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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심심작업실에서 사부작사부작</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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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8-08T02:31:0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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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 가족이라 불러준 손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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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6T15:45:16Z</updated>
    <published>2026-04-26T15:45: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난히 정이 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들 앞에서는 여지없이 무너지고 마음을 열게 된다. 로라가 바로 그런 사람이었다. 나를 &amp;ldquo;Korean family&amp;rdquo;라고 부르고, 언니라고 부르던 친구.  동네 가게에 갈 때마다 &amp;ldquo;안녕하세요, 영국 사람이에요&amp;rdquo;라며 먼저 말을 걸고, 낯선 사람들과도 금세 친해졌다. 그런 로라는 나와의 거리도 자연스럽게 좁혀왔다.  손님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1cZ%2Fimage%2FP8VVPJ2fuUjjMwIHKNJUEMnHD2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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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번 머물렀던 사람이 다시 찾아오는 집 - 9년 만에 만난 손님, 줄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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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2T12:15:40Z</updated>
    <published>2026-04-12T12:1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앤비를 시작한 지 1년째인 2017년에는 그야말로 초보호스트의 우당탕탕 운영시기였다. 작업실에 사람들은 정해진 시간 없이 드나들었고, 나도 회사를 다니며 작업실에는 주로 주말에만 가 있다 보니 손님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살뜰히 살피지는 못 했다. 누군가 사는 공간이 아니라 그 때는 주로 일주일 이내의 손님만 받았는데 처음으로 3개월을 지내도 되냐고 문의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1cZ%2Fimage%2FHJOpsviyUos0Mt7d3DaTSqwZeL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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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어비앤비 9년 차 호스트가 손님과 친구가 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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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14:04:09Z</updated>
    <published>2026-04-05T14:0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6년 처음 비앤비를 시작했을 때는 작업실의 남는 방을 한 번 실험해 보자는 느낌이 컸다. 큰 방엔 3명, 작은 방엔 2명이 책상을 각각 놓고 작업하는 공간으로 쓰고 있었고, 남은 한 방은 책장을 두고 쉬는 방으로 쓰고 있었다. 그림모임을 진행하기도 하고, 빈 방에 누워서 뒹굴거리기도 하고. 그 해 여름에는 아기 길고양이였던 앙꼬가 그 방의 주인이 되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1cZ%2Fimage%2FFUGMAoQB8Hyp9EI1uoPjMtUIKS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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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앤비 종료 후 손님에게 메세지가 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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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9T12:54:29Z</updated>
    <published>2026-03-29T12:5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앤비를 종료한 뒤에는 에어비앤비 앱을 거의 들여다 보지 않았다.  더 이상 메세지가 올 일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느 날 에어비앤비 앱에서 알림이 울렸다. 10월 말에 다녀갔던 중국 손님의 메세지였다.  ​ 6박7일 일정으로 한국에 혼자여행을 왔던 20대 초반의 친구.  여행 둘째 날부터 &amp;ldquo;집에 언제 오세요?&amp;rdquo; 하고 메세지를 보내왔다. 혼자 숙소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1cZ%2Fimage%2FQ6QrFQ0hSjy64F54GCoUBbbSOh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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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심스튜디오 since 2016 - 사부작거리며 사는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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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9T12:55:12Z</updated>
