자들이 부러울 때도 있었다 - 재테크를 공부하면서 달라진 관점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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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0T04:32:23Z</updated>
    <published>2026-02-10T04:3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금 부끄러운 이야기일 수 있지만, 예전에 저는 시집 잘 간 여자들이 참 부러웠어요. ​ 비슷한 나이에, 비슷한 학벌에,&amp;nbsp;비슷한 커리어로 출발한 것 같은데 어떤 사람들은 결혼과 동시에 삶의 난이도가 확 내려간 것처럼 보였죠. 전문직이거나 돈 잘 버는 남편, 또는 여유 있는 시댁을 만나서 생활비 걱정 없이, 아이 교육비 걱정 없이 자유롭게 쓰고 사는 사람들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nd%2Fimage%2FwThpsQG-ppyUBNW9rU8HpgKP2NM.pn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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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품 가방 대신 샤넬 주식을 검색해본 날 - 갖고 싶지만 또 갖고 싶지 않은 명품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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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0T03:38:50Z</updated>
    <published>2026-02-10T03:3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마주한 &amp;lsquo;브랜드&amp;rsquo;라는 개념 어렸을 때는 명품에 대해&amp;nbsp;별 생각이 없었던 거 같아요. 나고 자란 동네는 마포였는데,&amp;nbsp;지금이야 조금 다를지 몰라도 20년 전만 해도 그렇게&amp;nbsp;잘 사는 동네는 아니었으니까요.  물론 그때도 고등학교 반 친구들 중에 명품은 아니지만 고급 브랜드를 유독&amp;nbsp;좋아하는 애가 한 명 있긴 했어요. 특히 그 친구는 빈폴, 헤지스, 크로커다일&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nd%2Fimage%2FZatlhLXe_TJzMALuRYAWxL7Uszk.pn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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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시대, 엄마들에게 금융 공부가 필요한 이유 - 우리 아이는 나중에 커서 무슨 일을 하게 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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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05:27:36Z</updated>
    <published>2026-02-09T05:2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6월 출산을 앞둔 우리 부부는 가끔 이런 이야기를 나눠요.  우리 아이는 어디에 재능을 보일까?어떤 일을 좋아하게 될까?  상상의 나래를 펼치다 보면 어느 순간 부모만의 희망사항도 잔뜩 얹게 되죠. 그런데 장밋빛 미래를 생각하다보면, 어느새 외면하고 있던 불안한 현실이 함께 떠오릅니다.  예전에는 그래도 정해진 공식이 있었어요.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nd%2Fimage%2FrWEGezghYSwJVCc9okjaTDKI64M.pn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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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왜 돈 이야기를 안하려고 할까? - 가장 중요하지만, 가장 피하게 되는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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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05:03:08Z</updated>
    <published>2026-02-09T05:0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시댁에서 밥을 먹다가 아버님께서 조심스럽게 이런 말씀을 꺼내셨어요. ​  혹시 돈을 조금만 빌려줄 수 있을까?  시부모님이 지금 살고 계신 집이 곧 재건축에 들어가면서 분담금도 필요하고, 전세집도 새로 구해야 하는 상황이라 은행보다 가족인 저희에게 빌리는 게 낫지 않겠느냐 하는 이야기였죠. ​그런데 구체적인 금액 이야기가 나오기도 전에 어머님이 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nd%2Fimage%2FcBRXz2z0KCc-q9CEw0eQCBGTLPQ.pn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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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지옥을 보며, 거의 모든 부부 갈등에는 돈이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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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02:03:38Z</updated>
    <published>2026-02-09T01:2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혹시 &amp;lsquo;오은영 리포트 &amp;ndash; 결혼지옥&amp;rsquo; 보시나요? 요즘 제가 정말 빠져서 보는&amp;nbsp;프로그램 중 하나인데요. 프로그램을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하면, 한때는 서로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어느새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어버린&amp;nbsp;실제 부부가 출연해서 부부 관계를 그대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이에요.  오은영 박사님이 나오셔서 그 부부의 대화, 표정, 행동 하나하나를 짚어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nd%2Fimage%2FbnON4oBhoQz3u8_FNR7t9KgsDYY.pn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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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 육아맘이 돈 공부를 결심한 이유 - 왜 돈이 중요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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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22:20:45Z</updated>
    <published>2026-02-09T00:55: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남편과 이야기를 하다가 깨달았어요.   나는 왜 이렇게 돈에 대해 집착하는 걸까?   남편은 돈을 불리는 것 자체보다 지금 하는 일을 더 잘하고, 인정받고, 성장하는 것에 관심이 많아요. 그렇게 자신의 가치를 키우다 보면 돈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거라고 믿는 사람이에요.   반면 저는 달랐어요.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노동소득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nd%2Fimage%2FRRG132oPk4BqPHmK1Pq1-jEFwXw"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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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날의 사치, 복숭아 - 할인하는 과일은 늘 그 값을 하지만 그래도 포기할 수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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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3T05:14:38Z</updated>
    <published>2025-08-11T10:1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격이 비싸도 품질이 안 좋을 순 있지만 싼 것은 늘 싼 값을 한다. 옛말에 이런 말도 있지 않은가. 싼 게 비지떡이라고. 어느 상황에서라도 값으로 매길 수 있는 것들은 대개 항상 그 값을 하기 마련이라는 것을 배워가는 요즘이다.   일을 쉰 지 벌써 6개월이 돼 간다. 월급이 끊기고 생활이 쪼들리기 시작하니, 나름의 긴축재정에 돌입했다. 긴축재정이라고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nd%2Fimage%2FxwGkjV23cvVSH__hpoVYHOMWO3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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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도 폭싹 속았수다 - 그 시절, 예쁘고 똑똑했던 한 소녀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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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8T06:21:07Z</updated>
