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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민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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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부모교육을 하는 강사이면서, 영유아 영어 교사이기도 하고, 도서 기획 에디터입니다. 아참! 깐돌이 아들 이도 엄마도 겸직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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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8-05T07:14:3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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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 나의 여신님! - 어우 얘 내가 이렇게 좋아할 줄 몰랐다. 증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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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3T01:42:17Z</updated>
    <published>2023-02-08T01:0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종종 집안일을 할 때 귀로만 듣는 유튜브 영상이 있다. 비디오 화면을 따로 보지 않고 에어팟으로 흘러나오는 인물들의 대화만으로도 머릿속에 상황이 온화하게 그려진다.   작년 방영된 tvN의 &amp;lt;뜻밖의 여정&amp;gt; 작가가 프로그램명을 정말 잘 지은 것 같다. 시청자 모두가 오스카 시상으로 미국에 체류하게 되는 윤여정 선생님의 여정에 동참하게 된다.   윤여정. 그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0aI%2Fimage%2F1WTbSzZCQ7rldMgaBxyHCj-4Ym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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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짜 '진짜' 새해의 시작_입춘 - 입춘대길(立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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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5T01:46:04Z</updated>
    <published>2023-02-04T09:5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해의 끝자리 숫자가 바뀐 지 한 달이 훌쩍 지났다. 신정도 지났고, 우리 민족의 고유 명절인 설도 끝났다. 이제는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말도 늦은 감이 있다.   그런데 어쩌나.  2022년을 미처 제대로 정리하지 못한 상태에서 경황없이 시작한 2023년이라 그런지 지난 한 달은 머릿속이 정신없었다. 감히 새해 다짐을 할 시간도 없었고, 이런 상태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0aI%2Fimage%2F9tPfZiCHyUA8uMnr6ET81DUtUZ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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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에서 아침까지 - 다시 시작한 새벽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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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9T20:49:23Z</updated>
    <published>2023-02-01T12:59: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이 다시 열렸다.  오랜만에 다시 새벽 기상 글쓰기 모임에 들었다. 모임 규칙은 새벽 5시 기상이지만 눈곱도 떼고, 노트북도 열고, 물 한 잔이라도 마시려면 최소 4시 45분에는 기상해야 한다. 글쓰기와 별개로 개인적인 할 일이 많은 날은 새벽 4시에도 기상한다. 기상을 위해서 새벽 3시 55분부터 4시 40분까지 알람을 5개로 쪼개어 저장한다. 핸드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0aI%2Fimage%2FvfAkZ5y4_GsjxF8_jsHrRhYTKl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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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모됨의 비포 앤 애프터 - 이태원 참사. 그리고 우리의 측은지심과 수오지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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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4T13:25:09Z</updated>
    <published>2022-11-02T04:4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모가 되고 난 뒤 많은 것이 바뀌었다. 그 변화를 만 5년 가까이 대중없이 겪고 있지만, 늘 낯설고 때론 두렵다. 아이가 자라면서 부모로서도 햇수가 채워지는 동안 다양한 변화가 있었다. 이런 여러 변화 중 나날이 두터워지고 분명해진 것이 하나 있다. 이건 분명 부모가 되기 전, 후의 변화 중 제일 극명한 것이며 가장 고귀한 것이기도 하다.   [삶의 깊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0aI%2Fimage%2FOqrlZWsxML4JBmdee_PchOdTcd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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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위 10% 미만의 아이를 키운다는 것 - 이 야속한 아이성장발달계산기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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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6T14:38:13Z</updated>