    <published>2026-03-29T11:0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10년 처음 이 집을 봤을 때부터 마음에 들었다.  그렇다고 내가 10년을 이 공간에서 지낼 줄은 몰랐지만  ​ 3월이면 여기에서 작업실을 시작한 지 10년이 된다. 10년이라니, 강산이 변한다는 10년 동안 나는 이 작은 주택에서 무얼했나.  ​ 좋아하는 것들을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마음 나눌 친구들을 많이 만났다.  내가 하고싶던 사부작사부작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1cZ%2Fimage%2FqqJi_baW0hHvMZ_2nZOR5lrkSR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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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의 달리기 리듬 - 정수련의 단련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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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1T13:22:18Z</updated>
    <published>2021-06-20T01:3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취미가 무엇이냐 묻는다면 &amp;ldquo;달리기입니다.&amp;rdquo;라고 선뜻 말하지는 못한다. 주말마다 뛰어보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달리기를 시작한 지 햇수로 4년째이지만, 매주 주말 달리지는 못했고, 페이스는 4년째 제자리이다. 꼭 자주 하고, 잘 해야만 취미라고 이름 붙일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이상하게 달리기는 나름 꾸준히 하고 있음에도 취미라고 얘기하지 않는다. (잡다한 다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1cZ%2Fimage%2F36z1qsBixCb0rVHSEItGJEGLdL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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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템페 고추장 볶음밥 - 정수련의 단련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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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1T00:29:04Z</updated>
    <published>2021-05-30T03:2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약속이 없는 주말 아침에는 느지막이 일어나 &amp;ldquo;뭘 먹을까&amp;rdquo; 생각한다. 주로 집에 있는 재료들로 간편식(토스트, 요구르트 등)을 먹는 편인데, 주중에 먹고 남은 야채들이 있을 때는 야채를 처리하기 위해 이런저런(파스타, 오믈렛, 야채볶음) 익숙한 요리를 해 먹는다. 이번 토요일 아침에도 일어나 눈만 뜬 채로 뭉그적거리며 핸드폰을 들여다보다가 인스타그램 피드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1cZ%2Fimage%2Flb2qNJ9smdQME789GwDeOuEEVF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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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매채식주의자의 요리선생님 - 정수련의 단련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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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16:22Z</updated>
    <published>2021-05-09T08:08: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야매 채식주의자다. 채식 위주의 식단으로 바꾸려고 마음먹고 시도한지는 2년 정도 되었지만, 회사 회식 자리에 가서는 소고기도 먹고 엄마가 차려준 밥상에 올라온 갈비찜도 먹는다. 내 의지로 고기를 사먹지 말자 정도의 수준이라서 내가 장 볼 때엔 고기를 안 사지만 설 연휴에 엄마가 챙겨준 냉동실 고기는 가끔 꺼내서 마라샹궈를 해먹거나 크림파스타를 해먹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1cZ%2Fimage%2FOl9wtU-WS8P20Ysxpc5GNdz5bZ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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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해 다짐 중간 점검 - 정수련의 단련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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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19T00:38:44Z</updated>
    <published>2021-04-10T09:06: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재택근무라는 것을 시작한 지 1년이 넘었고, 벌써 2021년도 1분기가 지나간다. 유난히 날짜 감각이 없던 2020년과 별반 다르지 않은 일상을 보내다 보니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잘 모르겠다. 그나마 올해는 2주에 한 번 단련일기 마감이 있어서 달력을 챙겨 보고 있다. 3월 말이라고 하니, 새해 다짐은 잘 지켜지고 있나 자연스레 서로 묻게 된다. 혼자서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1cZ%2Fimage%2FC2VVW0qj57Kz78GRAhqfAeSg99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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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료호더의 변명 - 정수련의 단련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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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8:58:59Z</updated>
    <published>2021-03-15T04:3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업실을 같이 쓰던 친구가 나에게 붙여준 별명이 있다. &amp;ldquo;재료 호더&amp;rdquo; 털실, 천 조각, 솔방울, 나뭇가지, 돌멩이, 조개, 씨글래스같은 온갖 재료들을 작업실에 착착 쌓아두는 나를 보더니 &amp;ldquo;언니, 재료 호더같아요!&amp;rdquo;라고 웃으며 말했다. &amp;lsquo;호더&amp;rsquo;라고 하는 말이 붙은 단어가 대부분 부정적인 단어가 많아서 친구는 말을 내뱉고는 잠시 걱정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1cZ%2Fimage%2FBvb_MkxOaOiQXhfeg9_5LSOnZM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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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움과 나눔 - 정수련의 단련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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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09T17:51:41Z</updated>