    <published>2025-03-13T01:01: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는 욕심이 많은 사람이었다. 딸만 줄줄이 셋을 낳고도 기어이 아들이 갖고 싶어 마흔이 넘은 나이에 늦둥이 아들을 봤다. 아빠가 그렇게까지 아들을 원했던 것도 아닌데. 막내가 태어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엄마에게 물었다. 그렇게 원했던 아들을 낳으니 좋으냐고. 엄마는 말했다. '엄마는 갖고 싶은 건 꼭 가져야 하는 사람이야.' 엄마는 가족들을 위해 사는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nd%2Fimage%2FJB1mtl0j7gMvrNczQQysLanBw2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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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급할 거 없어. 천천히, 천천히. - 이탈리아의 낯선 문화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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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8T06:21:07Z</updated>
    <published>2025-01-28T09:1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은 한국인들이 유럽 여행을 좋아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나는 완전히 새로운 문화 환경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인들에게 가까운 아시아 국가들에서는 어디서 본듯한 풍경과 익숙한 사람들로 둘러싸여 있다 보니 완전히 새롭다는 느낌을 받기가 어렵다. 그런데 유럽은 다르다. 도시 외관부터 차이가 크다. 잘 포장된 시멘트 바닥과 높은 빌딩 숲으로 둘러싸인 서울을 벗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nd%2Fimage%2FQfPPwqSA8vLP5Wxf7Uy2VsVceE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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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탈리아 고속도로를 운전하다 - 낯선 나라 톨게이트에서 벌어질 뻔한 아찔한 해프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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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8T06:21:07Z</updated>
    <published>2025-01-20T12:3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밀라노로 향하는 13시간의 비행은... 예상보다 더 견디기 힘든 것이었다. 우리가 탄 비행기의 좌석이 유독 좁게 설계된 탓인지 절반 정도 지난 시점부터 엉덩이뼈가 콕콕 쑤시고 아파왔다. 상대적으로 키가 작은 내가 이렇게 힘들다 느낄 정도인데 180이 넘는 장신인 남편은 얼마나 힘들까 싶어 맘이 불편했다. 게다가 떠나기 전날까지도 어떻게든 일을 마무리 지으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nd%2Fimage%2FpO34EOYUeICm7QfpplBQtYgFfj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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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망의 이탈리아로 가다 - 공항에서 척척 해내는 부모님을 보고, 조금은 안심이 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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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8T06:21:07Z</updated>
    <published>2025-01-19T08:0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될 이유를 생각하면서 골머리를 앓느니, 어떻게든 그 안에서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기로 했다. 그러니까 비가 많이 오면 실내에 있는 미술관이나 박물관 위주로 투어를 꾸리면 될 일이었다. 크리스마스 기간에는 식당들이 열지 않을 것을 대비해서 에어비앤비를 숙소로 잡았다. 밖에서 사 먹는 것도 맛있겠지만 현지 마트에서 식재료를 사다가 함께 음식을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nd%2Fimage%2FSq2GEWj0L4UMsESsZnh09FtOY7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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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월 이탈리아에 가면 안 되는 이유 - 안 되는 이유들은 넘쳐나는데, 되돌리기엔 너무 늦어버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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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1-14T12:3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부 일정을 짜려고 12월의 이탈리아는 어떤지 유튜브를 검색했다. 처음에는 설레는 마음으로 검색하기 시작했는데 후기들을 보면 볼수록 종국에는 내가 지금 이 여행을 가는 게 맞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들기 시작했다. 모두 큰 결심을 하고, 어렵게 시간을 쪼개서 가는 여행인데 이렇게 섣불리 결정하지 말았어야 했나, 하는 후회도 밀려왔다. 어쩌자고 내가 이탈리아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nd%2Fimage%2FRAG1eaTqQrhOb8OrabYgmVceZA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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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속한 결정, 빠른 후회 - 이탈리아 자유 여행을 결정하고, 후회가 태산같이 밀려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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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1-14T12:2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나 나의 성격이 문제다. 중요한 일을 섣불리 결정해 버린 후 얼마 안 가 곧바로 후회하고 마는 성미. 누군가에게는 이런 내 모습이 추진력 있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신중하지 못한 결정들로 인해 후회 막심한 결과를 초래하곤 한다. 이번 이탈리아 여행처럼.  이탈리아로 떠나기로 결정하니 해야 할 일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었다. 자유 여행이었으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nd%2Fimage%2FgyzH7uo1ulq2NZgqyqLEa0LYqB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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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지도 못하게 이탈리아로 - 어쩌다 보니 우리는 이탈리아로 떠나기로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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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8T06:21:07Z</updated>
    <published>2025-01-14T11:3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11월은 남편의 생일이 있는 달이었다. 우리 부부는 이런 날이면 보통 양가 부모님과 함께 식사를 하곤 했는데 대개 근사한 레스토랑을 예약해 두는 것이 보통이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친정 부모님을 우리 집에 초대하게 됐다.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벌어진 일이었다. 생일이 지난 후에 만나면 부정이 탄다는 엄마의 완강한 주장 아래 가능한 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nd%2Fimage%2FRGACYi6t8Ow8hWcVeVd7dedQR9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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