    <published>2022-07-12T16:01: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금지옥엽 아들 이도가 몇 주전 장염을 심하게 앓았다. 이도 엄마로서 애간장이 탔다.  그런데 장염 치료 기간 내내 속상했던 이유는 '아이 대신 아플 수 없는 애미의 속상함'이 아니라 '가뜩이나 마른 아이가 장염 때문에 더 말라 가는 것을 지켜만 봐야 하는 애미의 조급함'때문이었다. 전자와 후자는 감정의 결이 다르다. 전자는 부모로서의 모성애에 기반한다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0aI%2Fimage%2FYQuGx-DRW-n7e2cwGhwEcTJxPx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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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에 대한 채무 - (feat. 브런치팀의 독촉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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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3T01:09:57Z</updated>
    <published>2022-07-12T14:5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팀에서 이 알람&amp;nbsp;문자를 한 번쯤 받아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작가님의 글을 못 본 지 무려.. 00일이 지났어요ㅠ_ㅠ 작가님 글이 그립네요...'   문자 발신인은 온갖 이모티콘으로 귀여운 척을 하고 있지만, 정작&amp;nbsp;수신인은 빚을 독촉하는 채권자의 내용 증명을 받은 것 마냥 압박을 느낀다. 결국 브런치에 밀린 글쓰기 채무&amp;nbsp;의무를 다하기 위해 오랜만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0aI%2Fimage%2Fm5ntO62GaTQ4fLBP5XDUXTBEaA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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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편한 새벽 - 공복 유산소 말고 공복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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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8T00:58:55Z</updated>
    <published>2021-11-07T22:58: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기상은 힘들다. 전날 밤 아무리 일찍 자려고 해도, 잘 되지 않는다. 가장 좋은 방법은 밤 9시 정도 아이가 잘 때 같이 잠드는 것인데, 실상 집안일의 잔업을 그냥 두고 자는 것이 쉽지가 않다. 요 며칠 재택근무하면서 육아와 살림까지 혼자서 맡아했던 터라 더 시간을 쪼개 써야 했다. 늘 업무가 있었지만, 요즘 같이 프로젝트로 일이 더 몰릴 때는 새벽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0aI%2Fimage%2FaIDv82rpkkxNDstCsKT80qq12b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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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역발상 - 습관이 책을 만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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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4T16:08:57Z</updated>
    <published>2021-11-07T22:4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서 노트에 필사를 해야 하는 이유이승에서 도저히 만날 수 없는 사람, 이미 세상을 떠난 상인들도 책을 통해서는 만날 수 있다. 점심 식사 한 번 하는데 수십 억 하는 워렌 버핏도, 대기업 회장도 책을 통해서는 얼마든지 만날 수 있다.&amp;nbsp;세상에 이보다 남는 장사가 있을까? 사람은 사람을 통해 변화하고 발전할 수 있다. 나보다 나은 사람을 만나 늘 그들의 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0aI%2Fimage%2FHlnZTzXb1Y2Ko3ILb15tHpcMLI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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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형 - 내가 하고 싶고, 내가 되고 싶었던_</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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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4T16:09:13Z</updated>
    <published>2021-11-03T21:5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새벽에 겨우 기상했다. 겨우 기상했다는 것은 하마터면 늦잠 잘 뻔했지만, 화들짝 놀라 깼다는 것이다. 알람이 귀를 찢어지도록 울려야 겨우 일어난다. 결국 일어나서 세수 한 번 하고, 보리차 한 잔, 급하게 만든 브런치 한 접시, 마지막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까지 책상에 올려두고 노트북을 연다. 오늘은 새벽 글쓰기 모임의 한 글벗님이 쓰신 글로 글감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0aI%2Fimage%2FwdOR29OdAxXyq8WIjI8F-Esczq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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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실격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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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1T15:02:58Z</updated>