    <published>2021-02-28T11:1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뜨개질, 재봉 등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요즘 같은 시대에는 직접 만드는 것이 재료비부터 노동비를 생각하면 비용이 훨씬 많이 든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재료를 고르고, 원하는 모양대로 하나씩 만들어가는 과정이 좋아 비효율적인 만들기를 계속해오고 있다. 여행을 가서도 그 나라의 느낌이 듬뿍 담긴 재료를 사서 돌아와 하나씩 만드는 것이 좋아 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1cZ%2Fimage%2FDp8dQyzcejJmEN6rBIxQQqv3P8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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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설명해 주는 책 - 정수련의 단련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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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28T17:35:28Z</updated>
    <published>2021-02-28T11:0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쓴 책이 아니더라도 내가 보는 책이 내가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설명해준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신뢰하는 사람이 책을 추천하면 그 책이 읽고 싶어지고, 그 책을 읽으며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떠올린다. 최근에 유튜브의 알고리즘에 의해 추천된 유퀴즈 영상을 보고 있었는데, 공유 배우가 최근에&amp;nbsp;시 낭송 영상을 찍었다며 영상을 '공유'해주었다.  당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1cZ%2Fimage%2FmbHeOEWhwmMe6PIM34E1kRornh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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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해니까, 새벽 요가 수련 - 정수련의 단련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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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01T09:10:05Z</updated>
    <published>2021-02-28T11:0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10시 출근하는 회사에 다니기 시작하면서부터, 이른 아침에 무언가를 하는 것보다는 항상 늦잠을 선택했다. 아침의 분주함이 싫었고, 늦은 출근이라는 좋은 핑계가 생기자 마음 놓고 아침에 게으름을 부렸다. 지난가을에는 요가원에서 새벽 수업이 열렸었는데, 당연히 갈 생각을 하지 않았고, 수업에 참여하지 않았다. 수업이 끝나고 나눠 마시는 따뜻한 차 한 잔의 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1cZ%2Fimage%2F5azNrrwnitUM0zpRwzgGBsHyHi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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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크리스마스를 잊는 달리기 - 정수련의 단련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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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28T17:40:17Z</updated>
    <published>2021-02-28T10:5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난히 조용한 크리스마스다. 24일 저녁 11시 30분의 지하철은 놀랍도록 텅텅 비어있었다. 조용한 크리스마스에, 우리는 달리기를 하기로 했다. 겨울의 달리기는 항상 살짝 긴장된다. 옷을 잘 갖춰 입지 않으면 달릴 때 너무 덥거나, 달리기가 끝나고 땀이 식으면서 너무 추워진다. 오랜만의 추운 날의 달리기라 귀마개까지 하고 달리기를 시작했다. 크리스마스인데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1cZ%2Fimage%2FN6MReiuvNQJzc9IGwa4q88JV_r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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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단련일기&amp;rdquo; 뉴스레터를 시작합니다 - 정수련의 &amp;ldquo;단련일기&amp;rd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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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06T11:00:40Z</updated>
    <published>2021-01-25T14:0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년 12월 어느 날, 평소에도 자주자주 삶을 나누는 친구들과 뉴스레터를 해보자는 이야기를 하게 되었어요. 30대 중반이 지나면서, 듣기만 해도 낯선 &amp;lsquo;40대&amp;rsquo;에 대한 얘기를 곧잘 하곤 했었는데요, 40대를 준비하면서 우리가 해오고 있던 작은 시도들, 예를 들면 달리기라던가, 요가라던가, 환경을 위한 작은 행동들, 등등에 대해서 글로 정리하고 공유해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1cZ%2Fimage%2FdOpE7ozBB5lwnYfZPnucWOoo-s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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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겁쟁이 쫄보 고양이 삼색이 임시보호 07_마지막 이야기 - 2020 코로나, 그리고 재택근무가 가져온 색다른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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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16T14:13:46Z</updated>