    <published>2021-11-03T21:3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아부지, 아마도 나는 언젠가 마흔이 넘으면 서울이 아닌 어느 곳에 작은 내 집이 있고 빨래를 널어 말릴 마당이나 그게 아니면 작은 서재가 있고, 아이는 하나 아니면 둘 운이 좋으면 내 이름의 책, 전혀 안 팔리는 책이어도 좋은 그런 책이 서점 구석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그런 사람이 돼있을 거라고 그게 실패하지 않는 삶이라고 그렇게 믿고 있었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0aI%2Fimage%2FeSJ63TQmg2BDSx6UL8WRfc7L0Jc.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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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얼레리 꼴레리- 우리 엄마 아부지의 사랑 이야기 - 의래와 기숙이의 그렇고 그런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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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4T12:28:31Z</updated>
    <published>2021-09-30T01:3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저의 주간 업무 중 하나인 호락호락 카카오 음 대화방이 있는 날 입니다. 대표님은 매회 주제 선정 및 기획에 대한 모든 것을 제게 일임하셔서 저는 전반적인 사전 준비를 도맡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보다 편안한 수다가 될 수 있도록 가상 꼬리 질문들과 전반적인 흐름의 구상을 짜고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 대본 없이 진행되는 말 그대로 생방송 라이브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0aI%2Fimage%2FmYWjVDAEkJBYKsTRoW_ZQC2g4d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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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 5주년 기념 중간 정산 - 전쟁 역사와 간헐적 평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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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25T02:20:36Z</updated>
    <published>2021-09-24T22:0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6년 9월 24일, 서울의 한 예식장. 결혼식 내내 당차다 못해 기가 찰 정도로 수줍음이 전혀 없던 한 새신부가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결혼식에서 마이크를 잡고 스스로 축가를 부른 뒤 버진로드를 내려왔다. 하객들은 새신부를 보고 결혼 한 번 해본 것처럼 능숙하다며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그 씩씩한 신부가 바로 나다. 예비 남편이 지금껏 프러포즈를 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0aI%2Fimage%2F48CtbhRhJJqFIbglFoDcAfcj-_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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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 사과 후 결투 - 쌈닭 부인의 난중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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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22T12:19:14Z</updated>
    <published>2021-09-22T07:2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남편은 참 잘 삐진다. 이번에는 뭐 때문에&amp;nbsp;삐졌는지 모르겠지만(대충 알 것 같지만 자세히 알고 싶지 않음) 오늘도 아침부터 내가 하기 싫어하는 짓들만 골라했다. 평소 같았으면 늦잠 자는 남편을 당장 일으켜 세워 비몽사몽인 표정 앞에다 잔소리 총알을 와다다다다 발사했을 텐데 오늘은 참았다. 그리고 언제까지 저 유치한 짓을 이어나가는지 지켜보기로 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0aI%2Fimage%2FetfhhQBaLWgTLlJcrOaJmESzfi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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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에게 주고픈 3kg -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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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3T04:47:39Z</updated>
    <published>2021-09-21T14:4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아들 이도는 올해 5살이고, 개월 수로는 44개월이다. 이 나이와 이 월령대 아이들의 표준 몸무게는 남아 기준으로 15~16.8kg이다. 하지만 우리 이도는 14kg가 조금 넘는다. 딱 봐도 날씬해 보이는 우리 아들은 몸무게상으로 표준 미달이다. 간혹 억지로 14.5kg가 된 적이 있었는데 사실 그날은 내가&amp;nbsp;좀 더 무리하게 먹였고 이도가 체중계에 오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0aI%2Fimage%2FGC_p5S1TCi4JyRFZ8SycEqxm-R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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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치원 가정통신문에서 배우는 에디터의 자세 - 금요일이 기다려지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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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8T13:47:16Z</updated>
    <published>2021-09-20T08:4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주 금요일, 나는 아이를 하원 하자마자 바로 하는 일이 있다. 아들의 유치원 가방에 들어있는 가정통신문을 확인하는 것이다. 아들 유치원 알람장에 종이 가정통신문이 두세 번 접혀 꽂혀있다.  가정통신문은 말 그대로 유치원에서 가정에 있는 학부모들에게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주고받는 커뮤니케이션 수단 중 하나이다. 보통 가정통신문에는 유치원에서 다음 주 계획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0aI%2Fimage%2FJevcbJIaiuVuNVwzt4XKWmQ0WCc.jpg" width="4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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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크리스마스 선물 고민 (D-100) - 100일 전부터 하기 시작한_</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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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22T07:23:19Z</updated>
    <published>2021-09-17T14:59:39Z</published>
    <summary type="html">[타의에 의한 자의적 생산 시스템_글쓰기 모임]  2021.09.17. 금, 오늘. 그러니까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D-100일 되는 첫날이다.  오늘부터 100일의 시간이 지나면 성탄절을 오고, 머지않아 올 한 해가 끝날 것이다. 연초에 암묵적으로 세운 계획들이 있었지만, 내가 제일 잘하는 자기 합리화 늪에 빠져 뚜렷한 성과가 보이지 않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0aI%2Fimage%2FbaJdp1lzk6KO1805hKjbEnmI3Z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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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조차도 힘이 나질 않아 - 체력 기르기를 위한 기초 체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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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06T09:20:26Z</updated>
    <published>2021-09-01T19:1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체력은 인간의 일상생활을 보다 윤택하게 영위하는 데 근원이 되는 것이라 한다. 그러고 보니 내 삶이 윤택하다고 느꼈던 마지막은 엄마 밥을 삼시세끼 꼬박꼬박 챙겨 먹을 수 있었던 고 3 그 해가 아닐까 싶다. 스무 살, 서울에 있는 대학 진학 이후 자취를 하면서 그때부터 내 체력은 조금씩 동났을지도 모른다. 단지 20대는 젊다는 이유로 체력이 동나는 속도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0aI%2Fimage%2Fr6GM56w_ab1QNWeT6Sr9Eu4ycE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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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가 누굴 가르쳐 - 너도나도 한 뼘씩 자라는훈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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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2T11:13:44Z</updated>
    <published>2021-08-25T02:06: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육아 정보 채널의 단골 메뉴는 훈육이다. 훈육 관련 지침서들은 육아 도서 평대에서 단연 베스트셀러이고, 많은 부모들이 유튜브 채널에서 가장 많이 시청하는 것도 훈육이 아닐까 싶다. 그만큼 부모에겐 언제나 어렵고, 늘 신중해야 하며,&amp;nbsp;매번 공부해야 하는 분야이다.  훈육. '품성이나 도덕 따위를 가르쳐 기름' 훈육의 국어사전적 정의이다. 훈육은 단어 정의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0aI%2Fimage%2F5-bBvdY1dBro1IMVlpgzOIDEUy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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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는 요물이다 - 뒤늦은 브런치 신고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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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31T01:37:55Z</updated>
    <published>2021-08-23T01:4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는 요물이다. 며칠 전 이 요물에게 홀려, 매일 아점 식사와 함께 브런치를 곁들고 있다. 이 요사스러움에 홀려든 과정을 기록한다.  브런치 심사 브런치 심사를 한 번에 통과했다. 사실 심사 기간 동안 하루에도 몇 번씩 메일함을 열람했다. 메일 알람을 설정해놨음에도 불구하고, 혹시나 놓쳤을까 걱정돼서 괜스레 들어가 보았다. 정말 사람을 내내 애태우더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0aI%2Fimage%2FRlFPKFWbw3QLTh1sYxJ2MFrKbh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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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근은 추억을 싣고 - 유년기의 나를 우연히 마주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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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22T07:24:49Z</updated>
    <published>2021-08-13T03:39: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근!!!! 정말 토끼가 말을 할 수 있다면 이런 목소리를 낼 것 같다. 이 앙칼진 알람이 나를 더 민첩하게 했다.  &amp;quot;엄마, 당근 왔어!&amp;quot; 이도도 안다. 당근은 자신에게 장난감과 책을 가져다주는 곳이며, 엄마는 이 알람 소리에 빛의 속도로 움직인다는 것을.  동화책 전집 마흔아홉 권이 단돈 오천원이라니. 게다가 상태도 좋고, 지금 이도가 읽기에 딱 좋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0aI%2Fimage%2FfOInd-iLN1jORqAtjn-iuBtoVi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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