    <published>2021-01-07T13:33: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마지막 이야기 01편은 여기에서... https://brunch.co.kr/@mandle-suri/54​   카라에서 다시 포획틀을 빌려와서 삼색이를 잡아보기로 했다. 포획틀 사용 방법을 다시 한번 꼼꼼히 배우고, 포획틀을 설치한 밤이었다. 새벽 2시에 날카로운 고양이의 울음소리가 나를 깨웠다. 버둥버둥거리면서 덜거덕 거리는 소리도 함께였다. 삼색이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1cZ%2Fimage%2F1dqdkcHtjYHjiEHmw0z66927TI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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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겁쟁이 쫄보 고양이 삼색이 임시보호 06_마지막 이야기 - 2020 코로나, 그리고 재택근무가 가져온 색다른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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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16T14:14:56Z</updated>
    <published>2021-01-07T13:23: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이야기는 여기서 https://brunch.co.kr/@mandle-suri/53​ 이렇게 길게 쓰게 될 줄은 몰랐는데, 벌써 삼색이 여섯 번째 이야기다. 오늘은 마지막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삼색이가 우리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와 좋은 가족에게 입양을 가게 되었다면 더할 나위 없는 해피엔딩이 되었겠지만, 삼색이는 2월 28일에 작업실로 와서, 2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1cZ%2Fimage%2FFQtxbMIb0OX-h6T23IL9SWTbxs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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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겁쟁이 쫄보 고양이 삼색이 임시보호 05 - 2020 코로나, 그리고 재택근무가 가져온 색다른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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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2:47Z</updated>
    <published>2021-01-04T13:15: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삼색이는 아침과 저녁, 사람이 별로 없을 때에만 밥을 먹었다. 처음에는 경계가 매우 심해서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느끼게 하기 위해 고양이를 위한 음악도 찾아서 틀어준 날도 있었다.&amp;nbsp;아침에 새로 밥을 채워주면 내가 갈 때까지 입도 대지 않고 쳐다보고만 있다가, 내가 문을 닫고 나가면 그때서야 밥을 먹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케이지 문을 열 때 기분이 좋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1cZ%2Fimage%2FTpG47bACI7YwYKSF4uFhd8Bg1Ms.GIF" width="4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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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겁쟁이 쫄보 고양이 삼색이 임시보호 04 - 2020 코로나, 그리고 재택근무가 가져온 색다른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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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0:23Z</updated>
    <published>2020-12-28T15:5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삼색이를 돌보다 잠시 라섹수술로 며칠 집을 비운 후 집에 돌아오던 날이었다. 아직은 살짝 불편한 눈으로 카톡을 봤는데 삼색이가 탈출을 했다는 메세지가 와 있었다.   작업실에 온 삼색이는 사람이 있는 환경이 낯설고 무서워 처음에는 작은 케이지 구석에만 쪼그려 있었다. 밥을 주러 가도, 똥과 오줌을 치워주러 가도, 마치 자기는 그 자리에서 한 번도 안 움직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1cZ%2Fimage%2FKm8Lpg0Y-8TKI7tkGIgJhtEPlW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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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겁쟁이 쫄보 고양이 삼색이 임시보호 03 - 2020 코로나, 그리고 재택근무가 가져온 색다른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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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2:59:46Z</updated>
    <published>2020-12-27T05:0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의 이야기는 여기에서 https://brunch.co.kr/@mandle-suri/49​ https://brunch.co.kr/@mandle-suri/47​  삼색이가 입원을 하고 스스로 밥을 못 먹은 지 2주 후의 일이었다. 복막염 신약과 스테로이드를 투약한 지 이틀째에 삼색이는 밥을 먹기 시작했다. 우리의 기도와 정성을 삼색이도 눈치를 챈 것인지 아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1cZ%2Fimage%2FmkkQMU4UuZsUQpoJEB2YlYdSB9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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